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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정보소식지 '스카이뉴스' 개편

대한항공의 여행정보소식지 '스카이뉴스'가 새로워진다. 대한항공은 스카이뉴스를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편집으로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스카이뉴스는 기존의 신문 형식에서 잡지 형식으로 구성을 바꿔 가독성을 개선시켰다. 스카이뉴스는 지난 2000년에 창간돼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대한항공의 사외보로 대한항공 관련 소식은 물론 세계 주요 관광도시 소개와 다양한 여행정보 등을 제공하는 여행정보 전문 소식지다. 내용과 분량 역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취항지 위주의 단순 여행정보 전달을 하던 기존 내용에서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생생한 여행이야기로 독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총 16페이지였던 분량도 개편 후에는 28페이지로 늘어난다. 임직원 참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코너도 확대된다. 항공사 직원의 생생한 여행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대한항공 직원 여행기'외에 전세계 대한항공 현지 지점 직원들이 추천하는 '숨어있는 맛집' 소개 코너 등이 신설된다. 새로운 스카이뉴스는 5월호부터 매주 일요일 한국발 대한항공편 탑승구 앞 비치대 또는 대한항공 국내외 지점 등에서 무료로 배포된다. 웹진(http://www.skynews.co.kr)이나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5-04-30 10:02:55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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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수입차 수입액이 완성차3사 수출액도 추월

국내 수입차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올해 1분기 수입차 수입금액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3사의 수출금액을 넘어섰다. 30일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3월 수입차의 수입 총금액은 24억995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보다 31%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3사의 수출 금액은 한국GM이 13억8167만달러, 르노삼성이 5억4940억달러, 쌍용차가 1억8670달러로 총 21억1778억 달러를 기록했다. 분기별 수입차 수입 금액이 국내 3사의 수출 금액을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만 해도 국내 3사의 연간 총 수출 금액은 90억8200만달러로 수입차의 수입액 88억 달러를 근소하게 앞섰다. 업계에서는 수입차들의 물량 공세로 수입금액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수입차 물량은 5년 전인 2010년만 해도 10만5000여대 정도였지만 지난해에는 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6만6000대가 수입됐다. 올해 1분기에도 수입 대수는 총 7만3487대로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 이에 반해 국내 3사의 수출 물량은 신흥시장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올 1분기 15만8000여대를 기록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국내 완성차업체 관계자는 "수입차들의 물량공세와 경영환경 악화로 국내 업체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2015-04-30 10:00:3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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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달러로 투자하는 첫 공모 ELS 출시

ELS도 달러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나온다. 대신증권은 30일 환 헤지 없이 달러로 직접 투자하는 첫 공모 ELS상품 '대신 밸런스 ELS 793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신 밸런스 ELS 793호는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대신증권의 하우스 뷰에 맞춰 기획된 상품으로, 통화관점에서 포트폴리오 분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환 헤지 없이 달러로 직접 투자하기 때문에 달러 강세시 원화투자에 비해 환율 방어효과를 누릴 수 있다. S&P500;과 HSCEI, 유로스탁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5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4.4%의 수익을 지급한다. 녹인(Knock-in)은 없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0달러이며 판매 기간은 30일 하루다. 발행일은 30일로 업계에선 최초로 발행된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첫 번째 달러ELS 발행에 이어 다음 달 8일에도 달러ELS '2호'를 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1990년대 후반의 달러강세 국면이 재현될 것에 대비해 달러자산에 대한 투자확대를 하우스 뷰로 제시해 왔다. 하우스 뷰 맞춤형 상품으로 달러RP 특판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엔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00조클럽 ELS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해외투자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동훈 대신증권 트레이딩센터장은 "일반 달러예금 상품이 1%미만대의 금리수준인 만큼 달러ELS 상품이 그 대안상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원화위주의 ELS투자패턴에서 벗어나 달러로도 투자를 분산시킬 수 있어 포트폴리오 분산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2015-04-30 09:42:1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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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삼성전자 보르도TV 입체패턴 현대차에 입혀

삼성SDI가 3차원 입체패턴 자동차용 내장재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삼성SDI는 2015년 신기술 인증서 수여식에서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우성정공과 공동 개발한 3차원 입체패턴 구현 이중사출 성형기술로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신기술 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성과를 신기술로 인증해 주는 국가인증 제도다. 이번에 인증 받은 신기술은 자동차 대시보드에 장착되는 가니쉬 소재의 질감을 3차원 입체패턴으로 구현한 기술이다. 삼성SDI가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 현대자동차 재료개발센터, 현대모비스, 우성정공과 함께 업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통상 우드, 메탈, 인서트 필름, 도장 등의 방식으로만 제작됐던 가니쉬에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다. 플라스틱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3차원 입체 패턴의 이중사출 공법을 사용했다. 최근 자동차 선택 기준으로 감성 디자인이 중시되면서 기존 플라스틱에 특수 공정을 더해 인테리어 소재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려는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 개발을 위해 디자인, 소재, 개발, 금형, 사출 등 일련의 과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3차원 입체 패턴 개발도 각 과정의 핵심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협업한 끝에 3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성공한 사례다. 3차원 입체 패턴 개발은 보르도TV에서 시작됐다. 보르도TV의 이중사출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자동차 재료개발센터가 자동차용 이중사출 금형 개발에 투자를 시작했다.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센터와 삼성SDI의 개발팀이 새로운 색상과 물성 개발에 협업해 전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를 구현했다. 보르도TV에는 빨간색 소재 위에 투명 소재를 이중으로 사출해 와인잔을 표현했다. 이번 3차원 입체패턴은 메탈릭 소재와 폴리카보네이트를 이중으로 사출 성형해 개발됐다. 입체패턴 이중사출 기술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사 입장에서는 외관 효과를 위한 3단계 표면처리의 공정을 1단계로 줄였다. 원가절감과 생산성 증대 효과를 거두게 됐다. 도장공정을 없애 환경오염을 막고,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발생을 억제해 새차 증후군을 줄인 친환경 기술로도 인정받고 있다. 3차원 입체패턴 내장재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중국 시장 전용 모델에 올해 처음 채택될 예정이다. 정재엽 삼성SDI 케미칼사업부 응용기술그룹 대리는 "이 기술이 적용될 현대기아차의 신규 모델 생산규모는 2017년까지 국내 44만 대, 해외 21만 대 규모가 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기술 차별화를 통해 적용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SDI는 향후 이 소재의 적용 범위를 도어 가니쉬, 리어 램프, 아웃사이드 미러 등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되는 다양한 부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 이어 자동차 본고장인 미국, 유럽 시장에 출시되는 새로운 모델에도 적용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삼성SDI는 케미칼사업의 성장동력으로 고부가 자동차 소재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신기술 인증에 바탕이 된 무도장 메탈릭 소재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포드의 주력 모델인 2015년형 몬데오의 센터페시아에 장착되기도 했다. 삼성SDI는 앞으로도 완성차의 감성품질을 좌우하는 고부가 소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자동차 업계의 친환경·디자인 중시 트렌드에 발맞춰 차세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태 삼성SDI 케미칼사업부 자동차사업팀장(상무)은 "정보통신기술(IT)용 소재의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한 제품들이 서서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과 경험을 자동차 소재 시장에서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MG::20150430000044.jpg::C::480::}!]

2015-04-30 09:34:43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