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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루시드 전기 SUV '루시드 그래비티'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17일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 모터스의 대형 전기 SUV '루시드 그래비티' 북미 판매 차량에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이온 에보 AS SUV가 장착되는 루시드 그래비티는 최근 미국에서 출시된 순수 전기 그랜드 투어링(GT) 모델이다. 최대 828마력의 높은 출력을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5초만에 도달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루시드 모터스와의 협력을 통해 고성능 대형 전기 SUV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전용 타이어를 개발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특화 기술로 저소음, 전비 효율, 그립력, 낮은 회전 저항, 마일리지 등의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SUV의 높은 하중에도 타이어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해 이상 마모 현상을 예방하고, 가로 방향 강성 및 코너링 강성을 기존 아이온 대비 25%와 20% 강화해 고속 주행에서도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발휘하도록 했다. 주행 시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 소음은 아이온의 저소음 특화 설계가 반영된 최적의 타이어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최대 9㏈까지 낮췄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본사 '테크노플렉스'와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을 필두로 한 글로벌 5개 R&D 센터,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선제적 기술 확보에 매진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지속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04-17 11:3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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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돌발행동 막는다' 대한항공, 업계 최초 에어테이저 전문 교관 양성 교육 진행

최근 항공기 탑승객의 돌발행동으로 위기감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도입했다. 대한항공은 객실안전교관을 대상으로 에어테이저(발사식 전자충격기) 전문 교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미국 글로벌 보안기업 액손(AXON)에서 주관하는 에어테이저 전문 교관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액손은 세계 최초 테이저 제조사이자 테이저건 제조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 전 세계 항공사 중 최초로 대한항공에 훈련 지원을 수락했다. 교육은 현재 국내 경찰도 사용하는 액손 'X26P' 모델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내용은 ▲이론 교육 및 기내 상황별 훈련 시나리오 개발과 대응 전략 ▲사격술, 근접 대응 방법, 기내 환경 기반 시나리오 훈련 ▲사격평가, 종합평가, 가상현실(VR) 기반 전술훈련 등 에어테이저를 활용해 기내 난동에 대처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소속 객실안전교관이 참여한 통합 대비 첫 합동 보안 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교육에 참여한 각사 객실안전교관 10명은 매년 실시하는 정기안전훈련에서 소속 객실승무원에게 테이저 사용법 등 기내 불법 행위 대처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객실승무원은 항공기 내에서 보안요원의 역할을 하며 비상 상황이 생기면 사법경찰의 권한이 부여된다. 구두 경고나 경고장 제시에 불응하고 난동을 지속하는 승객이 있는 경우 기내 보안장비를 사용해 신속하게 제압하는 역할도 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승무원들이 효과적인 테이저 사용법은 물론, 다양한 기내 난동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항공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7 11:30: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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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문제 알면 해결할 수 있다"…신격호 평전 토크쇼서 들여다본 롯데의 오늘

"현재는 잘못하고 있더라도 무엇이 문제인지 알면 해결할 수 있다. (과거 할아버지의 말씀이) 지금의 롯데랑도 조금 관련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장혜선 롯데재단 이사장은 외할아버지이자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회장의 생전 발언을 떠올리며, 최근 롯데그룹이 처한 현실을 짚었다. 기업의 더 큰 위기는 문제의 본질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데 있다는 고인의 통찰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롯데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무계원에서 '2025 롯데재단 상전(象殿) 신격호 展 : 그가 바라본 내일' 전시 토크쇼 및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평전 '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 : 롯데그룹 CEO들의 기록' 출간을 기념해 기획됐다. 전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토크쇼에는 전직 롯데그룹 계열사 대표 경영진이 참여해, 고 신 회장의 경영 철학과 롯데그룹의 변화 과정을 돌아봤다. 신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장혜선 롯데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창호 전 후지필름 대표, 김명수 전 롯데물산 대표, 이찬석 롯데재단 사무국장이 자리했다. 가장 먼저, 행사에서는 롯데그룹이 마주한 어려움에 대한 전직 경영진들의 견해가 오갔다. 그들은 롯데그룹이 현재의 상황을 직시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창호 전 후지필름 대표는 롯데가 재계 5위에서 19위로 내려간 현실에 대해 "기업은 항상 부침이 있기 마련"이라며 "롯데는 의욕적으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그룹 확장을 시도했지만, 경기 침체와 중국의 케미칼 분야 과잉 투자 등 복합적인 요인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유 전 대표는 "그러나 충분히 극복해 내리라 생각한다"며 "신동빈 회장이 문제를 인식하고 조치를 취하고 있는 만큼,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김명수 전 롯데물산 대표 역시 "과거 호텔이나 백화점 등 신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신격호 회장님을 직접 뵙고 현장에 모셔 온 적이 있었다"며 "신 명예회장은 현장 확인과 경험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그런 면이 분명한 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런 DNA가 우리 롯데그룹에 장착돼 있기 때문에, 고 신 명예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이어받아 잘 극복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들은 정직성, 현장 중심 경영과 더불어 신 명예회장이 생전 강조했던 현금 흐름 관리, 인재 채용 등 경영 철학을 되새겼다. 특히, 유창호 전 후지필름 대표는 "과거 신 명예회장은 각사 사장들에게 투자 여부를 직접 지시하지 않았다"며 "사업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있었는지, 책임자가 자신감을 갖고 있는지를 먼저 물었고, 그 후에야 현금 흐름과 인재 채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현재는 롯데 계열사 대표 이사들이 과잉 의욕을 갖고 현금 흐름(캐시 플로우)에 대한 생각을 조금 덜 하다 보니 이런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한편, 토크쇼 이후 전시회 개막식에는 장혜선 롯데재단 이사장과 평전 집필에 참여한 롯데그룹의 전직 최고경영자(CEO) 9인, 재단 임직원 포함 약 80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총 세 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제1전시실 '기억 속의 순간들'에서는 신격호 명예회장의 대표 경영 철학인 현장경영, 책임경영, 기업보국을 중심으로, 전직 롯데그룹 최고경영자들의 기억 속 한순간을 재현한 인공지능(AI) 일러스트 작품 4점이 전시된다. 제2전시실은 롯데와 함께한 일반 시민들의 개인적이고 따뜻한 기억을 담은 공간이, 제3전시실에는 평전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독서 공간이 마련됐다. 신격호 명예회장의 평전 '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 : 롯데그룹 CEO들의 기록'은 그와 함께 롯데그룹을 일궈온 전직 최고경영자들의 생생한 기록 50여 편을 엮어 완성된 책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4-17 11:27:0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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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움산업, 인도네시아에 수소드론등 공급한다

