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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를 잡으면 성공이 보인다."

"3S를 잡으면 성공이 보인다." 윤인철 광주대학교 물류유통경영학과 교수는 "창업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3S가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3S란 고객이 선호하는 메뉴가 있는지(Star),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가 있는지(Sensibility),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지(Service)를 말한다. 수제 젤라또 전문브랜드 카페띠아모는 봄 시즌을 맞아 선보인 블러썸 스무디 3종이 스타메뉴로 등극했다. 최근 선풍적인 열풍을 일으키는 바나나 맛을 담은 카멜 바나나 블러썸을 비롯해 딸기 봉 블러썸, 피넛 스텔라 블러썸이 주인공이다. 카멜 바나나 블러썸은 카라멜과 바나나가 어우러진데다 쫀득한 마카롱과 피넛 토핑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는 평가다. 퓨전돈가스 중 맛집으로 불리는 부엉이돈가스의 인기 메뉴는 샐러드돈가스다. 상큼한 유자드레싱에 채소와 돈가스를 함께 먹는 이색 별미다. 스노우치즈돈가스는 고기 안에 치즈가 들어 있는 기존 치즈돈가스와 달리 겉면에 치즈를 풍성하게 올려놓아 고기의 육즙을 살렸다. 부엉이돈가스는 청정지역 제주에서 키운 돼지 등심을 냉장상태로 공수해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로는 오케이 컨츄리 도넛을 꼽을 수 있다. 도넛은 높은 칼로리와 트랜스지방으로 엄마들이 꺼리는 메뉴 중 하나다. 오케이컨츄리도넛은 이같은 편견을 깸으로써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다. 첨가제 없는 수제도넛으로 담백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수제치킨 프랜차이즈 야들리애치킨과 치밥 브랜드인 야들리애플레이트를 운영중인 제이케이글로벌은 체계적인 가맹지원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슈퍼바이저에 의한 매장별 MBO(목표 경영) 시스템 운영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매장관리를 지원한다. 가맹점주에게 서비스만족도를 높이면서 점주들의 고객 서비스 수준까지 끌어올린 것이 야들리애치킨의 장점이다.

2016-04-19 17:05:32 유현희 기자
창업단신-비비큐 창업설명회 外

▲비비큐 21일 창업설명회 비비큐가 오는 21일 11시 제너시스BBQ그룹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창업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비비큐의 창업모델인 비비큐 올리브치킨, 올리브카페, 치킨앤비어 등 3가지 창업 모델이 소개된다. ▲티바두마리치킨 창업지원 티바두마리치킨이 이수민을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창업지원에 나선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등을 면제해주는 이른바 '3무 정책'과 광고비를 본사가 부담함으로써 가맹점주의 수익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굽네치킨 창업설명회 굽네치킨이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서울 목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 설명회에서는 굽네치킨이 11년간 고수해온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교육비를 받지 않는 4無정책과 인테리어 無마진 등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철학 등과 오븐구이 치킨만의 장점을 알릴 예정이다. ▲ 분식주점 프랜차이즈 '남자의청춘' 전국 확장 분식 전문 주점 남자의청춘이 지방 출점이 순항 중이다. 남자의청춘 익산 영등점은 이달 중 오픈예정이며 부평역점, 천안 두정점도 잇달아 문을 열 계획이다. 이외에도 여수 여서점이 입점 계약을 완료하면서 서울 이외에 지방상권까지 가맹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자연의벗 '4월의 어느 멋진 봄날' 이벤트 천연화장품 브랜드 자연의벗이 오는 28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 품목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 사용 기간은 이벤트 기간과 동일하며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적용이 가능하다. 6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한정판으로 출시한 '에코 파우치'와 봄 신상 라인인 '다자연 블루밍 5종 키트'를 제공한다. ▲ 바보스 21일 배우 '이훈' 일일점장 초빙 '치킨이 맛있는 호프집' 바보스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인천석남점에서 바보스 모델인 방송인 이훈을 일일점장으로 초빙한다. 이날은 이훈이 매장 방문 고객들을 직접 맞으며 사인 및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보다 가까운 곳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에릭스도자기 '제7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참가 도자기 전문 기업 에릭스도자기가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 참가한다. 에릭스도자기는 이번 박람회에서 도자기 신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미스터시래기 서초점 오픈 미스터시래기가 서초점을 오픈했다. 서초점은 약 1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98㎡(60평)규모다. 미스터시래기는 한국의 전통 식재료인 시래기와 곤드레를 창의적인 레시피로 요리해 건강한 한식밥상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4월에는 서초점에 이어 진주 평거점, 롯데피트인 산본점이 오픈예정이다.

