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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7월 말리부·크루즈·캡티바 등 신차 구매시 최대 280만원 지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국지엠은 7월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8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또 6개 차종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차종별로 캡티바는 최대 280만원, 올란도는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말리부 디젤, 크루즈 디젤 모델에도 각각 210만원과 17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의 대상 차종이었던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에 알페온을 추가해 총 6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특히 크루즈와 말리부 각 디젤 모델과 캡티바는 선수율을 15%로 낮췄다. 이밖에도 트랙스의 할부 이율을 기존 2.9%에서 2.6%로, 전차종의 기본 할부 이율을 5.9%에서 5.7%로 하는 등 할부 이율을 낮췄다. 한편 한국지엠은 현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재직중인 군인과 국가유공자 대상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한국 교직원 공제회 회원과 임직원 대상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이달까지 연장 시행한다.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구입시 30만원을, 그외 모델은 차종별로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캡티바, 트랙스, 올란도 등 쉐보레 레저용차량(RV)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그늘막 텐트를 제공한다. 백범수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디젤 차량 대상 최대 280만원의 현금지원과 6개 차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제공 등 최적의 구매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는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최대 조건으로 지금이 바로 차량 구입의 적기다"고 말했다.

2015-07-02 18:41:2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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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노조, 법원 가처분취소결정에 '즉시항고' 제기

[메트로신문 백아란 기자]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법원의 통합중지 가처분 취소결정에 '즉시항고'를 제기했다. 2일 외환노조는 서울고등법원에 즉시항고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17 합의서 위반행위의 금지를 청구하는 본안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지난 2월 외환은행 노조가 하나금융의 일방적인 통합 절차를 중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일부를 받아들였고, 하나금융은 이에 반발해 3월 이의를 신청한 바 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6일 하나금융그룹이 하나·외환은행 통합절차를 중단하라는 가처분 결정에 반발해 낸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 당시 재판부는 "경영권은 헌법에 의해 보장되는 것으로서 기업의 합병 여부에 대한 결정은 경영권의 중요한 부분에 해당된다"면서 가처분 원결정 이후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1.5%로 낮아져 은행의 순이자마진이 현저히 낮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초래되는 등 금융환경과 업황이 변화됐다"고 판시했다. 노조 측은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Pacta Sund Servanda)'는 로마법전의 문구와 마찬가지로 약속이 지켜져야만 사회적 신뢰가 유지될 수 있다"며 "이는 신뢰가 중시되는 금융업에서는 더욱 그러하다"고 주장했다. 또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내려진 가처분취소결정이 다시 번복되고 본안소송을 통해 2.17 합의서의 법적 효력이 다시 재확인됨으로써 하나금융지주의 일방적인 약속파기로 훼손된 신뢰가 회복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7-02 18:38:5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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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이건희 회장도 제쳤다"…보유 주식 12조원 넘어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53·사진) 회장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제치고 국내 주식부호 1위로 올라섰다. 재벌닷컴이 2일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보유 상장사 주식 자산을 조사한 결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보유 주식 자산은 12조804억원으로 연초의 6조741억원보다 98.9%나 증가했다. 6개월 새 보유주식 평가액이 6조원이 넘게 불어난 셈이다. 2위로 밀려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자산은 11조836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주식자산이 연초보다 1조원 이상 늘어난 주식부호는 지난달 종기 기준으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임성기 한미약품[128940]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4명으로 집계됐다. 서 회장이 9.08%와 51.3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한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아모레퍼시픽그룹) 주가는 실적 증가와 액면분할 등을 호재로 삼아 올해 상반기에만 80% 넘게 뛰었다. 지난달에는 주식자산 증가율 세계 2위로 꼽히기도 했다. 재벌닷컴과 미국 포브스 등에 따르면 서 회장의 주식 가치 평가액은 연초 55억 달러(한화 6조741억원)에서 지난 5월 18일 기준 106억3000만 달러(11조5378억원)로 93.27%나 늘었다. 이에 따라 세계부호 순위도 연초 185위에서 122위로 무려 63계단 뛰었다. 한편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매출 4조 7119억원, 영업이익 6591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21%, 40.3%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인 설화수·라네즈·마몽드·에뛰드·이니스프리를 내세워 해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설화수는 싱가포르 랜드마크 지역인 '캐피톨 싱가포르'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는 설화수의 100번째 글로벌 매장이자 아세안 지역 내 최초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다.

2015-07-02 18:30:57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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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포항 연료전지공장에 혁신교육센터 개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스코에너지는 2일 포항 연료전지공장에서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한성규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사업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교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는 연료전지 사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혁신교육센터를 건설했다. 올해 하반기 연료전지 셀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는 포스코에너지는 연료전지 사업자로서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 인천발전소에서 4년 동안 혁신지원센터를 운영해 온 노하우와 포항 임직원의 의견을 모아 지난해 11월 혁신교육센터 건설을 시작했다. 약 50억원이 투입된 포항 혁신교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3038㎡(920평) 규모다. 직무별 전문기술을 위한 혁신교육장, 체력단련장, 복리후생시설인 직원식당으로 구성됐다. 1층에 위치한 혁신교육장은 각기 다른 규모의 교육공간 3개로 구분돼 연료전지공장에서 근무하는 4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QSS 개선리더 양성 교육, 신입사원 도입교육, 직무교육 등 체계적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층에는 교대근무 직원을 제외한 25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직원식당이 있다. 3층은 체력단련실로 탁구장,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 1층은 직원들이 동호회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배치했다. 황 사장은 "포스코에너지는 연료전지의 100% 국산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직원들이 이곳 혁신교육센터에서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고 노하우를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포항시 북구에 연산 100MW 규모의 연료전지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셀 제조공장 준공을 통해 연료전지 전공정 국산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5-07-02 18:12:36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