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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데이터로 연결되는 고양시…디지털 정책 플랫폼 구축

고양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펼치기 위해 모든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디지털 정책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디지털 정책 플랫폼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데이터를 수집, 통합하고 실시간 연계 및 시각화 과정을 거쳐 구현한다. 시는 데이터 기반의 행정체계 구축과 함께 기업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에도 집중하는 등 자생적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주요 시책, 도시 현황, 각종 지표 한눈에… '디지털 정책 플랫폼' 연내 구축 계획 고양특례시는 디지털 정책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정보화 사업 사전 절차를 이행, 5월에는 용역 업체를 선정했다. 시비 5억6천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고, 연내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정책 플랫폼에서는 모든 행정 데이터를 총망라해 다른 시스템 이동 없이 시정 전반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시각화한 대시보드 설계에 따라 직관적으로 콘텐츠 확인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수집, 연계한 데이터는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부서 의견을 토대로 선정하여 업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사고, 화재, 재난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 도시 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대응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지리정보체계(GIS) 기반 스마트 시설, 대중교통 이용 인원 기반 인구 밀집도, 노후 시설물 통합 안전관리 현황, 사물인터넷(IoT) 센서 측정 결과 등도 확인 가능하다. 시 정보통신담당관은 "다양하고 질 높은 공공데이터를 확보해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전환해 나가겠다"며 "향후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능 개발과 단계별 사업 확대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빅데이터 분석·구축 강화…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에 힘써 고양시는 지난 2020년부터 빅데이터 플랫폼 '빅토리(BIGTORY)'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빅토리에는 고양시 일반 현황을 비롯해 통계, 사회조사 등 시각화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위치를 확인하는 생활지도, 연령별·주제별 검색이 가능한 융합지도 자료도 제공한다. 노후주택 비율, 1인당 공원 면적 등 지표를 활용해 시설물별 적합한 입지를 찾아낼 수도 있다. 지난해에는 데이터로 본 고양 변천사, 공공시설물 지도 등 대민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탄소 배출이나 1인 가구 실태 등 상시 분석도 진행했다. 빅토리는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자료로 활용 중이고, 고양특례시청 홈페이지 '정보공개'의 '데이터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빅데이터 도입과 활용을 필요로 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25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제품·서비스 기획 ▲제조공정 관리 ▲영업·마케팅 ▲애프터서비스 등을 위한 방문 및 온라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실무협의체를 운영했다. 올해도 관내 약 20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컨설팅 제공 업체를 선정한 후 이달 20일에 사업 설명회를 열고, 28일까지 수요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 운영… 데이터 접근성 향상 지난해 11월 '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가 문을 열었다.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 내에 개소함에 따라 경기도 데이터 분석센터의 모든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데이터분석 포털'에서 미리 회원 가입과 신청을 하면 센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내 의료기관, 노점상, 인허가 등 2,000여 종 공공 데이터와 함께 카드 매출, 유동 인구 등의 20여 종 민간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다. 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에서는 자료, 분석 해결 방법 등을 제공하여 전 산업의 데이터 이용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인사이트 발굴을 위해 고양시정연구원 내 데이터 센터와 협업, 센터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에는 관내 기업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합리적 의사 결정과 효율적 정책 수립에 힘쓰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기업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13:56: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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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통' 김도균 前 수도방위사령관, 더불어민주당 입당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낸 김도균 설악권 희망포럼 상임대표가 7일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당이 어렵고 힘들 때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 현재의 어려운 시간을 함께 극복하고 국민께서 평화가 일상화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김 상임대표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밝히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여 동안 보여준 대결 일변도 대북강경정책은 국민들의 안보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면서 "현재 남북간에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의 충돌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위기감이 조성돼 있는 것이 현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대한민국의 안보 전문가로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평화를 지키고 평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 상태 유지는 우리 다음 세대에게 문을 열도록 하는 절박한 과제이며 절대 포기해선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상임대표는 "국방 정책에 20여년 간 몸 담으면서 수석 대표 등 대북 군사 협상과 국가 및 군사 위기 관리 업무에 깊숙히 관여했다. 지난 2018년 판문점 선언과 9·19 군사합의로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었던 그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며 "실향민 2세대로서, 평화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지 체득한 사람으로서 현재의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을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렵다. 민주당과 함께 평화 안보, 평화 경제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현실 정치의 중심에 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제가 태어나고 자란 속초·인제·고성·양양·설악의 지역적 환경은 남북한 접경지역이자 6·25 수복 지구 역사가 지난 70년 동안 삶의 중심에 있었던 지역이라 더욱 절실하다"며 "설악권에서 태어나 자라고 안보와 평화를 만드는 데 헌신했던 충직한 마음으로 고향 설악권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부연했다. 김 상임대표는 기자회견 후 백브리핑에서 최근 논란이 된 이래경 사단법인 바른백년 명예이사장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의 천안함 관련 발언과 관련해 "천안함 피격 사건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상임대표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전후방에서 주요보직을 이수했다. 국방부 정책실 대북협상TF장, 북한정책과장, 정책기획차장 등을 지낸 '대북통'으로 꼽힌다. 김 상임대표는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 당시 실무자로 참여했고 이후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활동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안보실에선 국방개혁비서관을 지냈다.

