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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호텔·크루즈에서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이랜드그룹은 다음 달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과 여의도 이랜드 크루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켄싱턴 스타호텔의 레스토랑 '더퀸'에서 만날 수 있는 '발렌타인 커플 디너정찬'은 안심을 메인으로 한 코스정찬으로,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새우 전채요리부터 달콤한 쇼콜라 무스케이크까지 7가지 코스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2만9000원(세금 포함)이며, 이용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레드 와인 1병(6만9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방문 전에 미리 사진과 편지를 호텔 측에 전달하면 액자로 만들어 테이블에 세팅해주는 러브레터 액자 서비스와 함께 커플 기념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고객에게는 분홍색 헬륨풍선과 하트 모양의 캔들로 꾸며진 영국 2층 버스를 빌려준다. 가격은 27만9000원(세금 포함)이다. 이랜드 크루즈는 밸런타인데이 당일 콘셉트별로 콘서트·뷔페·바비큐·칵테일 크루즈 등 4가지 종류의 상품을 선보인다. 모든 상품에는 불꽃쇼가 포함돼 있으며, 콘서트 크루즈에서는 19만9000원(150분)으로 유명 가수의 공연을 보면서 코스 정찬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 크루즈는 3만9800원, 칵테일 크루즈는 2만8000원 등이다. 이랜드 호텔과 크루즈에서 진행하는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켄싱턴 스타호텔 홈페이지와 이랜드 크루즈 페이스북, 크루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1-26 16:01:10 박지원 기자
맹모(孟母) 유혹..송도VS배곧 '교육신도시' 경쟁

교육신도시 타이틀을 놓고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시흥 배곧신도시가 자존심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송도는 국제학교와 자사고, 배곧은 서울대를 내세우며 교육열 높은 맹모(孟母)들을 유인하는 모습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포·고양 등과 함께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송도국제도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송도더샵 퍼스트파크'가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는가 하면, 오랜 기간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송도더샵 그린워크 1~3차' 아파트도 저층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판매했다.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더라도 송도국제도시가 속한 인천 연수구를 기준으로 지난해 1월 2316가구에서 11월 610가구로 1706가구가 감소했다. 경기도 김포시(2570가구), 경기도 고양시(1963가구)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미분양 감소를 보였다. 거래 물량도 늘어 지난해 4분기에만 송도동에서 538건의 아파트가 계약됐다. 앞서 3분기에는 293건에 머물렀다. 오랜 기간 침체돼 있던 송도 부동산시장이 탄력을 받게 된 원인으로는 '교육'이 1순위로 꼽힌다. 송도 명문으로 자리 잡은 채드윅 국제학교를 비롯해 오는 3월 개교하는 포스코자사고 입학을 위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 송도동 중개업소 관계자는 "대치동·목동 등지에서 국제학교로 통학하다 자녀가 힘들어한다는 이유로 근처로 이사 오는 분들이 종종 있다"며 "최근에는 자사고 때문에 집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포스코자사고는 인천지역 거주민에게 100% 배정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도 "더샵 그린워크1차 계약자 10명 중 4명이 '교육 때문에 집을 샀다'고 했을 정도로 지역 교육환경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인천 송도와 바다를 사이에 두고 개발 중인 시흥 배곧신도시는 이름 자체가 '배움의 터'라는 뜻이다. 특히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유치하기 위한 실시협약을 앞두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배곧신도시에는 2018년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병원이 들어선다. 지난해 한라는 서울대와 연계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단지 내 어린집과 유치원을 비롯해 옆으로 서울대 사범대 협력 초·중·고도 예정돼 있다. 향후 서울대-시흥시 공교육혁신지원센터를 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한라 관계자는 "시흥뿐 아니라 인근 지역인 안산, 부천, 서울 금천구 등에 배곧신도시의 교육 비전에 대해 홍보했다"며 "계약자 중 상당수가 교육여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곧신도시의 경우 시흥시에서 서울대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선 만큼, 확정만 되면 그 어느 지역보다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아직 협약 단계에 있기 때문에 교육도시로 완전히 자리를 잡는 데는 송도보다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5-01-26 16:00:54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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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업 경쟁력 강화위해 과감한 '개혁·혁신'필요"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6일 "금융개혁의 아젠다는 금융산업의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감한 '금융규제 개혁'과 금융권의 보수주의를 혁파하는 '금융혁신'"이라고 제시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5 금융투자인대회'에 참석해 자본시장과 금융 투자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업권에 팽배한 보수적 마인드를 깨뜨리고 금융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금융투자업의 선도적 역할이 절실하다"며 "정부와 금융투자인 모두에게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은 ▲단계별 정책지원 체계 확립 ▲시장 반등 모멘텀 마련 ▲투자자 신뢰 회복 등을 창조적 금융생태계 구축 추진 과제로 내놨다. 