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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불패 '카페 창업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기업에서 구조조정이라는 말이 나올 때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곳이 창업시장이다. 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큰 자본이 들어가지 않는 카페 창업이 주목을 받게 되지만, 이 역시 만만치 않다. 제 2의 삶을 성공시킬 자신감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이 세미나가 도움이 될 성 싶다. 오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회의실에서 커피비평가협회(CCA) 주최로 '원맨카페(One Man Cafe)' 창업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주제는 "빚만 커지는 커피전문점, 눈물을 닦아 드립니다 - 원맨카페가 실패하지 않는 9가지 이유". 전문가 5명의 강연이 펼쳐지는데, 카페창업 전문가인 권호안 씨가 눈길을 끈다. 그는 대기업 계열의 커피전문점에서 10여 년간 점포 개설과 관리운영에 열정을 쏟았다. 권 씨는 최근 '권호안 커피연구소(www.allthatcafe.co.kr)'를 개설하고 교육·창업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카페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장은 어떤 상태인지요. "대형 프랜차이즈는 입점거리 제한 등의 이유로 신규 출점이 위축되는 반면 1억 원 미만의 소자본 창업이나 소규모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창업수요 또한 경기 침체와 기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꾸준히 늘면서, 한편에선 경쟁으로 인해 매출 감소를 호소하는 카페도 늘고 있습니다. " -왜 소자본 카페창업은 활성화하고 있는 것인가요. "매체를 통해 인스턴트커피의 유해성이 검증되고 있고, 값을 치르더라도 맛있는 커피를 마시겠다는 소비 패턴의 변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매장에서도 핸드 드립 등 향미가 좋은 커피의 판매량이 늘고 있고, 집과 사무실에서 커피 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커피기구 판매량이 지난 1~2년 사이 50% 이상 늘었으며, 소셜커머스나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원두커피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원맨카페'가 기존 테이크아웃 전문 소형카페와는 다른 건가요. "원맨카페의 경쟁력은 전문성과 킬러아이템(Killer Item)입니다. 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구매형태를 바꿔 매출 극대화를 꾀합니다. 10년 넘게 카페창업시장에 있으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준비 없이 창업하는 분들입니다. 원맨카페는 실패하는 창업의 원인을 파악하고 충분한 시장조사와 정확한 정보, 그리고 개인으로서는 할 수 없는 '좋은 재료의 저렴한 확보'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공유, 입지상권 분석의 전문성, 원부재료의 공신력, 스페셜티 커피 제공 등이 원맨카페의 차별성이자 경쟁력입니다." -원맨카페는 프랜차이즈인가요? "원맨카페는 '자율이 존재하는 공동체'입니다. 카페 오너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공동체(A community that respects the autonomy of the cafe owners) 입니다. 원맨카페는 운영방식, 판매아이템, 개설 비용 등이 기존 프랜차이즈와 완전히 다릅니다. 운영의 주체는 원맨(개인)이고 모든 결정도 자신이 합니다. 다만 공동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과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것에 대한 비용(로열티)은 없고 필요할 때 비용을 지불하는 선택적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용 지불에 대한 판단과 금액 또한 개인이 결정합니다. " -어떻게 하면 원맨카페에 참여할 수 있는지요. "오는 30일 국회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오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CCA 홈페이지의 상담코너를 통해 항상 문의를 받고 있고요. 안테나숍(Antenna shop)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페 창업을 소망하는 분들에게 조언 한마디. "양질의 정보와 전문성, 비용의 절감은 카페를 성공적으로 창업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CCA의 커피전문가들이 함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2015-01-23 10:54:09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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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현 우리카드 신임사장 "완생을 위한 치열한 싸움…혁신과 소통 통해 변화 이끌 것"

유구현 우리카드 신임사장은 23일 "비금융 ICT기업의 지불결제시장 진출 등 새로운 경쟁 환경에 한발 더 빨리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이날 오전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완생(完生)'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해외 금융시장의 불안정성과 중위권 카드사의 경쟁, 카드업에 대한 규제와 소액다건 카드이용 트렌드에 따른 프로세싱 비용증가는 수익성에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대내외 환경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고객 우선 ▲혁신 선도 ▲소통을 통한 성장 등 3가지 경영방침도 제시했다. 유 사장은 "고객의 니즈를 먼저 생각하고, 고객가치를 최고의 사명으로 여기는 경영만이 성공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핀테크 등 업종 장벽 없는 무한 경쟁에 대한 대응책도 내놨다. 그는 "시장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는 우리카드가 비약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 분명하다"며 "무엇보다 선수(先手)를 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틀에 박힌 생각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발돋움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사장은 또 "경쟁사 대비 현저히 적은 인원으로 구성된 우리카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활한 '소통'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회사내의 소통'과 '현장과의 소통', '노조와의 소통' 등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출범 3년차를 맞은 우리카드를 새롭게 이끌 유 사장은 대구고와 계명대 경영학과를 나와 1982년 상업은행 입행으로 금융권에 첫 발을 들였다. 그는 무역센터업무팀장과 기관영업팀 부장,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영업지점장, 마케팅지원단 상무 등을 거쳐 부동산금융사업본부 집행부행장을 역임했다.

