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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28일 T커머스 개국…연내 결제서비스 도입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은 오는 28일부터 '현대홈쇼핑 플러스샵(+Shop)'을 송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은 가입자 440만 가구를 보유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의 43번에서 송출된다. 두 개의 드라마 채널 사이에 위치해 재핑(Zapping:채널을 돌리다가 구매함)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현대홈쇼핑은 '플러스샵'을 사회적기업 및 아이디어 상품의 판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품력은 우수하나 판로 확보가 어려운 상품을 판매해 소비자에게는 타사와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하고, 사회적기업 및 중소기업에 판로개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제작된 VOD 동영상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 수출 지원시 자료화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TV홈쇼핑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상품을 소량으로 구성, 10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1~2인 가구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은 연내에 추가로 IPTV, 케이블TV 등으로도 플랫폼을 확장해 핀테크 결제서비스도 도입하는 한편, 향후 3년내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현대홈쇼핑 강찬석 대표는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은 기존 TV홈쇼핑 채널과 달리 홈쇼핑 진입이 어려웠던 중소기업 또는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특화된 채널"이라며, "플러스샵을 통해 발굴된 중소기업 상품들이 TV홈쇼핑의 히트상품으로 성장하는 발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27 11:12:49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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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ESS 전력시장 참여 허용

전기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가 전력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에너지 신시장이 활성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으로 송전사업자(한국전력)의 주파수 조정(FR: Frequency Regulation) 참여를 허용해 ESS 시장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ESS는 전력을 배터리 등에 저장(충전)하였다가, 필요한 시기에 전력을 다시 공급(방전)하는 시스템이다. 전기가 부족할 때 저장된 전력을 공급해 안정적 전력수급에 기여할 수 있으며, 불안정한 신재생에너지의 출력 보완이나 주파수 조정 등 다양한 용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신재생 에너지 확산, 스마트그리드 확대 등에 따라 전력용 ESS(연 35% 증가)가 세계 ESS 시장 성장(연 18%증가)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정부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한전 외에 발전사업자와 민간 ESS 사업자도 ESS를 활용해 전력시장에서 주파수 조정뿐만 아니라 전력 거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제도 개선이 시장성이 높고, 효과가 입증된 '전력시장' 분야에 민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ESS 관련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04-27 11:00:00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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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6·S6 엣지 핵심 기능 알리기 나서…'냄새를 보는 소녀' PPL 이어 다양한 업체와 협업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핵심기능 중 하나인 무선충전기능 알리기에 집중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시리즈 출시 후 드라마 제작지원(PPL)을 대거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 브랜드와 함께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 지난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주인공이 카페에서 갤럭시S6를 무선충전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27일 탐앤탐스, 롯데백화점, 서가앤쿡, 이철헤어커커 등 국내 브랜드 200여개의 매장에 갤럭시S6 무선 충전기를 설치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6 사용자들은 협업 매장 안에 설치된 무선 충전기에 제품을 올려두는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쉽게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충전 중 잠시 전화를 걸고 받는 등 선 없이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최초로 두 가지 무선 충전 표준인WPC(Wireless Power Consortium)와 PMA(Power Matters Alliance)를 모두 획득한 갤럭시S6는 무선 충전 기능이 자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무선 충전용 커버 구매 없이도 간편하게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6의 충전을 위해 매장 카운터에 휴대폰을 맡기거나, 가방 속에 유선 케이블을 챙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이제 점차 사라질 것"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무선 충전' 기능의 편리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체험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한 매장 정보는 갤럭시S6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6)에서 4월 30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2015-04-27 11: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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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UHD TV로 러시아 시장 공략

