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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18)롯데손해보험 '무배당 롯데 온리 여성보험'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들의 활약이 대단한 요즘이다. 여성들의 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 전용 상품이나 서비스도 급증한다. 보험업계도 여성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상품 출시에 나섰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부터 여성 사회 참여자 및 여성 가장 비율의 증가에 따라 오직 여성만을 위해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여성건강종합보험 '무배당 롯데 온리 여성보험'을 판매한다.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사회초년생은 물론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어머니들도 여기 주목해보자. 롯데손해보험의 '무배당 롯데 온리(Only) 여성보험'은 손보업계 최초로 응급실 내원시 응급실내원비 특약을 통해 진료비를 보장한다. 또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6대 가전제품의 고장 수리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자녀를 낳으면 생일 축하 의미로 출산축하금도 유일하게 지급한다. 여성들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꼭 충족하는 상품이 바로 롯데손해보험의 '무배당 롯데 온리 여성보험'이다. 본인 또는 배우자(남편)의 소득상실시에는 90일 한도로 구직급여일당을 지급한다. 이외 장기구직급여지원금특약을 통해 구직활동시 필요한 생활자금을 지급해 가족의 소득상실에 대비한다. 특히 80% 이상 후유장해시 10년간 매월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급해 최소한의 가정생활을 보장한다. 또 유방암 수술비,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비, 강력범죄특약 등 여성에 특화된 보장을 강화했다. 법률비용손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과 같은 다양한 생활위험부터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 등 일상 생활 중의 위험까지 충분히 보장한다. 100세 만기 상품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중 납입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보험계약 1년 이후부터는 중도인출도 가능한다. 특약에 따라 20대 사회초년생 플랜과 30대 직장인 플랜, 50대 주부 플랜, 암집중보장 플랜, 운전자 플랜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 여성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설계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2016-02-18 18:05:56 이봉준 기자
지난해 3분기 무역수지 누적 적자액 32.6억달러…전년 대비 18.7억달러 개선

지난해 우리나라 3분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가 역대 최저수준으로 줄었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3분기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재산권 수출액은 28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수입액은 32억3000만달러에 달해 무역수지는 총 4억달러의 적자를 냈다. 이는 지난 2010년 관련 통계 편제 이후 분기 기준 약 5년만의 최저치다. 지난해 3분기 무역수지가 8억2000만달러 적자를 낸 것과 비교해선 절반 가량 줄어든 수준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적자액은 32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기간 적자액인 51억3000만달러에 비해 18억7000만달러의 적자폭이 개선되었다. 황상필 한은 경제통계국 국제수지팀장은 지난해 적자규모가 줄어든 것은 대기업들이 주로 전기·전자제품 등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미국 등의 특허 및 실용신안권을 사용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적자가 다소 개선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3분기 특허 및 실용신안권 수지는 1억1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 4억6000만달러 대비 적자폭이 줄었다. 황상필 팀장은 "대기업의 지급 계약이 주로 1분기와 4분기에 많기 때문에 2분기에서 3분기에는 적자폭이 다소 개선되는 영향이 있다"며 "베트남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현지생산이 확대되면서 특허 및 실용신안권 수출이 좋아진 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상표 및 프랜차이즈권 수지가 개선된 영향도 작용했다. 3분기 상표 및 프랜차이즈권 수지는 1억5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지난 2013년 4분기 2억8000만달러 이후 1년 3분기 만에 처음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거래도 흑자가 이어지며 2억6000만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다만 음악·영상 등 문화예술저작권 수지는 3억300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의 거래에서 발생한 적자가 10억9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15억8000만달러에 비해서는 줄어든 수치다. 반면 중국과의 거래에서는 5억7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경우 흑자규모가 5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3억3000만달러에 비해 크게 확대되었다. 기관형태별로는 중소·중견기업이 6000만달러 흑자를 낸 반면 대기업은 4억7000만달러 적자를 냈다. 특히 게임과 컴퓨터 관련 산업 수출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3억4000만달러의 흑자를 시현했다. 산업별로는 전기·전자제품 생산을 중심으로 제조업에서 7억1000만달러의 적자를 냈고 서비스업은 3억달러의 흑자를 보였다.

