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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직수형 정수기 ‘인앤아웃 탱크리스’ 출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종합가전기업 쿠쿠전자가 직수형 정수기를 출시한다. 쿠쿠전자는 식중독 등 위생 우려가 많은 여름을 맞아 2016년식 쿠쿠 직수형 정수기 '인앤아웃 탱크리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우려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코그 살균을 도입한 쿠쿠전자는 이번 제품에서 살균 능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인앤아웃 탱크리스는 물을 필터에 통과시킨 후 한 번 더 살균한다. 전기분해기법으로 물의 염소원자를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염소원자가 활성화된 살균수는 조리수 밸브로 출수되며 과일, 채소, 주방 식기, 아이 젖병 등을 살균 세척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타이머 예약과 자동 살균 기능을 작동시키면 살균수를 활용해 정수기 내부의 물 지나는 곳도 살균한다. 제품에는 나노 포지티브 필터가 내장돼 바이러스와 유해물질을 99.9% 제거하며 필터를 자체 세척할 수 있는 필터 자동세척 기능도 지원한다. 필터는 자가 교체가 가능해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스마트 디지털 맞춤온도 출수 기능으로 가족 취향과 상황에 맞는 온도의 물을 바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쿠쿠 정수기 인앤아웃 탱크리스는 전국 쿠쿠전문점 등에서 일시불 구매 또는 렌탈 구매할 수 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철 물이 건강에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살균과 위생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2016-05-25 18:28: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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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자전거 도둑도 IoT로 잡는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알톤스포츠가 IoT 자전거 시장을 활성화한다.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가 25일 KT, BC카드, 동부화재, KT텔레캅과 함께 'IoT 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KT가 전국에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전거 도난방지 서비스 등 'IoT 자전거 솔루션'을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알톤스포츠는 전국 111개 알톤바이크클리닉 센터에서 IoT 자전거를 보급하고 ▲KT는 정교한 IoT 플랫폼을 지원하며 ▲KT텔레캅은 도난분실을 최소화하는 사업모델을 개발한다. ▲BC카드는 빅 데이터 기반 타깃 마케팅을 맡고 ▲동부화재는 자전거 도난 보험 상품을 개발한다. 알톤스포츠는 지난해부터 '잃어버리지 않고 찾기 쉬우며 관리가 편한 자전거'를 목표로 IoT 자전거를 개발해왔다. 올해부터는 핸디소프트와 '블루투스 기반 IoT 자전거 단말기 및 솔루션'을 개발해 근거리 도난 예방 알람, AS 이력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에서는 소물인터넷을 활용한 IoT 자전거 단말기와 솔루션을 추가해 언제 어디서나 자전거 상태를 감지하고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제조, 통신, 금융, 방범, 보험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MOU로 자전거 이용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더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5-25 18:26:42 오세성 기자
6-free가 뭐지? 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유해 성분들

화학제품 공포증 '케미포비아'가 확산되면서 화장품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천연 화장품을 표방하며 '6-Free', '6-無'가 표기된 브랜드도 증가하고 있다. 6-Free와 6-無는 여섯가지 유해성분을 뺐다는 의미다.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원료라는 점에서 이러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도 많다. 그러나 유해성분 6가지와 이 성분들이 일으킬 수 있는 유해성을 인지하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그렇다면 6-Free에 포함된 성분들은 뭘까. 파라벤·벤조페논·인공향·광물성 원료·알콜·인공 색소가 6-Free에서 말하는 6가지 유해성분이다. 이중 전문가들이 가장 유해성이 높은 성분으로 꼽는 것은 파라벤과 벤조페논이다. 파라벤류는 쉽게 말해 화장품의 방부제다. 파라벤이 없는 화장품의 경우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6개월 이상 사용하기 어렵다. 이중 메틸파라벤이 가장 광범위하게 쓰인다. 파라벤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비슷하다. 에스트로겐을 촉진해 호르몬 교란을 일으키는 원인이 바로 파라벤이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25일 "케미포비아로 인해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라벤이나 벤조페논 등을 함유하지 않은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도 늘고 있지만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이러한 성분을 배제하고 제조하기 어렵다"며 "최근에는 화장품 성분을 알려주거나 특정 브랜드 화장품에 함유된 성분을 알려주는 앱도 늘고 있는 만큼 이를 참고해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학회도 파라벤의 유해성을 경고하고 있다. 한국 유방암학회는 최근 고농도 파라벤이 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내 보건당국의 파라벤에 대한 허용기준은 깐깐한 편이다. 미국은 허용기준이 없다. 일본도 1%로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파라벤의 국내 허용기준은 0.8%이다. 이는 환경기준이 까다로운 유럽과 동일한 수준이다. 벤조페논은 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이다. 벤조페논은 내분기계와 호르몬 이상, 눈시림과 알레르기 유발, 호흡기 소화기 장애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다. 유해등급 정도를 1~10까지로 한정할 때 8정도에 해당하는 높은 유해성을 지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벤조페논을 기형아 출산 가능성을 높이는 성분으로 규정하고 있다. 알콜과 광물성 오일은 건강에 이상을 주는 성분은 아니지만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알콜은 증발되면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광물성오일은 석유를 증류해 고체파라핀을 제거한 후 얻은 오일이다. 유분기가 많아 모공을 막을 수 있어 지성피부가 사용하면 모공이 막혀 여드름과 뾰루지 등이 생길 수 있다. 인공색소와 인공향 역시 화학물질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천연색소와 천연향에 비해 안전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6-05-25 17:47:2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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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창업 아이템 “식재료 품질 따져야”

