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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 뉴 투싼', 누적계약 대수 1만대 돌파

현대차 '올 뉴 투싼', 누적계약 대수 1만대 돌파 현대자동차 '올 뉴 투싼'의 누적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 3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계약에 들어간 올 뉴 투싼은 17일간의 영업일만인 27일까지 총 1만300대가 계약됐다. 하루 평균 570대의 계약실적을 올린 셈이다. 현대차가 올해 세운 국내 판매 목표량인 4만2000대의 4분의 1가량을 이미 달성했다. 신형 투싼은 현대차가 2009년 이후 처음 내놓는 3세대 모델로, 유로6 기준을 맞춘 R 2.0 디젤 엔진뿐만 아니라 다운사이징 엔진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7단 더블 클러치(DCT)가 장착된 U2 1.7 디젤 엔진 모델로도 출시됐다. 이에 따라 20∼30대층의 호응을 얻으면서 올 뉴 투싼의 누적계약 대수 중 1.7 디젤 모델의 비중이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뉴 투싼에는 자동 긴급제동장치(AEB)를 비롯해 스마트 후측방 경보장치(BSD),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U2 1.7 디젤 모델이 2340만∼2550만원, R2.0 디젤 모델은 2420만∼2920만원이다. 현대차는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투싼 차량만을 전시하는 '투싼 데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판매량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2015-03-31 08:36:46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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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은행 가계대출 전월比 3조4000억원↑…"저금리·주택거래 호조 영향"

저금리 기조와 주택거래 호조로 2월 중 가계대출이 13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2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 에 따르면 2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273조9000억원으로 지난달 보다 9조7000억원 늘어났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은 522조원으로 한달새 3조4000억원 확대됐다. 이는 지난 1월(4000억원) 증가폭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역대 2월 가계대출 증가액으로는 2002년(5조8000억원) 이후 최고치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3조9000억원이 늘어 잔고는 369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대출은 187조6000억원으로 2월 중 4000억원 커졌으며 중소기업 대출은 531조8000억원으로 5조원 늘어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2월 중 기업 대출은 연초 계절적 요인의 소멸 등에 따라 증가 규모가 전달의 8조3000억원에서 5조4000억원으로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가계대출은 저금리와 주택거래 호조 등으로 전원보다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77%로 전월(0.71%)보다 0.06%p 상승했다. 다만 작년 같은 기간(0.95%)과 비교해서는 0.18%p 하락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월중 신규 연체발생액 1조8000억원이 연체채권 정리규모인 9000억원을 상회한데 따른 것이다. 기업대출 연체율의 경우 0.94%로 지난달보다 0.08%p 올랐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원화) 연체율은 0.57%로 전월말보다 0.04%p 상승했으며 주택담보대출(원화) 연체율은 0.45%로 0.02%p 늘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87%로 지난달보다 0.10%p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월말 연체율은 전년말 대비 소폭(0.06%p) 상승했으나 전년동월 대비 하락하는 등 개선추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다만 조선업 등 취약업종의 부실화 가능성과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감안해 은행의 자산건전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3-31 07:03:3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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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동국제강, 유니온스틸과 합병 시너지도 발목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회사자금 횡령 혐의 등에 대해 본격적인 검찰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업계 관계자들은 '총수리스크'가 동국제강과 유니온스틸의 합병시너지까지 잠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의 비자금 조성 규모가 100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특히 검찰의 수사가 총수를 노리고 있어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전반의 경영에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국제강이 공을 들이던 유니온스틸과의 합병시너지가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동국제강은 1월 자회사인 유니온스틸과의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미뤄온 합병을 완성한 배경에는 동국제강의 낮은 수익성이 있었다. 동국제강은 2009년 경기침체 이후 매출, 영업이익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부채비율은 240%에 달했다. 한편 자회사인 유니온스틸은 국내 컬러강판 1위 업체다. 건축용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은 지난해 7만t 이상 판매량을 자랑하는 등 동국제강의 위기 전환 제품으로 꼽히기도 했다. 동국제강 측은 합병을 통해 동국제강의 열연 사업부문과 유니온스틸 냉연사업의 통합으로 재무구조가 안정되고 사업이 다각화돼 다양한 수익 구조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동국제강은 올해 사업 목표 중 하나를 '수익창출'로 설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당장 재무구조가 개선되긴 힘들다. 동국제강과 유니온스틸의 차입금(2014년 말 별도 기준)을 합산할 경우 회사의 총차입금은 4조6000억 원, 순차입금은 3조9000억원 규모로 분석된다. NICE 신용평가에 따르면 합병을 통한 차입금 감축 및 재무구조 개선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수사가 계열사 부당지원 등 그룹경영 전반으로 확대될 공산이 있어 동국제강의 경영위기는 고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철강 업계가 주목하고 있던 동국제강과 유니온스틸과의 연계 사업 역시 검찰 압수수색으로 직접적인 피해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강 주가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동국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6.51% 하락한 58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015-03-31 06:00:00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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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본사 관리' 계열사 페럼인프라 영업실적은