2016-04-19 17:05:1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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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CEO 탐구] '은행맨' KB국민카드 윤웅원 사장, 그룹 내 입지 다진다

KB국민카드 윤웅원 사장은 업계 내 '전략통'이자 '재무통'으로 꼽힌다. 지난 1990년 KB국민은행에 입행한 윤 사장은 재무관리부장·전략기획부장·재무관리본부장 등을 거치면서 KB금융의 지주사 전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 취임 후엔 그간의 역량을 인정받아 KB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부사장 자리에 앉았다. 이후 지난 2014년 KB사태로 물러난 지 1년 만인 올 초 윤 사장은 '사면초가'에 빠진 KB국민카드의 '구원 투수'로 복귀했다. KB금융이 정통 '은행맨' 출신인 윤 사장을 KB국민카드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 이유는 윤 사장의 전략적인 마인드와 추진력, 탁월한 조직관리 역량 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갈등의 골이 깊어진 KB국민카드의 노사관계 정상화에 있어 윤 사장의 조직관리 역량이 필요했다는 후문이다. ◆조직 재정비+신(新)사업 발굴 지난해 말 KB국민카드 노사는 임단협 과정에서 통상임금 기준 변경과 직원연금제도 이행 여부 등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며 본사에서 천막농성투쟁을 벌였다. 이에 윤 사장은 올 초 취임 직후 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특유의 탈권위적 리더십을 발휘, 노사 관계 회복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훼손된 KB국민카드의 노사관계가 올 초 윤 사장 주도 하에 재정립되고 있다"며 "권위적인 것을 싫어하는 윤 사장의 허물 없는 소통이 노사간 관계 회복을 이룸에 있어 1등 공신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사장은 또 올해 KB국민카드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해 윤 사장은 먼저 전열 재정비에 나섰다. KB국민카드 미래사업본부 산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신규 수익원 창출의 첨병 역할을 담당할 빅데이터(빅데이터전략센터)·핀테크(핀테크사업부)·신사업(신사업추진부) 등 3각 편대를 구축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윤 사장은 온라인과 모바일 결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 변화에 적극적·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O2O(Online to Offline)를 비롯한 옴니 채널 마케팅 총괄 부서인 모바일사업부도 신설했다. 윤 사장은 아울러 해외시장 진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인도네시아·베트남·라오스 등을 시작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 현지 대표 기업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나빠진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열을 재정비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며 "카드 거래시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도 절감해 최대한의 비용을 줄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윤 사장 "관행 바꿔야" 강조 윤 사장은 올 초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2011년 KB국민은행에서의 카드사 분사는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 위함이었다"며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의 틀, 업무 관행을 바꿔야한다"고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현 KB국민카드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을 요구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당기순이익 비중이 전년 대비 1%포인트 감소한 22%에 그치며 KB금융 비은행 부문 강화 방침을 내세운 그룹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KB국민카드의 1·4분기에서 3·4분기까지 영업이익은 37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23억원) 증가했다. 언뜻 선방한 것처럼 보이지만 지난 2014년 고객 정보 대량 유출 사태로 큰 타격을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그렇지만도 않다. 특히 순이자이익은 2.7%(202억원), 순수수료이익은 4.5%(37억원) 각각 감소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올해는 금융당국의 영세·중소가맹점 카드 수수료율 인하 정책으로 카드사 실적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지난해 3·4분기까지 누적 기준 KB금융의 당기순이익 비중은 은행이 67%, 카드가 20%를 차지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KB금융은 오는 2020년까지 비은행 부문 이익을 4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KB금융의 목표에 부합하기 위해선 은행 다음으로 이익이 많은 KB국민카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윤 사장이 올해 KB국민카드의 '구원 투수'로서 어떤 구력을 발휘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전망했다.