2023-06-07 13:55:1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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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책임론' 묻자 "당에서 벌어진 일, 대표가 언제나 책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당 안팎에서 '당 대표 책임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당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당 대표가 언제나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당 대표실에서 나와서 책임론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당 대표가 권한을 가진만큼 내부 논의를 충분히 했든 안 했든 충분히 다 논의하는 일이지만, 결과에 대해선 무한 책임을 지는 것이 당 대표가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후 다른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이래경 사단법인 바른백년 명예이사장을 당 혁신 기구 위원장으로 인선한다고 밝혔으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글이 논란이 되며 하루만에 이 이사장은 사의 표명을 하게 됐다. 최고위원들이 이 이사장의 인선을 바로 전날(4일) 지도부 간담회에서 파악하게 되면서 내부 숙의가 없었고 자체 검증이 되지 않았다며 비이재명계 의원들은 이 대표의 책임론을 거론한 바 있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에 출연해 "혁신위원장을 인선한 것을 보면 혁신을 지난 1년 동안의 이재명의 민주당, 이재명과 또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팬덤 지지층의 방향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되면 강성 지지층의 지지는 더 강화될 수 있지만, 중도층 같은 더 넓은 국민들의 지지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당 대표의 책임을 언급한 이후 국회 소통관에선 '천안함 함장 비난' 논란을 일으킨 권칠승 수석대변인의 사과 브리핑이 있었다. 권 수석대변인은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천안함 장병과 유족들을 비롯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아울러 저는, 국회 장관 청문회 과정에서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지난 5일 기자와의 질답 과정에서 이 이사장의 해촉을 요구하는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에 대한 생각을 밝히다가 "부하들 다 죽이고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건지 이해가 안 간다"면서 "원래 함장은 배에서 내리는 게 아니지 않느냐"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2023-06-07 13:53: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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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제 고양시 홍보맨”…홍보대사에 김구라·홍서범·김태원 위촉

