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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코오롱스포츠가 'Time To 15'를 테마로 한 2015 봄·여름 컬렉션을 발표했다. 컬렉션 발표는 '진화된 미래,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 코오롱스포츠의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Time To 15'를 주제로 선보였으며 김기라 작가의 미디어 아트와 패션과의 결합을 시도해 코오롱스포츠의 재탄생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에는 '사이버 인섹트' '테크노 캠핑' '네오 사파리' '디지털 마린' 등 4가지 디자인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강화했다. 코오롱스포츠의 전문 라인인 '익스트림·트레킹 라인'은 보다 젊고 세련돼 졌다. 패션성을 강조한 시티 아웃도어 라인인 '트래블 라인'은 보다 쉽고 심플한 스타일을 추가해 '이지 트래블(EASY TRAVEL)' 스타일을 보강한다. 소재와 디테일면에서도 실용성이 엿보인다. 텐트의 디테일을 옷에 접목하거나 워싱된 데님·메쉬 느낌의 프린트를 적용해 일상 생활에서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탄생시켰다. 또 트래블 라인은 보다 라이프스타일에 가까워지며 민트, 페일 블루 등의 경쾌한 컬러를 활용한 실용적인 스타일부터 엠보 기법을 활용하거나 페이퍼 패브릭을 활용해 기능성을 믹스한 하이브리드 제품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룩을 제시한다. 한편 이번 시즌에도 자체 소재를 적용한 제품이 출시됐다. 최고의 투습력을 지닌 '아토텍(코오롱스포츠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최첨단 소재 기술)'기반의 소재와 초경량 스트레치 기술인 '모션테크(인체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연구해 개발한 기술)'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인 패턴 등이 대표적인 예다.

2015-01-29 13:54:48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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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실시…중학생 1천8백명 수료

삼성은 29일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수원)·충남대·전북대·경북대 등 전국 6개 대학교에서 '2015 삼성 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캠프에 참여한 중학생 1800명과 학부모 1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수여와 우수학생 시상 등이 진행됐다. 겨울캠프에는 군 부사관 자녀 300명, 소방관 자녀 160명, 독립유공자 후손 40명도 참여했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교육을 통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2년 3월부터 시작한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저소득 가정의 중학생들에게는 영어와 수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을 가르치는 대학생들에게는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장학금도 지급한다. 이번 겨울캠프에서는 중학생 10명당 대학생 강사 3명이 배치돼 영어·수학을 집중 지도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신감을 높여줬다. 그 결과 캠프 수료 시점에 실시한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1학년은 영어 26점, 수학 9점이 올랐으며, 2학년은 영어 26점, 수학 16점이 입소 때보다 향상됐다. 이와 함께 캠프 기간에는 프로배구·프로농구·오페라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도 가졌다. 한편 삼성은 드림클래스를 통해 2012년 사업 시작부터 이번 방학캠프까지 주중·주말교실 학생을 모두 포함해 중학생 3만3342명, 대학생 9415명을 지원했다.

2015-01-29 13:16:5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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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20조원, 장기·고정금리로 전환"…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20조원 한도의 고정금리·분할 상환 대출 전환을 추진한다. 또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햇살론을 도입해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한편 장수위험을 대비한 고령층 특화 상품도 출시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 업무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는 올해 정책 목표로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경쟁력있는 금융업 육성'을 설정하고 ▲창조금융 성과확산 ▲금융시장 신뢰확립 ▲금융안정 강화 등 3대 핵심과제와 IT·금융융합과 실물지원 강화 등 9개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했다는 점이다. ◆ 20년만기 2%대 고정금리대출 출시…"가계대출 구조 개선" 금융위는 '가계대출 구조개선' 프로그램을 마련, 20년 만기의 연 2.8~2.9% 고정금리 분할상환대출 상품을 3월 중 출시키로 했다. 이는 단기·변동금리로 만기에 일시 상환하는 주택대출 시장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기존의 신규대출 상품인 '적격대출'을 확대·활용해 올해 20조원 한도로 대출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출액 전액 분할 상환대출 상품의 금리는 2.8%, 대출액 중 70%를 분할한 후 나머지 30%를 만기에 일시 상환하는 상품의 금리는 2.9%다. 이는 현재 변동금리·만기일시상환 주택담보대출 잔액 평균 금리인 3.5%보다 0.6~0.7%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20년 전체에 2억원을 대출 받는다고 가정시 1억4000만원의 이자 부담이 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예컨대 5000만원의 소득을 가진 직장인 A씨가 4억원의 주택을 구입하면서 은행에 5년만기, 변동금리(3.5%), 일시상환 조건으로 2억원 대출을 받았다면 그는 대출기간 20년 동안 총 1억4000만원의 이자를 부담(매월 약 58만원·금리상승시 추가부담)하고, 만기에 2억원을 한번에 상환해야 한다. 하지만 '가계부채 구조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20년 만기에 고정금리(예: 2.8%), 분할상환으로 전환시 매월 약 109만원의 원금과 이자상환만 부담하면 되는 것이다. 대출을 받은 즉시 원리금 분할 상환이 시작돼 매월 내는 원리금 부담은 50만원 가량 늘지만 대출기간 동안 총 이자부담은 절반 이하로 감소(약 6000만원)하는 효과가 있다. 또 소득공제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져 금리상승시에도 추가부담이 없으며, 약 1000만원(대출기간 합계)의 소득세도 절감할 수 있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정부의 가계부채 연착륙 노력에도 고정금리와 비거치식분할상환대출 비중은 20%수준(은행권 주담대 기준)으로 아직도 낮다"며 "기존의 변동금리·일시상환 대출을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해 '빚을 갚아나가는 구조' 정착토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고 사무처장은 또 "대출 전환에 따라 차주에게 추가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 300만원의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을 면제하는 등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가계부채 총량을 늘리지 않으면서 금리리스크와 만기 상환부담을 경감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 청년-고령-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청년과 대학생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선 생활자금·고금리 전환대출 상품인 '햇살론'이 도입된다. 한국장학재단 등의 저금리대출 이외에 생활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대출금리와 보증료율을 인하해 생활비 걱정없이 학업과 취업에 전념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사회에 안착할 수 있게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활자금 대출 금리는 기존의 6.5%에서 4~5% 수준으로 내려가며, 한도는 3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오른다. 대출 거치기간은 1년에서 4+2년(군 복무)으로, 상환기간은 3년에서 5년으로 상향했다. 금리 5.5%, 한도 1000만원으로 7년 동안 상환할 수 있는 고금리 전환대출 상품도 내놨다.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선 지원 대상을 미취업청년층까지 확대하고 감면율도 50%에서 60%로 높였다. 100세 시대를 맞아 예상보다 오래 사는 장수위험을 대비한 특화 상품도 마련됐다. 금융위는 80세부터 사망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고연령 거치연금'을 연내 출시키로 했다. 이는 55세 전에 일시납이나 적립식으로 상품에 가입해 25년의 거치기간을 두고 80세 이후에 연금을 받는 구조다. 금융과 IT 융합을 위해선 핀테크 산업 육성과 한국형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방안이 마련된다. 또 투자 중심의 '기술금융3.0'을 통해 기술 기반 투자 활성화도 적극 추진된다. 이밖에도 기업의 창업부터 성장, 회수까지 단계별로 자금이 충분히 지원되도록 모험자본시장 역시 활성화된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중소기업 기업금융에 특화된 '중기 인수합병(M&A) 특화 증권사'를 육성하고, 중소기업 M&A 지원 전문펀드를 3년간 1조원 규모로 조성할 방침이다. 성장사다리펀드의 조성목표액도 지난해 2조6000억원에서 올해 4조5000억원으로 늘렸다. 한편 '3초대출', '무서류'등 대부업체 광고에서 소비자의 충동적인 대출을 조장할 수 있는 과장광고 문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사라지며 보험상품 또한 개괄적인 내용만을 1분 이내에 소개하는 형식으로 개선된다. 고 사무처장은 "연대보증면제를 확대하고 재창업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창조경제 지원에 정책 금융 180조원도 공급할 계획"이라며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규범 재정비 등 금융권 신뢰회복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29 13:03:3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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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우수생 독일 본사 탐방 성료