외식 창업 성공에 있어 식재료 품질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고품질 식재료를 유통하는 외식 창업 아이템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우갈빗살 구이 전문점 하누소갈비살은 한우 갈비살과 차돌박이, 한우불고기 등 각종 한우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식 레스토랑 하누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누소 본사 육가공센터에서 한우 갈빗살을 손질해 각 가맹점으로 전달한다. 원료 수급부터 재료 손질까지 본사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식재료 품질 유지가 가능하며 가맹점 운영도 편리하다. 하누소 베스트셀러인 왕갈비탕도 점심 메뉴로 맛볼 수 있어 점심과 저녁 매출 모두 확보했다. 수제 돈카츠 전문점 이오카츠 또한 본사 직영 공장에서 돈가스를 직접 생산해 제품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가맹점에서는 튀기기만 하면 수제 돈가스를 제공할 수 있어 조리가 간편한 편이다. 더불어 선진포크에서 공급받은 고품질 원료육을 사용해 메뉴 경쟁력을 높였으며 동원홈푸드의 물류시스템을 이용해 유통 신뢰도까지 높였다. 이오카츠 돈카츠는 얇게 저민 국내산 돈육을 25겹 층층이 쌓아내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식재료의 품질이 낮다는 무한리필 시스템의 맹점을 극복한 새로운 무한리필 시스템을 내세운 곳도 등장했다. 929숯불닭갈비는 박리다매를 기본 원칙으로 삼고 고객들이 질 좋은 제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00% 국내산 냉장 닭다리살을 각종 과일과 채소로 만든 양념에 48 시간 저온 숙성시킨 닭갈비를 주력 메뉴로 한다. 1300도에서 2번 구운 프리미엄 참나무 숯을 활용해 닭갈비를 구워내기 때문에 숯불향이 은은하게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 전문 프랜차이즈 OK능이마을은 모기업인 모리식품에서 직접 키우고 가공한 오리고기를 활용해 고퀄리티의 메뉴를 완성시켰다. 신선한 국내산 오리고기에 버섯 중에서도 효능이 좋은 능이버섯을 더해 건강을 위한 보양식 메뉴로 즐기기 좋다. 메인 요리인 오리고기부터 반찬 하나까지 자사 공장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내기 때문에 메뉴 신선도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식재료 퀄리티가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며 "특히 초보창업자의 경우 고품질의 메뉴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한 외식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 창업의 지름길"이라고 전했다.

2016-05-25 17:47:11 유현희 기자
미래 반도체 산업 지탱할 국내 유망 중소·중견 기업 한 자리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한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지탱해줄 유망 중소·중견 반도체 기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한 '2016 반도체 IR콘퍼런스'가 25일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기업은 하나같이 원천 핵심기술을 보유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이르면 연내 또는 향후 2~3년 사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겠다는 의중도 내비쳤다. 참가사 대표들은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 출신들이 다수다. 현재 국내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제품을 납품하는가 하면 해외시장과의 거래도 활발한 모습이다. 이날 참가사 중 한 대표는 "우리 기업을 자세히 설명하기엔 시간이 다소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기술 면면을 살펴보면 해외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IR콘퍼런스에 참가한 기업은 비상장기업 8개사, 코넥스기업 1개사, 상장기업 8개사 등 총 17개사다. 오전엔 비상장기업 소개가 있었고, 오후에는 이들 기업을 포함한 상장기업과 투자업계 관계자들의 개별 투자미팅이 이어졌다. 이날 엠앤앤에이치는 UHD와 VR 비디오 프로세싱 IP를 소개했다. 엠앤앤에이치는 4K HDR·VR 고해상도 비디오 압출을 위한 저전력 반도체 IP와 딥러닝 영상 분석과 영상 처리 가속 반도체 IP, 그리고 다양한 잠재 고객사와 로얄티 기반의 수익 모델을 설명했다. 나노미터급 초정밀 측정과 구동을 위한 제조공정용 지능형 로봇, 장비 개발업체인 에피르는 한국이 취약한 초정밀 분야의 설계, 제조, 통합,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PCB 등의 분야에서 초정밀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딩유아이는 저가와 중·고가 핸드폰용 터치 IC와 중·대형인치용 터치 IC 등을 선보였고, 아이언디바이스는 사물인터넷(IoT)와 스마트기기용 고음질, 고출력 통합 SoC 기술을 설명했다. 유우일렉트로닉스는 기존 군수 등 특수목적용도로 사용돼 온 열영상 센서의 저가격화와 대량생산, 소형화 기술로 스마트폰과 스마트홈·빌딩·공장, IoT 등 컨슈머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자신했다. 이밖에 디엠비테크놀로지는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위성셋톱, LED 라이팅 분야를 선도할 전력반도체를 소개했고 파워보이스는 음성인식과 화자인식 등 생체인식분야, 음파통신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했다고 강조했다. 코미코도 반도체 세정, 코팅 분야에서 글로벌 인프라를 통해 2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사 중 유일하게 코넥스 상장법인으로 소개된 자비스는 반도체와 산업부품 검사장비와 식품 내 이루검사 장비 기술을 소개하며 산업용 X-레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6-05-25 17:39:13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