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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곳이 없네....단기 부동자금 900조 넘어

저금리로 시중에 돈이 풀렸지만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떠도는 단기 부동자금이 사상 처음으로 900조원을 넘어섰다. 19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단기 부동자금은 약 921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년전보다 무려 21.0%나 증가한 것이다 단기 부동자금은 현금 75조1000억원, 요구불 예금 175조1000억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429조6000억원, 머니마켓펀드(MMF) 69조8000억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41조5000억원, 양도성예금증서(CD) 22조원, 환매조건부채권(RP) 7조8000억원 등이다. MMF 등 잔액은 금융사 간 거래인 예금취급기관 보유분과 중앙정부, 비거주자의 보유분을 빼고 집계한 것이다. 여기에 6개월미만 정기예금 79조1천억원과 증권사의 투자자예탁금 22조원을 합쳐 시중에 대기중인 단기 부동자금을 구했다. 이 기준의 단기 부동자금은 2008년(연말 기준) 539조6000억원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2009년 646조7000억원으로 19.8% 급증했다. 이어 2010년 653조5000억원(1.0%), 2011년 649조9000억원(-0.5%), 2012년 666조4000억원(2.5%)의 추이를 보였다. 이 시기에는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율과 비슷한 수준에서 늘거나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2013년 712조9000억원으로 7.0% 늘고 2014년에는 794조8000억원으로 11.5% 급증, 경제 덩치보다 단기 부동자금이 빠른 속도로 늘었다. 결국 올해 1월말에 800조원을 처음 돌파했고 8개월만에 다시 900조원도 넘어섰다. 무엇보다 금리가 1%대로 떨어질 만큼 저금리가 심화되면서 시중 자금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데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 현금화하기 쉬운 대기성 자금 형태로 시장 주변을 떠도는 데 따른 현상이다. 김천구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유동성 함정에 빠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돈은 많이 풀렸지만 저성장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장기적인 투자가 잘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자금의 단기부동화를 부추기는 현상도 나타났다. 신동일 KB국민은행 대치PB센터 PB팀장은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최근 자산가들 사이에서 3개월이나 6개월짜리 채권 등 단기 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금리가 오르면 한국 금리도 시차를 두고 따라서 오를 수밖에 없는 만큼 향후 금리 상승에 대비해 일단 자금을 단기간 운용하려 한다는 설명이다.

2015-11-19 13:42:57 김문호 기자
(금융지주 빛과 그림자)(6)끝 걱정은 내려놓고, 희망으로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의 개구리 같다'(리처드 돕스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소장). 한국경제를 두고 나온 외국계 컨설팅 업체의 섬뜩한 경고다. 구조개혁 없이 미래는 없다는 점이다. 금융지주회사라고 달라보이지 않는다. 각 지주사들이 '외벌이'(은행) 의존 구조를 좀처럼 깨뜨리지 못하면서 금융지주제 도입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금융권에선 무용론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금융업을 대형화하겠다는 취지가 무색케 부작용만 낳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지주사의 한계인가 지난해 우리, 씨티, 산은 등이 지주사에서 발을 뺐다. 대기업과 달리 금융사들이 잇달아 지주사 체제를 포기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결과다. 지주사를 접을 당시 씨티은행 관계자는 "은행이 지주사 자산의 97%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지주회사 체제가 큰 의미를 갖기 힘들다"며 "업무 및 의사결정의 중복을 막고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지주회사를 해체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오히려 자회사들과 갈등을 일으키기 일쑤다. 은행 의존도가 크다 보니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 사이에 갈등과 알력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 지난해 금융지주사들의 내분이 사회적인 문제가 크게 부각하자 금융권 일부에서는 '금융지주사 무용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른시각도 있다. 한 금융지주사 임원은 "일부 금융그룹의 어려움을 일반화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금융지주사는 인수합병(M&A)을 통해 수익을 다각화하는 등 본연의 목적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건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경영전략을 근본적으로 재편하기 위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금융지주의 영토확장을 바라보는 시선도 아직은 차갑다. 금융지주사의 M&A 전략이 이미 한계에 부딪혔다는 지적이다. 은행 의존도가 절대적인 상황에서 수익 다각화를 위해서는 대형 보험사나 증권사, 카드사 등을 인수해야 하지만, 해당 업종은 이미 과점 체제가 형성돼 M&A를 해봤자 실익이 없을 것이란 분석에서다.. ◆금융지주사의 실효성을 높일 때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전문가들은 건전한 지배구조가 있을 때 성장도 가능하다고 한 목소리를 낸다. 고려대 한동우 교수는 '금융지주회사의 최고경영자(CEO) 리스크와 지배구조 개선방안'이란 보고서를 통해 "금융지주회사의 CEO·이사회의장·사외이사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의무는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배구조'확립이다"면서 "지배구조가 불안정하거나 단기주의에 빠진 기업의 이사회가 회사의 장기발전을 고민하고 필요한 전략을 추진할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했다. 연강흠 연세대 경영대 교수는 "금융지주회사의 설립취지인 대형화와 겸업화를 통한 글로벌 금융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금융지주의 임무와 역할,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면서 "금융지주는 콘트롤 타워로서 비전을 설정하고 실행전략을 마련한 후, 공식적인 조직과 절차를 거쳐 자회사에 전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그룹이 경제적 하나의 동일체가 될 때 제대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분석실장은 "금융지주회사 내 자회사들은 각각 다른 법인이지만 실제 운영에 있어서 하나의 실체로 움직여야 그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다"면서 "이러한 경제적 동일체이론은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독일 등에서 상당히 폭넓게 인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EU의 복합금융그룹지침(Financial Conglomerate Directive)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어 그는 "이렇게 되면 금융지주회사와 자회사간 또는 자회사 상호간의 자금지원이나 공동마케팅, 공동금리결정 등이 부당한 공동행위 내지 부당지원으로 간주되지 않아도 되며, 자회사간 공동상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공정경쟁 차원에서 부당 내부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한 규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5-11-19 13:42:0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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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리싸이클링 자동차부품 사업 MOU

