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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결로 등 하자 판정 기준 명확해진다

앞으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결로나 균열 등 하자에 대한 판단 기준이 명확해진다.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공동주택 하자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 개정안을 시행한다. 우선 하자 여부는 사용검사를 받은 도면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내·외장 마감 재료의 품질은 입주자 모집공고나 주택공급계약 체결 당시의 기준으로 판정하되 사업주체가 내·외장 재료의 변경사항을 명시해야 한다. 사업계획승인권자의 변경승인을 받았거나 변경내용에 대해 입주예정자의 동의를 받은 경우 등은 그에 따른다. 계약관련 서류의 적용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설계도면 간 내용이 불분명한 경우는 규격, 재료 등을 명확하게 기재한 도면을 적용한다. 적용순위는 주택공급계약서→견본주택→계약자 배포용 분양책자→특별 시방서→설계도면→일반시방서·표준시방서→수량산출서 순이다. 국토부는 하자발생 공종·담보책임기간 적용을 명확히 하기 위해 세부 공사를 구체적으로 구분해 명시했으며 콘크리트 보수균열 폭 이하(0.3mm)라도 철근이 배근된 위치에 철근길이 방향으로 균열이 발생한 경우는 하자로 규정토록 했다. 아울러 미장부위에 발생한 미세균열이나 망상균열 등이 미관상 지장을 초래하면 하자로 보도록 했으며 급수·오수 또는 전기 등의 배관이나 배선함 관통부 주위를 밀실하게 채우지 않아 연기·냄새·소음 등이 전달될 경우 하자로 보도록 할 방침이다. 단열 공간 벽체에서 결로가 발생한 경우는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해 단열처리가 불량하다고 판단되는 때, 결로 발생부위 마감재를 해체해 단열재가 잘못 시공되는 등의 부실시공 상태가 확인되는 때는 하자로 규정한다. 또한 단열 공간 창호에서 결로가 발생하는 때는 모헤어, 풍지판 등의 시공 상태 불량 또는 창문틀 몰탈 채움이 부실한 때나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만족하지 못했을 때 하자로 보게 된다.

2015-12-16 15:55:1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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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애락큐, 중년 여성 건강관리에 탁월

[윈터특집]정관장 화애락큐, 중년 여성 건강관리에 탁월 체력 저하와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년 여성들은 특히 겨울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KGC 인삼공사가 2003년 출시한 '화애락'은 여성용 맞춤 홍삼 제품으로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자랑한다. KGC인삼공사가 100% 계약 재배로 관리하는 6년근 홍삼과 중년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전통 식물소재를 조화시킨 복합 건강 기능 식품이다. 최근 출시된 '화애락큐'는 정관장 6년근 홍삼 농축액에 당귀, 백출, 복령, 대나무 잎, 작약 등 부원료를 결합한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먹기 편하고 휴대가 간편한 타블렛 제형이다. KGC인삼공사 차태웅 브랜드 매니저는 "화애락큐는 나이가 들어도 활기찬 삶을 살고 싶은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며 "다양한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의 홍삼제품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로 유명하다. 인삼 재배에서 포장까지 총 15단계에 걸쳐 290여가지 항목에 대한 7차례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화애락' 시리즈 역시 이 기준이 적용되고 있으며 부원료에 대해서도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2015-12-16 15:40: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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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한국 진출 1주년…가구업계의 메기 역할 했다

이케아 한국 진출 1주년…가구업계 메기 역할 했다 연 매출 3080억원·누적 방문객 수 670만명 2020년까지 1조2000억원 투자해 매장 확대 '홈 퍼니싱' 관심 증가 긍정적…소상공인과 상생 과제 '품질·지속 가능성·기능·디자인' 저렴하게 제공할 것 지난해 한국 가구업계는 스웨덴의 다국적 가구 기업 이케아의 국내 진출 소식으로 잔뜩 긴장했다. 모던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이케아가 국내 가구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이케아 코리아의 국내 첫 매장인 이케아 광명점은 지난해 12월 18일 오픈했다.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개장 첫 날부터 2만여 명의 많은 고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이케아 코리아는 그동안의 성과를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한다. 이케아 코리아의 안드레 슈미트갈 대표와 니콜라스 욘슨 마케팅 매니저는 16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이케아 코리아 1주년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1년 동안 이케아 코리아가 이룬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슈미트갈 대표에 따르면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1년 동안 30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케아 광명점을 찾은 누적 방문객 수는 670만여 명에 달하며 그중 60만6000여 명이 이케아 패밀리 멤버로 가입했다. 고용 창출에도 큰 역할을 했다. 913명의 직원을 고용하며 가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2020년까지 매장을 6개로 확대한다. 광명점과 현재 개점을 준비 중인 고양점, 강동점 등을 포함해 서울·경기 지역에 4곳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충청 지역과 부산·경남 지역에도 각각 1곳씩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케아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이케아의 국내 진출이 처음부터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다. 광명점 개장 직전에는 이케아의 한국 페이지에 게재된 세계지도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개장 이후에는 다른 나라보다 비싼 가격으로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슈미트갈 대표는 "처음 매장 문을 열고 기다리던 고객을 맞이했던 순간, 그리고 사람들이 제품을 보고 피드백을 줄 때"를 지난 1년 동안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꼽았다. "재무 데이터 등의 부족으로 비즈니스 전망을 예측하기 어려웠던 것"처럼 국내 진출 과정에서 힘든 점도 있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이케아 직원들이 어려운 상황도 잘 극복하고 유연하게 대처해줘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이케아가 한국 가구업계에서 메기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강력한 경쟁 기업이 생겼을 때 기존 기업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더욱 공고해지는 일명 '메기효과'처럼 이케아가 한국 가구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슈미트갈 대표도 이 같은 평가에 동의했다. 그는 "이케아가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때마다 그 영향력이나 파급력에 대한 이야기는 늘 있어왔다"며 "한국 진출 초기에도 이케아의 영향력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여러 연구 결과를 보면 이케아를 통해 '홈 퍼니싱'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다른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돌아갔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홈 퍼니싱 시장은 성장 잠재성이 많은 분야"라며 "다른 기업도 홈 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물론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이다. 슈미트갈 대표는 "상생은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정책이 아닐까 싶다"면서도 "한국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광명시 가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상생 정책을 논의해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케아의 전략은 분명하다. '품질·지속 가능성·기능·디자인'을 고루 갖춘 제품을 더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케아는 앞으로도 많은 아이를 둔 서민과 중산층을 타깃층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슈미트갈 대표는 "당분간은 매장 오픈에만 집중할 계획"이라며 "많은 방문객이 이케아 매장을 직접 찾아와 인테리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고 시연을 한다면 더 큰 기쁨과 만족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1216000139.jpg::C::480::이케아 코리아 안드레 슈미트갈 대표가 16일 열린 이케아 1주년 간담회에서 이케아 코리아의 1년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15-12-16 15:31: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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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두바이서 16억 달러 규모 건설공사 수주

