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회계기준 변화 예고…생보업계 RBC비율 떨어지나

국내 생명보험업계가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알리안츠생명 한국법인의 35억원 '헐값' 매각이 도화선이 됐다. 문제는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에 이미 매물로 나왔거나 나올 예정인 ING생명·PCA생명·KDB생명 등 생명보험사들 역시 '제값'을 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사실이다. 국내 생보업계의 지급여력(RBC)비율, 건전성 지표의 악화가 예견된 탓이다. RBC비율은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보험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책임준비금 외에 추가로 자산을 쌓도록 한 제도이다. 대표적인 국내 보험사 건전성 지표다. ◆알리안츠생명 '헐값' 매각…"유럽식 기준 적용한 탓"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알리안츠생명이 최근 낮은 매각가를 기록한 원인 중 하나로 RBC비율을 꼽는다. 지난달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4·4분기 기준 알리안츠생명의 RBC비율은 183.6%. 국내 보험업법상 보험사는 100% 이상의 RBC비율을 유지해야 한다. 알리안츠생명의 RBC비율을 이와 비교하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다. 알리안츠생명과 비슷한 수준의 RBC비율을 가진 생보사도 동부생명(182.4%), 흥국생명(183.1%), KDB생명(178.5%) 등 다수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그간 국내 보험업계는 외국보다 상대적으로 느슨한 회계기준을 적용, 자기자본 확충 등 건전성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다만 금융당국이 유럽식 건전성 지표 기준을 도입할 것을 예고하면서 국내 보험사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금융당국은 보험산업의 부채시가평가와 RBC강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이에 따르면 현재 국내 대부분의 생보사 RBC비율도 국내 기준 '양호'했던 지표가 '자본잠식' 수준에 놓일 전망이다. 알리안츠생명의 경우, 독일 본사의 알리안츠생명이 유럽식 건전성 지표 기준을 가지고 평가함에 따라 '자본잠식' 수준의 건전성으로 낮은 매각가를 기록할 수 있었다. 업계 관계자는 "오는 2020년 국내 도입이 예정된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와 올해 유럽연합(EU)이 도입한 '솔벤시2(보험사 건전성 기준)'에 따르면 국내 생보사들의 RBC비율은 현저히 낮아진다"며 "실제 금융당국의 IFRS4 도입에 따라 건전성 기준을 조금씩 높이면서 국내 보험사 전체 RBC 비율은 점차 하락 추세다"고 지적했다. ◆예견된 하락세…"RBC비율 강화 방안 촉구해야" 실제 최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기준 보험사 재무건전성 지표인 RBC비율은 생보사의 경우 278.3%로 전분기 297.1% 대비 18.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해당 비율은 계속 해서 낮아질 것으로 전망돼 더 큰 위험 요소로 꼽힌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당국이 보험부채 시가평가를 도입할 경우 국내 23개 생보사 중 5개사가 150% 미만으로 떨어지고, RBC강화와 병행할 경우에는 무려 11개사가 150%에 미달한다"고 설명했다. RBC비율 150%는 금융당국이 비공식적으로 요구하는 RBC비율 하한선이다. 업계는 서둘러 자기자본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중이다. 각 사가 내부유보를 확대하고 유상증자와 후순위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기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보험업계가 금융당국의 RBC비율 강화 제도를 이해하고 하루 빨리 상품구조의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기정 신임 보험연구원장도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에서 IFRS4 2단계 도입으로 보험사들의 자본이 감소하고 변동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연구원장은 "보험사 자본확충 방안을 마련하고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회계기준의 전면적 변화에도 보험사들의 관련 인프라가 부족, 국내 보험산업에 적합한 세부 적용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RBC비율 관련 제도도 바뀌면서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면 가용자본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시장환경을 고려한 도입 로드맵을 설정하고, 준비금 추가 적립 상황 등을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5-01 17:25:03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우미, 청주 테크노폴리스 1020가구 공급

