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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G마켓과 '슈퍼브랜드 데이' 진행

18일부터 20일까지…정수기 4종 최대 88만원 혜택 제공 교원 웰스(Wells)가 G마켓과 손잡고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슈퍼브랜드데이를 연다. 17일 교원 웰스에 따르면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을 앞두고 정수기 구매를 고민 중인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직수형 냉온정수기 신제품 '슬림원'을 포함한 인기정수기 4종을 최대 88만원 상당의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한 뼘 크기에 차별화한 정수 성능을 갖춘 슬림원을 12개월간 렌털료를 반값만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25만원 ▲스마일캐시 10만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18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G마켓 라이브 방송 중 계약하면 제습기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미니맥스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 여름철 얼음 걱정 없는 1kg 아이스룸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멀티 쿨링 기능의 '슈퍼쿨링 정수기', 초소형 무전원 '미미 정수기'를 특별한 조건에 제공한다. 일부 모델은 제휴카드 및 라이브 방송을 활용하면 무료 렌털도 가능하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G마켓과 손잡고 역대급 혜택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슬림원을 비롯한 다양한 인기 제품을 경험해 보시고 올여름까지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7 08:43: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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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전기세 부담 없는 '스위치 정수기' 출시

가로·세로로 손쉽게 전환…4가지 색깔 출시 코웨이가 친환경 무전원 정수기 '스위치 정수기(P-2200N)'(사진)를 선보였다. 17일 코웨이에 따르면 스위치 정수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주방 구조에 맞춰 공간 제약없이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제품은 지난 3월 열린 국제 물산업박람회 '아쿠아텍 암스테르담 2025'에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스위치 정수기는 카운터탑 방식으로 주변 환경과 인테리어에 맞춰 가로형 또는 세로형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가로 11c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주방에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 추후 싱크대 아래에 본체를 배치해 주방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는 빌트인 타입 설치 키트도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은 별도의 코드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전원 정수기로 설치 위치의 제약과 전기세 부담을 해소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에너지 절감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추출 핸들을 돌려 출수량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다크 그레이, 포슬린 화이트, 크림 베이지, 트러플 실버 등 4가지 컬러로 출시해 어떤 주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관리 방식은 고객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 6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 등 제품 내외부를 깐깐하게 관리해준다.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마다 필터와 자가 관리 키트를 배송한다.

2025-04-17 08:32: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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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경남 산청지역 5개校에 공기청정기 기부

산불 피해 지역 지원차…100대 초록우산에 전달 SK매직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산청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에 공기청정기 100대를 전달했다. 17일 SK매직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SK매직이 영남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공기청정기를 긴급 지원한 데 이어 산불로 인해 심각하게 악화된 공기질로 기본적인 학습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조치로 이뤄졌다. 공기청정기는 산청교육지원청을 통해 덕산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5개 초·중·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내 학습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매직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SK매직은 지난 3일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공기청정기 필터 무상 교체, 화재로 손상된 제품의 무상 수리 및 교체, 이재민 대피소에 공기청정기 100대 긴급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선 바 있다.

2025-04-17 08:22: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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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여행부터 쇼핑까지 할인 '중무장'

신용카드사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할인 행사를 준비하는 등 분주하다. 카드업계는 내수활성화를 위해 해외뿐 아니라 국내여행 및 쇼핑 부문에서도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서울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6월 8일까지 KB페이로 서울랜드 파크이용권을 결제하면 최대 57.9%를 할인한다. KB국민카드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어 KB국민카드(유니온페이)로 아고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20%를 최대 100달러까지 아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6월30일까지 국내 제휴 호텔 프로모션 이용 시 객실을 할인한다. 제휴 호텔은 서울에 있는 더 플라자 등 3곳이다.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에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하는 만큼 국내 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눈여겨 볼 만 하다. 같은 기간 우리카드는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에서 객실 할인가를 제공한다. L7호텔은 명동과 강남, 홍대, 해운대점 등 총 4곳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롯데시티호텔은 ▲마포 ▲김포공항 ▲구로 ▲명동 ▲제주 등 5곳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여행자보험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다. 삼성개인신용카드 이용객은 보험료의 100%를 포인트로 지급할 수 있다. 이어 신한카드는 내달 31일까지 '참좋은여행'에서 구매한 상품을 최대 5% 할인한다. 롯데카드는 쇼핑 영역을 강화했다. 디지로카 쇼핑탭 내 '엣지(Edge)'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최대 5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할부특화 카드인 '로카 나누기' 카드에 가입하고 연간 600만원 이상 이용하면 연회비를 면제한다. 하나카드는 여행에 초점을 맞춘 행사를 대거 발표했다. 유니온페이 카드로 해외에서 결제하면 20%를 캐시백하며 일본 관광 티켓을 신규 개점했다. 이 밖에도 부산 씨라이프 입장권 30%, 하이원 리조트와 웰리힐리파크 객실을 각각 최대 78%, 73%씩 할인한다. 이처럼 카드업계가 국내외 관광 관련 행사를 강화하는 것은 내수경기 활성화 차원이다. 신용카드가 주요 소비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경기 활성화를 위한 자구책을 내놓고 있는 것. 이달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숙박·음식점업 생산지수는 103.8(2020년=100)로 1년 전보다 3.8% 하락했다. 22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 2000년 통계청이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실제로 지난해 카드업계는 해외여행 관련 행사에 초점을 맞췄다. 지주 계열 카드사 4곳 모두 '트래블카드'를 출시하면서다. 앞으로 여행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대거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내수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전망이다. 오는 5월과 9월, 12월에는 전통시장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행축제를 진행한다. 주요 카드사 9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NH농협카드)이 모두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만큼 특화 카드 및 관련 마케팅 강화 방안도 논의 중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내수침체가 장기화하면 카드사 또한 카드론 등 대출을 통한 수익성 확대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며 "내수 활성화를 통해 카드사와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4-17 07:00:0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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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HDC현산·포스코이앤씨 맞대결

