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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들, 지방중기청 선택해 서비스 받는다.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수출, 창업, 연구개발(R&D) 등의 도움을 받고 싶은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은 앞으로 지방 중소기업청(지방청)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관할구역과 관계없이 가깝고, 이용하기 편한 지방청을 골라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중기청은 14일부터 지역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이 지방청을 방문하는 경우 관할구역 제한 없이 접근성이 가장 좋은 지방청을 선택해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분야는 수출, 창업, R&D, 자금 등 민원처리를 비롯해 중소기업확인서 발급,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과 설명회, 시제품 제작터 이용 등이다. 다만 지방청 방문이 필요 없는 온라인 신청 사업,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산학연기술개발사업 등 지자체 매칭사업은 기존과 같이 관할 지방청을 이용해야한다. 현재 중기청내에는 12개 지방청(2개 사무소)이 있다. 이들 지방청은 관할구역이 행정구역 단위로 구분돼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지방중기청 관할구역 개선으로 지금까지 행정구역에 기반한 기관 중심에서 민간의 편의성 제고를 고려한 기업 중심으로의 전환점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편의에 맞도록 행정서비스를 개선해 현장밀착형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4-13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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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해외송금서비스 ‘필리핀 페소(PHP)'까지 확대

신한은행은 14일부터 국내 거주 필리핀 근로자의 해외 송금과 국내 기업의 필리핀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신한글로벌 필리핀 페소(PHP) 송금서비스'를 시행한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인도 루피(INR) 당일 해외송금 서비스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 네트워크를 통해 '신한글로벌 현지 통화 송금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전에는 고객이 필리핀에 해외 송금을 하려면 달러(USD)로 송금을 의뢰하거나, 외국계 중계은행을 경유해 페소(PHP)로 송금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 경우 적용 환율이 비싸고 송금 처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등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를 해소하고자 신한은행은 금번 서비스를 통해 필리핀 현지의 실시간 시장 환율을 적용해 낮은 환율로 이용 가능케 했다. 또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송금당일에 자금수령이 가능해졌으며, 신한은행 마닐라지점이 중계은행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자금의 위치파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개점한 신한은행 필리핀 마닐라지점을 통해 맞춤형 사후관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외환거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한은행은 국내 기업들의 해외 사업을 지원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의 해외송금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글로벌 현지 통화 송금서비스'를 아시아 주요 국가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13 11:42:2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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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저축은행과 손잡고 ‘ISA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예가람·JT·고려·엠에스·삼호·청주 등 6개 저축은행과 단독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ISA계좌에서 가입 가능한 'ISA 적금'을 금융권 최초로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ISA계좌에 가입 가능한 상품 중에 '정기적금'이 없었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축은행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의 정기적금을 ISA에서도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가입이 가능해졌다.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이며, 금리는 상품 출시일 현재 3년 기준 최저 연 2.6%~최고 3.4%이다. 또 'ISA 정기적금' 출시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우리은행에서 해당 상품 가입 시 3개월간 신탁보수(연 0.1%)를 면제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예적금 상품은 안전하면서도 고금리를 찾는 고객에게 매우 경쟁력 있는 우리은행만의 차별화된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약을 확대하여 ISA 적금을 제공하는 저축은행을 확대하고 고금리 ISA RP(환매조건부채권) 등 다양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월 고객의 자산관리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저축은행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저축은행중앙회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으며, 지난달에는 금융권 단독으로 25개 저축은행의 'ISA 예금'을 출시한 바 있다.

