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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플렉스2 발열 논란..퀄컴이 문제

LG전자 'G플렉스2'의 발열문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LG전자와 퀄컴코리아는 지난달 30일 G플렉스2 국내 출시에 앞서 G플렉스2에 탑재된 칩세트인 스냅드래곤 810에 발열 문제가 없다며 이례적으로 해명하고 나서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LG전자 G플렉스2 사용자들이 정보 공유를 위해 만든 'LG G플렉스2 사용자모임' 커뮤니티에 제품 테스트 결과 40도를 넘었다는 글이 게재됐다. 물론 제품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카메라, 데이터 처리속도 등 대부분 성능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다. 해당 글 게시자는 "50여분간 게임을 실행했는데 스마트폰 온도가 40.7도까지 상승했다"며 "실제로 화면에 손을 대 보면 뜨끈뜨끈하지만 그렇다고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1일 서울 한 피부과 전문의는 "40~44도의 온도는 의학적으로 저온화상의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저온화상이란 40~44도 이상의 발열체를 일정 시간 이상 피부에 접촉하고 있을 때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손상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평균 40도 이상의 발열을 하는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서도 화상의 위협이 있다는 것이다. LG전자가 G플렉스2를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지 불과 일주일도 안된 시점에서 발열 문제를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다. 하지만 LG전자 G플렉스2가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한 국내 첫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발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양사의 실적에 큰 타격을 미칠 수 있다. 한편 LG G플렉스2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 논란은 지난해 말부터 여러 외신을 통해 불거졌다. 발열 문제로 칩 출시가 지연됐고 이로 인해 LG전자 G4 출시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일부 외신은 퀄컴이 최근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2015-02-01 18:01: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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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 턱밑 추격에 '갤럭시S6'로 방어선 구축

삼성전자의 올해 첫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가 한 달 뒤 베일을 벗는다. 세계 스마트폰 1위 업체의 대표 모델인 만큼 국내외 IT(정보기술) 매체들도 앞다퉈 갤럭시S6의 디자인과 사양을 놓고 여러 추측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작년 4분기 아이폰6를 앞세워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3년만에 삼성을 따라잡은 애플의 공세에 맞서야 하는 비밀병기라는 점에서 국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6는 옆면의 소재가 기존의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금속)이 사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대다수다. 메탈 스마트폰은 세련미는 물론 잡는 느낌(그립감)까지 탁월해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바디 소재로 사용되는 추세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해 삼성은 최근 내놓은 대부분 중저가 스마트폰의 측면 혹은 몸체 전체에 메탈소재를 채용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메탈 소재 스마트폰 판매를 늘리겠다"면서 "갤럭시 S6에 적용될 메탈 소재 양산에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충분한 수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이 지난해 야심차게 내놓은 '엣지 디스플레이'가 갤럭시S6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갤럭시S6와 더불어 S6에 엣지 화면을 입힌 한정판 '갤럭시S 엣지'라는 모델도 따로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앞서 삼성은 갤럭시노트4의 파생 모델로 한정판 '갤럭시노트 엣지'를 선보인 바 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S 엣지에는 갤럭시노트 엣지와 달리 좌우에 엣지 화면을 적용한 '더블 엣지'를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 노트4' 역시 선전했으나 애플이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어 신제품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크다. 지난 4분기의 판매량에 대한 평가는 시장조사업체마다 엇갈린다. 카운터리서치처럼 애플이 삼성전자를 넘어섰다는 주장을 제기하는 기관이 있는 반면 스트래티지애널리스틱 등 일각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한다. 애플은 지난 27일(태평양 표준시) 실적발표에서 이 회사 2015 회계연도 1분기(2014년 9월 28일∼12월 27일)의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7450만대였다고 밝혔다. 이는 애플 창립 이래 최대 아이폰 판매량이다. 삼성전자는 29일(한국 시간)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4분기에 휴대전화 9500만대를 출하했으며 이 중 스마트폰의 비중이 70%대 후반이라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계산해보면 약 7100만대~7500만대를 판매한 셈으로 애플에 뒤졌거나 근소하게 앞선 것이다. 시장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2013년 4분기에는 삼성전자가 28.83%, 애플이 17.43%로 11.40%포인트로 크게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시점점유율이 20.01%, 애플은 19.85%로 집계됐다. 애플의 회계연도 1분기 아이폰 매출은 512억 달러(56조1000억원)였으며 이는 삼성전자 모든 사업 부문의 매출을 합한 것(52조7000억원)보다 크다. 애플은 아이폰만의 순이익에 대해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전체 매출에서 아이폰 판매 비중이 약 70% 수준임을 고려하면 전체 순이익의 70%인 120억 달러(13조1500억원)를 아이폰에서 거둬들인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1조9600억원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애플의 이같은 성과는 실질적으로 단일 모델이자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으로 거둔 것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다양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급 시장에서는 애플에, 중저가 시장에서는 중국업체의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제품 다변화와 높은 마케팅비 지출이 삼성전자를 압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애플에 비해 마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곧 출시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의 성공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출시했던 '갤럭시 S5'의 부진을 만회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2015-02-01 17:30:1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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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행장 공백 두 달…경쟁사 압박 속 리딩뱅크 지위 '휘청'

