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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월드몰 홍보 직접 챙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1·사진)이 재계·사회 주요 인사들에게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타워의 현황과 안전성을 직접 설명하며 홍보를 직접 챙기고 있다. 2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롯데월드 개장에 앞서 8월께부터 최근까지 신동빈 회장은 재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 50여명(단체회원 포함)의 인사를 롯데월드로 초청, 직접 롯데월드몰 매장·시설과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 곳곳을 안내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월드몰이 문화·관광·쇼핑을 모두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사실상 국내 최초의 실내 종합몰이라는 점, 최신 공법을 적용한 롯데월드타워의 안전성 등을 회장이 초청 인사들에게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에는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이 신 회장의 안내로 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타워를 둘러봤다. 두 그룹 회장의 회동을 '금호산업 인수'와 연결짓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또 1월 22일에는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회원과 주한 외교인사 30여명의 신년회가 제2롯데월드에서 열렸다. 신 회장은 직접 참석자들을 롯데타워 68층까지 안내하고 "내년 말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2만명의 상시 고용과 연 3000억원의 관광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미국과 아시아의 교류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신 회장은 2008년 설립된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의 회장을 맡고 있다. 이 같은 신 회장의 '롯데월드 직접 챙기기' 행보는 롯데월드몰 영업 정상화와 롯데타워 완공 시점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그룹 관계자는 "기회 있을 때마다 각계 인사에게 직접 제2롯데월드·롯데타워의 안전성 등을 설명하겠다는 회장의 의지가 강한만큼 앞으로 더 많은 인사가 롯데월드로 초청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달 9일 제2롯데월드 현장을 직접 찾아 "1주일에 한 번은 불시에 제2롯데월드 현장을 직접 방문, 점검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15-03-02 14:03:46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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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봄맞이 리빙 페어' 한창

소셜커머스 '봄맞이 리빙 페어' 한창 소셜커머스업계가 따뜻한 봄을 맞아 새 기분으로 새 출발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에 나섰다. 티몬은 오는 15일까지 가구와 작은 소품부터 소셜 최초로 시공까지 해주는 인테리어 상품을 모아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기획전 '봄맞이 리빙페어-집꾸미기편'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기존 온라인에서도 최저가로 120만원대에 판매되던 주방 인테리어 시공을 99만원에, 87만원에 팔리던 붙박이장은 77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시공상품을 선보였다. 글로벌 가구브랜드 이케아의 제품이 쿠폰적용가로 미카엘 3단 서랍 4만5900원, 토르본 스위벨 서재용 의자 4만3430원에 선보였다. 셀프 인테리어 제품으로는 노루페인트의 순앤수 벽지 페인트 2ℓ 세트가 1만8000원, 다양한 무늬의 단열벽지가 800원부터 판매한다. 이밖에 최대 2만원의 할인쿠폰 지급과 신용카드 무이자할부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위메프는 오는 9일까지 집안의 황사 후유증을 씻어낼 수 있는 봄맞이 대청소 및 새 단장을 위한 이벤트 '청소를 부탁해'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3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소비자 편의를 위해 3000원 할인쿠폰을 한번만 다운받으면 이벤트 기간 내 1인당 최대 7회에 걸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봄맞이 새 단장을 위한 상품을 가장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원데이 특가딜'에서는 매일 2개의 제품을 한번 더 할인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위메프는 오는 16일까지 새 봄맞이 필수 아이템들만 모아 선보이는 '새봄맞이 기획전'도 진행한다. 한샘의 생활소품부터 침구까지 24종의 인기 아이템들을 1만1760원부터 9만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2015-03-02 14:03:07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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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아침식사 시장을 잡아라"