인니 국영전력회사 PLN와 업무협약 체결 액화수소 전문기업 하이리움산업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하이리움산업은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인 PLN(Perusahaan Listrik Negara)과 수소 드론, 액화기, 발전기 구매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PLN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친 송전탑 점검에 하이리움이 만든 수소연료 드론을 활용한다. 하이리움산업의 수소드론은 체공시간이 1시간 이상 가능해 그동안 헬기나 작업 인력을 투입해야 했던 고위험 점검작업을 드론이 대신해 안전 확보와 점검 효율성이 높아진다. 하이리움산업은 지난 16일에 인도네시아 현지 송전탑을 대상으로 한 점검 비행도 진행했다. 비행 장면은 LTE 기반 지상관제시스템(GCS)을 통해 전시장 부스 내 모니터에 실시간 생중계되기도 했다. 하이리움산업의 수소드론은 액화수소와 기체수소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입회 하에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6시간 44분 연속 체공을 인증받았다. 이는 기존 리튬·폴리머 배터리 기반 드론의 비행시간을 10배 이상 뛰어넘는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군사용, 교통안전 정찰용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서영 하이리움산업 대표는 "PNL과의 협약은 드론과 수소장비 공급을 넘어 한국의 수소와 드론기술이 동남아시아로 진출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17 11:13: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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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루마니아와 산학협력…유럽 현지화 본격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과 루마니아의 대학들과 산학 협력관계를 맺고 최신 방산 기술 및 인력 확보에 나선다. 지난해 루마니아와 K9 자주포 등 1조4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기 위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법인은 부산대 및 부쿠레슈티대학 등과 3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쿠레슈티공대는 루마니아의 대표적인 공과대로 공학과 기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현지 자주포 생산시설 건립에 따른 현지 인력 채용, 산학 장학생 지원, 대학 내 연구개발(R&D) 센터 설립, 현장실습 인턴십 등 인적교류, 교환학생 과정 개설 등에서 폭 넓게 협력할 예정이다. 배진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법인장은 "이번 산학연 협력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루마니아에 제조 시설 건립과 함께 현지 우수 인력양성 및 대학 내 R&D센터 설립을 추진해 루마니아의 경제·산업 발전의 마중물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흐네아 코스토유 부쿠레슈티 공대 총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부산대와 협력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학생들과 교수진들이 글로벌 방산분야에서 선진 기술을 함께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17 11:07:1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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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재단설립 20주년 학술 연찬회

포니정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재단 지원 연구자의 성과 점검과 교류를 위한 '2025 포니정 학술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허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장, 김선민 고려대학교 국제한국학센터장 등 국내·외 인문학자, 포니정 인문연구장학생 등 약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찬회는 지난해 포니정 인문연구장학생 3명의 졸업논문 발표로 시작된다. 나종현 박사(서울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와 노태훈 박사(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는 1년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올해 신진학자로 선정된 옥스퍼드대학교 강명수 박사와 파리8대학교 김유정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김효정 박사에 대한 학술지원 증서 수여식이 진행된다. 포니정재단과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이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한국학 지원 프로그램'의 경과보고도 이뤄지며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조반니 볼페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가 '조선 전기 사회의 독서 방식'이 사회적 실천으로서 갖는 의미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한국학의 권위자인 UCLA 한국학연구소의 크리스토퍼 한스콤 교수가 특별 강사로 나서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 한국소설 속 '예술의 정치학'을 소개한다. 포니정재단 관계자는 "인문학 지원 사업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심도 있는 학술 교류를 통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도 지속해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4-17 10:57:45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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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서일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0일 서일대학교와 자동차 정비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성자동차가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AS 품질 향상 전략의 일환으로 정비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인 '인재'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 ▲현장 실습 및 교육 지원 ▲한성자동차의 장비 및 교육 인프라 제공 ▲우수 학생 대상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을 다방면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서일대학교는 자동차 정비 전공 교육을 기반으로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추천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한성자동차는 실습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은 재학 기간부터 실무 기반의 현장 직무 경험을 쌓으며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한성자동차는 직무 적합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은 기업과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해 자동차 정비 분야의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함"이라며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고객 만족을 넘어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것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17 10:51:08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