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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가 청정 수소산업 중심지 도약 추진전략 논의

전라남도는 26일까지 3일간 여수에서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열어 수소산업 국내외 정책, 기술 현황, 발전 방안 등을 공유하고 국가 청정 수소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25일 열린 개회식에는 전남도와 여수시 등 지자체 관계자와 효성·한양·두산·포스코, 서울대·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너지경제연구원·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산·학·연 수소산업 전문가와 대학원생 등이 참여해 수소에너지 연구개발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전남도는 에너지경제연구원, 효성중공업, ㈜한양, 린데코리아와 함께 '전남도 수소산업 육성 방향' 세션에서 8.2GW 해상풍력과 연계한 '그린수소 에너지섬 조성' 사업을 소개했다. 또 여수, 광양 및 율촌산단을 아우르는 대규모 배관망 사업인 '여수·광양 수소 공급 공용기반시설 구축' 사업 등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소개하며 청정 수소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선 창립 이래 처음으로 약 500여 편의 논문 발표와 학술 프로그램 55편 이상이 진행되는 등 각계 전문가의 깊이 있는 발표가 이어져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추진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은 국내 2위 부생수소 생산능력과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설비를 자랑하는 수소산업 육성 최적지"라며 "2050년 세계 수소시장 규모는 2조 5천억 달러, 일자리 3천만 개 창출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학회가 수소 경제 활성화 촉매제이자 전남이 국가 청정 수소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는 1989년 설립된 국내 유일 수소에너지 분야 특화 학회다. 수소에너지와 관련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산·학·연 연대를 통한 수소에너지 산업 집중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2023-05-26 11:24: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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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HD현대중공업 발사 성공 기여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첫 실전 발사를 무사히 마치면서 한국 우주산업 기술력을 글로벌에 증명했다. 특히 누리호는 설계와 제작, 시험, 발사 등 모든 과정이 순수 국내 기술로 진행됐다. 이번 3차 발사 성공으로 HD현대중공업의 기술도 집중 조명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25일 실시된 누리호의 3차 발사에서 '발사대시스템' 운용지원을 맡아 발사 성공에 기여했다. HD현대중공업은 누리호 발사대시스템을 총괄 제작 및 구축하고, 앞선 1·2차 발사에서도 발사대시스템 운용지원을 담당한 바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 시 화염으로 인해 손상된 발사대시스템의 발사패드를 보수하고, 발사체 지상고정장치(VHD)의 각종 센서를 교체하는 등 발사대시스템 전반을 수리·점검·테스트하며 3차 발사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1·2차 발사에 이어 이번 3차 발사에서도 발사대시스템은 완벽하게 작동하며 누리호를 우주로 쏘아 올리는데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Ⅰ)' 발사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누리호 발사를 위한 '한국형 발사대시스템'을 수주했다. 나로호가 총 길이 33.5m에 140톤 규모의 2단 발사체였던데 비해, 누리호는 총 길이 47.2m에 200톤의 3단 발사체로 커지면서 기존 나로호 발사대(제 1발사대)를 사용할 수 없어 누리호 발사대시스템(제 2발사대)을 새롭게 구축했다. 누리호 발사를 위해 2020년 구축된 제 2발사대는 지하 3층 구조로, 연면적 약 6000㎡에 이른다. HD현대중공업은 제 2발사대의 기반시설 공사(토목, 건축)를 비롯해, 발사대 지상기계설비(MGSE), 발사대 추진제공급설비(FGSE), 발사대 발사관제설비(EGSE)까지 발사대시스템 전반을 독자 기술로 설계, 제작, 설치하고, 발사운용까지 수행했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발사대시스템 공정기술의 국산화율을 누리호에서는 100%로 끌어올림으로서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누리호 3차 발사를 참관한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은 "이번 3차 발사도 성공리에 마쳐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며 "차세대 발사체 사업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우리나라의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2023-05-26 10:48: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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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세무법인 영앤진과 패밀리오피스 세무 컨설팅 업무협약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투증권 본사에서 영앤진세무법인과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세무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투증권과 영앤진세무법인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역량과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세무·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외 자산의 상속ㆍ증여부터 가업 승계, 세무조사까지 다양한 세금 이슈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유성원 한투증권 GWM담당은 "복잡한 법률문제나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초고액자산가의 세무 컨설팅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의 절세 상담을 넘어 고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심층적인 세무 컨설팅과 사후관리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투증권은 자산 3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를 위한 전담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을 출범하고,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미술 갤러리 '가나아트', 문화예술교육 기관 '에이트인스티튜트',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 법률자문 '법무법인 바른' 등 국내외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6 10:46: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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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현대차, 美조지아 배터리셀 합작공장 짓고 북미 공략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그룹이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하고 북미 전기차·배터리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동화 체제로 전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배터리 선두기업이자 핵심 파트너인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공장 설립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대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부회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강자 현대차그룹과 배터리 산업의 선두주자 LG에너지솔루션이 손을 잡고 북미 전기차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글로벌 생산역량, 독보적 제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세계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LG엔솔-현대 손잡고 북미 지역 시장 경쟁력↑ 합작공장은 현대차그룹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 HMGMA(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가 위치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된다. 생산 규모는 약 30GWh,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3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양사는 곧 합작법인 설립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설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르면 2025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투자 금액은 5조7000억 원(43억 달러 이상) 이며 합작법인 지분은 양사가 각 50%씩 갖는다. 합작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 셀은 현대모비스가 배터리 팩으로 제작한 뒤 HMGMA를 비롯해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기아 조지아 공장 등 현대차그룹이 미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전량 공급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과 적극적인 전동화 전략을 바탕으로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현대차그룹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핵심 전략 시장인 북미 지역 내에서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도 글로벌 양산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춘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을 통해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에 안정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함으로써 폭발적으로 증가할 미국 전기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더욱 공고해진 파트너십 이번 현대차그룹과의 합작법인 설립은 지난 2021년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법인에 이어 두 번째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그룹은 현재 인도네시아 카라왕 산업단지에 연 10GWh 규모의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 중이다. 아세안 전기차 시장 공략과 글로벌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설립된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양사는 미래 전기차 시장의 핵심 파트너로서 2009년 현대차그룹의 첫 친환경차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부터 시작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6 등 주요 친환경차에 대한 배터리 공급 협력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3-05-26 10:43: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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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내 LCC 최초로 IATA 리튬배터리 운송 인증 얻었다