2016-04-13 11:41:56 채신화 기자
보험사 지급여력(RBC) 비율 악화一路…3개월 새 17.7%p ↓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급여력(RBC) 비율이 지난해 말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보험사들의 신용 위험도가 높아지면서 요구자본 규모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RBC 비율은 보험사가 손실을 보더라도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일정 규모 이상의 자산을 보유토록 하는 제도다. 예상 손실 금액 대비 보전 가능한 자금 규모로 산출하며 현행 보험업법에서는 보험사가 이를 100% 이상 유지해야 한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보험사의 RBC 비율은 267.1%로, 3개월 새 17.7%포인트 하락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각각 278.3%, 244.4%의 RBC 비율을 나타내며 같은 기간 18.8%포인트, 15.4%포인트씩 떨어졌다. 일년 전과 비교해서는 전체 보험사 RBC 비율이 292.3%에서 261.1%로 25.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014년 9월 말 보험사 RBC 비율은 305.7%를 기록한 후 줄곧 하향 추세다. 금감원은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기준 강화로 신용 위험 측정 기준이 높아지면서 보험사가 비축해야 하는 자본 규모가 커졌다"며 "다만 최근 보험업계가 1조원 넘는 주주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의 진행에 따라 여유 자본이 감소했다"고 RBC 비율의 하락 원인을 분석했다. 실제 보험사들의 지난해 말 기준 가용 자본은 105조3138억원으로 3개월 사이 6989억원 감소했다. 보험사에 필요한 요구 자본은 2조2055억원 늘어난 39조4245억원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지난해 말 신용위험 신뢰 수준 강화로 9.9%포인트 비율 하락 효과가 발생했다"며 "건전성이 우려되는 보험사는 자본 확충과 위기 상황 분석 강화 등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16-04-13 11:41:1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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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4·13 총선대비 네트워크 운용 준비 완료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과 네트워크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비상운영 체제를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4·13 총선거 방송을 위해 U+ TV, 케이블TV 분배망 등 방송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24시간 비상 상황 감시 및 전국 현장지원 체계를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부터 방송 네트워크 전구간에 대한 사전 품질점검을 마쳤다. 또한 천재지변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방송 네트워크 이원화 백업 체계를 확보, 천재지변으로 한쪽 방송망이 완전히 끊기더라도 백업망을 이용해 선거방송은 차질 없이 진행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전국 주요 방송망 거점에 평상시 대비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장애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현장 긴급복구에 투입할 예정이다. 총선 기간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등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네트워크 보안도 강화했다. 백본(Backbone) 네트워크에서 디도스 공격이 발생하더라도 즉시 차단 가능한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24시간 가동되는 비상 대책반도 운용한다. 이밖에 중앙선관위와 LG유플러스 보안 관제 센터 간 핫라인을 설치했다. LG유플러스 박승운 기간망담당 상무는 "만일의 사이버 테러 발생을 가정한 사전 모의 훈련 등을 통해 네트워크 공격 및 장애발생에 대한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며 "총선 기간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용으로 고객들이 안정적이고 끊김 없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4-13 10:28: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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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초소형 콘셉트카 'LF-SA' 커넥트 투서 한국 최초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도요타코리아의 복합전시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가 봄을 맞아 새로운 렉서스 콘셉트카로 새단장 했다. 이번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LF-SA'는 체구는 작지만 미래에서 온 듯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렉서스는 오는 6월 15일까지 커넥트 투에 렉서스의 초소형 콘셉트 'LF-SA'를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LF-SA란 'Lexus Future Small Adventurer'의 약자로 우리말로 풀면 '미래의 작은 모험가'를 의미한다. 자동화 운전 기술이 널리 보급될 미래의 생활 방식 안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정신을 그 이름에 담았다. 프랑스 니스에 거점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 ED2(ED 스퀘어)가 기획에서부터 모델 제작까지 담당했으며 전체적인 외관은 각이 진 차체 조형에 의해서 보는 각도와 시간에 따라 표정이 변화하는 듯 다른 느낌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LF-SA는 렉서스가 지금까지 발을 들여 놓지 않았던 영역인 2+2인승의 울트라 컴팩트 클래스에서 대담하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최첨단 디자인 트렌드와 렉서스가 추구하는 궁극의 고객감동을 구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 오픈 이후 자동차와 함께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온 커넥트 투는 개장 1년 6개월째인 4월 초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 40만명을 돌파했다.

2016-04-12 18:25: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