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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외국인 고용 특례 적용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게 외국인 고용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서울정부청사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가 지원조치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2016년 외국인력 도입 쿼터 대비 40% 많은 외국인 근로자를 즉시 고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 대체공장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14개 지식산업센터의 유휴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수도권 37개 공장, 지방 19개 공장이 즉시 임대 가능하며 1년간 입주업체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추가 2년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 지방 대체입지를 원하는 기업에게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으로 입지 매입과 설비투자 비용을 지원한다. 사회보험 감면 등에 대한 지원방안도 확정됐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에게 고용·산재보험을 6개월간 30% 감면하고 건강보험은 개성공단에 근무하던 직원에 한해 6개월간 50% 감면한다.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국민연금 1년 납부예외도 즉시 허용할 계획이다. 철도 역사에 마련된 중소기업 전용 매장 '중소기업 명품마루'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가산점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입주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원칙적으로 중단하고 이미 진행 중인 기업의 세무조사는 연기·중지한다. 정부는 입주기업 외에 세탁소, 편의점 등 개성공단 영업기업에게도 지원 대책 가운데 적용 가능한 대책을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2016-02-19 14:16:4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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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중소기업 우수상품전 진행'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CJ오쇼핑(대표 김일천)은 TV홈쇼핑에 이어 온라인몰과 카탈로그로 중소기업 판로 지원 채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CJ오쇼핑은 내달 3월 4일까지 CJ몰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우수 상품전'을 진행한다. TV홈쇼핑의 중소기업 무료방송인 '1사1명품'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던 37개 중소기업의 51개 상품에 대해 3월 4일까지 CJ몰에서 선보이게 된다. 또 해당 상품들은 CJ오쇼핑의 3월호 카탈로그를 통해서도 소개된다. 중소기업 상생프로젝트인 '1사1명품'은 CJ오쇼핑이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하고 상생 협력하기 위해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 2월 '마미로봇 로봇청소기' 방송을 시작으로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 발굴 작업을 통해 수수료를 전혀 받지 않는 이른바 '무료방송'을 주 2회 방송하며 중소기업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1사1명품은 2012년부터 무료방송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35억원의 누적 취급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참여한 중소기업의 수는 총 60여개에 달한다. 신혜진 CJ오쇼핑 CSV경영팀 팀장은 "CJ오쇼핑은 다각도로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1사1명품' 온라인 전문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우수한 품질력의 중기 상품을 지속 발굴해 '1사1명품' 상품 풀을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늘이고 중소기업과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2-19 13:58:0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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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환 BNK금융 회장 "핀테크발전협의회로 테스트베드 역할 기대"

"BNK금융이 핀테크 테스트베드(Test Bed·시험무대)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19일 지역 핀테크 산업발전을 위해 발족한 'BNK핀테크발전협의회'의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성 회장은 "새롭게 출범한 핀테크발전협의회를 BNK금융그룹의 핀테크 역량 향상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및 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NK 핀테크발전협의회'는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이 고문직을 맡고, 학계에서는 서강대학교 박수용 교수(글로벌핀테크연구원 원장)가 참여한다. 또 핀테크 업체인 삼원FA(스마트카드 시스템 개발), 코인플러그(블록체인 개발), 비바리퍼블리카(간편송금서비스 개발)등 6개사와 함께 부산정보진흥원도 참여키로 했다. 부산은행은 '핀테크발전협의회'를 통해 급변하는 신(新)금융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고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지역의 유망 핀테크 업체 발굴하고 육성하며, 장기적으로는 해외 핀테크 시장으로의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BNK 핀테크발전협의회'는 매 분기마다 정기 협의회를 열어 핀테크 산업 관련 국내외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해 관련 대응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또 지역 유망 핀테크 업체 발굴·지원을 강화하고, BNK금융그룹이 향후 출시할 핀테크 관련 신(新)금융상품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킨다. 필요시에는 수시로 비정기 회의를 열어 지역 핀테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논의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2016-02-19 13:55:39 채신화 기자
축구팀 팬 사인회 등 2월 견본주택 이색 이벤트 열전

설 연휴 이후 이달 열리는 견본주택은 축구팀 팬 사인회부터 황금 열쇠, 사주 카페 등 이색 이벤트 열전이 펼쳐진다. 봄 이사철과 개학 등으로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자 건설사들이 앞다퉈 고객 모시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견본주택이 열리는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선착순 사은품 이벤트와 가전경품 이벤트, 황금열쇠 이벤트 등의 일반적인 이벤트 외에도 신년운세 풀이,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핸드드립 아카데미 등 6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북도청이전신도시 B1-3블록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전체 593가구 모두 수요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되며 중소형 타입임에도 4베이-4룸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내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와 맞붙어 있으며 근린공원도 바로 인접해있다.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 분양하는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견본주택은 21일 포항지역 축구팀인 포항 스틸러스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또 오픈 3일간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신년운세 프로모션을 선착순으로 실시하며 방문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연다. 이 외에도 청약자 대상 경품 이벤트를 통해 명품가방, 세탁기, 제습기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은 지상 31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8세대로 조성된다.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1071-6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앞산 서한이다음' 견본주택은 19일 오픈 후 3일간 견본주택 내에서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헌책을 견본주택에 가지고 가면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토정비결을 통해 새해 운수도 알 수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67·77㎡, 128가구의 중소형 규모이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료 등이 제공된다. 오는 26일 문이 열리는 '청라 모아미래도' 견본주택에서는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 증정과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는 특별사은품을 제공한다. 새 봄맞이 이벤트로 황금열쇠추첨, 사주카페 등을 운영하고 방문객이 직접 드립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관심고객이벤트, 먹거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청라지구 A1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 71㎡ 418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신세계복합쇼핑몰, 하나금융타운과 의료복합단지인 차병원의료타운이 예정돼 있다.

