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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계총수, 중국 3인자 장더장과 12일 연쇄회동

우리나라 대기업 총수들이 중국 3인자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12일 잇따라 회동한다. 장 사무위원장은 중국의 권력 서열 3위로 한국의 국회의장 격이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장 상무위원장은 12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 사업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삼성그룹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임원들과 함께 장 상무위원장 일행을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전자와 모바일, 바이오,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 부회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해 중국 정·재계 인사들과 꾸준히 만나 왔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서울 양재동 그룹 사옥에서 장 상무위원장을 접견하고 현대·기아차의 중국 내 투자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하며 한중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4월 허베이성 창저우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신규 생산공장을 착공한 데 이어 올 3분기에는 서부 지역 진출을 위해 충칭에도 30만대 규모의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LG그룹에서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장 상무위원장을 만나 중국 내 투자 확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장 상무위원장과 회동하고 중국 내 문화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15-06-11 20:38:16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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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사태]외식업 '직격탄' 가시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으로 외식업계 직격탄 우려가 가시화되고 있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음식점 카드 사용액이 감소하고 외식업체 평균 매출액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첫 주 음식점 카드 사용액은 5월 1·2주 대비 12.3% 급감했다. 외식산업협회에 따르면 같은 기간 외식업계의 평균 매출액은 36%나 줄었다. 계절밥상·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지난주 매출이 4~5% 하락했다. 이 가운데 메르스 진원지로 꼽히는 평 택지역에서의 매출 감소율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는 메르스가 한정적인 지역에서 발생했지만 전국에 퍼질 경우 매출 하락은 불가피하다"며 "손님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 비치, 조리마스크 착용, 열체크도 등 메르스를 대비해 위생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의 한식 뷔페 브랜드인 자연별곡의 지난주 매출도 3~4%로 하락했다. 점표별로 살펴보면 메르스의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수원·평택 등 10%, 서울 명동은 4% 줄었다.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일반 식당도 메르스 사태를 체감하고 있다. 서울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박 모씨는 "가족 단위, 회식 손님들의 발길이 줄고있다"며 "불황에다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될까 걱정이 크다"고 우려했다. 한편 외식업계는 자체적으로 비상 체제를 구축하는 등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비비큐(BBQ)는 전 가맹점에 공유해 주방과 카운터에 손세정제를 비치해 매장 내외부를 출입할 경우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달 사원은 마스크와 위생 장갑을 착용하고 휴대용 손 세정제를 소지하도록 했다. 맥도날드는 고객 응대 직원을 포함한 매장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직원과 고객들을 위한 손세정제도 매장에 추가로 비치하고 직원 출근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롯데리아도 메르스 지침에 따라 매장마다 손살균 기기와 손세정제를 배치하는 등 위생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06-11 18:36:17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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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병일 대우인터 사장 해임 안한다"…홍보 임원 교체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스코는 최근 논란을 빚은 미얀마 가스전 매각 문제와 관련해 그룹 내에 갈등이 있거나 계열사와불화는 없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오후 내놓은 해명자료에서 "지난 9일 '철의 날' 기념식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미얀마 가스전을 당장 매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미얀마 가스전 매각 추진과 관련한 오해는 해소됐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따라서 이와 관련해 대우인터내셔널이 항명하고 있다는 보도는 적절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의 해임 절차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만 회사 대외비 문서가 외부로 유출돼 언론에 보도되면서 기업 가치 하락과 이미지 훼손을 초래한 점에 대해서는 조만간 당사자의 적절한 입장표명이 있을 것"이라며 "또한 전 사장은 향후 그룹 경영방침에 부응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동참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포스코는 또 최근 조청명 가치경영실장 경질과 관련해 전 사장과 갈등을 초래해 두 사람을 동시에 경질한 것처럼 보도되도록 한 책임을 물어 홍보담당 임원인 한성희 PR실장(상무)을 교체한다고 전했다.

2015-06-11 18:34:53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