방송인 김구라·홍서범·김태원이 고양시 홍보에 앞장서게 되어 화제다. 고양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우 이광기의 사회로 위촉식을 진행하고, 방송인 김구라·홍서범·김태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3인은 앞으로 고양시 홍보대사로서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여 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 고양시민이기도 한 이들은 그간 유튜브 「구라철」 채널을 통해 '식사동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고양시를 알려온 바 있다. 고양시 식사동을 배경으로 3인의 조합이 돋보이는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한편, 살기 좋은 도시 고양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구라는 "고양시로 이사 와서 살아보니, 참 좋은 도시라 생각돼 자발적으로 명소와 맛집을 알려왔다"며, "이제 홍보대사가 됐으니 고양시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선봉에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서범은 "20년 넘게 고양시에 살고 있는 진정한 고양시민인데,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고, 김태원도 "고양의 저력은 K-컬처, 문화관광에 있다 생각하는데, 앞으로 이 부분을 적극 알리겠다"며,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의지를 다졌다. 이에, 이동환 고양시장은 "많은 유명인들이 고양시에 살고 있다는 것은 우리 시가 그만큼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의미라 생각된다"며,"그간 우리 시를 자발적으로 알려온 세 분에게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보다 많은 활약을 해달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4월 가수 이무진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한 데 이어, 5월에는 5월에는 가수 별사랑과 강태풍을 지방세 홍보대사에 위촉하는 등 시의 대외적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23-06-07 13:52: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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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과즙 100%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선보여

롯데칠성음료가 과즙 100% 냉장주스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L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냉장주스 대표 브랜드인 '델몬트 콜드'의 기존 제품인 오렌지, 포도, 복숭아에 이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제주 지역 농가와의 상생 취지를 담아 제주감귤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온 가족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1L 용량으로 출시했으며 패키지 디자인은 탐스럽게 익은 제주감귤과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르방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해 제주감귤주스의 정통성을 살렸다. 제주감귤 과즙 100%에 부드럽고 촉촉한 오렌지펄프를 넣어 집에서 직접 짜서 마시는 듯한 식감까지 살렸다.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을 대형마트 선발매 후 다양한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존 델몬트 콜드 오렌지, 포도, 복숭아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도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은 새콤달콤한 제주감귤의 맛과 오렌지펄프로 씹는 재미까지 살린 제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주감귤주스의 생산 및 판매 확대를 통해 제주 비상품 감귤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여가는 등 상생 활동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07 13:52: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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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행권, 이상 외화송금 막는다…'3선 방어'

금융감독원이 은행의 이상해외송금 거래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방안을 만들고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및 국내은행과 함께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이상 외화송금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해온 결과 '3선 방어'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은행권에서 72억2000만달러 규모의 이상 외화송금 거래가 적발된 데 따른 후속 조처다. 대부분 가상자산을 현금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거액의 자금이 무역대금으로 가장된 사례였다. 먼저 금감원은 1선 방어체계로 거래시 사전확인 항목을 표준화해 영업점에서 확인의무를 실효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영업점은 송금을 취급할 때 거래상대방, 거래품목, 대금결제방식, 거래금액, 대응수입예정일, 무역거래형태 등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본점 외환부서는 2선 방어체계로, 은행 공통적인 표준모니터링 기준을 마련했다. 특히 시스템을 구축해 이상 외화송금을 상시 관리할 방침이다. 이상 외화송금이 중소기업이나 신설업체에서 발생하는 점에 착안해, 중소기업과 소호(SOHO)의 사전송금을 통한 수입대금 지급 중 거액 및 누적거래를 대상으로 패턴 점검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점검대상 업체의 기간별 누적송금액이 일정액 이상이면 송금인, 수취인, 물품, 금액, 통관실적, 분산송금 등 항목을 본점 외환부서가 점검해야 한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를 내부통제 부서에 공유하는 전산시스템도 구축한다. 이는 그동안 비정상 패턴의 사전송금이 반복적으로 발생했음에도 은행의 모니터링 기준 및 시스템 미비로 이상 외화송금을 사전에 탐지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3선에서는 본점 내부통제부서들의 사후 점검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사후점검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영업점에서 이상 외화송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었음에도 업무처리에 대한 사후점검·피드백 등 내부통제는 미흡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은행들은 올해 2분기 중 지침 개정, 내규 반영 및 전산시스템 구축 등 준비를 거쳐 7월 중 개선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전산시스템 개발, 업무절차 마련 등 시간이 필요한 일부 과제는3분기 중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07 13:52: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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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 보고서 발간