KB캐피탈(대표이사 박지우)은 전날 ㈜리싸이클파크와 리싸이클링 자동차 부품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친환경정책의 일환으로 자동차 부품의 리싸이클링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8월 '자동차 재사용 부품 이력제도' 시행을 골자로 하는 관련 법령을 입법예고를 했고, 자동차 중고 부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된 것이다. 제도적 뒷받침과 더불어 리싸이클링 부품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수적인데 리싸이클파크가 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을 분류하고 바코드를 이용해 각 부품의 이력정보를 생성하는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등록된 부품은 16만건에 이른다. 이번 MOU체결로 KB캐피탈과 리싸이클파크는 자동차 재사용 부품 사업에 협력하고, 리싸이클파크는 KB캐피탈의 자동차 금융 활성화에 지원을 하게 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재사용 자동차 부품의 사용이 점차 확대되며 중고차 정비를 보다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시장이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리싸이클파크와의 제휴로 향후, 자동차 금융 시장에서 비가격 요소를 활용한 경쟁우위 수단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2015-11-19 13:41:52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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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자산관리>(4)나무보다는 숲을 보자,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Economic Surprise Index)

나무보다는 숲을 보자, 매월 한 국가에서 발표하는 지표는 몇 가지 일까. 국가별로 다를 수 있겠지만 미국만 하더라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지표가 10개가 넘어간다. 이 지표들은 발표할 때마다 하나하나씩 체크하는 것도 좋지만 지표마다 어떤 것은 시장 예상치보다 좋게 나오고, 나쁘게 나오기도 하여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 주요한 개별지표의 흐름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자 판단을 하는 데에는 나무보다는 숲을 볼 필요가 있다. 다행히도 한 국가나 지역의 전체 실물경제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 아주 유용한 지표가 있다. 바로 시티그룹에서 발표하는 경기서프라이즈 지수다. 경기서프라이즈 지수는 이코노믹 서프라이즈 인덱스(Economic Surprise Index)의 줄임말로는'ESI 지표'로도 부른다. 주식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시즌 때마다 한 기업의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 '어닝서프라이즈'라는 말을 쓰는데 경제지표에도 서프라이즈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실제 발표된 경제지표가 시장 전망치에 얼마만큼 부합했는지를 지수화한 지표가 바로 ESI지표인 것이다. ESI 지표의 장점은 매일 산출되기 때문에 시의성이 굉장히 높다는 점이다. 오늘 발표된 경제지표가 매우 좋지 않게 나왔다면 오늘 날짜 ESI 지수가 바로 떨어지게 된다. 읽는 방법도 간단하다. 기준선이 '0'이기 때문에 지수가 '0' 보다 높으면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잘 나오고 있음을 의미하고 '0'보다 낮으면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즉 양의 값(+)이면 좋고 음의 값(-)이면 좋지 않은 것이다. 현재 주요국들의 ESI 지표의 흐름을 한번 살펴보자. 크게 보면 유럽은 좋고 미국, 중국은 좋아지고 있는데 유럽의 경우 연초 고점보다는 수치가 꺾이며 상승 탄력이 둔화되고 있지만 꾸준히 기준선 '0'을 상회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경우 바닥을 다지고 올라오다 최근에는 기준선 '0'을 회복했다.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떨어진 실업률과 주택시장의 뚜렷한 회복세를 ESI 지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겠다. 가장 우려가 되고 있는 중국의 경우는 아직 기준선 0을 하회하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추세는 바닥을 다지고 반등하면서 기준선'0'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이처럼 ESI 지표를 통해 본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국들의 실물 경기 흐름은 최근 개선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다. 한 국가의 실물 경기 흐름을 파악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지표 중에서 ESI 지표는 현재 각국의 실물경기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과 경기가 턴하는 긍정의 신호들을 매일 이 지표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챙겨야 할 주요 지표로 기억해 주길 바란다. 윤선영 KB투자증권 연구원

