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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새 대표 제프리 고 선임…항공 법률·정책 전문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속해있는 세계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는 항공 전문가 제프리 고를 차기 대표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제프리 고는 올해 말 임기가 종료되는 마크 슈왑 대표의 뒤를 이어 2017년 1월부터 차기 대표로 공식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프리 고는 현재 스타얼라이언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법률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전략기획, 회원 프로그램 개발, 인사, 외주 조인트 소싱, 연료 관련 업무와 더불어 법무, 재무, 프로젝트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제프리 고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를 거쳐 2007년 스타얼라이언스에 입사했으며 항공사 경쟁 및 규제 관련 정책 분야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제프리 고는 "스타얼라이언스는 회원사의 가치 제고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매년 6억명에 달하는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마크 슈왑 대표의 업적을 이어나가고 회원사와의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해 업계 최고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의 위상을 공고히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기술 관련 투자 및 운영 프로세스 향상 방안 등이 함께 의결됐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새 회원사 전용 IT허브 시설을 도입하는 등 대규모 기술 투자를 시행한다. 관련 설비는 올 연말 중 완비될 예정으로 수하물 관련 정보 처리의 신속성 및 정확성을 높여 수하물 분실률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 공항마다 상이한 셀프 체크인, 수하물 수속 및 여행 서류 확인 자동화 절차 등을 표준화해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업계 최초로 추진되는 프로젝트이며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취항하는 1300여개 공항의 인프라 투자비용과 각종 수속 비용을 감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6-06-16 18:03: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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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의 인사혁신…현장직 호봉제 폐지하고 성과제 도입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이노텍이 생산직 현장사원 전체를 대상으로 호봉제를 전면 폐지했다. 대신 기존 사무·기술직에 적용 중인 성과·역량 기반의 인사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대기업 노조가 있는 국내기업으로 첫 사례다. LG이노텍은 모든 현장직의 임금과 평가, 진급, 교육 체계를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새롭게 바꿨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년여간 노동조합과 면밀한 검토를 거쳐 세부기준까지 최종 합의했다는 설명이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기존 연공적인 호봉제 체제로는 변화된 제조 환경과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노사 간 생각이 통했기 때문이다. 최근 생산 현장은 공정이 전문화되고 제품 라이프 사이클이 단축되고 있어 근속연수보다는 빠른 업무 적응력과 전문 직무 역량이 더 중요시되고 있다. LG이노텍 노사는 근속연수가 아닌 성과에 따라 보상이 이뤄질 때 지속적인 역량 향상과 동기부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기존 호봉제에서는 저성과자와 고성과자 간 임금과 인센티브에 대한 차별적 보상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이번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는 게 LG이노텍의 설명이다. 협상 초반과 성과, 역량 중심 인사제도 도입에 대한 양측의 생각은 크게 달랐다. 노조는 기존 인사제도를 유지하자는 입장이었으나, 사측과 수십 차례의 토론과 세미나, 벤치마킹 등을 통해 입장 차이를 좁혔다. 노사는 현장직 인사제도의 근본적인 혁신이 절실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평가 공정성 등 노조의 우려에 대한 보완책을 함께 마련했다. LG이노텍은 현장직 임금에 연공서열 성격이 강한 호봉제를 폐지하고 기존 사무·기술직에 적용했던 성과급제를 확대 적용키로 함에 따라 현장직 사원에게도 근속연수가 아닌 성과와 역량에 따른 임금인상률이 차등 적용된다. 이와 함께 우수 성과자에게 기본임금 외에 '성과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된다. 혁신활동 우수자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직원에게는 '수시 인센티브'로 성과에 대한 보상이 돌아간다. 팀워크가 중요한 현장 업무 특성을 고려해 상위 10% 우수 조직에게는 '우수 라인 인센티브'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성과 우수자는 기본 인상률보다 더 높은 임금인상률을 적용 받고 추가적으로 각 기준에 부합할 경우 성과 인센티브, 수시 인센티브, 우수 라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연봉의 30%까지 더 많은 임금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성과와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이에 맞춰 인사평가도 달라진다.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가 핵심인 셈이다. LG이노텍은 평가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 현장 팀장과 임원이 참여하는 '공정평가위원회'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직원의 생산성, 품질, 아이디어 제안 실적 등을 분석해 조직 목표 달성 기여도가 평가된다. 평가결과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이의신청제도도 만들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성과·역량 기반 인사제도는 공정한 평가가 선행될 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직원들이 창출하는 성과가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LG이노텍은 현장직 사원이 업무능력에 따라 조기 진급할 수 있는 '발탁 진급제'도 신설했다. 회사는 성과와 역량이 탁월한 직원은 빨리 성장시켜 더 큰 역할을 맡기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성과·역량 기반 인사제도 도입에 발맞춰 직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직 교육체계도 강화된다. 기술·품질·공정교육과 어학·경력설계 등 자기계발 과정이 함께 운영되는 등 현장직 사원은 연간 최소 48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과거 고도 성장기에 자리 잡은 호봉제는 임금 변동성이 약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성과와 역량 중심 인사제도 도입은 직원의 업무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의 중요한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6-06-16 17:56:00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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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 동결, 英브렉시트 남았다…韓금융시장 영향은?

