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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등 해운동맹 'THE 얼라이언스' 구체화 작업 본격 시작

한진해운이 참여하는 해운동맹 'THE 얼라이언스' 6개 회원사들이 19일부터 21일까지 홍콩에서 6개 회원사가 회의를 갖고 향후 운영 방안들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20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26일 싱가폴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출범 후 조기 안정화와 최적의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노선 구성, 운영 계약서, 조직 운영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THE 얼라이언스'는 5월 13일 결성 발표 이후 한국을 포함해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당 국가 경쟁당국에 공식 신고절차를 마쳤으며, 9월말까지는 노선 구성 운영약정서(Operation Agreement) 합의를 완료한 후 미국 FMC(연방해사위원회)에 최종 신고할 계획이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 후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스케쥴 확보, 운항 정시성 제고 및 원가 절감 등 많은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실무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17년 신규 얼라이언스의 성공적 안착과 더불어 서비스 및 원가 경쟁력 배가를 바탕으로 향후 동서항로를 선도하는 대표적 얼라이언스로 발돋움하는데 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THE 얼라이언스'에는 한진해운과 독일 하팍로이드, 일본 NYK, MOL, K-라인, 대만 양밍 등 6개 선사가 참여했다. 회원사들은 지난 5월12일 법적 구속력이 있는 상호 공동 협력 기본계약서(HOA: Head of Agreement)를 맺었으며, 2017년 4월1일부터 아시아-북미, 아시아-유럽 그리고 대서양 등 항로를 주력으로 본격적인 공동 서비스를 개시한다.

2016-07-20 09:50:41 양성운 기자
예보, 25일부터 토마토저축은행 예금자에 정산금 36억원 지급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5일부터 토마토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자 1만1337명 중 개산지급금 수령자 9629명에게 개산지급금 정산금 약 36억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산지급금은 부실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자가 파산배당금을 장기 분할하여 수령함에 따라 발생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예보가 파산배당 예상액을 예금자에게 먼저 지급해 주는 금액이다. 개산지급금 정산금은 실제 자산을 환가하여 배당하는 금액이 먼저 지급한 개산지급금보다 많을 경우 그 차액을 예금자에게 추가로 지급하는 금액이다. 예금자들은 이미 지급받은 개산지급금 183억원을 포함하여 총 219억원을 수령하게 됨으로써 5000만원 초과 예금액 약 733억원 중 30% 정도를 돌려받게 된다. 예보 홈페이지와 농협은행 등 지급대행점에서 정산금을 신청, 당일이나 익일 수령이 가능하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신청한 경우에는 지급개시일 당일인 25일 지급이 완료된다. 이번 정산은 원거리 거주자 1652명과 65세 이상 고령자 2610명 등 예금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급대행점 수를 경기·인천 등 기존 15곳에서 수도권 31곳·비수도권과 광역시 10곳 등 41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지급대행점에선 이번 정산금 이외에도 예금보험금 지급 대상 31개 저축은행 예금자의 미수령 예금보험금에 대해서도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예보는 "앞으로 정산금 등 고객예금 지급과 관련하여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다가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파산재단 보유자산을 빠른 시간내에 최대한 회수하여 부실저축은행 피해자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보는 지난 2010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28개 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자 약 7만2000명에게 개산지급금 994억원을 지급했다. 최초 개산지급금 지급 이후 25개 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자 약 5만3000명에게 563억원의 정산금을 지급했다. 이번 토마토저축은행 정산금 (36억원·9629명)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599억원, 약 6만3000명에게 지급했다. 나머지 제일과 에이스 저축은행의 경우에도 적극적인 자산환가와 파산배당을 실시함으로써 올해 하반기 정산금을 지급할 예저이다. 예금보험금의 경우 지난달 말까지 31개 저축은행 예금자 약 8만8000명에게 예금보험금 3조9287억원을 지급했다.

2016-07-20 09:42:0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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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외국계 금융사 금융규제 개선할 것"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국계 금융사 비즈니스 애로해소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금융규제 개선을 이뤄 나가겠다." 금융위원회 정은보 부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외국계 금융사 CEO들을 만나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규제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채널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 부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금융당국은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브렉시트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그간 현장점검반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외국계 금융사의 건의사항을 수렴했고, 정보처리 국외위탁 허용 등 제도적인 성과가 있었으나 최근 일부 외국계 지점이 한국에서 철수하거나 영업을 축소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한국시장 철수의 배경에는 외국계 본사의 경영전략의 변화, 수익성 전망 악화, 글로벌 금융규제 강화 등 영향을 간과할 수 없지만 무엇보다도 한국 금융규제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개선돼 외국계 영업활동에 불편이 없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를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제도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논의할 수 있는 소통채널을 구축할 것이며 특히 정부의 제도 개선이 실질적인 외국계 금융사의 비용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논의를 강화하겠다"고 전하며 "현장점검팀과 로펌, 금감원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외국계 금융사 비즈니스 애로해소 TF'를 구성하여 심도있는 검토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유창범 BOA 지점장, Peter Y KIM HSBC은행 부지점장, 박현남 도이지은행 지점장, 필립 누와로 BNP Paribas은행 지점장, 방효진 싱가폴개발은행 지점장, 홍준기 UBS증권 지점장, 사이몬 허스트 골드만삭스증권 지점장, 스티브 한 모건스탠리증권 지점장, 킴벌 이그레아트 AIG손해보험 부대표, 박주민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부대표 등 외국계 금융사 CEO 20명이 참석했다.