2015-11-19 13:41:4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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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 생애와 가치관 재조명 기념행사 잇따라 열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고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고인의 업적과 철학을 재조명하는 기념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생일인 11월 25일을 앞두고 '아산 정주영의 생애와 가치관'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는 기념식과 학술심포지엄, 음악회,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1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렸다.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지휘로 유럽 명문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이 베토벤 교향곡 2번, 3번을 연주했다. 23~24일 양일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는 불굴의 의지로 기업을 일궈낸 아산의 생애와 소박한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사진으로 재구성한 아산의 일생을 다룬 사진전이 열린다. 23일에는 '아산, 그 새로운 울림: 미래를 위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되고, 24일에는 정·재계 및 학계, 가족과 현대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의 생애를 기리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또 현대그룹은 금강산 관광 17주년 및 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금강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대그룹은 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인 오는 25일을 전후로 금강산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관계 당국과 논의 중이다. 이 외에도 울산박물관과 울산상공회의소는 20일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불굴의 도전, 아산 정주영'을 주제로 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공동강연회를 개최한다. 울산박물관은 정 회장 탄생일인 11월 25일부터 2016년 2월 1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불굴의 의지와 도전' 특별전도 연다. 한편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는 현대사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5-11-19 12:45: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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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수익률 걱정된다면? 산업단지 인근으로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주목 지하철·도로 초역세권에 시화멀티테크노밸리 조성돼 근로자가 많아 배후 수요가 충분하고 공실률 낮아 안정적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지방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은 투자금액 자체도 수도권에 비해 적은 데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투자 수요의 진입 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6월 공급된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경쟁률 9.5대1을 기록했다. 단지는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 제 1, 2 일반산업단지와 아산탕정농공단지를 비롯해 삼성LCD 클러스터 단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의 첨단업체가 인접해 투자자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달 공급된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도 최고 10.7대 1, 평균 2.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만5000명의 직장인이 근무하는 성수IT산업단지가 반경 1km내에 있고 인근에 건국대와 세종대, 한양대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충분한 것이 분양 흥행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말까지 서울 금천구와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하남 미사강변도시, 전북 익산 등에서 3285가구가 분양된다. 시흥시 정왕동 일대 시흥 배곧신도시에서는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인 490만7146㎡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오피스텔은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1906실 규모다. 이 가운데 1차 분 880실이 이달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4㎡) 119실 ▲C타입(전용 26㎡) 158실 ▲D타입(전용 40㎡) 85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향후 서울대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컨벤션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가 가깝다. 또한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280만 평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가 내년 완공될 계획이다. 지하철 4호선·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인접해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으로 20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 요충지에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인근에 내년 롯데마트로가 완공되며 2017년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조성될 예정이다.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와 가까우며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있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상업시설은 가로·세로 224m 길이의 배곧신도시 내 최대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 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도 들어선다.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는 옥외정원이 설치된다. 이외에도 무인택배시스템과 헬스클럽, 탁구장 등의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오피스텔 안에는 에너지효율이 좋고 겨울철 결로를 방지하는 로이복층유리 에코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세탁소가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문화집회시설용지2)에서 열린다.

2015-11-19 12:39:05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