부산시의회는 7일 시의회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결산심의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 보고서를 발간·배포했다. 부산시와 시교육청이 지난 5월 30일 부산시의회에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서'에 따르면 재정총량은 부산시본청 17조 9000억원, 교육청 7조 6000억원 등 총 25조 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된 재원으로 재정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난 재정운용 결과를 분석·평가해 그 실적과 성과를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다음 연도 예산과정에 환류할 필요가 있다. 이에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에서는 재정의 누수방지 및 재정운용의 효율화를 점검하기 위해 ▲총괄 분석 ▲세입세출 분석 ▲이월사업비 분석 ▲예산의 이용·전용·이체 분석 ▲예비비지출 분석 ▲순세계잉여금 분석 ▲지방채 분석 ▲기금결산 분석 ▲성과보고서 분석 ▲성인지결산서 분석 등 결산승인의 중요 사항을 쟁점별로 심층 점검했다. 안성민 의장은 "이번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 보고서가 부산시의회 결산심의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전문적·객관적인 재정분석·평가를 통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가 예산결산 심사에서 재 정감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2023-06-07 13:51:5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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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어린이박물관, 개관 7주년 기념 이벤트 펼쳐…‘럭키키키키,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조현영)이 6월 7일(수)부터 개관 7주년을 맞이하여 관람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양어린이박물관 7주년 기념 <럭키키키키, 고양어린박물관> 이벤트를 개최한다. 2016년 6월 운영을 시작한 고양어린이박물관은 7년 동안 다양한 전시·교육·커뮤니티 사업 등을 펼치며 누적 관람객 수 약 130만 명에 도달, 어린이 가족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럭키키키키'는 행운의 '럭키(Lucky)'와 유쾌한 웃음소리인 '키키키키'를 합친 말로, 박물관 개관 7주년을 맞아 모든 관람객 및 참여자 여러분들이 행운과 유쾌함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박물관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는 '럭키키키키 사진 콘테스트' ▲사진 콘테스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하는 '럭키키키키 SNS 이벤트'가 열린다. '우리가 만난 건 행운!'이라는 출품 주제로 펼쳐지는 '럭키키키키 사진 콘테스트'에서는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직접 찍은 추억과 행복이 가득한 사진을 접수 받은 후 전국적인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최신형 아이패드 에어, 닌텐도 스위치 등 어린이 가족을 위한 의미 있는 상품과 상장을 수여한다. 출품 사진은 6월 7일(수)부터 7월 2일(일) 20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럭키키키키, SNS 이벤트'에서는 박물관 1층에 마련된 '럭키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럭키한 사람들 인증샷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7글자로 댓글을 달아 축하하는 '7글자 럭키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밖에 박물관은 개관 7주년을 기념해 고양시 내 한 부모 가정, 2022년 고양어린이박물관 최다 자원봉사자 및 최고령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초대권을 배포해 지역 문화복지 실현과 긴밀한 상생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향한 관람객 여러분들의 풍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박물관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더욱더 즐겁고 다채로운 박물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가족을 위한 아낌없는 마음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치며 또 한 번 도약하는 고양어린이박물관이 되겠다"라고 기념 인사를 전했다.

2023-06-07 13:51: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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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진행

진주시는 7일 지역 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대상 가구는 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정신 질환이 있는 자녀가 거주하는 세대로, 지난 몇 년 전 상대동행정복지센터와 봉사단체에서 대청소를 해줬으나 다시 각종 고물과 쓰레기를 집 내·외부에 쌓아두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질병과 화재 위험에 노출돼 조치가 필요한데도 대상자가 폐기물 처리를 완강히 거부해 청소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 통합사례관리사와 동 복지담당팀은 꾸준한 가구 방문·설득을 통해 가구주 동의를 얻었으며, 상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진주지역자활센터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약 3톤 분량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집안 청소 및 정리 정돈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대상 가구에 대한 사례 관리와 정신건강 서비스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해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발굴되는 가구에 대해서도 주거환경 개선 및 정서 지원 서비스 제공 등 사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2023-06-07 13:51:34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