16일 새벽(현지 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 동결(연 0.25%~0.50%)을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0.25%포인트 인상한 뒤 6개월 연속 동결이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등 대외적 요인은 물론 미국 내 고용지표 악화 등 대내적 요인까지 고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덕분에 지난 9일 금융시장의 예상을 깨고 금리를 인하(연 1.50%→1.25%)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선제적 노력은 시장의 박수를 받게 됐다. 절묘한 타이밍을 노린 한은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결정이 말 그대로 '시의적절'했다는 평가다. 국내 경기회복 부진으로 정부와 시장의 추가 금리 인하 압박을 받던 한은으로선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과 금융시장 불안을 걱정해 왔는데, 이번 기회로 내외금리차 축소로 인한 외국인투자자금 유출 우려를 덜고 조금의 시간을 벌게 됐다. 당시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자들과 대화에서 "미국 고용지표 악화로 인한 Fed의 금리 인상이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한 바 있다. 만일 한은의 선제적 금리 인하 노력에도 불구, 미국이 이달 FOMC에서 금리를 인상했다면 내외금리차 축소로 국내 증시 등에 투자돼 있던 외국인 투자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갈 우려가 컸다. 금리차에 따른 원화 약세와 자본의 해외유출은 주가 하락 등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요소로 작용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한은이 먼저 금리를 내리는 선제공격을 감행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결정이었음은 물론 '모험'이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당장의 상황에 국내 금융시장은 안도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이날 금리 동결 결정 후 재닛 옐런 Fed 의장이 당장 내달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는 뜻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이날 재닛 의장은 금리 동결 발표 후 기자들이 다음달 금리 인상 여부를 묻자 "불가능하지 않다"고 답했다. 글로벌 경기 부진 속에 영국민 투표를 앞둔 브렉시트도 부담이다. 오는 23일 영국에선 브렉시트 관련 국민투표가 진행된다. 브렉시트는 미 연준이 이달 금리 동결 결정 속에 그 영향을 고려했을 정도로 세계 금융시장에 파장이 큰 이슈다. LG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경우 국내 주식시장에 유입됐던 영국 자금이 급격히 유출, 이는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2020년까지 대(對)영국 수출도 연간 4억∼7억 달러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주열 총재도 지난 9일 기자간담회에서 "브렉시트가 실현되면 그 영향력이 작지 않을 것"이라며 "영국이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커 충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계(視界)제로'의 상황 속에 한은의 안심은 이르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다. 전문가들은 "한은이 올해 추가적인 금리 인하 예상이 시장 안팎에서 흘러나오지만, 이는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브렉시트 여파 등을 확인한 후에야 점쳐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16-06-16 17:33:4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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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기본·특약 상품구조로 개편…보험료도 차등 부과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우는 실손의료보험이 기본·특약 상품구조로 개편된다. 비급여 관리체계도 구축된다. 보험료 차등 부과 등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보험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보험연구원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를 열고 이를 골자로 하는 실손보험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날 정성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선 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현행 실손보험 제도는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하고 도덕적 해이를 불러 일으키며, 비급여 관리체계가 미비하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완화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정 연구위원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은 현행 표준화 구조에서 필수적 성격의 기본형과 선택적 성격의 특약형으로 이원화된 보장 구조 방식으로 상품구조가 개편된다. 