2016-02-18 18:05:37 이봉준 기자
맥킨지 "성숙기 생보시장, 부채관리 집중해야"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생명보험시장이 기존 자산운용에서 상품의 과학적 개발과 위험률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18일 맥킨지 서울사무소가 발표한 '생명보험산업 가치창조의 길'에 따르면 보고서는 "한국 생명보험 시장은 이미 성숙 단계에 돌입했다"며 "저성장 기조에 팽창의 돌파구가 안 보이는 현실에서 보험업의 본질인 부채관리에 집중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부채관리는 보험상품을 개발할 때 위험을 과학적으로 계산하고 보험료를 산출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보고서는 또 생보사가 고객의 돈을 굴려 투자수익을 올리는 데 치중하기 보다 위험도를 정확히 측정해 알맞은 보험료로 상품을 개발하는 보험산업의 본질적 역량이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국내 생보산업이 외환위기 직후 몇 년을 제외하면 1990년 이해 자기자본 비용을 웃도는 이익을 내지 못해 '가치창출에 실패한 산업'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특히 저금리 기조가 지속된 지난 몇 년간 생보산업의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자본비용을 4~5% 밑돈다"며 "이렇게 산업의 전반적인 평균 ROE가 낮음에도 개별 보험사 실적을 보면 연간 가치 성장률이 회사별로 20% 이상 차이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생보산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회사의 비결로 고객이 맡긴 돈을 굴리는 투자 실력이 아니라 부채관리 역량에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많은 보험사가 양적 성장에 매몰되어 경쟁사 상품 베끼기에 급급하다"며 "이런 근본적인 역량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 일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도 같은 분석을 한 결과, 성숙 시장인 미국, 일본에서는 부채관리를 통한 가치 성장 기여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개도국에서는 여전히 투자수익의 기여도가 높았다"고 덧붙였다. 맥킨지는 보고서 말미 국내 생보산업이 가치 성장을 추구할 방법으로 총 네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리스크 및 자본관리 역량 구축, 데이더 분석 역량을 통한 업무 체계 자체 개편, 보유계약 및 기존 고객 관계 활용 극대화, 유통·영업 역량 제고 및 원가 절감 등 이다. 전은조 맥킨지 파트너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중간 정도 모습을 보이는 한국 시장이 점차 선진국 형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사실은 명백하다"며 "이제 본격적인 생보업의 본질에 대해 고민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2016-02-18 18:04:5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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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이을 먹거리 모색하는 GS칼텍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GS칼텍스가 장기간의 저유가 상황 및 장기적인 석유 고갈 등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을 다각화하며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허진수 GS칼텍스 대표는 올 초 신년사를 통해 "손익변동성을 줄이고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영역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차세대 연료인 '바이오부탄올'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굴하고 기존 석유계 연료를 대체한다는 구상을 실현하고 있다. 바이오부탄올은 차세대 바이오연료의 일종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바이오연료인 바이오에탄올은 수분을 쉽게 흡수하고 금속 제품을 부식시켜 상용화가 이뤄지려면 기존 인프라의 대대적 투자가 필요하다. 자동차 역시 고농도의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하려면 별도의 개조가 요구된다. 반면, 바이오부탄올은 바이오에탄올에 비해 에너지밀도가 높고 휘발유와 특성이 비슷해 차량용 연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물에 대한 용해도와 금속 부식성이 낮아 수송 인프라 등의 개조 없이 기존 설비를 그대로 활용 가능하다. 잉크, 본드, 페인트 등의 점착제와 반도체 세정제, 비누·화장품 등의 착향료 등 연료 외의 사용처도 다양하며 오염원을 배출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바이오부탄올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옥수수, 카사바 등 고가의 식재료를 원료로 사용해 제조원가가 휘발유의 2~3배에 이른다는 것이었다. 옥수수 등 곡물을 사용해 바이오부탄올을 생산하던 중국 공장들은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받으며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GS칼텍스는 2007년 이후 8년에 걸친 연구로 바이오부탄올 양산에 필요한 발효-흡착-분리정제 통합공정 기술을 확보했다. 그 결과 폐목재, 임지잔재, 농업부산물, 팜 부산물, 사탕수수대, 옥수수대, 거대억새 등 모든 종류의 저가 목질계 바이오매스에서 혼합당(C5+C6 설탕)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GS칼텍스는 혼합당을 생명공학, 미생물 유전자 조작 등으로 개발한 균주로 발효해 바이오부탄올을 생산한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율과 생산성을 확보한 GS칼텍스는 석유계 부탄올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부탄올을 별도의 원료비를 들이지 않고 생산 가능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GS칼텍스가 원료 수급에 문제를 겪지 않는다면 석유계 부탄올과 동등한 가격에 바이오부탄올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GS칼텍스는 오는 2018년 석유계 부탄올 수요가 49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오염원 배출이 없는 바이오부탄올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GS칼텍스는 올해 상반기 바이오부탄올의 사업성 실험을 위해 데모 플랜트를 착공할 계획이다. 