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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은 우리 기업의 유라시아 진출 관문… 연변 장점 잘 활용해야"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은 31일 "연변은 북한, 러시아 인접지역으로 향후 우리 기업의 유라시아 지역 육로 진출에 중요한 관문"이라며 "향후에도 연변의 장점을 우리 기업이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무협과 연변 조선족 자치주 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연변 경제 무역 협력 상담회'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중국 정부의 강력한 봉쇄정책에도 연변 경제가 성장을 이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연변 경제는 최근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훈춘 국제 물류 단지 건설과 디지털 산업 전환 추진에 따라 팬데믹 시기인 2021년 6.8%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지난해엔 중국 정부의 강력한 봉쇄정책에도 4.7%의 성장을 이뤘다"고 언급했다.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는 1952년 설립해 올해로 71주년을 맞고 있으며, 우리 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한국과의 역사적·정서적 유대감을 토대로 한-중 수교 이후 우리 기업의 대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포스코, 농심 등 우리 기업 206개사가 연변에 진출해 있어 한국 기업은 연변 지역에 진출한 외자 기업의 약 65.9%를 차지한다. 정 부회장은 "한국 기업 유치 확대를 위해 중요한 것은 현지에 이미 투자해 사업을 운영 중인 한국 기업의 인식과 평가, 입소문"이라며 "연변 주정부는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 타개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무협은 연변 조선족 자치주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이 중국 내수 시장은 물론 유라시아 지역의 육로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 바이어와의 상담을 주선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후지아푸 연변 조선족 자치주 당서기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한-중 양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영구적 이웃이자 갈라놓을 수 없는 파트너"라며 "한국 기업들이 연변을 중국 진출과 미래 산업 발전의 중요한 진지로 삼아, 연변 지역의 기업들과 심도 깊은 협력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5-31 14:41: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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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나눔키오스크’로 2억3200만원 모금…아이들에게 ‘희망’ 주는 '1000원'의 기적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김초롱(가명) 학생의 어머니는 '삼성전자 2023 나눔의 날' 행사에 참석해 떨리는 목소리로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초롱 학생의 어머니는 "2000만원 이상의 수술비·치료비에 눈앞이 깜깜했지만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받은 기부금으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항암 중"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 '기부 루틴' 만들어주는 '삼성전자 나눔키오스크' 삼성전자는 31일 오전 10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진행된 '나눔의 달' 캠페인을 결산하는 '2023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일상의 기부'를 주제로 한 '나눔키오스크' 시스템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2015년부터 도입된 이후 전 사업장으로 확산돼 기부 활성화에 이바지 중이다. '나눔의 달' 캠페인은 해당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아동 20명을 집중 후원하는 방식으로는 올해 처음 진행됐다. 삼성전자 측은 "우리 사회에 개인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나눔키오스크'를 통한 기부는 사업장 곳곳에 있는 나눔키오스크에 사원증을 한번 댈 때마다 1000원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기부를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지난해에 1000번 이상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만 13명이었다. 삼성전자 사업장에 설치된 35대의 나눔키오스크와 캠페인 기간 중 특별 개설된 '온라인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총 2억3200만7000원(오전 11시 기준)이 모였다. 월평균 8500만원이 모였던 것에 비해 이번 달에는 훨씬 많은 임직원이 기부에 참여했음을 알 수 있었다. 월평균 참여자 1만5000명보다 1.6배 이상 많았다. ◆ 국내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부 선순환' 문화 나눔키오스크를 통한 기부 활동은 삼성전자의 국내·외사업장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인도, 태국 등 해외 사업장까지 나눔키오스크를 확대 설치했으며 현재 국내 35대, 해외 24대로 총 59대의 나눔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하반기에는 나눔키오스크를 통한 일상의 기부 문화가 삼성전자를 넘어 삼성 관계사로도 확산됐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4개 관계사들이 나눔키오스크 30대를 신규 설치해 운영하고 있어, 삼성전자와 관계사의 나눔키오스크를 모두 합하면 총 89대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에는 총 11대의 나눔키오스크가 설치돼 있으며 지난해에만 총 8900만원이 모금됐다. 베트남에서 형편이 어려운 임직원들의 자녀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동료끼리 서로 도와주는 나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베트남 법인 황시참(Hoang Thi Cham) 프로는 "심장병을 앓던 제 딸은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다시 살아났다"며 "그 이후로는 나눔키오스크를 지날 때마다 감사의 마음으로 태그하고 있다"고 전하며 '기부의 선순환' 문화를 몸소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받은 아동의 부모,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국회의원, 정의당 배진교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 삼성전자 법무실장 김수목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나눔키오스크 제안자 대표로 특별 포상을 받은 구미사업장의 김상준 프로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글로벌 나눔활동으로 확대돼 보람차다"며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계자분들의 노력이 없었더라면 이뤄지지 않았을 일"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학규 사장은 "기부가 활발해지려면 쉽고, 부담 없고, 즐거워야 하는데 나눔키오스크는 이를 충족해 삼성 기부문화 조성에 일조했다"며 "삼성 나눔키오스크와 같은 '일상의 기부' 문화가 삼성을 넘어서 우리 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1 14:39: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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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여성취업지원금 31일부터 1천700명 모집