동국제강(회장 장세주)이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이와 관련된 국내외 계열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 중 장 회장과 자녀 등 오너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페럼인프라는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동국제강 본사 사옥 '페럼타워'를 관리하는 회사다. 페럼인프라는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타워 건물을 관리하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페럼인프라의 지분 63.84%를 보유한 지배회사다. 페럼인프라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로는 ㈜동국(8.01%), 인터지스(0.78%) 등이 있다. 장 회장을 비롯한 직계 가족들은 0.09%(2만주)씩 0.63%(14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장 회장과 장선익, 장승익, 장세욱, 장훈익, 장효진, 장문경 등 6인이 각 0.9%를 쥐고 있다. 이에 그룹사와 친족이 보유한 총 지분율은 73.24%다. 페럼인프라의 영업실적을 보면 2013년 매출 50억원, 영업이익 4000만원, 당기순이익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동국제강으로부터 31억원의 매출을 냈다. 동국제강 계열사인 유니온스틸과 디케이유엔씨, 인터지스 등을 합한 매출 거래는 36억원에 이른다. 페럼인프라는 그해 동국제강 50억원, 유니온스틸 50억원, 인터지스 10억원 등 그룹으로부터 1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실시한 바 있다. 2012년에도 페럼인프라는 동국제강 32억원, 유니온스틸 20억원 등 내부 거래로 5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해 영업실적은 매출 58억원에 영업이익 2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4억2000만원 수준이다. 이에 그룹 차원에서 장 회장 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준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검찰 수사에서 사옥 관리업무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조685억원에 영업손실 204억원, 당기순손실 2925억원을 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3% 줄고 영업이익은 811억원에서 1015억 줄어 적자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47.0% 악화된 규모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한 단계 내렸다. 김도현 나이스신평 선임연구원은 "저수익 구조가 고착화됐고, 회사 보유 유동성 규모(별도기준)가 급감하는 등 재무안정성 저하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유상증자와 더불어 계열사인 유니온스틸과 합병을 완료했지만, 관계사에 대한 출자부담 등 추가적인 자금소요로 향후 차입금 감축 및 재무구조 개선이 용이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03-30 19:30:45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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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하나의 바디 두 개의 에어컨 '휘센' TV CF 온에어

LG전자는 2015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인 ‘듀얼에어컨’의 혁신성을 보여주는 ‘듀얼에어컨 탄생’편 TV CF를 온에어 했다. 올해 출시된 듀얼 에어컨은. 하나의 바디에 두 개의 에어컨을 적용, 에어컨의 모든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두 개의 에어컨으로 더 강력한 바람을 제공하고, 한대의 에어컨만 사용하면 전기료를 최대 50.3%까지 줄일 수 있다. 각각 독립된 회전이 가능한 두 개의 에어컨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각기 다른 세기의 바람을 보내 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듀얼에어컨 탄생편” 광고는 하나의 바디에 두 개의 에어컨이 적용된 듀얼 에어컨이라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에어컨의 탄생을 알리고, 두 개의 에어컨이기 때문에 가능한 강력한 냉방, 절전, 맞춤 냉방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이번 광고는 고객을 위해 더 좋은 에어컨을 만들기 위한 노력 끝에 하나의 바디에 두 개의 에어컨을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듀얼에어컨이 탄생되었음을 이야기하고, 듀얼에어컨의 혁신적인 디자인, 메탈느낌의 소재가 적용된 세련된 디자인을 영상을 통해 잘 보여준다. 또, 강력한 냉방이 필요할 땐 두 개의 에어컨으로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 내는 듀얼 파워 절전이 가능하고, 사람이 혼자만 있어 절전이 필요할 땐 하나의 에어컨으로 듀얼 절전 냉방이 가능하며, 각기 다른 위치에서 다른 바람을 원할 때 두 개의 에어컨이 따로 따로 바람을 보내 주는 듀얼 맞춤 냉방까지 가능한 듀얼 에어컨의 냉방,절전 측면의 장점을 상세하게 전달 함으로서 고객들에게 듀얼 에어컨이 왜 혁신적인 제품인지를 설명한다. LG 전자의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에어컨의 대표 브랜드 ‘휘센’이 기존 에어컨 광고의 전형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세상에 없던 듀얼 에어컨이라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고객들에 게 가장 잘 전달하기 위해 기획이 된, 새롭게 시도되는 광고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두 개의 에어컨으로 강력한 냉방, 절전, 맞춤바람까지 가능해진 듀얼에어컨의 혁신성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LG전자가 출시한 듀얼에어컨(모델명:FQ180PT1MCW)은 ‘하나의 바디, 두 개의 에어컨’으로 두 대의 에어컨을 개별 사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에어컨이다. 두 대의 에어컨 바람이 독립 제어되어 바람의 방향과 강약을 각각 조절 가능하며, 두 대를 동시 가동할 경우 더욱 강력한 바람을 제공하고 한 대만 가동할 경우 전기료를 최대 50.3% 덜어주어 소비자에게 차원이 다른 에어컨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사용하면 황사와 미세먼지 공습에서도 안전하다. ‘3MTM초미세먼지 플러스필터’로 황사는 물론 PM2.5 초미세먼지 보다 125배 더 작은 0.02㎛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제거가 가능하며, ‘스모그 탈취필터’로 스모그 원인물질은 물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2015-03-30 18:24:2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