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정몽원 회장, 공격적으로 값 낮춘 전기자전거 '승부수'

2세대 만도풋루스 아이엠…1세대보다 160만원 가격↓ 만도는 그동안 해외 판매에 주력했던 전기자전거시장이 국내에도 형성됐다고 판단하고 파격적인 가격인하 정책으로 시장공략에 나섰다. 만도의 전기자전거사업은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2010년부터 전두지휘했다. 만도는 올해부터 2세대 전기자전거를 통해 국내사업에 나선다. 아직 국내 시장 성장 속도가 더딘 편이지만 향후 규제가 완화되면 전기자전거가 차세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만도는 지난달 27일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2세대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아이엠(Mando Footloose IM)'을 선보였다.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만도풋루스는 전력이 페달의 동력을 보조해주는 기존의 하이브리드형 전기자전거와 달리 체인 없이 100% 전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그러나 각종 규제에 묶여있는 탓에 전기자전거 시장 성장 자체가 정체돼 있는 상태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2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됐던 전기자전거 시장은 이에 훨씬 못 미치는 약 1만5000대에 그쳤다. 이 중 만도풋루스는 지난해 약 1100대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자전거로서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판매된 축에 해당되지만 투자한 만큼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기엔 부족한 면이 있다. 만도는 이번 신제품의 글로벌 판매 목표는 1세대 판매량을 훨씬 웃도는 3000대 이상으로 정하고 전기자전거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보다 접근성을 높인 가격에 다양한 색상 및 젊고 세련된 디자인의 만도풋루스 아이엠으로 2535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섰다. 1세대 모델은 447만원이었지만 2세대 모델은 160만원 가량 낮춘 286만원으로 책정됐다. 경쟁사의 100만원대 보급형 제품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포지션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춰 대중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만도는 신제품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디자인을 접을 수 있는 폴딩형이 아닌 일체형으로 바꾼 대신 앞바퀴가 분리돼 차량에 실을 수 있게 했다. 배터리는 탈부착식으로 바꿔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게 됐다. 판로 역시 확대하고 있다. 이태승 만도풋루스 사업실장 전무는 "만도풋루스 아이엠은 직영매장 확대 및 롯데·신세계·갤러리아 등 국내 주요 백화점, 고급 편집매장 등으로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3-01 17:22:01 정혜인 기자
수면 부족하면 안구건조증 악화?

수면이 부족하면 안구건조증이 악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영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안과 교수팀은 수면 부족이 눈물 오스몰농도(용액 1ℓ에 함유된 용질의 이온화수)를 높이고 눈물막 파괴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눈물 분비량을 감소시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고 밝혔다. 신 교수팀은 수면 부족이 눈물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안질환이 없는 20~30대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10명은 8시간 동안 수면을 취한 후, 나머지 10명은 24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은 상태에서 눈물 오스몰농도와 눈물막 파괴시간 등을 측정해 비교했다. 비교 결과 오전 6시에 검사한 결과에서는 24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은 그룹이 8시간 수면을 취한 그룹에 비해 눈물 오스몰농도가 높았고 눈물막 파괴시간도 짧았으며 눈물 분비량 역시 현저히 감소했다. 신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수면 부족이 안구표면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따. 안구표면질환자의 경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안구건조증은 눈물 생성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빨리 말라 눈이 불편해지는 질환이다.

2015-03-01 16:58:26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발기부전 치료제 '2차 대전'…'시알리스' 복제약 허가 이어져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시트르산염)'에 이어 발기부전 치료제 2차 대전이 시작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릴리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의 9월 특허 만료를 앞두고 국내 제약사들이 시알리스의 제네릭 의약품(복제 의약품)을 잇따라 허가받았다. 지난해 한미약품의 '타달정'이 복제 의약품 중 최초로 허가됐으며 올해 들어 ▲해피롱정(삼진제약) ▲바로타다정(신풍제약) ▲자이리스정(동구바이오제약) 등 총 3개의 의약품이 허가를 마쳤다. 게다가 지난해에만 타다라필 성분의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승인된 생물학적동등성 시험계획이 23건에 달한다. 특히 대웅제약과 일동제약, 광동제약과 유한양행 등 국내 대형 제약사들도 복제 의약품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필름 형태로 개발된 씨티씨바이오의 '리드메인'과 서울제약의 '불티움'까지 가세해 발기부전 치료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이들 제품들은 가격경쟁력을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비아그라 등 실데나필시트르산염 제품군과 타다라필 성분의 의약품 간의 경쟁도 심해지면서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 또 한 차례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는 부동의 1위였던 비아그라의 특허 만료 후 복제 의약품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점유율이 분산됐고 이 틈을 타 시알리스가 1위를 차지해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한미약품의 비아그라 복제 의약품인 '팔팔정'이 현재 시알리스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며 매출량을 기준으로 하면 팔팔정이 1위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 치료제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알리스의 복제 의약품이 출시되면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01 16:54:16 황재용 기자
대한항공, 일본행 국제선 웹·모바일 탑승권 서비스 시작

