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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온실가스 초과배출 과징금 中日보다 높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규제가 중국과 일본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국내 산업경쟁력 약화를 부추길 가능성이 크다고 23일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지난 1월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된 우리나라에서는 할당량 대비 초과 배출에 대한 페널티로, 시장 평균가격 3배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시장안정화 기준가격인 톤당 1만원이 유지된다면 과징금은 톤당 3만원 수준이 된다. 반면 중국의 경우 대체로 배출권 평균가격의 3배를 부과하는 것은 한국과 유사하지만, 현재 시장 가격을 고려하면 과징금은 톤당 1만6650원 정도로 우리의 절반 수준이다. 일본의 경우, 강제적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하는 사이타마(埼玉)는 과징금 자체가 없고 도쿄도 감축 명령을 위반하면 455만원의 과징금만 부과되고 있어 기업의 부담이 크지 않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국내 제조업이 에너지 효율화를 상당 부문 달성한 상황에서 과도한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의무는 산업계의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며 "국내 경제여건 변화와 기업 경쟁력을 고려해 온실가스 감축목표 완화가 필요하고, 과징금 수준도 시장안정화 기준가격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5-04-23 09:48:19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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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하이닉스, 1분기 수익성 개선…영업익 1조5890억원

SK 하이닉스, 1분기 수익성 개선…영업익 1조5890억원 계절적 비수기에도 영업이익률↑…D램 경쟁력 확대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1조5890억원, 당기순이익 1조295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1조570억원)대비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5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8020억원)은 61% 증가했다. 1분기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4조8180억원이다. 계절적인 비수기 진입에 따른 출하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전분기(5조1480억원) 보다 6% 감소했다. 그러나 수익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운영과 생산성 및 수율 향상 등 원가절감을 통해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대비 1%포인트 증가한 33%를 기록했다. 1분기 D램 출하량은 PC와 컨슈머 D램 수요 감소를 서버 D램이 일부 상쇄해 전 분기 대비 5% 감소했다. PC D램 가격의 약세에도 서버와 모바일 D램 가격의 상대적인 안정세로 평균판매가격은 4% 하락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지속된 모바일 신제품 효과 등으로 전 분기와 동일한 출하량을 달성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D램 시장과 관련,서는 모바일 중심의 수요 증가로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낸드플래시 시장도 모바일용 제품 수요 증가 및 SSD 시장 확대 등에 따라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분기에 SK하이닉스는 20나노 중반급 D램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20나노 초반급 D램의 성공적인 양산전개를 위한 준비를 완료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서버와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DDR4 제품 비중을 확대해 DDR4 시장 전환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낸드플래시는 10나노급 TLC 제품을 2분기부터 본격 출하해 생산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3D 제품의 경우 파일럿 생산을 통해 연내 고객과의 검증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재무 안정성도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1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의 규모는 4조248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30억원이 증가했으며, 차입금은 3조5720억원으로 6030억원 감소했다. 차입금비율은 19%이며, 특히 순차입금비율이 -4%를 기록해 현금성 자산이 차입금을 초과했다.

2015-04-23 09:44:47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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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15 부모-자녀간 인식차이' 설문조사 결과 발표

상속이나 부모부양, 자녀지원 등과 관련해 부모세대보다는 자녀세대가 보다 더 적극적이고 독립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100세시대연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세대간 인식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2015 부모-자녀 세대간의 인식차이'를 주제로 서베이를 실시하고 23일 이 같이 밝혔다. 설문 결과 자녀세대인 젊은 층은 부모세대인 고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자신의 삶에 보다 더 독립적인 자세를 보였다. '상속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나 되도록 늦게 받으려 하고, 부모의 지원으로부터도 빨리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였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반면 부모세대는 상대적으로 상속을 빨리 해주려는 경향과 되도록 오랫동안 자녀를 지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부모부양과 관련해서도 자녀세대가 상대적으로 더 적극적이었으며, 오히려 부모세대가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원하겠다는 부모용돈의 규모도 젊은 세대일수록 많은 금액을 제시했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자녀세대들은 부모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인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한 반면, 부모세대는 최대한 자녀에게 더 많이 주고 덜 의탁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위 '못된 자식', '염치없는 부모'가 아니라 '착한 자녀', '따뜻한 부모'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주요 설문 결과] * 부모가 자녀에게 상속이 필요한가? - 그렇다, 자녀세대 47.3% vs 부모세대 56.7% * 상속이 필요 없는 이유는? - 자녀의 인생은 자녀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자녀세대 52.2% vs 부모세대 43.4% * 상속은 언제가 적당한가? - 부모 생전에, 자녀세대 40.3% vs 부모세대 56.7% * 부모의 자녀지원은 언제까지가 적당한가? - 10대, '대학졸업 때까지 50.6%' 1위 vs 60세 이상, '결혼할 때가지 31.9%' 1위 * 부모부양이 필요해졌을 때는? - 10~30대, '자녀가 모시고 산다' 1위 vs 40~60세 이상, '요양원·간병인 등을 활용한다' 1위 * 자녀가 부모에게 드리는 용돈의 적당한 규모는? - 10대 42만원 vs 60세 이상 27만원