서울 용산정비창 개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면1구역이 첫 시공사 선정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간 재개발 방식으로 정비창 부지 중 가장 먼저 사업 일정이 가시화된 구역으로 시공사 뿐만 아니라 향후 전체 개발의 방향성을 가늠할 '기준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면1구역 시공사 입찰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가 최종 제안서를 제출했다. 양사 간 맞대결 구도가 확정됐으며, 현재는 제안 조건 관련 상호 조율 단계다. 최종 시공사는 오는 6월 중순 조합원 총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전면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 7만1900㎡ 부지에 지하 6층~지상 38층, 총 12개 동 규모로 추진된다. 계획된 공급 물량은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로 상업 및 업무시설도 포함된 대형 복합단지다. 조합은 2021년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추정 사업비는 약 9558억원이다. 해당 구역은 서울시 및 LH 등 공공이 주도하는 일부 정비창 구역과 달리 민간 조합 주도로 추진되고 있어 독립적으로 속도 있는 사업 진행이 가능한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입지적 특성과 사업 구조 모두에서 '선도 구역'으로서의 상징성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기준 비례율은 약 117.6%이며 정비계획 변경이 확정되면 최대 121%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비례율은 조합원이 분담한 비용 대비 돌려받는 분양가치의 비율로 일반적으로 100%를 넘을 경우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전면1구역의 조합원 수는 441명이다. 입지도 강점이다.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는 아이파크몰, 롯데몰 등 대형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과 신분당선 연장 계획이 더해진 '펜타역세권' 입지로 꼽힌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전자상가 정비계획, 용산공원 조성 등과의 연계성도 높아, 서울 도심 내 정비사업지 중에서도 입지적 희소성과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입찰에 참여한 두 건설사는 각기 다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숲·나인원한남 등을 설계한 'SMDP',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사 'CBRE'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형 랜드마크 개발을 제시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를 이번 사업에 처음 도입하고 여의도 파크원과 송도 국제업무지구 시공 경험을 앞세워 프리미엄 복합단지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전면1구역은 입지, 사업 구조, 조합 추진력까지 3박자가 갖춰진 구역"이라며 "비례율이 120%를 넘는 데다 조합원 수가 400명 이상이고 일반분양 물량도 많아 시공사 입장에서도 수익성과 전략성이 모두 높은 사업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4-17 07:00:0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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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흔들리자…ELS 투자자 긴장 고조