과잉진료가 우려되거나 소비자의 선택 의료 성격이 강한 비급여 항목(도수치료·고주파 열 치료술·자세교정·상급 병실효 등)은 소비자가 원할 경우 별도 특약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개인별 의료이용량과 연계해 보험료도 차등 부과된다. 실손 무사고자·보험금 미청구자에 대한 보험료 할인제도가 도입되며, 중·장기적으론 자동차보험과 같은 보험금 수령 실적과 연계한 개인별 보험료 할인·할증 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실손 가입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한 계약전환제도도 도입된다. 현재 3200만명에 달하는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가 향후 새로운 실손 상품으로 전환을 원할 경우, 언더라이팅, 신계약비 등 부담이 완화된다. 정 연구위원은 "소비자의 불필요한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중복가입 방지 등을 위해 단독형 실손의료보험의 가입과 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실손보험금 청구·지급 관리와 관련해선 실손보험금의 청구·지급통게와 비급여 보험금 지급내역 세분화에 대한 업계기준을 마련하는 등 실손 보험금 통계 인프라를 재정비한다. 비급여 의료 정보의 표준화·사용 의무화를 추진함은 물론 공보험과 연계한 비급여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정 연구위원은 "의료기관과 보험회사간 실손보험금 온라인 청구 시스템도 도입하여 실손보험 제도의 지속가능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6-16 17:33:0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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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의 산은 감사…'뒷북 감사' 논란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부실 관리가 세간의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감사원을 비롯한 금융당국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기 감사가 제대로 이뤄졌다면 산은의 부실 책임을 일찍 찾아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과연 자유로운가 대우조선의 부실 관리에 대한 감사원의 책임론도 급부상하고 있다. 산은에 대한 처벌이 책임자 문책으로 끝난데다 실질적으로 최고 책임을 져야할 홍기택 전 산은 회장을 포함해 당시 간부급 인사에 대한 조치내용도 모호하기 때문. 감사원은 홍기택 전 산은 회장 등 3명의 전·현직 임원에 대한 감사 결과를 인사자료로 활용토록 금융위원회와 인사혁신처에 통보했다. 하지만 직무정지 등 중징계를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직 유지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낙하산' 관행에 대해서도 감사원의 지적은 없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대우조선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모두 산은 퇴직자였다. 정부의 낙하산 인사가 대우조선해양 최고경영자로 간 셈이다. 낙하산 인사가 총체적 부실을 부른 근본적 원인이었음에도 감사원은 이런 구조적 문제에 대한 지적은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6일 "배 만드는 노동자는 거리에 내몰리고 피해는 고스란히 근로자와 국민에게 왔는데도 책임을 묻지않는 감사원의 찔끔감사, 반쪽감사, 분식회계와 비리에만 초점 맞춘 검찰조사에 국민은 동의할 수 없다"고 감사원을 질타했다. 이어 "감사원은 산은의 책임만 묻고 정부 책임은 묻지 않고 있다"며 "대우조선해양이 지금까지 온 것은 경영진, 산은, 무엇보다 이 상황을 방치하며 국민 세금을 수없이 반복 지원해온 정부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 감사원 "산은, 대우조선 부실 관리했다" vs 산은 "…" 감사원은 지난 15일 '금융공공기관 출자회사 관리실태'를 발표하고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손실에는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관리 부실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산은의 경영관리에 대해 지적한 사항은 ▲'재무이상치 분석시스템' 미활용 ▲경영컨설팅 이행점검 소홀 ▲대우조선 자회사 설립·인수 통제 미흡 ▲부당 격려금 지급 승인과 경영평가 부실 등이다. 먼저 감사원은 대우조선해양이 해양플랜트사업의 예정 원가를 임의로 줄이는 방식으로 지난 2013년 4400억원, 2014년 약 1조900억원을 과다 계상해 부실을 숨겼다고 분석했다. 이 가운데 산은은 '재무 이상치 분석시스템'이 있으면서도 활용하지 않아 대우조선의 부실을 감지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산은은 2012년 대우조선이 사실과 다르게 제출한 경영실적 자료를 아무런 검증 없이 인정해줬다는 지적도 받았다. 당시 대우조선의 경영실적 평가는 성과급 지급이 불가능하고 경영개선계획도 제출해야 하는 G등급에 해당됐으나, 산은이 F등급으로 잘못 판단해 임원성과급 35억원이 부당 지급됐다. 산은 측은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산은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당국 등의 감사를 꾸준히 받아 왔다"면서 "산은이 대우조선에 대한 재무상태 분석 없이 돈을 빌려주고, 고민 없이 사업 확장을 한 것처럼 기사가 나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2011년이면 이미 선박 수주가 다 떨어져서 우리나라 빅3 조선업들이 해양플랜트에 집중하고 있을 때였고, 정부도 해양플랜트를 '차세대 먹거리'라고 강조하던 시기였다"고 항변했다. [!{IMG::20160616000149.jpg::C::480::홍기택 전 KDB산업은행 회장}!]