미래 비전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 위해 우수 학생들에게 기회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21일부터 27일까지 총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우수학생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 에 참여한 학생들의 비전을 키우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탐방은 지난해 가을 학기에 참여한 5개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들 중 성적 우수자 총 10명(각 대학 별 2명)을 선정하여 메르세데스-벤츠를 보다 심도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독일 탐방을 통해 참여학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장,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등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진행되는 차량 생산공정 및 제반 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 기술과 체계적인 교육 노하우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및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센터 등을 직접 둘러보며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사장은 "향후 자동차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에게 보다 크고 구체적인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독일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메르세데스-벤츠는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청년 교육사회공헌사업으로, 전담 강사가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학과에 이론 및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우수한 기술력 및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산학협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오는 3월 새로운 5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2015년 봄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2015-01-29 11:57:46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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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바이크리페어샵, 알톤스포츠와 공동 마케팅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은 자전거 제조·판매 전문업체인 알톤스포츠와 유통·마케팅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패션과 용품 브랜드의 협업을 통한 이종간 시너지 향상은 물론, 자전거 전문 브랜드로서의 인지도 제고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알톤스포츠 매장에서의 교차판매(Cross Selling) 환경 구현 ▲광고·캠페인 등 공동 마케팅 활용 범위 확대 ▲전시회·페스티벌 등 고객 참여형 행사 공동지원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공동진행 등을 추진한다. 빈폴은 자전거의 상징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자전거 문화 확산에 따라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시하며 자전거 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김건우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빈폴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에 따라 스타일링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알톤스포츠와의 교차판매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이종간의 콜라보레이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29 11:53:04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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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이색 용기' 마케팅

외식업계가 '이색 용기'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브라우니를 뜨거운 후라이팬에 올리거나 참나무판에 스테이크를 담는 등 맛뿐 아니라 차별화된 장식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카페베네는 겨울 신메뉴로 자체 제작한 팬(PAN) 위에 브라우니·페스츄리 등 디저트를 올린 '팬 디저트'를 선보였다. 주방에나 있을 법한 지름 15cm 정도의 앙증맞은 후라이팬을 사용해 여성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팬 디저트는 출시 보름 만에 전국 매장에서 판매량 2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카페베네 전체 매출의 10%가량을 차지했을 정도다.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립아이를 나무판 위에서 직접 구워 스모키한 나무향을 더했다. 겨울 한정 메뉴로 선보인 '얌 우드 립아이 스테이크'는 먹는 내내 은은하게 퍼지는 나무향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팥 디저트 전문점 1974 동짓달은 직접 끓인 가마솥 팥 스프를 '빠네' 속에 담았다. 이탈리아어로 빵을 뜻하는 빠네는 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바게트 빵 안에 파스타를 담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74 동짓달은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 빵 속에 크림 파스타 대신 뜨끈한 단팥죽을 담아 이색적인 한국식 빠네 '떠먹는 호빵'을 만들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외식하는 소비자들이 줄어들면서 업체들이 맛에 재미까지 더한 메뉴 개발·용기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2015-01-29 11:52:42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