2016-02-19 13:45:3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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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매매가격 하락한 아파트 살펴보니…대구 12.1%로 1위

전국 아파트의 4%가량이 올해 들어 매매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는 전국 아파트 700만8476가구를 대상으로 시세 변동을 조사한 결과 27만2417가구(3.9%)가 지난 5일 기준 매매가격이 지난해 12월 말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가격 변동을 보이지 않은 곳은 643만9813가구(91.9%)였고 가격이 오른 곳은 29만6246가구(4.2%)였다. 시도별로는 대구가 전체 41만5488가구 가운데 12.1%인 5만266가구로 가구 수 비중이 가장 컸다. 경북이 26만3871가구의 8.4%에 해당하는 2만2161가구의 아파트값이 떨어져 뒤를 이었다. 수도권은 서울의 경우 127만2423가구 중 5.8%(7만4028가구)의 아파트값이 하락했고 경기는 204만1308가구 중 3.1%(6만4061가구)의 가격이 떨어졌다. 반면 부산광역시는 전체 55만261가구 중 11.5%에 이르는 6만3483가구가 지난해 말보다 매매가격이 올랐고 떨어진 곳은 1.6%(8953가구)에 불과했다. 올 들어 매매가격이 내려간 27만2417가구 중 45.7%(12만4436가구)는 전용면적 60∼85㎡였고 전용면적 60㎡미만 소형 아파트가 36.3%(9만8990가구)를 차지했다. 가격이 내려간 아파트의 80% 이상이 중소형인 것이다. 이는 최근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 쏠림이 심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격이 내려간 전체 단지의 68.7%(18만7119가구)가 1000만원 미만 떨어졌고 32.7%(8만8957가구)는 1000만원 이상 하락했다. 3000만원 이상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아파트는 6491가구다. 가격 하락폭이 큰 주요 아파트를 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면적 164㎡가 지난해 12월 22억원에서 이달 21억원으로 1억원 내렸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2단지 전용면적 54㎡는 11억1000만원에서 10억4500만원으로 6500만원 떨어졌고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 전용면적 72㎡도 13억1000만원에서 12억4500만원으로 6500만원 하락했다.

2016-02-19 13:27:3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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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청약자 5만4886명…전년 대비 절반 줄어

지난해 말 미국 금리인상과 공급 과잉 논란에 이은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의 악재로 새해 들어서도 청약 시장이 수요 위축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에 뛰어든 청약자수는 5만4886명, 1순위 청약자수는 5만2514명에 달했다. 지난해 1월의 청약자수 11만6143명과 1순위 청약자수 10만9402명의 절반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총 청약자수 41만5458명과 1순위 청약자수 40만178명에 비해서는 86% 이상 감소했다. 반면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004만2045명으로 사상 첫 2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774만8761명 대비 12.92%, 지난해 12월 1997만189명보다는 7만1856명 늘었다. 지난해 청약제도 완화로 서울 수도권 1순위 자격이 2년에서 1년으로 줄어들었고 부동산 시장이 호황이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지난달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8.91대 1,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8.53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평균 11.05대 1, 1순위 평균 10.41대 1, 전월 전체 평균 9.02, 1순위 평균 8.69대 1 보다 떨어지는 수준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가 132.15대 1로 가장 높고 ▲서울 14.35대 1 ▲광주 12.23대 1 ▲부산 3.11대 1 ▲강원 2.95대 1 ▲울산 2.23대 1 ▲충남 1.82대 1 ▲경기 1.70대 1 ▲경남 1.48대 1 ▲경북 0.97대 1 ▲전남 0.23대 1 ▲전북 0.17대 1 ▲제주 0.09대 1 ▲충북 0.01대 1 순이다. 대구 내에서도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대구 수성구 범오동에서 분양한 범어동효성해링턴플레이스다. 최고 1187대 1, 평균 149.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대신e편한세상 129.37대 1, 신반포자이 37.78대 1, 봉선로남해오네뜨 20.06대 1, 서울역한라비발디센트럴 6.23대 1, 은평지웰더테라스 5.42대 1, 문현스카이빌리지 4.64대 1, 원주롯데캐슬더퍼스트2차 3.44대 1, 원주기업도시호반베르디움 3.34대 1, 천안쌍용역코오롱하늘채 3.08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청약경쟁률이 세 번째로 높았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는 3.3㎡당 4290만원이라는 역대 최고 분양가에도 관심이 높았다. 청약경쟁률 상위 3개 단지는 모두 재건축 단지다. 도심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춰 수요자 선호도가 높지만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이라 관심이 더욱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2016-02-19 13:26:23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