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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가산단 3공단에 (가칭)LS-HAI JV 1000억 규모 투자유치 성공

구미시가 국가산업단지 3공단에 (가칭)LS-HAI JV(Joint Venture) 유치를 성공했다. LS전선은 지난 2월 서울 LS용산타워에서 글로벌 알루미늄 전문 제조업체인 오스트리아 하이(HAI, Hammerer Aluminum Industries)와 알루미늄 사업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양사가 오랫동안 완성차 시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알루미늄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계획을 수립해 국내 제조공장 설립을 검토 중에 있었다. 투자 검토 지역 후보군에 구미시가 포함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김장호 시장은 9일 LS그룹 내 전기자동차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LS머터리얼즈 홍영호 대표를 직접 만나 50여 년간 축척된 구미산단만의 제조산업 노하우 및 인프라를 직접 설명하고, 구미 투자에 대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이번'LS-HAI JV'유치를 통해 반도체, 방산 산업에 이어 전기자동차 부품산업을 또 다른 미래 먹거리로 적극 육성하며 지원할 계획이다. JV는 금번 투자를 통해 25년부터 배터리 케이스 등 EV용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부품들을 양산, 27년에는 약 2000억원의 매출을 거둘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HAI는 EV용 알루미늄 부품 분야 글로벌 1위이다. 오스트리아와 독일 등 유럽 4개국에 공장을 운영해 다임러와 BMW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LS전선은 현대·기아차의 내연기관차에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을 수년간 공급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JV 설립을 계기로 EV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 LS머트리얼즈의 에너지, LS알스코의 친환경 소재, LS-HAI JV의 알루미늄 부품으로 이어지는 밸류 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시 투자유치의 핵심은 발로 뛰는 적극성과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간절함에 있다. 앞으로도 구미에 투자를 원하는 회사를 직접 찾아가고,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구미에 과감하게 LS 신산업의 미래를 맡겨주신 홍영호 LS머터리얼즈 대표님을 비롯한 LS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2023-05-26 11:28:08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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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폭염대비 노숙인·쪽방주민 보호 대책 마련