2016-06-16 17:32:0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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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몸냄새 안녕~ '미샤 포맨 비(be) 매너' 출시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미샤 포맨 비(be) 매너' 시리즈를 출시했다. '미샤 포맨 비 매너'는 여름철 남성의 몸에서 날 수 있는 불쾌한 체취를 없애고 상쾌한 향을 부여하는 라인으로 '미샤 포맨 비 매너 올인원 샤워 젤'과 '미샤 포맨 비 매너 바디 스프레이' 2품목으로 구성됐다. 피지의 분비 및 산화 과정을 억제하는 세범 퓨리파잉(SEBUM-Purifying)공법을 적용해 불쾌한 체취를 근원부터 관리해주는 점이 특징이며, 상쾌하면서 남성적인 시트러스 우디 계열 향이 처방됐다. '미샤 포맨 비 매너 올인원 샤워 젤'은 샴푸와 바디워시가 함께 가능한 제품이다. 손이나 세정 소품에 적당량을 덜어서 거품을 낸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한 번에 씻어주면 된다. '미샤 포맨 비 매너 바디 스프레이'는 몸이나 옷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한 부위에 적당량을 분사해 주면 된다. 불쾌한 냄새가 나는 실내 공간에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두 제품과 '미샤 포맨 비 매너 롤 온 퍼퓸'이 포함된 '비 매너 3-스텝 세트'도 선보였다. 비 매너 롤 온 퍼퓸은 볼 형태의 어플리케이터가 적용된 제품으로 손목의 맥박이 뛰는 부위에 바른 후 필요한 부위에 문질러주면 된다. 오직 증정용으로만 제공되며 용량은 5ml다. 미샤 윤경로 상품기획 실장은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확실한 체취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체취로 고민인 많은 남성들이 올여름 미샤 포맨 비 매너와 함께 매너남으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6-16 17:12: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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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동탄2신도시 '동탄 라스플로레스' 복합쇼핑몰 개발사업 수주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 대표이사 이휴원)는 경기도 동탄2신도시 '동탄 라스플로레스' 복합쇼핑몰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BS&C가 시공하는 '동탄 라스플로레스' 복합쇼핑몰은 최근 분양시장에서 상승세를 기록 중인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탄역과는 3분 거리에 있다. 아울러 인근에는 삼성전자 나노시티(화성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기흥캠퍼스), 동탄 테크노밸리 등이 위치해 있으며 약 4만 세대가 입주한 동탄1신도시와 약 11만5000세대의 입주가 진행 중인 동탄2신도시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동탄2신도시는 수서·평택간 KTX(2016년 11월 개통 예정)와 동탄·수서간 GTX(2021년 개통 예정)를 통해 강남(삼성역)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는 동탄역 교통 호재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고 희소성 높은 공공택지 이점까지 더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동탄2신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동탄 라스플로레스'의 쇼핑몰 바로 옆은 고속버스터미널이 예정되어 있고 2016년 개통 예정인 동탄순환대로와 동탄신리천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기흥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동탄 라스플로레스'는 대지면적 1만2375.40㎡, 연면적 5만6680.97㎡ 규모의 대형 복합쇼핑몰로 지하 2~지상 8층으로 구성되며, 지상 1~4층은 판매시설, 5~8층은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5~8층에는 7개관 1150석 규모의 CGV영화관 입점이 확정되어 있어 상권활성화가 기대된다. 현대BS&C의 최영배 본부장은 "동탄 라스플로레스는 입지, 교통, 배후수요 등의 조건을 두루 충족시키는 복합쇼핑몰로 이국적인 공간연출을 통해 유럽의 거리에서 쇼핑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자들을 만족시키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6-06-16 16:46:5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