서 행장, 정상 업무 복귀 사실상 불가능 임 대행, 주총 전까지 조직 장악 쉽지 않아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백혈병(혈액암)으로 사실상 업무복귀가 어렵게 됐다. 당분간은 임영진 부행장의 대행체제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주주총회가 열리는 3월 중순까지 행장이 없는 상황이 지속돼 장기적으로 핵심사업 강화를 통한 리딩뱅크 지위 유지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15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임영진 부행장을 서 행장 대행으로 선임했다. 이번 결정은 행장의 업무 공백이 길어지고 당장 업무에 복귀하기 쉽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서 서 행장은 지난달 2일 출근해 시무식 이후 감기몸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이후 건강이 나아지지 않아 5일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 9~10일 그륩 경영포럼, 12~13일 일본 재일교포 주주 신년하례회 등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현재 서 행장은 당초보다 건강이 회복돼 이주 내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분간은 통원치료 등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는 차질이 불가피해 임영진 대행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문제는 임영진 대행체제가 오는 3월 열릴 주주총회까지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임 부행장이 총괄업무를 이임받았지만 서 행장도 중요 경영사항에 대해 대면보고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경영 일선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여전히 차기 후계자로 낙점한 서 행장을 신임하고 있는 것도 임 대행의 업무 수행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한 회장은 임 대행을 선임한 날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서 행장은 오랫동안 같이 일한 동료이자 후배로, 20년 이상 계속 다니고 나이 먹고 보면 아플 수 있다"며 "(차기 행장에 선임에 대해서)오는 3월 중·하순 주주총회를 앞두고 결정하겠지만 서 행장의 회복상태 등을 보면서 논의할 사안"이라고 서 행장에게 신뢰를 재차 확인했다. 서 행장의 그간 행적도 임 대행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서 행장은 지난 2010년 신한사태 이후인 2012년 행장에 선임돼 조직의 안정화와 리딩뱅크의 위상을 회복하는 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근에는 핀테크 등을 통한 '창조금융'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반면 임 대행은 지난 1986년 신한은행 입행 이후 해외 지점과 영업, 비서실장 등 내부직만 역임하는 등 외부적 성과와 대내외 네트워크에서는 두각을 보이고 있지 않다. 금융권 관계자는 "서 행장은 건강상태에 관계없이 차기 행장에 선임될 가능성이 낮아졌다"면서도 "그간의 업적이 있는 만큼 한 회장이 임 대행을 새 행장으로 선임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 대행이 3월 주총 전까지 경영 총괄을 맡을 예정이지만 입지가 좁은 만큼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KB와 하나금융이 경쟁적으로 리딩뱅크 지위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두 달의 공백은 적은 기간이 아닐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5-02-01 17:28:57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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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1분기 반도체 장밋빛 전망