제주항공이 국적 LCC 최초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리튬이온배터리 항공운송 품질관리체계(CEIV LI-BATT)' 인증을 획득했다. IATA 리튬배터리 인증 제도는 화물 운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튬배터리 운송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됐다. 인증의 핵심은 운송사의 리튬배터리 취급·보관 능력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의 전문지식·교육 수준 등을 확인해 안전 운송이 가능한 사업자임을 검증하는 제도이다. 리튬배터리 운송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리튬배터리 운송을 위한 제조·테스트·포장·표시·라벨링·문서화 방법 등에 대해 IATA가 제시한 10개 항목의 글로벌 안전 표준을 준수해야 하고, 의약품?생동물 및 부패성화물 등의 취급을 위한 항공운송 품질관리체계(CEIV)인증과 유사한 수준의 검증을 거쳐야 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국적 LCC 최초로 화물기를 도입해 본격적인 화물운송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전자상거래물품, 의류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일본 도쿄(나리타), 중국 옌타이, 베트남 하노이 노선에 주15회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화물사업을 위해 안전과 보안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라며 "세계적으로 리튬배터리의 항공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성 확보와 고객 신뢰도 제고 차원으로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5월25일 오전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IATA한국지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 IATA 리튬이온배터리 항공운송 품질관리체계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2023-05-26 10:01: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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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장애인복지시설에 맞춤형 보장구 지원

금호석유화학이 수도권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16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장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은 금호석유화학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날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늘편한집'을 방문해 약 7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보장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들과 맞춤형 보장구 보급 필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장구 지원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맞춤형 보장구로 지원되는 물품은 주로 우레탄 소재의 이너(Innner, 맞춤형 자세 유지 장치)를 장착한 특수 휠체어다. 개인별 신체 특성에 맞게 제작된 이너(Inner)를 사용해 자세 교정 및 체형 변형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주기적인 교체에 따른 시설 측의 경제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어 금호석유화학이 제작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부터 다시 대면으로 전환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본래 목적과 의미를 되살릴 계획이다.

2023-05-26 09:59: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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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지원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 해조류 가공 기술 협업 확대

SK이노베이션이 육성 및 지원하는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해조류 가공 기술 보유 기업과 상호협력을 진행한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지난 22일 해조류 기반 배양육 전문기업인 씨위드(SeaWITH)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위드는 해조류를 활용해 동물의 세포를 배양하는 구조체를 개발, 현재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해당 기술은 도축 없이 식용 대체육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하지만 해조류의 특정 부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산물은 폐기해왔다. 마린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번 양사 협업을 통해 해조류 자원이 100% 활용 가능해진다. 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 부산물의 섬유 부분을 활용한 플라스틱 대체 소재를 개발, 상용화 작업을 마쳤다. 현재 해당 소재를 활용한 종이, 식품용기, 포장용기, 문구류 등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양사가 협력을 통해 단일 공정을 구축하면 해조류 자원을 온전히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량 생산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또한 가능해진다는 게 마린이노베이션 측 설명이다.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는 "해조류는 해양 생태계 복원과 탄소 포집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나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두 회사가 오랜 연구를 통해 각기 다른 방향으로 해조류의 산업적 유용성을 확보한 만큼 해조류 자원의 100% 활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린이노베이션은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메이저급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오는 31일부터 3일간 모로코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테크 분야 행사 '자이텍스 아프리카 2023(GITEX Africa Morocco 2023)'에 한·아프리카 재단이 선정한 한국 대표 기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14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비바 테크놀로지 (Viva Technology) 2023'에도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차 대표는 "비바 테크놀로지는 해조류 처리에 곤란함을 겪고 있는 유럽에 당사의 기술과 제품 솔루션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유럽 현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6 09:56: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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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 정부 주간 '실감콘텐츠' 핵심기술 개발사업 참여