대한항공, 일본행 국제선 웹·모바일 탑승권 서비스 시작 대한항공은 '국제선 웹·모바일 탑승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전했다. 인천·김포공항에서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기 위해 공항에서 줄을 서서 탑승권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2일 일본노선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웹·모바일 탑승권은 고객이 직접 출력한 웹 탑승권 또는 모바일 탑승권을 들고 탑승까지 가능하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되는 '웹·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천과 김포공항에서 국제선 탑승수속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승객이 직접 집이나 사무실에서 출력하거나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은 탑승권을 출국장 앞 보안요원에게 여권과 함께 제시 하고 탑승권 바코드를 스캔한 후 보안 검색대로 이동하면 된다. 탑승구에서도 동일하게 탑승권 바코드 인식 후 탑승이 가능하다. 단 위탁 수하물이 있는 경우에는 공항 내 웹·모바일 체크인 전용 카운터에서 수하물 위탁 후 탑승할 수 있다.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편에 예약을 확약하고 전자항공권(e-티켓) 구매를 완료했으며 비자가 필요 없는 국가로 여행하는 승객은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부터 4시간 전까지 웹·모바일 탑승권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일본행 항공편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 후 인천과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으로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단 미국 교통안전청의 보안 규정에 의해 미주행 항공편에 한해서는 기존과 같이 웹·모바일 체크인 후 교환증을 출력해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실물 탑승권으로 교환해야 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국제선 웹·모바일 탑승권 서비스 도입에 따라 정보기술(IT)을 선도하는 명품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2015-03-01 16:25:47 양소리 기자
기사사진
박순호 회장 초강수 통했나…세정, 웰메이드 순항

세정이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운 웰메이드가 론칭 2년 여만에 4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박순호 회장(68·사진)이 애착을 갖고 있던 '인디안' 의 간판을 '웰메이드'로 바꾼 후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는 모양새다. 세정에 따르면 지난해 웰메이드는 4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디안에서 웰메이드로 전환하기 전인 2013년 1월부터 8월까지와 비교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 10% 가량 성장했다. 매장 수는 총 390개로 지난해만 신규 매장 40개를 열었다. 웰메이드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의 성격을 강조한 유통 브랜드로 2013년 8월 첫 론칭했다. 지난 1988년 재래시장 도매상에서 대리점 체제로 전환한 후 25년만의 변화다. 편집숍과 같이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유통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인디안 매장을 웰메이드로 바꾸는 초강수를 둔 것이다. 대신 브랜드 충성 고객을 위해 인디안을 웰메이드 매장 내에서 판매하는 방식을 택했다. 인디안·앤섬·에디트 앤섬·피버그린·브루노바피·웰메이드 프로덕트 등을 비롯해 지난해 추가된 헤리토리·헤리토리 골프·두아니까지 총 9개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세정은 올해도 신규 브랜드를 추가하며 웰메이드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신규 브랜드는 여성복이다. 중년층이 타깃인 앤섬보다 연령대를 낮춰 20∼30대를 위한 여성복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인디안으로 굳어진 남성복 위주라는 인상이 강했으나 여성복을 추가해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전략이다. 올해는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한편 신규 출점은 자제한다. 세정그룹 전체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1조 500억원) 보다 300억원 늘어난 1조 800억원이다. 세정 관계자는 "경기 불황 탓에 당분간은 내수시장에 안착하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성을 세분화하고 대형 신규 매장을 열어 라이프스타일 전문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01 16:16:04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