삼성전자, SUHD TV로 러시아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SUHD TV를 러시아에 공식 출시하고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임페라토르스키 요트 클럽에서 열린 파트너 초청 공식 출시행사에서 SUHD TV를 공식 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러시아 유명 예술가 안드레이 바르테네브는 기획한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제품의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 특징을 보여줬다. 또한 SUHD TV를 포함해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 TV에 타이젠 OS를 탑재해 ▲사용자에게 즉각 반응하는 UI ▲한 번 클릭으로 모바일과 연결되는 쉬운 연동 ▲클라우드 게임 등 스마트 TV에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SUHD TV를 앞세워 지난해부터 급성장하고 있는 러시아 UHD TV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지속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러시아 UHD TV 시장에서 절반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고 올해 1분기에도 47.2%(GfK 금액 기준)의 시장 점유율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전국 주요 도시 플래그십 매장에서 SUHD TV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2015-04-27 11: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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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배출권거래제로 외인 투자기회 무산 '우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배출권거래제가 외국인 투자 활성화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배출권거래제 시행으로 인해 주요 외국인 투자 기업들은 글로벌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유치 차질, 신규 설비투자 보류, 생산량 감축 가시화 등을 우려했다. 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배출권거래제가 글로벌 기업의 한국법인 R&D 프로젝트 유치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 A사는 최근 유럽 본사로부터 9000억원대 규모의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 유치를 추진했다. 신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신규 시험장비 도입에 따른 전력사용량 급증이 불가피하다. 유럽의 경우 사업장의 전기 사용을 온실가스 배출과 엮어서 규제하지 않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간접배출이라는 명목 하에 전기 사용량이 많은 경우 배출권을 추가 구매해야 한다. 이런 간접배출 규제로 인해 해당 국내 법인은 R&D 프로젝트 유치가 어려워졌다. 전경련은 또 일부 기업은 배출권 비용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을 맞추기가 어려워 신규 설비투자 계획을 보류하거나 축소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대규모 생산라인 신·증설을 추진해오던 B사는 2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 계획을 보류했고, 이로 인해 150명 고용계획도 철회했다. 최근 완공된 공장들이 생산량 증가에 비례해 배출권 비용 부담도 함께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운영 리스크가 고조되자 더 이상의 추가 신·증설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이다. C사도 20억원 규모의 신규설비 투자계획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고객사로부터 가격인하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배출권 비용까지 추가될 것으로 예상돼 더 이상 공격적인 투자가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당장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할 수단을 찾기 힘든 기업들은 증산하지 못하고 당장 생산량을 감축해야만 하는 실정이라고 전경련은 지적했다. 그 동안 생산 공정 효율화를 통해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을 꾸준히 진행해왔던 D사는 연간 생산능력을 약 50% 향상시키고 글로벌 본사에 증산을 요청해놓은 상태다. 