컴투버스가 국내 '생성형 AI' 분야 발전을 위해 나섰다.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애셋을 3D 지식정보로 구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생성형 AI'는 이용자에게 정보를 텍스트, 그림 등으로 전달하고 있으나, 해당 기술은 한 단계 더 나가 데이터를 3D 형태의 다양한 비주얼 요소로 변환해 제공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공모한 사업 중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연구하는 이번 과제에는 컴투버스를 비롯해, 그룹 계열사이자 CG/VFX 기술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와 AI 개발 기업 솔트룩스, 성균관대학교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산학 리더들이 참여한다. 과제는 ▲3D 지식정보 구조화 기술 개발 ▲3D 애셋 지식화 프레임워크 통합 구조 설계 ▲생성형 AI를 활용한 3D 애셋 생성 기술 개발 ▲메타버스 실증 및 상용화 연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버스는 현재 구축 중인 메타버스 가상 세계에 해당 기술과 연구물을 적용해 실증하고 다양한 사업화 방안을 검증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메타버스 안에서 AI를 통해 필요로 하는 3D 구조물이나 공간을 구성하고 형상을 변형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컴투버스는 전 세계의 수많은 이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동시접속 기술과 게임 개발을 통해 검증된 우수한 3D 그래픽, 유저들이 직접 공간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특징 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공동연구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 과제 참여를 통해 메타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국내 AI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No.1 메타버스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AI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메타버스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컴투버스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이번 연구 과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연구 과제에 적극 참여해 AI와 메타버스의 결합을 통해 이용자들에게는 편리하게 AI를 활용하게 하는 한편, 한국이 차세대 AI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26 09:40: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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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미국 아이스너 어워드 7개 부문 후보작에…캔버스 작품까지 대거 포함

네이버웹툰의 6개 작품이 만화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미국 '윌 아이스너 어워드(Will Eisner Comic Industry Awards)'의 7개 부문에서 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 작가, 최우수 출판물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작품이 후보에 올라, 웹툰의 위상이 해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후보작들 중에는 네이버웹툰의 '캔버스(CANVAS)'에서 연재 중인 작가와 작품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수상작인 '로어 올림푸스' (Lore Olympus) 와 함께 최우수 웹코믹 (Best Webcomic)부문 후보에 오른 조슈아 바크만의 '스포어스(Spores)', 아담 렝옐의 '만나몽(The Mannamong)', 최우수 작가/아티스트상(Best Writers/Artist)과 최우수 유머 작품(Best Humor Series) 부문에서 동시에 후보에 오른 사라 앤더슨(Sarah Anderson)의 '크립티드 클럽(Cryptid Club)'이 캔버스 출신의 작품이다. 10대를 위한 최우수 출판물상(Best Publications for Teens)에 포함된 '하트스토퍼 Vol. 4(Heartstopper Vol. 4) 역시 마찬가지다. 캔버스는 네이버웹툰이 업계 최초로 구축한 창작만화(UCC) 게시판 '도전만화' 시스템을 글로벌 시장에 적용한 아마추어 창작공간으로 현재 14만여 명의 전 세계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글로벌 창작 생태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로어 올림푸스'의 레이첼 스마이스 작가 역시 캔버스를 거쳐 데뷔했다. 이 외에 한국 작품으로서 2021년 영상화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연상호, 최규식 작가의 웹툰 '지옥(The Hell Bound)'을 원작으로 한 단행본 최우수 북미판 국제작품-아시아(Best U.S. Edition of International Material-Asia)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네이버웹툰 미국 콘텐츠 총괄 이신옥 리더는 "네이버웹툰이 배출한 IP들이 영상,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보임에 따라 콘텐츠 업계에서 웹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는 걸 느낀다" 며 "캔버스에 대한 해외 창작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늘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5-26 09:38: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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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기술보증기금-IBK기업은행, 크리에이터 성장 위해 파트너십 구축

구글코리아는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과 지난 25일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크리에이터 성장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각 기관이 국내 유튜브(YouTube) 크리에이터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우수 크리에이터들의 창업 활성화 및 성장지원 확대를 바탕으로 국내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보와 기업은행은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리에이터 우대보증' 상품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크리에이터 우대보증은 은행 대출에 필요한 보증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국세청에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또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을 등록한 크리에이터 사업자 중 평가를 거쳐 일정 요건을 갖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글은 기보의 크리에이터 사업자 평가를 위해 유튜브의 오픈소스 데이터(Open API)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가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국내외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기보는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해왔으며, 이번 파트너십 구축과 기업은행과의 협약 역시 그 노력의 일환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크리에이터 사업자에 대한 기술평가 역량을 강화하여 국내 우수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초격차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은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문화콘텐츠 전담 부서를 두고 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에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뉴미디어 분야에서 K-콘텐츠가 글로벌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정책금융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6 09:38:4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