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현대그룹 "현대증권 전 노조위원장 유죄 판결 당연"

현대그룹은 22일 "허위 사실 유포 등 혐의로 기소된 민경윤 전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린 재판부의 결정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사측은 "이번 결정은 민 전 위원장이 현대증권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데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를 계기로 현대증권에 성숙한 노사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대그룹에 따르면 민 전 위원장은 현대증권의 해외사모펀드 매각설 등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 2013년 9월 검찰에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과거 형사처벌 전력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재판부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직원들에게 고용안전에 불안을 일으키고 고객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등 업무방해를 초래한 점이 명백하다"며 업무방해 혐의를 인정했다. 제판부는 "'쓰레기'라는 표현 등으로 조롱과 멸시가 담긴 표현을 서슴지 않아 피해자의 사회적 평가가 낮아졌다"며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현대그룹 측은 "민 전 위원장의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와 해사 행위 지속으로 현대증권의 대외 신뢰도 추락과 임직원들의 자존감이 심각하게 훼손된 것은 물론이고 현대그룹의 대외 신인도 까지 떨어뜨린 게 사실"이라며 "이제라도 민 전 위원장은 더 이상의 악의적 의혹 제기를 중단하기 바라며, 이를 계기로 현대증권 노사가 회사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는 건전한 관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5-01-22 16:01:14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BC카드 "전국 7000여 은행점에서 '아이행복카드' 가입하세요"

BC카드는 22일 전국 11개 은행과 기관에서 'BC아이행복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아이행복카드'는 정부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는 IBK기업은행과 스탠타드차타드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우체국, 제주은행, 신협 등 전국 11개 금융기관 7000여 개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 0세부터 5세까지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는 학비 중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시설을 이동하는 경우에도 한 장의 카드로 동일한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생활밀착형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BC카드는 ▲육아·학원·쇼핑업종 5% 할인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최대 20% 할인 ▲6개 주요 온라인 쇼핑몰 5% 할인 ▲그린카드 혜택(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및 전국 600여개 문화체육관광시설 무료 입장) ▲40여 개 롯데 제휴사에서 롯데멤버스 포인트 적립 및 롯데마트 다둥이 클럽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2일부터 BC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아이행복카드 관련 동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춘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시행할 예정이다. 전경혜 BC카드 영업부문장 전무는 "BC카드가 출시한 아이행복카드는 아이도, 엄마도, 원장 선생님도 모두가 '행복'해질만한 서비스들을 엄선해 만든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교육비 부담은 줄여 드리고 아이 키우는 행복은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만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1-22 15:25:58 백아란 기자
증권사들, 해외직구 열풍에 외국기업 리서치 '적극' 나서

박스권 국내 증시에 해외직구족 매년 증가 NH투자·하나대투 등 해외기업 본격 다뤄 안방에서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인구가 늘면서 증권사들은 글로벌 외국기업들의 리서치 활동에 적극 열을 올리고 있다. 주로 국내 대장주들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를 다투거나 운용 상품에 편입된 해외 기업들이 주된 분석 대상이다. 후강퉁 시행으로 투자 문이 활짝 열린 중국 기업들도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반도체·자동차·철강 업종 등을 중심으로 전체 업종별 글로벌 기업들 중에 국내 기업과 경쟁 관계에 있는 해외 업체에 대한 본격적인 리서치 활동을 시작했다. 이 증권사는 지난 20일에는 중국의 4차 베이비붐과 고령화 등의 수혜 종목으로 떠오를 중국 기업 8곳을 소개한 데 이어, 22일엔 미국 LED 칩·조명기기 업체인 크리(Cree)에 대한 보고서를 내놨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해 6월부터 글로벌 자산 리서치를 확대하기 위해 미국·유럽·일본 등지의 글로벌 기업들의 주가와 실적을 분석하는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의 로봇 판매업체인 아이로봇을 시작으로 존슨앤존슨, 알코아, 인텔, 헤이와, 알리바바, 인테사 산파올로, 다임러 등 일본과 유럽 등지 대표 기업들을 골고루 다뤘다. 해외 기업의 리서치는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국내 시장의 업종별 대표 종목들의 주가를 예측할 목적으로도 활용된다. 미 기업 크리의 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3년간 크리와 서울반도체의 주가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며 "글로벌 투자자들이 LED 개별 종목보다 LED 조명산업적인 관점에서 투자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코스닥 시가총액 13위의 서울반도체는 해외 동일 업종 기업(피어그룹)인 크리의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나흘째 올랐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전체 시장 측면에서 볼 때 해외 기업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리서치 활동은 국내 법인 대상의 국내 시황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나 차츰 글로벌 주식과 채권, 원자재 등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고배당주나 해외 선진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등 고객에게 판매하는 투자상품에 속하는 해외 기업들을 주로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국내의 해외 주식 직구족은 후강퉁 시행으로 중국 투자길이 열리면서 더 늘어났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 포탈(SEIBRO)에 따르면 지난 한해 예탁원을 통한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376억9500만달러로 1년새 68.2% 급증했다. 이 금액은 지난 2010년 124억2000만달러에서 2011년 118억1000만달러로 주춤했다가 2012년 183억7900만달러, 2013년 224억600만달러 등 증가하는 추세다.

2015-01-22 15:23:4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롯데건설, 두께·시공비 줄이는 시공공법으로 건설신기술 취득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차음성능은 향상하면서 두께와 시공비를 줄이는 기술로 건설신기술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KCC, KCC건설, 단국대학교와 함께 개발한 이 기술의 정식 명칭은 '금형펀칭 스터드(R-스터드)와 리질리언트 채널(Resilient Channel)의 끼움기술에 의한 경량건식벽체 시공공법'이다. 이번 신기술은 소음을 줄이기 위해 벽체의 두께를 늘릴 경우 무게가 증가하고 시공비용이 증가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 차음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차음 경량건식 벽체는 내부 수직재인 스터드와 석고보드 사이에 리질리언트 채널(Resilient Channel)을 끼워 넣어 소음이 벽면에서 스터드로 직접 전달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 기술을 통해 차음성능은 5dB 개선하면서 두께는 39mm 감소시킬 수 있다. 약 250개 객실 규모의 호텔에 이 기술을 적용 시 벽체 공사원가는 18%가량, 공사기간은 한 달 가까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량건식벽체를 시공, 사용 및 폐기하는 과정에서 CO2 배출량을 기존 공법보다 16%가량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인 면에서도 효과가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을 호텔, 오피스 및 아파트형 공장 등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하여 더욱 평온한 실내 환경을 갖춘 친환경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01-22 15:10:24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