2015-01-23 10:50:4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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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건강한 단맛' 시장 공략

CJ제일제당이 '2015 건강한 단맛 찾기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백설 자일로스설탕은 370억원, 백설 건강한 올리고당은 210억원 매출을 목표로 '건강한 단맛'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자일로스설탕 시장은 출시 첫 해인 2011년 전체 매출 20억원에서 2012년 190억원, 2013년 260억원, 2014년 300억원 규모로 해마다 카테고리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올리고당 역시 시장 규모가 매해 성장하고 있는 카테고리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시장만 보더라도 지난 2011년 239억원에서 지난 해 321억원대 규모로 매년 8%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난 1987년 국내 최초로 출시돼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 올리고당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백설 건강한 올리고당의 경우 2011년 156억원에서 2014년에는 186억원으로 증가해 4년 새 매출이 20% 상승했다. 백설 자일로스설탕과 백설 건강한 올리고당의 매출 상승세는 '건강한 단맛'을 찾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백설 자일로스설탕은 설탕 맛은 그대로이면서 몸에 설탕 흡수를 줄여주는 신개념 설탕이라는 특장점을 내세워, 담금청 수요를 주 타깃으로 지역 과실 농장과 협업 마케팅, 지역 및 정부기관 과실 축제 과실청 프로모션, 레몬청 공동 프로모션, 수제 과일청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과일청 전용 제품인 대용량 제품 및 선물용 수제 과일청 DIY세트 등 제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백설 건강한 올리고당은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를 33% 함유해 곡물로 만든 올리고당보다(자사 제품과 비교) 5배 많고 칼로리도 낮다는 특장점을 알리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소비자 인식을 강화시킨 것이 매출로 연결됐다는 분석이다.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층을 더욱 공략한다는 계획 아래 CJ제일제당은 최근 칼로리와 당 부담을 동시에 줄인 '백설 화인스위트 플러스'를 출시해 '건강한 단맛' 콘셉트 제품군을 보다 다양화했다.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 시즌을 앞두고 '건강한 단맛 찾기 프로젝트'을 통해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층 공략 가속화에 시동을 걸었다. 2월 11일까지 전국 1200여 개 매장 내 POP물을 통해 제품 특장점을 알리는 것은 물론 '새해 건강 밥상을 위한 달콤한 다짐'이라는 슬로건으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강한 단맛 대표 제품을 맞추는 퀴즈로 CJ제일제당 백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CJ상품권과 건강한 단맛세트를 증정한다.

2015-01-23 10:40:18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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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중소 조선사에 LNG선 특허기술 이전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자사의 핵심 기술을 중견·중소 조선업체에 이전한다. 국내 대형 조선업체가 자사의 핵심 특허기술을 동종업계에 이전하는 것은 조선업계 최초의 일로, 한국 조선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국내 조선소들과 특허기술 이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LNG연료 추진 선박(이하 LFS)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술이전을 추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기술전수를 희망하는 대선조선, 대한조선,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SPP조선, STX조선해양(가나다 순) 등 국내 6개 조선업체와 선박엔진 메이커 등 관련 업체를 비롯해 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부산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전 대상인 LNG 연료공급시스템은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천연가스 연료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이다. LNG 연료공급시스템이 없으면 천연가스의 선박 동력화가 불가능하다. 대우조선해양은 실시권 허여(특허 발명을 영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 자격 등을 허락함) 방식을 통해 해당 기술 외 LFS 관련 국내외 특허기술 127건을 국내 조선업체에 이전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주된 ME-GI 엔진 적용 LNG 추진 선박 총 44척 중 27척을 수주했다. 지난해에는 수주한 37척의 LNG선 중 20척에 LFS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금액으로는 41억 달러(4조5000억원)에 달한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LNG연료 추진선박의 세계 시장 규모는 올해 이후 연간 10조원 가까이 증가, 향후 8년간 누적 시장 규모가 최대 10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영국 로이드 선급은 현재 추세대로 환경 규제가 강화될 경우, 2025년에는 650척까지 발주될 것으로 보고 있다. LNG 가격이 25% 하락할 경우, 발주 규모는 2000척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IMG::20150123000037.jpg::C::480::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뒷줄 오른쪽)과 산업통상자원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 (뒷줄 왼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약사 관계자들이 서명된 양해각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15-01-23 10:28:06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