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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티타늄 다기능 믹서기 공영홈쇼핑 아임쇼핑 통해 론칭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8월1일 오전 11시 공영홈쇼핑인 아임쇼핑에서 티타늄 다기능 믹서기(SMX-SB2B)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론칭방송에서 선보이는 티타늄 다기능 믹서기는 본체와 믹서컵 3종, 텀블러 구성에 원액 주서 기능을 갖춘 스테인리스 원액주서망과 500ml 텀블러 1개가 추가됐다. 가격은 5만9800원이다. 티타늄 다기능 믹서기는 다지기와 믹서가 모두 가능한 투인원 기능이 특징인 제품으로 '+'형태와 '-'형태의 두 가지 칼날로 구성됐다. 고기와 야채를 잘게 다질 때는 '-'칼날을 과일과 야채, 부재료를 믹스해 스무디나 소스를 만들 때에는 '+'칼날로 부드럽게 믹스하면 된다. 제품의 또 다른 강점 중 하나는 티타늄 칼날이다. 금속 냄새가 나지 않는 고강도 티타늄 칼날을 적용해 어떠한 재료도 완벽하게 분쇄해준다. 아울러 350W의 강력한 모터를 채용했으며 모터 과열 방지 장치를 내장해 모터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추가 구성의 원액 주서 기능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원액주서망을 사용, 영양소 파괴 없이 싱싱한 과일과 야채 원액을 그대로 분쇄해 믹서 후에 완성된 주스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휴대가 가능한 텀블러 형태의 컵을 함께 구성했다. 신일산업은 일반적으로 1년에 국한되던 품질보증기간을 3년으로 늘이고 1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로 고장으로 인한 부담을 줄였다.

2015-07-30 18:56: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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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화 한통에 미국행 간 사연은?

NH농협은행이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30일 농협은행은 '류현진 선수 원정 응원단'이 지난 28일 LA다저스 구장을 방문해 '류현진 선수 쾌유 응원 이벤트'에 응모한 응원 댓글 5000건을 류 선수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 방문은 전화 한통으로 시작됐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5월 류현진 선수의 수술소식을 접하고 류현진 선수에게 힘이 될 만한 일을 찾던 중 '1월 대국민 응원이벤트'에 참가했던 한 참가자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참가자는 "류현진 선수에게 받았던 응원을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농협은행은 지난 6월 한 달간 '류현진 선수 쾌유 응원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약 10만명의 방문자 가운데 5000명이 남긴 응원 메시지를 모았다. 응원 댓글에는 류경*님의 '출근해서 직장상사 눈치 보며, 새벽잠 설쳐가며 울고 웃으며 환호했던 행복한 순간들이 기억납니다. 류현진 선수 힘내세요!' 이연*님의 '우리의 희망 류현진 선수, 내년 시즌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시길 응원합니다.' 김정*님의 '류현진 선수, 세계 최고의 투수가 되실 것을 확신합니다. 사랑합니다. RYU can do it!'등 류현진 선수의 쾌유를 바라는 팬과 국민들의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다. '대국민 응원 이벤트'를 통해 류현진 선수와 인연을 맺었던 이경재씨는 "퇴직을 앞두고 딸아이의 신청으로 농협은행과 류현진 선수로부터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받았고 그 고마움과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지금 류현진 선수가 재활 중이라고 들었는데 빨리 쾌차해서 좋은 모습으로 복귀했으면 좋겠다. 온 국민과 함께 진심을 담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주하 은행장 또한 응원 영상을 통해 류현진 선수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애정을 표시하며, 빠른 쾌유를 위해 최고급 농협홍삼을 선물했다. 한편 NH농협은행과 류현진 선수의 끈끈한 우정은 영상으로 제작돼 농협은행 SNS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2015-07-30 18:54:0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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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스트레스 시달리는 현대인… 잠 산업 '쑥쑥'