2015-04-23 09:32:0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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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연 16.8% 수익 추구 ELS 포함 2종 공모

SK증권(사장 김신)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제1504회 ELS는 삼성화재 보통주 및 현대글로비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매 4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8개월, 12개월), 90%(16개월, 20개월, 24개월), 85%(28개월, 32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6.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6.2% (총 48.6%)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505회 ELS는 현대차 보통주 및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매 4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8개월, 12개월), 90%(16개월, 20개월, 24개월), 85%(28개월, 32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6.8%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6.8% (총 50.4%)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2015-04-23 09:29:08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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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중공업PG, 우수업체 20개사 초청 협력사 간담회

효성 중공업PG(사업부문)는 서울 상암동 새누리어린이공원에서 20개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상반기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동, 미래이앤시㈜ 등 정기평가 우수 업체 20개사를 초청해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들은 효성 중공업PG가 제조하는 초고압변압기, 차단기 등에 부품 및 원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들이다. 간담회에서는 서로 성장시켜나가자는 취지로 나무 500그루를 심는 행사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나누는 한편, 업무 추진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고 사측은 전했다. 백흥건 중공업PG 전력PU(Performance Unit)장은 "효성의 글로벌 경쟁력은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로부터 나온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 중공업PG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매년 2회 협력사와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와 함께 동반성장 확대를 위해 협력사 현금 지급 조건 개선,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문단과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경영닥터제' 프로그램 실시, 동반성장을 2?3차 협력업체까지 확대 추진하는 '산업혁신운동3.0'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중공업 부문의 변압기, 차단기 등을 설계 및 제작하고 있는 창원공장에서도 이날 오후부터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비치로드에서 협력사 45개 업체와 함께 산행과 봉사활동을 하는 등 동반성장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IMG::20150423000032.jpg::C::480::}!]

2015-04-23 09:25: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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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입사지원자 100명 초청 채용설명회

SK케미칼은 상반기 공채에 지원한 대상자를 사무동과 연구소가 위치한 판교 에코랩으로 초청해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입사 희망자에게 지원회사에 대한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전달하고, 대상자의 궁금증을 쉽게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채에 응시한 지원자 중 참가를 희망한 100여명이 참가했다. 회사 측은 "대다수 기업들이 학교를 방문해 기업설명회를 열고 있지만, 회사로 입사 지원자를 초청하는 형식의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단순히 입사 지원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회사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의 궁금증을 직접 듣고 해소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 이해도와 적합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는 회사 설명에 대한 브리핑과 사옥 내 주요 시설 투어, 선배 사원과 대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세션은 '선배와의 대화'였다. 회사는 입사 지원자와 멘토 간 충분한 대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10명의 지원자에 1명의 구성원을 한 조로 구성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류종혁(23)씨는 "지금까지 지원한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인터넷에서 떠도는 정보를 찾아야 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인사 담당자, 지원 직군 구성원과 대화를 통해 깊이 있는 정보를 알 수 있게 됐다"며 "SK케미칼이 지향하는 방향성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회사에 대한 선호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지원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회사와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에 맞는 인재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SK케미칼 인력팀 관계자는 "단순히 좋은 스펙, 역량을 보유한 인재가 아닌 회사의 방향성과 문화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회사와 지원자가 서로를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회사의 지향점과 기업문화, 원하는 인재상을 정확히 알리고 이에 적합한 인재를 찾고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인턴십 △산학장학생 제도 등 다양한 채용 루트를 통해 인재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공채를 통해 연구개발(R&D) 및 마케팅 등 직군을 선발할 계획이다. [!{IMG::20150423000039.jpg::C::480::}!]

2015-04-23 09:24:35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