반도체 사업부 구원투수 역할 '톡톡' IM 부문 성장 '갤럭시S6' 최대변수 지난해 삼성전자의 구원투수 역할을 해낸 반도체 사업부가 올해 1분기에도 장밋빛 전망을 밝히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IT모바일(IM) 부문의 부진으로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반도체 부문의 약진으로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을 포함하는 DS(반도체 등 부품) 부문의 분기 영업이익이 3조100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DS 사업부가 전사 영업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6%까지 뛰어올랐다. 이같은 상황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증권가는 올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보다 업황이 좋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에 투자를 늘리며 두각을 보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세철 NH투자증권은 연구원은 1일 "올해 스마트폰 업체 수는 증가하는 반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모바일 DRAM, NAND 등 컴퓨팅 관련 반도체 부품 공급처는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삼성전자는 이 모두를 보유한 전세계 유일한 종합 반도체 회사"라고 말했다. 황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도 "2013년 전체 영업이익의 72%를 기여했던 세트(IM+CE) 부문이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올해에는 43%까지 하락할 전망"이라며 "반면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보유한 DS 부문의 이익 기여도는 올해 57%까지 늘어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실제 삼성전자의 올해 시설 투자 계획에서 이같은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14조3000억원, 디스플레이 4조원 등 시설투자에 총 23조4000억원을 집행했다.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게 삼성전자 측의 입장이다. 반면 IM 부문의 성장은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분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6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2015-02-01 17:26: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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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제2회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 개최

"기아차와 함께 미래 주역의 꿈을 키우세요!" 기아자동차㈜가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와 함께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를 실시했다.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는 기아차가 후원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유네스코 키즈(UNESCO Kid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에서의 다양한 견학 및 체험활동, 명사와의 만남 등을 통해 참가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유네스코 키즈 국내캠프를 통해 최종 선발된 25명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과 이들을 도울 5명의 대학생 멘토들이 참가,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을 돌며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UNESC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럽연합(EU) 등 국제기구 본부 방문 ▲주불 한국대사관 방문 ▲프랑스 현지 학교 방문 및 문화교류 활동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베르사유 궁전 등 파리 소재 세계 문화유산 답사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식견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30일(현지시간) 유네스코 본부 방문 일정 중에는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해 소중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불가리아 태생의 보코바 사무총장은 2009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사무총장에 오르며 화제가 된 인물이다. 1일 기아차 관계자는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는 차별화 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주역이 될 초등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안목과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참가자를 비롯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성장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유넵(UNEP)한국위원회와 환경을 주제로 운영하는 중고생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등 UN산하기구와 함께 다양한 성장세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5-02-01 17:24:02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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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공식 출범…지역 기반 통한 수익성 개선 주력

우리아비바생명이 DGB생명으로 공식 출범했다. DGB생명은 그룹의 은행 채널을 활용해 방카슈랑스 등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영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DGB생명 서울 본사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CI와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29일 선임된 오익환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DGB생명은 앞으로 수익 중심의 중장기 내실성장 추진, 상품과 서비스의 차별화, 그룹 시너지를 통한 그룹 고유의 조직문화 구축을 경영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우선 전략 지역 확보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개발 및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 ▲스마트 경영관리를 통한 지속 성장 추구의 3가지 중점과제도 발표했다. 먼저 DGB생명은 DGB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대구·경북을 중심전략지역으로 설정하고 영업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방카슈랑스 비중을 25%까지 올리고 독립보험대리점(GA)를 통한 특화된 영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점포도 오는 2019년까지 총25개를 추가할 방침이다. 재무개선 방안도 마련했다. DGB생명은 올해 1차 목표로 보험사 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을 현재 170%에서 200%까지 높일 계획이다. 현재 6억원 안팎인 월 초회보험료도 오는 2019년까지 19억5000만원까지 확대키로 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10%로 높이기로 했다.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수익성을 중심으로 하는 내실경영으로 2019년 생명보험사 톱10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며 "편입 초기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그룹 시너지를 통한 상품과 서비스의 차별화 및 경쟁력 제고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은 지난해 11월 NH농협금융과 우리아비바생명간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해 12월 24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자회사 편입 승인을 받았다.

2015-02-01 17:15:29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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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저소득층 위한 배식 봉사활동 실시

푸르덴셜생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 가양7종합사회복에서 탈북 주민과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께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손병옥 사장, 김용태 부사장, 최준영 총괄본부장 등 임원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150여명의 어르신께 배식봉사를 하고 50여 저소득 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어 푸르덴셜생명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먼저 임원과 팀장급은 연간 12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의무화했다. 개인휴가 일수 외 하루의 휴가를 더 부여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휴가제도(Personal Volunteer Day)도 도입했다. 또한 어린이 경제교실, 난치병 어린이 소원 돕기를 위한 메이크어위시 등 현재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마일리지 시스템을 개선해 임직원 개개인이 본인의 봉사시간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했다. 손병옥 사장은 "우리 회사는 창립 초기부터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을 독려하고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은 임원진이 마중물이 돼 전 임직원의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2015-02-01 17:15:07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