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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탈북 새터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금융교육 실시

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 탈북 새터민들이 남한사회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받는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하나원')에서 탈북 새터민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원에서 진행된 이번 금융교육은 남한사회 적응 교육을 받고 있는 탈북 새터민 11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며, 금융에 대한 이론 강의와'움직이는 하나은행'을 이용한 체험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자본주의 체제에 적응하기 위한'돈'과 금융에 대한 개념부터 시작해 현명한 저축과 소비생활, 신용관리 및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 후, 은행 창구를 그대로 옮겨온'움직이는 하나은행'에서 통장과 카드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 등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져, 은행을 이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EB하나은행의 하나원 교육은'금융 교육'을 통해 우리사회에 적응이 필요한 탈북 새터민들의 안정적인 남한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통일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KEB하나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하나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하나원 및 탈북 새터민을 위한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위하여 KEB하나은행 임직원들 대상으로 금융교육 강사를 모집?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KEB하나은행 영업부1부 PB센터 김영훈 부장은 "은행 생활을 통해 쌓아온 금융지식과 경험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탈북 새터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금융인으로 매우 기쁘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며, 이분들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2016-04-21 11:36:3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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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하락배리어 낮추고, 수익은 높인 온라인 전용 ELS 모집

삼성증권은 하락배리어를 낮춰 안정성은 강화하고, 수익성은 높인 온라인 전용 ELS 13594회를 21일부터 2일간 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ELS 13594회는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중국지수(FTSE China A50), 미국(S&P500), 유로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11%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제공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하락배리어를 50%로 낮춰 안정성은 강화하고, 일반 지수형 ELS보다 높은 10%대의 수익을 제공하는것이 특징이다. ELS 13594회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넘버 7' 이벤트를 진행해 777만원 이상 가입한 선착순 77명에게 현금 5만원을 지급하고, 가입고객 중 1명을 추첨해 '갤럭시 S7' 핸드폰을 증정한다. 같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연 12%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13583회도 같은 기간동안 모집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가진 고객의 경우 ELS를 ISA계좌에 편입해 배당소득(15.4%) 절세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삼성증권 스마트영업팀 권용수팀장은 "최근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및 ISA 제도 시행으로 증권계좌 개설 고객들이 늘었다"며 "ELS를 처음 투자하는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안정성은 높이고 수익성은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2016-04-21 11:36:1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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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이니지’ 7년 연속 세계 1위…더 강해진다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사이니지) 시장에서 7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했다. 21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이니지 시장에서 연간 시장점유율과 분기별 시장점유율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대기록 달성을 알렸다. 시장조사전문기관 IHS에 따르면 2015년 삼성전자는 세계 사이니지 시장에서 28.1%(수량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09년부터 7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2015년 4분기에는 한 분기 역대 최대인 28.8%의 시장점유율로 2위와의 격차를 2배 이상 벌리며 업계 리더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높였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이니지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와 같은 독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아웃도어 사이니지를 활용한 교통사고 방지 '세이프티 트럭'과 85인치 UHD 대형 사이니지의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생생한 매장 체험을 할 수 있는 '센터스테이지' 등이 가장 뛰어난 마케팅 활동에게 수여되는 '칸 라이언즈 어워드'를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미국의 LED 사이니지 전문 업체 '예스코 일렉트로닉스(YESCO Electronics)' 인수를 통해 LED 사이니지 사업에도 진출하며 사이니지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최근 4월 초에는 인천 문학구장에 세계 최대 크기의 LED 야구장 전광판을 설치하며 LED 사이니지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차별화된 기술적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매출 성장을 유지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4-21 11:34:28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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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음파 유방 병변 진단기기에 세계 첫 ‘딥러닝’ 기술적용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 영상의학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RS80A에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접목한 'S-Detect'로 기존 제품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S-Detect'는 한 번의 클릭으로 유방 병변의 특성과 악성·양성 여부를 제시해주는 기능이다. 초음파를 활용한 유방 병변 진단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S-Detect'는 약 1만개에 이르는 유방 조직 진단 사례가 수집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병변의 특성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제시해 사용자의 최종 진단을 돕는다. 특히 병변의 경계를 지정하는 단계, 선택한 부위의 조직적 특성을 추출하는 단계, 악성·양성 판정 단계 등 진단 과정 전반에 걸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기존보다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딥러닝은 사람의 뇌가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발견한 후 정보처리 하는 방식을 컴퓨터가 모방해 사물을 분별하도록 하는 것으로 인공신경망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RS80A의 'S-Detect'는 이 중에서도 영상인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법을 바탕으로 의료기기의 사용 목적에 부합하게 소프트웨어를 최적화시킨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한부경 교수는 "임상테스트를 해보니, 조직 검사를 통한 병변 검출 결과와 'S-Detect'를 활용한 결과가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일치도를 보였다"며 "'S-Detect'를 통해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줄이고, 양성으로 잘못 진단할 가능성이 높은 악성 병변을 정확하게 진단해 내는 것은 물론, 가장 의심스러운 병소가 어디인지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S80A는 이외에도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CT나 MRI 이미지와 동시에 비교·분석해 주는 'S-Fusion' 기능을 개선해 환자의 호흡 차이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이미지 변화를 최소화 시켰다. 혈류와 혈관의 표현을 강조하는 기법으로 조영 증강 영상을 구현하는 'CEUS+'의 선명도를 높였다. 또 혈관벽 두께와 혈관 내벽 지방성 침전물의 크기를 3차원으로 표현해 정량적 분석을 쉽게 만들어 주는 'S-3D Arterial Analysis'도 추가로 탑재했다. 더 넓은 대역폭과 고주파를 기반으로 노이즈를 감소시키는 영상개선 기능인 'S-Harmonic'과 근골격 부위 진단 시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HQ Vision'도 새롭게 적용됐다. 기존 대비 성능이 대폭 개선된 RS80A는 이번 달 한국·유럽·중동 지역에 먼저 판매되며, 북미·남미·중국·러시아 등은 국가별 인허가 일정에 따라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RS80A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독일 샤리테(Charite) 대학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중앙대학교 병원 등 전 세계 주요 병원에 설치되어 삼성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는 "삼성이 앞선 IT와 디스플레이 기술뿐 아니라 딥러닝과 같은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S-Detect'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삼성 초음파 기기가 전 세계 환자의 효과적 조기 진단을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6-04-21 11:34:03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