신 위원장은 "모험자본의 형성-투자-회수-재투자에 이르는 단계별 정책지원 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사모펀드와 코넥스 시장의 역할을 강화하고, 기업 IPO와 M&A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투자상품 확대와 기관투자자 역할 강화, 시장 인프라 효율화 등 '주식시장 발전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장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투자자의 신뢰 회복을 위해 절실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어 "'혁신 DNA'가 발현된다면 최근의 어려움은 일시적 성장통에 그치고,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을 선도하는 때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금융투자인대회'는 자본시장의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투자회사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과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회 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축사를 했다. 행사를 주최한 자본시장발전협의회는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자본시장연구원, 기업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 등 8개 자본시장 유관기관장들로 구성됐으며 협의회 참여기관은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5-01-26 16: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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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오늘, 단 하루 50% 캐시백"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는 26일 하루 동안 '게릴라 어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50% 캐시백에 최대 77% 할인 등 파격적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동안 G9 모바일 앱에서 상품(티켓/상품권 제외)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G캐시로 돌려준다.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되는 이번 캐시백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26일 자정부터 신청 가능하다. G캐시는 해당 기간 동안 한 ID당 1건 신청 할 수 있으며, 2월 13일 일괄 지급된다. G9는 26일 오전 9시 오픈 딜을 통해 'CK 외 명품 선글라스/안경테'를 77% 할인된 1만9천900원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며, 반짝특가 코너인 '플래시딜'도 26일 하루 매시간 릴레이로 진행된다. 오전 9시 '빙그레 바나나우유 GS25 교환권'(500원)을 시작으로 바디세트, 물티슈 등을 시간별로 할인 판매하며 12시에는 '롯데월드 after4 자유이용권+툼오브호러'를 60% 할인된 1만5천900에 선보인다. 오후에는 아시안컵 4강 기념 응원 간식을 판매한다. 오후 3시에 오픈하는 'BHC 뿌링클치킨+콜라1.25L'는 15% 할인된 1만5천5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오후 5시와 9시에는 각각 'Dole 바나나칩/트리플바'와 '왕뚜컵 컵라면 GS25 교환권'을 50% 이상 할인된 890원, 500원에 제공하며 오후 7시에는 '칼미아 오트밀 테라피 폼클렌징'(150ml)을 70% 저렴한 1500원에 선보인다. 또한 G9는 오는 28일까지 '커피빈 상품권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커피빈 모바일 상품권 구매 고객 전원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G캐시로 지급한다. ID당 신청 제한이 없어 결제하는 모든 건에 대한 캐시백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모바일 앱 첫 구매 고객에게 '빙그레 바나나우유 GS25 교환권'을 1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혜영 G9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진행했던 캐시백 프로모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큼 새해를 맞아 더 큰 혜택으로 캐시백과 릴레이 특가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G9는 엄선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1-26 15:59:11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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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올해 80조 금융 지원 로드맵 설명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80조원의 금융을 지원하기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수은은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수출입은행 핵심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세부 금융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수은은 국가전략산업인 해외건설·플랜트, 조선해양, 자원개발 등에 전체 여신지원의 57%인 45조5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보건의료·물류·금융 등 고용창출효과와 경제파급효과가 높은 서비스산업에도 2조5000억원의 금융이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26조5000억원의 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 기업 현장과의 소통도 강화키로 했다. 통일 기반마련을 위한 나진·하산 자유무역지대 조성 등 동북아시아의 다자간 협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올해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침체 우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일본의 엔저 심화 등으로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대외정책금융기관인 수은이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금융비타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수은 여신·기금 운용방향과 국내외 경제전망도 소개됐다.

2015-01-26 15:50:09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