인천시가 폭염대비 노숙인과 쪽방주민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하절기 폭염 등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및 쪽방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2023년 하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절기 보호대책 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시는 한 여름에 해당하는 7~8월을 집중보호기간으로 정하고 주야간 순찰 확대, 무더위 쉼터 개방 등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노숙인들의 위기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구, 노숙인 시설,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거리 노숙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군?구, 노숙인시설, 경찰서 등과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보건소, 119구급대, 인천시의료원과 연계한 긴급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공무원과 노숙인 시설 종사자로 구성된 '공동대응반'을 운영해 거리 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을 주기적으로 순찰하고 거리 노숙인에게는 건강 상태 확인, 긴급 구호 물품 지급, 무더위쉼터 운영 및 안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시 내 노숙인 시설 입소가능인원은 180여 명으로, 해오름일시보호소(서구 은혜의 집)에서는 응급잠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설 입소를 원치 않는 노숙인에게는 고시원과 연계한 임시주거를 최대 3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태풍 및 집중호우 등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시설 이용자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 22일부터~7월 21일까지 노숙인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노숙인 시설 기능 보강에는 2억 1,700만 원을 지원한다. 인천시와 쪽방상담소는 쪽방 주거지를 순회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사고 요인 등을 신속히 파악해 대처하고 있으며, 6월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하여 쪽방 거주자 221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여름철 극심한 폭염으로 취약한 거리 노숙인 및 쪽방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노숙인 시설 종사자 및 군구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로, 하절기 노숙인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위기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6 11:27: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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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상담 프로그램 개발 협의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5월 25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프로그램 개발 지원단 위원 13명을 대상으로 학생 상담 프로그램 개발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학생 상담 유형별 상담 방법(초, 중등용) ▲상담 시 활용 가능한 동영상(애니메이션) 4종(초 2종, 중 2종) 개발을 위한 협의를 위해 마련했다. '학생 상담 핸드북 자료'는 초·중등용으로 구분해 상담(집단, 개인) 시 자살 시도, 우울증, 등교 거부, 대인관계 등 유형별 최신의 상담 방법을 제시해 위(Wee) 센터와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모든 학교 담임교사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동영상(애니메이션) 자료'는 위(Wee) 센터와 위(Wee) 클래스를 포함해 모든 학교 현장에서 상담(집단, 개인) 시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부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선제적으로 학교급별 학생들의 발달 단계 및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상담 자료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상담 프로그램 개발 지원단의 협의회를 통한 학생 상담 핸드북과 동영상(애니메이션) 자료를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심리 정서 지원과 더불어 상담(집단, 개인) 시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5-26 11:27:4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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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도단위 장학ㆍ교육과정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5월 25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장학지원단 및 교육과정 지원단,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초등 도단위 장학지원단 및 교육과정 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학생 주도형 수업, 질문이 넘치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초등 장학지원단의 장학 역량 제고와 교육과정 지원단의 과제 중심 학교 현장 밀착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인교육대학교 정혜승 교수의'학생 주도성을 살리는 질문 수업 방안'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장학지원단 및 교육과정 지원단 운영 계획 안내, 구미원당초등학교 김홍일 교감의 초등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컨설팅 방안, 장곡초등학교 윤은애 교감의 성찰 중심 수업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장학 방안 순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장학지원단'은 장학 희망교에서 해결하기 원하는 다양한 현안 과제를 사전에 요청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팀을 꾸리게 되며, 지원팀은 해결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 후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업 및 교육과정에 적용하는 방법을 구체화하는 컨설팅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지원단'은 단위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내실화,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9대 과제,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원단들이 현장형 컨설팅 외에도 학교 현안에 따라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업나누리(수업지원포털시스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업나누리는 학교에서 필요한 자료를 게시판으로 요청함과 동시에 지원단 SMS서비스 문자와 연동해 즉시 신속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장학지원지원단과 교육과정지원단의 영역별 책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단위 장학지원단과 교육과정 지원단은 학교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핵심 지원 인력인 만큼 지원단의 전문성을 길러 학교의 현안 해결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26 11:27:09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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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실시…청탁금지·갑질 근절 등 다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25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공무원 청렴·반부패 교육'을 가졌다. 투명·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최정수 한국웃음청렴연구소 소장이 진행했다. 최 소장은 영암군 간부공무원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공기관 갑질 근절 행동강령 등 준수사항을 전했다. 특히, 업무수행 중 겪을 수 있는 부정부패,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영암군은 청렴도 재고, 조직 내부 혁신, 청렴문화 공감대 확산 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계획·진행하고 있다.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 전 직원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 청렴 골든벨, 청렴 토크콘서트 등이 그 내용이다. 나아가 청렴해피콜 만족도 조사, 청백e시스템 내·외부 상시 모니터링, 부패 신고시스템 활성화, 취약 시기 자체 감찰 강화 등 부패행위 사전 예방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다양한 청렴정책들이 공직사회 쇄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여러 교육들을 활용해서 공직사회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2023-05-26 11:26: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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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문화관광재단, 여행 카페 ‘나여추’ 초청 팸투어 가져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진군수 강진원)이 약 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여행카페 '나여추(나홀로 여행가기 나만의 추억 만들기)' 회원 3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가졌다. 지난 20~21일 진행된 팸투어는 '강진 촌캉스 3대 멍(별멍, 산멍, 숲멍)'을 주제로 시골 장보기, 월출산 티크닉(tea + 피크닉), 사의재 저녁 별 보기, 강진만생태공원 갈대 산책 등 강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촌캉스 프로그램으로 나여추 회원들의 호평을 얻어냈다. 나여추 이주영 카페회장은 "'강진 촌캉스'를 통해 '시골이라서 촌스럽다' 보다는 '정겹다'는 느낌을 받았고, 회원들 모두 강진의 진면목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앞으로 나여추는 많은 사람들이 강진을 찾을 수 있도록 카페와 SNS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석)은 "약 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나여추 카페 회원들의 방문으로 군 관광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단순 홍보보다는 '촌캉스'와 같은 지역의 재미난 콘텐츠를 주제로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촌캉스는 시골의 의미하는 '촌'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시골에서 보내는 휴가라는 의미의 신조어이다.

2023-05-26 11:26: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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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세베랑 페라이, 고양시 스마트시티 벤치마킹

고양시가 지난 25일 말레이시아 세베랑 페라이 시장이 스마트시티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아자르 아르샤드 세베랑 페라이 시장과 함께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도시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세베랑 페라이 시는 인구 94만의 말레이시아의 대도시로, 기존 농업 생산 위주의 산업이 발달했으나 최근 급속한 산업화와 함께 말레이시아의 주요 거점 산업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 또한 30년 전 인구 20만의 농촌 도시에서 현재는 108만의 대한민국 10대 도시로 진화했다"며, "두 도시 모두 기업 유치라는 공통된 명제를 지닌 만큼,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과 아자르 아르샤드 시장은 양 도시의 공통점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활발한 대화를 이어갔으며, 경제자유구역, 드론 산업, 스마트시티 등 고양시의 주력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두 도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도시의 지역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벤치마킹을 위해 직접 찾아주신 아자르 아르샤드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력 사업을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이번 만남으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해가는 고양특례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나아가 두 나라의 상호발전과 연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자르 아르샤드 시장은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양특례시의 스마트도시 사업이 완료되면 다시 방문해 노하우를 듣고 싶다"며, "양 도시 간의 상호 협력이 오래 지속되길 바라며, 이동환 시장님도 세베랑 페라이 시를 꼭 한번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3일 국토부가 주관하는 400억 규모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 데이터 허브 및 가상 모형 인프라 기반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고양형 혁신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23-05-26 11:25:0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