트럼프발 관세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S&P500, 일본 니케이225, 유로스톡스50 등 주요국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국 지수의 최근 1년 최대 낙폭은 니케이225가 -26%, S&P500이 -12%, 코스피200이 -23%에 달한다. 간간이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는 있지만, 관세 리스크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해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ELS는 기초자산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의 파생상품으로, 보통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여부를 평가한다. 하지만 만기 전 기초자산이 지정가 아래로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지난해 미국 증시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S&P500 등 선진국 지수를 기초로 한 상품이 크게 증가했고, 이로 인해 해당 지수들의 변동성이 ELS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최근 1년간 발행된 ELS의 77.5%는 세 개의 기초자산에 연계된 구조로 설계돼 있어, 이 중 하나라도 기준선을 밑돌면 조기상환이 무산된다. 이러한 구조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특히 취약할 수 있다. 손실 확정 기준선인 녹인 배리어(Knock-In Barrier)가 최초 기준가의 60~70% 수준에 설정돼 있어 아직 손실이 확정된 구간은 아니지만,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는 해당 구조 자체가 투자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기초지수 중 단 하나라도 기준을 밑돌아 조기상환 실패가 반복될 경우 동일한 수익률을 얻기 위해 보유 기간이 늘어나며, 이에 따라 기회손실도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시장 환경에서 ELS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김인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월 배당 및 고배당 전략 중심의 커버드콜 ETF가 ELS를 대체할 현실적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커버드콜 ETF는 콜옵션 매도 방식으로 지수 상승분을 일부 제한하는 대신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주기적으로 현금 흐름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이자 수취 측면에서 ELS와 유사한 성격을 지니면서도 장내 거래를 통한 유동성과 투명성에서 우위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ELS와 달리 단일 지수 기반으로 대응할 수 있어 리스크 회피가 가능하고, 반등 구간에서는 일정 수준의 상승을 추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 유연성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04-17 06:31:5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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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서 전동화 SUV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전동화 오프로더 SUV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의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는 도전적인 모험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디자인된 전동화 기반의 럭셔리 오프로더 SUV 콘셉트 모델이다. 도로 위에서의 정교함과 험로에서의 강인함을 동시에 갖춰 온·오프로드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콘셉트 이름인 '이퀘이터'는 강인하고 민첩하나 동시에 아름다움을 갖춰 품평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상급 아라비안 말에서 영감을 받았다. 극한의 조건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겠다는 콘셉트 모델의 지향점을 담고 있다. 외관은 제네시스의 '환원주의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깔끔한 라인과 간결한 표면을 강조해 더욱 정제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긴 후드와 세련된 캐빈, 가파른 C-필러는 기존 SUV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아웃도어 장비 적재를 위한 루프랙과 휠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어두운 색상의 휠 클래딩(차량 외부 표면에 부착되는 재질), 타이어가 벌어지지 않도록 나사를 사용해 타이어를 고정한 비드락 휠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디자인 요소를 갖췄다. 실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의 조화로 직관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을 구현해, 운전자가 오프로드 주행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빈티지 카메라의 다이얼을 연상시키는 4개의 중앙 원형 디스플레이 클러스터가 적용되었으며, 선형적인 구조로 디자인된 대시보드와 회전이 가능한 앞좌석과 모듈형 수납은 차량의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모터스포츠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리버리를 적용한 레이싱 차량 'GMR-001 하이퍼카'의 실차 디자인 모델과 레이싱 슈트 디자인을 선보이며 내구 레이싱 참가에 대한 브랜드의 의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GMR-001 하이퍼카'는 전면에서 측면까지 이어진 제네시스 유의 두 줄 디자인을 바탕으로 공기역학적인 구조와 볼륨감을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어느 장소와 어느 각도에서도 누구나 쉽게 차별화된 제네시스만의 정체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은 환영사에서 "제네시스는 지난 10년간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가고 있다"며 "제네시스가 시장에 파격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오늘 이곳에서 제네시스의 또 다른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는 오는 18일부터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와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2025-04-16 19:00: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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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풍력산업 활성화' 논의...전문가들 "정부 뒷받침이 가장 중요"

정체된 국내 풍력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복잡한 인허가 절차, 낮은 수용성, 불안정한 공급망 문제가 지적되면서 정부의 역할이 가장 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됐다. 에너지전환포럼, 한국풍력산업현회를 비롯해 김성환 국회의원 등 정부 관계자들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풍력산업 활성화와 국내 제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최덕환 한국풍력산업협회 실장은 "풍력은 재생에너지 균형확대를 위한 핵심이지만 현재 보급 규모는 태양광의 12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뒤처져 있다"라며 "체계적인 보급계획 없이는 공급망 기업 육성과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장기적 관점에서 육상풍력은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고 해상풍력은 특별법 하위법령에 명확한 시장규모 전망을 공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민간 기업 관계자들도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해 제도·금융·수용성·기술 등 다방면에서 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는 실질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위진 GS풍력발전 자문위원은 "풍력발전단지는 단순한 에너지 생산을 넘어 산불 예방과 진화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실제 영양군 풍력단지에서는 산불 확산이 억제됐고 단지 내 소화 저수조의 물이 진화작업에 활용돼 효과를 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육상풍력은 해상 대비 발전단가가 절반 이하 수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열쇠가 될 수 있다"라면서 "지자체 주도의 촉진지구 지정, 전문인력 양성 클러스터 조성, 그리고 설계·건설비용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프로젝트별 인증을 수행할 수 있는 전담 인증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찬희 한화오션 상무는 "수입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공급을 보완, 대체할 중요한 에너지원으로서의 해상풍력은 기후위기 대응 차원의 중요성도 있지만 에너지 안보의 시각에서도 봐야한다"라며 "천문학적 투자가 필요한 대체 에너지원의 장기적인 성장 과정에서 국내 공급망이 중심에 설 수 있게 정부 차원의 투자와 건실한 장기 플랜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부 관계자들도 풍력이 산업 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관련법 제정과 제도 정비가 뒷밤침돼야 한다며 국가의 역할을 상기시켰다. 김원이 의원은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입지 사전 발굴, 인허가 원스톱 절차, 주민 수용성 확보 등을 담은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이제는 장기 보급계획 수립과 고정가격계약입찰 제도 도입 등 본격 실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4-16 17:13:46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