2016-04-19 17:05:0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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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제28회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NH농협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28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수상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는 북서울농협 하계지점 성하선 주임에게 돌아갔다. 성 주임으로선 3년 연속 대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성 주임은 수상소감을 통해 "3년 연속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시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농·축협 임직원 101명, 우수 사무소 38개소, FC 8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용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영업 활동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사람받는 '고객 사랑 1등 생명보험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김용복 대표이사 역시 환영사를 통해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협동조합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농·축협과 농협생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항상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농·축협 생명보험사업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6-04-19 17:04:3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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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10개월 연속 동결(연 1.50%)…경제성장률 전망치 2.8%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낮춰…3.0%→2.8% 기준금리가 현 수준(연 1.50%)에서 10개월째 동결됐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경제성장률(GDP)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2.8%로 0.2%포인트 낮췄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국내 경제는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긴 했지만 소비 등 내수와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다소 개선되며 호전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다소 부정적이었던 경기인식과는 달라진 시각을 보였다. 이 총재는 "앞으로 국내 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며 "다만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춰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다. 지난달에는 "수출 감소세와 소비 등 내수 회복세의 약화 움직임이 지속된 가운데 경제 주체들의 심리도 부진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또 세계 경제 회복에 있어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유로 지역도 미약하나마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중국은 경기 둔화세가 다소 완화되는 조짐을 보였으나 다른 신흥시장국은 자원수출국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계속 둔화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세계 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게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다만 신흥시장국의 금융·경제 상황, 국제유가 움직임, 국제금융 시장 변동성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 총재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선 주요국의 통화정책과 금융·경제상황 변화, 자본유출입 동향,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점검하겠다며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고 물가안정 기조가 유지되도록 금융안정에 유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 외에도 "하성근 금통위원이 이번에도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를 주장하는 소수의견을 냈다"고 덧붙였다. 하 위원의 기준금리 인하 소수의견은 지난 2월부터 3개월째다. 한편 한은은 이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2.8%로 0.2%포인트 낮췄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년 연속 2%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1.4%에서 1.2%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지난 1월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2%에서 3.0%로 0.2%포인트 떨어뜨린 바 있다. 한은이 석달 만에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다시 수정한 것은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수출이 부진하고 생산과 소비, 투자 등 국내 회복세가 예상보다 좋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6-04-19 17:04:0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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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원 4人 21일 취임…"'비둘기파' 우세, 금리 인하 기대감 커"

오는 21일부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신임 위원 4명의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향후 통화정책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한은 금통위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4명(하성근·정해방·정순원·문우식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개월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새 금통위원들은 2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금통위원의 임기는 4년. 이번에 새롭게 자리하는 금통위원 4명은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고승범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이다. 금융시장에선 신임 금통위원 4명에 대해 대체적으로 이전 금통위원 보다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 성향이 강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임 금통위원들이 참여하는 5월 금통위의 통화정책 향방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기획재정부가 추천한 조동철 교수의 경우 대표적인 비둘기파로 분류된다. 재정경제부를 거친 관료 출신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수석이코노미스트로 재직했다. 지난 2013년에는 대통령 자문기관인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지낸 바 있다. 조 교수는 여러 차례 통화완화 정책 발언을 해 주목을 받곤 했다. 조 교수는 지난해 5월 "2년간 물가목표치 2.5~3.5%를 밑도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통화정책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 추천 몫인 고승범 상임위원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천한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도 관료 출신과 친정부 인사라는 점에서 비둘기파로 평가된다. 다만 이들은 직접적으로 통화정책에 대한 발언을 한 적은 없다. 고 상임위원은 금융감독원 감독정책과정, 기획행정실장, 금융위 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합리적인 성품으로 선후배로부터 신임이 두텁다. 또 신 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반면 한은이 추천한 이일형 원장은 대체적으로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구분된다. 이 원장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근무한 대외경제 전문가로, 최근 한 자리에서 "경기 침체가 아닌 구조적 침체라는 점에서 금리인하의 별다른 실효성이 없다고 본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명의 신임 금통위원 중 3명이 친정부 인사라는 점을 감안할 때 비둘기파 성향이 우세하다"며 "한국 경제가 수출부진과 내수위축으로 2%대 중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공조 차원에서라도 금리인하는 시간 문제로 판단된다"고 예측했다. 다만 기존의 당연직 금통위원인 이주열 총재와 장병화 부총재가 매파에 가깝고 함준호 위원이 중립적으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금통위는 비둘기파와 매파 간 균형을 이뤄 나갈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더욱이 신임 금통위원들이 임명 이후 어떤 목소리를 낼지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김명실 KB금융 선임연구원은 "금통위원 후보 발표 이후 채권시장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돼 시장금리 하락 압력이 강해졌다"며 "다만 금통위원 성향과 관련 아직까지 불확실한 측면이 강해 시장 강세의 영향력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16-04-19 17:03: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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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16일 베트남에서 한국 유학 동문 초청 행사

한신공영이 지난 16일 베트남 하노이 쉐라톤호텔에서 '제10회 한국 유학 베트남 동문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한신공영과 베트남 한국유학동문회가 공동으로 한국에서 대학(원)을 마치고 귀국한 베트남 청년들을 격려하고 교류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최용선 회장을 비롯, 레 뚜안 안(Le Tuan Anh) 베트남 교통부 국제협력실 국장, 짠 낫 황(Tran Nhat Hoang) 베트남 문화체육부 부국장, 응오 팅 득(Ngo Thinh Duc) 베트남 전 교통부 차관, 팜 띠엔 반(Pham Tien Van) 4대 베트남 대사를 포함한 전임 주한 베트남 대사 3명, 유학생 동문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신공영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베트남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재한 베트남 유학생연합회의 설립과 운영,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한신공영은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권위훈장인 국가우호훈장(2009년)과 베트남 공산당 청년연맹이 수여하는 청년세대훈장(2010년)을 받았다. 한편 한신공영은 2004년 베트남사무소 설립 이후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사옥, 빈증성 상수도시설, 호치민 고속도로, CJ제분플랜트 등의 공사를 완료했다. 현재 밤콩 교량접속도로, 후에 하수처리플랜트, 쭝화 인터체인지 건설공사 등을 진행 중이다. [!{IMG::20160419000141.jpg::C::480::한국 유학 베트남 행사 모습}!]