쌍용건설은 두바이투자청이 발주한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과 두바이투자청의 자회사인 나킬(Nakheel)이 발주한 팜 게이트웨이, 두바이투자청과 다른 세계적인 투자회사가 공동 추진하는 'A프로젝트' 등 16억 달러(1조9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3건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건설의 지분은 7억3000만 달러(8600억원 규모) 수준이다.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은 8억4000만 달러(쌍용건설 지분 4억2000만 달러) 규모의 대규모 호텔 공사로 세계 최고층 건물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의 메인 시공사인 벨기에 'BESIX'과 공동 수주했다. 두바이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 내에 47층 높이의 호텔 795실 1개동과 37층 높이의 최고급 아파트 231가구 1개동을 건설하며 블록을 쌓아 올린 듯한 비정형 외관으로 시공된다. 쌍용건설은 건물이 완공되면 두바이는 물론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팜 게이트웨이는 3억8600만 달러(쌍용 지분 1억9300만 달러) 규모의 아파트로 세계 1위의 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와 공동 수주했다. 팜 주메이라 입구에 최고 61층 높이의 최고급 아파트 3개동, 1265가구를 짓는다. A프로젝트는 국제금융센터 인근에 건설할 대규모 오피스 건물로 내년 1월 중순 착공에 들어간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앞으로 중동지역에서 2020 두바이 엑스포와 관련한 대형 프로젝트 등을 추가로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건목 쌍용건설 해외영업 총괄 상무는 "두바이투자청의 영향력과 투자를 바탕으로 앞으로 중동 지역은 물론 아프리카, 유럽으로 수주 영역을 확대하면서 두바이투자청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16 15:29:2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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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한정판 맥주 인기 굿

올겨울 국내 맥주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일명 '친맥(친구와 함께 즐기는 맥주)' 맥주라 불리는 하이트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맥주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하이트는 지난달 초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내놨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레드 컬러의 하이트 병(500ml) 및 캔(355ml, 500ml) 3종이다. 한정판 맥주는 한달만에 병 50만상자(1천만개)와 캔 21만상자(5백4만개)를 합친 71만상자(총 1천5백4만개)가 모두 팔리는 완판을 기록했다. 2015년 크리스마스에만 만나는 하이트 맥주라는 희소성이 소비자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초도 생산 수량이 단기간에 판매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정판 출시와 함께 하이트의 '친맥 캠페인'도 구매자의 호응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빈의 '친맥하라' TV 광고 외에도 국내 1호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혼맥(혼자 맥주를 즐기는 것)프로파일링'과 '혼맥커의 외침' 3편의 바이럴 영상이 조회수 1100만을 넘으며 외로운 2030 세대에게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크리스마스 한정판이 맥주 비수기인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내부적으로 심사 숙고 끝에 한정판은 추가 생산 없이 초도 생산 제품만 판매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답게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을 적극 선보이며 함께하는 순간 언제나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5-12-16 15:27: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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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라푸마) 첨단 소재 LXT 제품 대거 출시

올 겨울 시즌 아웃도어 시장에서는 도심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가 부상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기존의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등의 고기능성 소재는 물론 브랜드 자체 개발 첨단 소재인 LXT을 활용한 제품을 올 겨울 대거 출시한다. 기능적 측면을 강화하면서도 캐주얼하며 과장되지 않은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들이다. '프레시히트 에버 다운 재킷'은 쾌적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구현해 특허를 출원한 프레시히트FesHeat)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이다. 땀이 다운에 스며들지 않게 도움을 주는 프레시(Fresh) 시스템과 추위를 방어하는 히트(Heat) 시스템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히트 노마드 다운 재킷'도 함께 출시했다. 유럽산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최고의 보온성을 자랑한다. 고어텍스 원단과 심실링 기법으로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내부에는 써모트론 발열 안감을 적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착화감과 안정성, 경량성을 업그레이드한 'FX 라이프팃'도 선보인다. 하반기 대표 하이브리드 트레킹화 제품이다. 발 전체를 감싸는 과학적 공법으로 장시간 걸어도 편안한 상태로 발을 유지시켜 준다. 고어텍스를 탑재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유리섬유 조직을 이용한 하이드로-스토퍼 소재로 젖은 땅이나 빙판 위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2015-12-16 15:18:2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