최근 수면 시장이 크고 있다. 생활 속 나쁜 자세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거나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이 늘면서 숙면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져가고 있는 것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1년 4800억원에 불과했던 기능성 침구시장은 지난해 6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연 6%씩 크고 있는 셈이다. 기능성 침구를 포함한 전체 수면시장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브자리는 기능성 침구 브랜드 슬립앤슬립 전 매장에 '슬립코디네이터'를 배치하고 있다. 기능과 건강이 중요한 구매 요소가 되면서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에 맞춰 침구를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슬립코디네이터들은 단계별 전문컨설팅 교육과정을 이수해야만 한다. 이브자리는 전국 49개 슬립앤슬립 매장에 각 1명씩 슬립코디네이터를 고용해 체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작성한 설문지와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슬립코디네이터가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상품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매 전 무료로 제품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슬립앤슬립 매장에는 침구류 145종 외에도 아로마 향초·수면 안대 등 수면 소품 130종도 취급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슬립코디네이터 기용 등 전문 서비스를 강화한 슬립앤슬립 매장을 연내 10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과거 침구라고 하면 이불이나 침대 매트리스 등을 떠올렸다면 최근에는 액세서리였던 베개도 급부상하고 있다. 척추전문 병원 자생한방병원이 출시한 '자생추나베개에어셀'은 이달 판매량이 첫 출시한 4월 대비 11배 이상 뛰었다. 이 베개는 중앙 부분에 맞춤 절개 라인이 있어 두상이나 목 길이에 관계없이 머리 무게를 고르게 분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기능성 베개 업체 가누다도 지난해에만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업체는 지난 3월 기능성 베개를 취급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한편 드라마 제작지원과 모델로 한류배우 소지섭을 기용하는 등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기능성 침구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도 있다. 홈쇼핑이나 온라인에서는 가격을 할인해 준다 하더라도 베개 하나에 20만원이 넘는 정가는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베개 커버까지 추가할 경우 가격은 더 비싸진다. 실제 이브자리의 일반 베개(속통)인 스카이바이오(L)가 3만5000원인데 비해 기능성 침구인 측면용 의사추천베개는 7만5000원으로 4만원 차이가 났다. 의사추천베개는 용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가장 비싼 제품은 23만원(엑셀 크림 필로우)이다. 가누다의 대표 상품인 견인베개 블루라벨은 26만4000원으로 여기에 3만 8000원인 커버를 추가하면 약 30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자생추나베개의 '자생추나베개에어셀' 가격도 이와 비슷한 25만8000원이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 향후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고도담 수면환경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기능성 제품의 인기는 스트레스와 과로에 지친 현대인들이 숙면을 통해 이를 해소하려는 욕구가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생활 수준이 높고 도시 생활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일수록 수면 환경에 관심이 많고 관련 제품에 대한 구매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30 18:23:53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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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 발전사 공동입찰 1호선 '케이 영흥호' 명명식 개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SK해운은 30일 성동조선해양 통영조선소에서 한국 남동발전 석탄 수송 전용선으로 투입될 15만1000DWT(재화중량톤수)급 벌크선 '케이 영흥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번 명명식은 해운업계의 불황 속에서 침체된 국내 해운산업과 조선 산업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남동발전을 비롯한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가 주도한 공동 발주 입찰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 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SK해운은 전했다. 2013년 초, 5개 발전사는 국내 선사와 조선사를 대상으로 케이프 사이즈 석탄 전용 운반선 9척에 대한 공동 발주 입찰을 실시했다. SK해운은 이전부터 한국전력 전용선 비즈니스를 수행해온 점과 침체된 해운산업에서 꾸준한 성장을 달성한 점 등을 인정받아 2척을 낙찰 받았다. 케이 영흥호는 내달 초 인도돼 호주석탄수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은 국적전용선 증가로 향후 안정적인 국가 전략 화물의 수송이 가능해졌다. SK해운은 2033년까지 18년 동안 연간 약 120만톤에 달하는 유연탄을 운송해 총 2억5000만불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사모펀드를 활용해 장기저리의 고정금리로 18년 간 선박 건조 금융을 조달함으로써 향후 금리변동에 상관없이 일정 수준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 또 SK해운은 2016년에도 벌크전용선 2척을 추가로 인수예정이다. 이 경우 국내 발전 5개사 모두에 전용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연간 800만톤의 전용선 물량을 수송하는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탱커, 가스선, 벌크선 부문에서 균형 잡힌 전용선 사업구조를 갖게 될 것으로 SK해운은 예상했다. 백석현 SK해운 사장은 "케이 영흥호는 한국 남동발전과 첫 번째 체결된 장기 계약에 투입된 선박으로 앞으로도 양사간 협력자 관계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SK해운의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수송 서비스를 통해 국내 발전 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7-30 17:51:51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