2016-04-19 16:54:3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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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로 바꿔드려요"…사기 중개업자 '주의보'

#1.서울 강동구에 사는 김모(30·여)씨는 얼마 전 500만원이 필요해 대출중개업자인 '○○ 파이낸셜'에서 연 5%대 저금리 신용대출을 알아봤다. 그런데 이 업체는 "기존 대출이 많아 저금리 대출이 어려우니 일단 고금리 대출을 받아 기존 대출을 모두 갚아야 한다"며 고금리로 1억원을 대출받으라고 현혹했다. #2.부산에 사는 이모(57)씨는 '○○ 대부중개' 소속 직원을 사칭하며 접근한 이로부터 "5000만원을 대출받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한 자릿수 금리의 저금리 대출로 바꿀 수 있다"며 대출을 권유하는 전화를 받았다. 이씨는 대출 후 중개업체에 연락해 저금리 대출 전환을 요구했지만 업체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대출 전환을 거절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김씨와 이씨 사례처럼 저금리 대출로 바꿔준다는 중개업체 말만 믿고 필요한 돈보다 많은 액수를 고금리로 빌렸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중개업자들은 대출액이 많아야 향후 저금리 대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며 여러 대부업자로부터 필요한 액수보다 많은 돈을 빌리게 했다. 그러나 정작 대출이 이뤄진 뒤에는 연락이 두절되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아 대출자는 필요 이상의 고금리를 부담하며 피해를 입고 있다. 1억원을 연 18%의 금리로 신용대출 받으면 연간 이자비용만 1800만원을 부담해야 하고, 만기 전에 중도상환을 하려 하면 수수료로만 200만원을 내야 한다. 금감원에 따르면 저금리 전환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고금리 대출을 받은 신고 건소는 지난 1월 37건, 2월 43건, 3월 34건 등이다. 피해규모는 5억7100만원에서 2월 7억200만원, 3월 7억3200만원 등으로 증가했다. 중개업자가 허위·과장광고를 한 경우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부과대상에 해당하지만 대개 전화로 대출권유가 이뤄지기 때문에 제재 권한을 가진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고 금감원은 전했다. 김상록 불법금융대응단 팀장은 "대출중개인이 저금리 전환이 가능하다며 필요 이상의 거액을 대출받도록 요구하면 절대로 응하지 말고 필요한 규모에 맞게 대출을 받는 게 중요하다"며 "저금리 전환을 빌미로 과다한 대출을 권유하는 전화를 받으면 필요 시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통화내용을 녹취하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급하게 대출이 필요한 경우 금감원 서민대출 안내 코너(s1332.fss.or.kr) 및 한국이지론(www.koreaeasyloan.com)에서 본인 소득수준에 맞는 대출을 알아보거나, 여신금융회사에서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2016-04-19 16:54:09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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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도넛 건강한 메뉴 즐기세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비타민 가득한 스무디와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레인보우 도넛 등 신제품 9종을 오는 16일 선보인다. '레인보우 스무디' 4종에는 바쁜 일상으로 지치기 쉬운 현대인들을 위해 하루권장량의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간 기능성 스무디 3종과 청량감 있는 소다맛 스무디 1종으로 구성됐다. 비타민 스무디 3종은 '케일키위 스무디', '애플캐롯 스무디', '블루베리 스무디'다. 가격은 각각 5000원. 스무디와 즐기기 좋은 '레인보우 도넛' 5종은 레드벨벳 특유의 붉은 색과 글레이즈드의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 '레드 글로스'와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진 향긋한 오렌지 맛의 '오렌지 글로스', 인기 높은 열대과일 망고의 맛을 담은 '옐로우 글로스', 입안 가득 달콤새콤한 키위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린 글로스', 상큼한 블루베리 맛의 '퍼플 글로스'가 있다. 가격은 각각 1500원. 세트메뉴도 내놨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에 레인보우 콜렉션 도넛 6개가 포함된 '레인보우 글로스 더즌'은 가족과 나눠먹기 좋고, 레인보우 도넛 1개와 오리지널 도넛 1개, 아메리카노(S)로 구성된 '레인보우 콤보'는 친구 또는 연인과 맛볼수 있다. 가격은 각각 1만 3500원, 5000원.

2016-04-19 16:44:55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