우미건설은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A5블록에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84㎡ 1020가구를 공급한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152만㎡, 인구 1만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첨단 복합산업단지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 가능한 단지다. 일반적으로 청약은 거주지역 내에 공급되는 주택에서만 가능하지만 이 단지는 국토부가 지정한 제외지역(혁신도시, 기업도시, 도청이전신도시, 산업단지 등)에 해당돼서다. 따라서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종사자와 인근의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에 근무하는 직장인 수요는 물론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현재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산업지구, 상업지구, 주거지구로 나누어 경제와 산업, 문화와 생활, 여가와 복지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경제 요충지로 한창 개발 중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경부·중부고속도로, 청주국제공항, 경부 및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 KTX오송역이 둘러싸고 있고청주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엘지로도 오는 6월 전면 개통 예정이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5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2016-05-01 17:20:43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DGB사회공헌재단, 교도소 수용자에 1000만원 후원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8일 경북 안동교도소를 방문해 불우·모범 수용자를 위한 100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정·교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전달식은 일반 시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복지·후원의 소외사각계층에 있는 교도소 불우·모범 수용자들을 위해서 진행됐다. 후원비용은 수용자를 위한 문화사업 지원과 계절별 필요물품 마련에 사용될 예정으로, 이번 전달식에서는 수용자를 위한 의류 탈수기 20대가 지원됐다. 재단과 교도소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수용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시작으로 꾸준히 수용자를 위한 교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생활필수품 지원을 비롯해 교도소 내 수용자의 정서함양을 위한 교양도서 후원사업, 문화공연 지원사업, 혹서기 삼계탕·생수·수박 후원, 불우 수용자들을 위한 영치금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박인규 회장은 "수용자들이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01 17:07:31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SKC-미쓰이 합작사 MCNS, 멕시코 공장 준공

"멕시코 이어 인도, 이란, 러시아에도 진출해 2020년 매출 20조를 올리겠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SKC는 미쓰이화학과 세운 폴리우레탄 합작사 MCNS가 29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지역에서 폴리우레탄 시스템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스템하우스는 폴리올, 메틸렌 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MDI) 등을 주재료로 첨가제를 투입해 고객 맞춤형 폴리우레탄 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이완재 사장, 사무엘 페냐 구즈만 뉴에보레온주 경제개발부 차관, 곤잘로 엘리존도 리라 살리나스빅토리아 시장, 양국보 KOTRA 중남미본부장, 원기돈·시바타 신고 MCNS 공동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MCNS는 9개 국가에 15개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제품 생산규모는 72만톤, 매출은 15억 달러(약 1조7100억원)에 달한다. 이번 멕시코 공장 준공으로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시스템하우스 10곳을 확보했다. MCNS는 현지 공장을 기반으로 멕시코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멕시코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의 생산기지로 각광받아 연간 40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세계7위 생산국이다. 원기돈 MCNS 공동대표는 "이번 멕시코 시스템하우스 준공으로 MCNS는 아시아, 유럽, 미국뿐만 아니라 중남미까지 폴리우레탄 사업을 확장했다"며 "해외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0년까지 매출 2조원 이상의 글로벌 폴리우레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인도 법인 설립과 인도 서북부 구자랏과 동남부 첸나이에 시스템하우스 2개를 추가 구축하는 것도 예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MCNS는 이란, 러시아 등 성장이 기대되는 국가에 폴라우레탄 시스템하우스를 지속 설립해 현재 10개인 글로벌 생산거점을 2020년엔 2배로 늘리고 글로벌 메이커로 발돋움할 방침이다.

2016-05-01 16:51:33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태광그룹, 해외박사 대상 장학금 지원 접수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99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해외박사 장학사업은 해외 우수 대학원에 박사과정 또는 석박사 통합과정 입학 허가를 받았거나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5만 달러(약 5700만원)로 최대 5년 간 지급된다. 선발인원은 5명 내외다. 신청 기간은 2일부터 20일까지 3주다. 1·2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말 최종 선발인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추천서, 입학허가서 또는 재학증명서, 장학금 지원신청서 등이며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인터넷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태광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순수학문분야 연구자를 지원·육성하겠다는 설립 취지에 따라 심사과정에서 기초순수학문 연구자를 우대한다. 이는 장학사업이 시작될 당시부터 적용된 원칙이다. 일주재단은 "인문학이나 기초과학 등 순수학문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상대적으로 후원 기회가 적은 순수학문 전공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령제한 조항도 2013년 폐지해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연구자들이 지원할 수 있다. 박사과정을 끝마친 후 태광과 관련된 일을 해야 한다는 등의 단서조항도 일체 없다. 재단의 해외박사 기졸업자들이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가장 중요한 심사 기준으로 세우고 심층적 전문서류심사와 면접에 참여한다. 20년 이상 이어진 해외박사 장학사업의 수혜자는 현재까지 170명에 이른다. 선발된 이는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일주학술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2016-05-01 16:51:11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