여수공장에 조성되는 데모 플랜트의 설계와 장치, 부품 제작에는 중소기업이 참여해 동반성장도 꾀했다. 데모 플랜트의 실증작업에서 바이오부탄올의 사업성이 확인되면 GS칼텍스는 상업생산을 추진해 세계 석유계 부탄올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바이오 부탄올 수출 외에도 플랜트 수출, 라이센스 판매와 안정적인 원료 공급처 확보를 위한 제휴도 검토하고 있다. 정유사업과 연계한 화학사업 사업도 확대에 나섰다. 여수, 진주, 중국 쑤저우, 랑팡 등지에서 차량 썬루프 프레임, 에어백 등에 사용되는 복합수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GS칼텍스는 멕시코에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시장 진출을 가시화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일 'GS칼텍스 멕시코 유한책임회사'를 설립했다. 멕시코 법인은 올 상반기 내 멕시코 몬테레이시 산업공단에 복합수지공장을 착공하고 2017년 연산 3만톤 규모로 가동을 시작해 2020년 연산 5만톤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과 중국, 체코에 연산 24만톤 규모의 복합수지 생산능력을 갖춘 GS칼텍스는 2020년 멕시코 공장 가동과 기존 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연산 36만톤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016-02-18 17:48:1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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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현대상선 위해 300억 사재출연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상선을 살리기 위해 사재 300억원을 내놓았다. 현대상선은 신주 600만주를 제3자 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현대상선이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금액은 300억원이다. 현정은 회장이 400만주, 그의 모친인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이 200만주를 각각 배정증자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으로 현 주가 2680원(18일 종가) 대비 2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납입일은 오는 22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현대그룹 측은 이날 공시에 대해 "현정은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이번 사재출연은 현대상선의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고, 추진 중인 자구안을 잘 마무리함과 동시에 조기에 경영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대주주의 책임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그룹은 지난 2일 현대상선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대증권 재매각을 비롯한 고강도 추가 자구안을 확정·발표했다. 현대상선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6조851억원, 부채총계는 5조6075억원으로, 자본총계는 4775억원이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1조1825억원 규모로, 자본잠식률이 63.2%에 달한다. 이번 300억 유상증자가 부채 5조6075억원에 달하는 현대상선의 재무구조 개선에는 역부족이란 평가지만 채권단에 지원 명분을 마련해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2016-02-18 17:31:2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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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인 "분양보증심사 강화, 주택시장 공급 규제 아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100일째를 맞은 18일 세종정부청사 기자실을 방문해 "주택도시보증공사도 미분양 급증 지역이나 사업성이 떨어지는 아파트까지 분양보증을 하지는 않는다"면서 "보증심사 강화는 리스크 관리를 위한 조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자체 판단해서 하는 기능"이라고 말했다. 분양보증심사 강화를 주택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의 변화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노선변경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강 장관은 올 들어 지난해보다 주택거래량이 둔화하고 있지만 지난해에 주택거래가 많이 이뤄진 측면이 있어 둔화라고 보기 어렵다"며 "주택시장에 추세적인 변화가 나타난다고 보긴 어려운 면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3.3㎡ 당 5000만원에 육박하는 고분양가가 나왔던 서울 강남 등에 주택법에 따른 분양가상한제 도입 등을 추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관련 법 규정이 강행규정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강 장관은 고분양가 현상 등이 전국적으로 번져 수요자들의 우려를 자아낼 악영향이 예견되면 분양가상한제 도입 등의 수단을 쓰겠지만 어떤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그렇다면 시장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알아서 판단해야 한다며 고급아파트와 특정계층을 대상으로 한 가격차별화를 규제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말했다. 한편 강 장관은 전세난과 관련해서는 뾰족한 수를 내놓지 못했다. 전세가 소멸하는 과정에서 전세가 제일 싼 주거수단이다 보니 전세 수요는 계속돼 주택시장 가격안정과 상관없이 전세난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양질의 임대주택을 꾸준히 공급하고 저소득층에 주거급여를 지급해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월세시장에 불안조짐이 보이면 적절한 시기에 대책을 발표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다.

2016-02-18 17:26:28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