경기도가 5월 31일부터 6월 20일까지 도내 경력 보유 여성 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취업지원금' 2차 사업 대상자 1천700명을 모집한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은 경력 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경기도 여성을 대상으로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연 최대 90만 원에서 올해부터 120만 원으로 지원금을 상향했으며, 3~4월 1차 모집 2천100명에 이어 2차 모집 규모도 1천700명이다. 지원 자격은 적극적인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미취업 여성으로, 그동안 취업 경험이 없던 여성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취·창업 학원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용을 시군 경기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월별 40만 원씩 최대 12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도 ▲취업역량 진단 ▲전담상담사 매칭 ▲취업 컨설팅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에 해당하는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세부 지원 자격 및 선정 방법은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전용 전화로 문의하거나 경기도 누리집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8천599명이 신청해 3천545명이 취업지원금을 받았으며, 전담 상담사 매칭,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특강 및 컨설팅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 사업 전과 비교했을 때 평균 구직활동 횟수가 137%(3개월 평균 10.2회에서 24.3회)나 증가하는 등 미취업 여성의 취업 연계에 도움이 됐다. 지주연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경기여성취업지원금으로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던 경력 보유 여성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2차 모집에도 많이 참여해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를 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5-31 14:37: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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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대체연료 벙커링 기술협력 MOU 체결

울산항만공사(이하 UPA)와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 주식회사(이하 HD한국조선해양)가 31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대체연료(LNG, 메탄올 등) 벙커링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순요 UPA 운영부사장,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번 협약식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대체연료 추진선박 활성화를 통해 울산항과 조선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체연료 추진선박 등 친환경선박 건조 및 수출 지원 ▲울산항 및 국내 항만 대체연료 추진선박 운항 인프라 구축 ▲대체연료 추진선박 벙커링 관련 제도 정비 및 규제 해소 ▲대체연료 추진선박 관련 신사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연구와 실증 협력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순요 UPA 운영부사장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탈탄소 정책 등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로 메탄올, LNG 등 친환경 대체연료 선박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 항만과 선박 시장 기술협력을 강화해 각 분야의 경쟁우위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PA는 울산항이 동북아 최대 친환경 에너지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 LNG, 수소, 암모니아, 메탄올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으며, 올해 LNG 벙커링 안전가이드 제작, 울산항 메탄올 벙커링 위험도 평가와 안전점검 목록 개발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05-31 14:36: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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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재난관리 우수 지자체 2년연속 ‘대통령 표창’ 선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특별교부세 2억 3000만 원, 포상금 13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관으로 경기도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이번 대통령 표창에 선정된 지자체는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대전광역시 서구, 강원도 춘천시, 충청남도 논산시, 경상북도 김천시 등 6곳이다. 시는 집중호우와 태풍, 폭설 등 각종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재해취약지역을 수시 점검하고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전문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이와 함께 재난안전 상황실 시스템 고도화 및 전담인력을 운영해 실시간 대응 능력과 재난 피해자의 지원체계를 마련해 신속한 복구활동과 응급구호 역량을 강화했다. 이는 재난대응 결과로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복구사업 관리 역량 등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용인특례시는 도시 위상에 걸맞는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역량을 재확인했다"며 "지난해 발생한 폭설 상황에서 인도의 제설작업을 위한 장비 투입에서 큰 효과를 거둔만큼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체감형 재난대응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행정안전부가 33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정부 24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공공기관 63곳)의 재난관리단계별 관리 실태 등 주요 역량을 진단하고 있으며 올해 평가 기준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제출서류 평가와 중앙재난관리평가위원회의 심의가 이뤄져 최종 확정됐다.

2023-05-31 14:36:1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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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경상남도 토지행정세미나 우수 수상

거제시는 지난 25, 26일 이틀간 경상남도 토지정보과 주최로 하동군 캔싱턴리조트에서 열린 2023년 경상남도 토지행정세미나에서 거제시청 민원지적과 이도현 주무관이 발표한 '온택트(Ontact) 지적측량 성과검사 활성화 방안' 연구과제가 우수에 선정됐다. 토지행정세미나는 토지행정 업무에 대한 미래 발전전략 모색과 우수시책 발굴을 위해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도내 시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출품한 총 25편의 다양한 연구과제 중 1차 심사를 거쳐 6개 과제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이 주무관이 발표한 온택트(Ontact) 지적측량 성과검사 활성화 방안에서 온택트란 온라인의 온(On)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언택트(Untact)를 합친 말로 2021년 12월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전국적으로 확대한 정부 중심의 친환경 저탄소 정책의 실행 방안이다. 종이문서를 디지털화해 지적측량 성과를 검사 하기 위해 시행했지만 현재는 활용률이 저조한 상태다. 이에 이 주무관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장단점을 분석한 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토지행정 업무에 대한 연구와 혁신을 통해 토지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1 14:36:0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