2016-07-20 09:41:5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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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고객 수익률, KOSPI상승률보다 10배 높아!

신한금융투자 PB에게 자문 받는 고객들의 2016년 상반기 수익률이 종합주가지수상승률 0.46%보다 10배 높은 4.34%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 상반기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를 점검해 본 결과, 신한금융투자PB 792명이 자문하는 고객 69,015명의 6개월 평균 수익률은 4.34%(주식 + 금융상품 등 총자산)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0.46%보다 10배(944%) 가량 높고, 코스닥(-1.06%) 대비 월등한 수익률이다. 특히, 고액자산가들을 자문하는 PWM센터의 평균 수익률은6.29%(연 12.58%)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보다 14배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신한금융투자가 고객 수익률 높이기에 매진한 결과는 고객자산 증가로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에만 금융상품 잔고가 8.8조 증가해 64.9조를 기록했고, 고객 총자산도 106.9조를 보이며 연초에 비해 9.8조 늘어났다. 고객자산 증가세는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를 도입한 2012년부터 살펴보면 더욱 뚜렷하다. 지난 4년간 금융상품 잔고는 16.8조에서 64.9조까지 4배 가량 증가했으며, 고객 총자산은 40.5조에서 약 66.4조가 늘어난 106.9조로 2.6배 가까이 성장했다. 이처럼 우수한 수익률과 고객자산 증가는 고객 수익률을 직원 평가와 성과급에 연동해 고객 수익 창출에 매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고객이 돈 벌어야 회사도 수익 난다'는 고객 중심의 금융철학을 바탕으로, 매월 고객 수익률 우수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또 상품전략위원회를 통해 시의 적절한 상품전략, 투자전망 등 투자의 바로미터를 제공하며, 고객 수익률 높이기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박석훈 리테일그룹 부사장은 "지난6개월 동안 우리 PB들은 4.34%의 안정적 수익을 창출했다"며, "4.34%는 금융상품을 포함한 자산관리 수익률이며, 저금리 저성장의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낸 수익이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16-07-20 09:41:3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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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미래 가상현실·사물인터넷 청년기업가 적극 지원

미래 'GAFA(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를 꿈꾸는 젊은 청년들의 열정적인 창업캠프가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열렸다. SK는 차세대 글로벌 기업가 양성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SK청년비상 캠프'를 주관하고 청년기업가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SK청년비상 캠프는 25개 대학별 자체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50개 우수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전문 창업보육에 직행할 10개 우수팀을 선발하는 자리다. 이와 관련, 이번 캠프에선 스마트폰 연계 홀로그램 디바이스, IoT(사물인터넷) 스마트 비닐하우스, 거주단지 내 공유경제 플랫폼과 같은 VR(가상현실), 사물인터넷, SNS 기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젊은 청년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창업아이템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SK청년비상 캠프에서 선발된 우수팀 10개팀에는 창업지원금 2000만원과 입주 공간 제공, SK Biz연계 지원, 사내외 전문가 멘토링과 교육, 심사를 통한 기술개발자금 지원 등 기존 SK의 창업보육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활용한 다양한 전문서비스가 제공된다. SK텔레콤 CEI사업단장 이재호 전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대학생들이 SK청년비상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CEO에 대한 꿈을 키우고, 글로벌 스타트업 성공사례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은 "SK청년비상 프로젝트가 대학생에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창업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SK청년비상'은 국내 첫 정부-대기업-대학 3자간 협업을 통해 국가적 과제에 일조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SK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과 함께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청년창업을 지원하며 총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들 기관은 우선 25개 해당 대학별로 학기당 200명씩 수강신청을 받아 5000명씩 2년간 총 2만명을 대상으로 창업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학기당 10개 창업팀씩 총 40개팀을 대상으로 창업보육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창업팀을 선발해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6-07-20 09:40:55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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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늘사랑 영어교실' 종강식 진행

대한항공이 19일 인천시 중구 남북동 소재의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며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 8주간 총 8회에 걸쳐 용유초등학교 어린이들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근무 직원 중 영어회화에 능통하고 교육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에 열정을 가진 직원 6명을 선발해 강사진을 구성하여 매주 화요일 오후 약 2시간동안 영어수업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수학 배우기와 같은 다양한 학습 주제를 간단한 영어 표현을 통해 배우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날 종강식에는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준비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숫자노래 부르기를 통해 그간 배운 영어실력을 뽐내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9년부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창작의 기쁨을 선사하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항공분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을 초청해 서울본사와 부산 테크센터를 견학하는 항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6-07-20 09:28: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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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강원도·횡성군, 전통시장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롯데푸드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시장조합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횡성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시장 내 30개 점포에 신규 매대 제작을 지원한다. 강원도와 횡성군은 롯데푸드의 관련 사회공헌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푸드의 파스퇴르 공장이 위치한 횡성군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파스퇴르 공장은 횡성소방서와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이전부터 횡성지역과 다양한 협력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앞으로 더 많은 대기업들이 참여하여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활기차고 사람소리가 넘쳐나는 특색 있는 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2011년 향토기업 파스퇴르를 인수한 이후 강원도와 횡성군의 청정원료로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도의 청정 이미지를 지키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위치한 횡성전통시장은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원도 최대의 5일장이다. 상설시장과 1·6일 5일장이 동시에 운영되며 '우하하횡성한우시장'을 공식명칭으로 하고 있다.

2016-07-20 09:12:4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