1조원대 아침식사 시장을 잡기 위해 편의점 업계가 제 각각의 스타일로 아침식사족(族) 공략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씨유(CU)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아침 시간대에 밥바·모닝 머핀·커피 등 25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씨유 모닝 세트' 구매 시 최대 37%를 할인해 준다. 관련 세트 메뉴는 총 3종으로 빵과 씨유 PB(자체브렌드)우유로 구성된 세트(1500원) 부터 너비아니 밥바 등 주먹밥과 커피 등의 음료를 선택하는 세트(2000원)와 머핀·베이글·토스트와 음료 세트(2500원)로 구성됐다. 이밖에 아침 시간대에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씨유 모닝 세트에 베이글·머핀 등을 확대하는 등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장 내에 아침식사 상품 전용 진열 공간인 '모닝 존'을 구성해 고객의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김성환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부담없는 가격대에 다양한 상품을 신속하게 즐길 수 있어 아침식사 세트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매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세트 메뉴 상품들도 변화를 주는 등 경쟁 채널과의 차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도 지난달 아침시장을 겨냥해 '우리들의 아침 시간'이라는 조리빵 브랜드를 론칭하고 샌드위치를 2종을 출시했다. 기존의 샌드위치에서 벗어나 빵을 고급화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올린만큼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을 충분히 만족시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샌드위치는 올리브 햄에그머핀과 베이컨 치즈 베이글 두 종류다. 올리브 햄에그머핀은 블랙 올리브와 양파가 박힌 수제 잉글리쉬 머핀을 사용해 만든 샌드위치로 도톰한 에그후라이와 햄·체다치즈를 넣어 만들었다. 베이컨 치즈 베이글은 담백하고 쫄깃한 베이글을 이용해 만든 샌드위치로 양파와 함께 볶은 고소하고 짭짤한 베이컨과 체다치즈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상품이다.

2015-03-02 14:02:11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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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건설경기 12년 만에 최고…80선 회복

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80선을 회복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CBSI가 전월 대비 7.7포인트 상승한 83.5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월 CBSI가 80을 상회한 것은 2003년 2월(84.3) 이후 12년 만이다. 2010년 이후로는 새 경제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은 지난해 8월과 9월, 연말 공공 발주물량이 증가한 12월에 이은 네 번째 기록이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1월에 비해 공사발주가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 전월 CBSI의 큰 폭 하락에 따른 통계적 반등이 일부 영향을 미쳤다"며 "무엇보다 최근 주택경기의 견조한 회복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로 분석했다. 그는 이어 "상대적으로 주택매출 비중이 높은 중견업체가 2월 CBSI 상승을 주도한 것을 볼 때도 최근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한 주택경기 회복이 건설기업 체감경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형업체는 전월과 동일한 100.0을 기록해 3개월 연속 100선을 유지했다. 중견업체는 전월보다 18.7포인트 상승한 90.6으로 집계돼 2개월 만에 90선을 회복했고, 중소업체도 56.0으로 4.1포인트 소폭 올랐다. 3월 전망치는 2월 실적치 대비 12.4포인트 높은 95.9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10월 조사된 전망치 110.8 이후 5년 5개월 만의 최고치로 건설업체들의 3월 경기에 대한 수준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통상 3월에는 혹한기가 끝나고 발주물량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에 의해 CBSI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실제 발주물량, 주택 분양률 등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5-03-02 13:58:25 박선옥 기자
거래소, "결산 관련 상장폐지 비중 늘어"

국내 증시의 상장폐지 기업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결산 관련 상장폐지 비중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폐지 기업 수는 24개사로 전년 47개사보다 48.9% 감소했다. 상장폐지 기업수는 2010년 94사, 2011년 71사, 2012년 65사, 2013년 47사, 2014년 24사로 꾸준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감사의견 비적정, 자본잠식 등 결산 관련 상장폐지 기업은 전년(22개사)보다 40.9% 줄어든 13개사였다. 2010년 43개사에서 2011년 36사, 2012년 28사, 2013년 22사, 2014년 13사로 지속 감소세를 보였다. 전체 상장폐지 중 결산 관련 상장폐지의 비중은 2010년 45.7%에서 지난해 54.2%로 점차 증가했다. 최근 5년간(2010~2014년) 결산 관련 상장폐지의 주요 사유로는 '의견거절' 등 감사의견 비적정이 59.2%로 가장 많았다. 자본잠식(28.9%), 사업보고서 미제출(7.7%), 매출액 미달 등 기타(4.2%)가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정기결산 관련 사유로 상장폐지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이 32개사, 코스닥시장이 110개사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감사의견 비적정은 즉시 상장폐지 사유이므로 투자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사보고서 미제출기업 공표 및 미제출사유 공시를 유도하는 등 투자자보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자자들도 상장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시한 준수 여부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상장법인의 주주총회일 및 감사보고서 제출 일정을 사전 확인하여 감사보고서의 기한내 제출 여부와 미제출시 그 사유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2015-03-02 13:52:26 이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