증산요청이 수용되면 연매출 6000억원 규모의 생산물량 확대가 가능했지만, 배출권거래제에 따른 원가상승이 불가피해 원가경쟁 우위에 있는 다른 나라 공장에 배정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밝혔다. E사는 정부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간 27일간 설비의 가동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한국 생산물량 중 일부를 중국 공장으로 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연간 60억원의 매출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정부가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배출권거래제가 투자환경 조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현재 작업 중에 있는 2020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목표도 이전과 동일하게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제시된다면 외국자본 이탈, 일자리 감소 등이 불가피하므로 정부의 신중한 접근과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5-04-27 11:00:00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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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본사매출 챙기느라 8개 딜러사는 적자경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시장에서 성장세를 거듭하며 지난해 2만대 이상을 판매해 2조6619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하지만 이 같은 실적은 국내 딜러사들의 과도한 출혈경쟁이 밑바탕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아우디의 한 딜러사 관계자는 "아우디코리아가 한국지엠을 제치고 국내 3위에 올랐지만 그 과실은 본사에만 돌아가는 구조"라며 "8개에 달하는 딜러사들은 서로 경쟁하느라 마진도 못 남기고 손해만 떠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8개인 딜러사가 조만간 한 개 더 늘어나 9개로 된다"며 "아우디코리아가 계속해서 성장하더라도 딜러사들은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A6를 비롯한 아우디 전 차종에 한국 진출 이래 최대 할인율이 적용됐다. 이는 8월 31일까지 유로5 차량을 모두 판매 및 등록 완료시켜야 하는 상황과는 상관없이, 딜러사들 간 출혈경쟁으로 이뤄졌다. 아우디 차종 대부분은 유로6를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A6, A7 등 모델의 재고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우디 내부적인 문제로 할인이 적용됐고, 다른 모델까지 할인 경쟁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아우디 차량을 판매하는 한 딜러는 "고객 입장에서는 지난달이 기회였다"며 "고객에게 돈을 줘가며 차를 구입하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판매였던 것이다. 그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A6 모델에 20% 할인을 적용했을 경우 아우디코리아에서 6%의 자체 할인을 적용한다면 나머지 14%는 우리가 떠안았다"며 "이는 고스란히 딜러사의 손실로 돌아와 적자를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큰 손실을 봐가며 할인 판매를 해야 하는 이 상황에 전 딜러사들이 환멸을 느껴 이달부터 조건이 동결됐다"며 "아우디코리아의 방관 속에서 지나친 할인 경쟁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딜러사들과 아우디 내부적인 문제로 할인 축소와 동결이 된 것이다. 지금 같은 상황이 1년 넘게 이어져 왔다"고 토로했다.

2015-04-27 10:30:11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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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후강퉁 한·중 종목비교 콘텐츠' 업그레이드 오픈

HTS(MyNet W)에 한국과 중국의 업종별·섹터별 대표 종목 비교 콘텐츠 확대 개선 상해-홍콩 상대주가 비교 콘텐츠 신규 오픈 등 차별화된 후강퉁 투자 콘텐츠 제공 유안타증권은 '후강퉁 한중 종목비교'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고 '상해-홍콩 상대주가 비교' 콘텐츠를 신규로 오픈하는 등 중국 주식 직접 투자자를 위한 후강퉁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후강퉁 한중 종목비교'는 실제 후강퉁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종에 따라 총 29개의 섹터로 세분화해 섹터별로 한국과 중국의 대표 종목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한 콘텐츠다. 투자자는 이를 통해 중국 주식의 섹터별 대표종목을 손쉽게 파악하고, 동일 업종 및 섹터내 한중 종목의 주가추이 및 차트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위해 자체적으로 후강퉁 종목 분석 및 섹터 세분화 작업을 거쳐 200여 개로 비교종목을 더욱 확대했다. 이로써 보다 강력한 후강퉁 투자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하고 있다. 또 오는 30일에는 '상해-홍콩 상대주가 비교' 콘텐츠를 신규로 오픈한다. 이 콘텐츠는 상해와 홍콩에 동시 상장된 종목의 가격 괴리율을 제공함으로써 시장간 차익거래 등 다양한 매매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유안타증권은 올들어 후강퉁 투자자들의 정보 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HTS(MyNet W)를 통해 시황, 공시, 리서치 자료 등의 각종 투자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국 증시에 특화된 '후강퉁 tRadar pro'를 활용, 차트, 수급, 실적 기반의 합리적인 종목 선정 알고리즘을 통해 상승 유망 종목을 추천하고 매매 타이밍을 제시한다. 특히 중국 기업의 재무정보를 활용,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재무적으로 우량한 종목을 선별해 주는 'Financial View', PER, PBR, 영업이익률 등 객관적인 재무데이터를 이용해 종목별 적정가치를 산출하는 서비스인 '목표주가 계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하고 있다.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향후 상해A 시장의 당일매매 허용에 대비해 후강퉁 종목 매매의 편의성을 국내주식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며, "중화권 전문 증권사에 걸맞는 차별화된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후강퉁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적 도우미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강퉁 한중 종목비교'와 '상해-홍콩 상대주가 비교' 콘텐츠는 HTS(MyNet W)내 , 화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15-04-27 10:20:37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