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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국군 장병 격려 위해 위문품과 대민지원 물품 지원

오비맥주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오비맥주는 전날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7공수특전여단(천마부대)에서 오비맥주 영업부문 최상범 부사장과 서부권역 이기형 상무, 전북지점 진준섭 지점장, 김종탁 제7공수특전여단장과 군부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문품과 대민지원 활동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날 천마부대를 방문해 군용 가방 등 군장병들을 위한 위문품과 대민지원 활동에 사용하는 조경용 전기톱과 잔디깎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매년 민·관·군 합동 훈련을 비롯하여 집중호우, 태풍, 산불 등의 재해를 입은 농가 등 지역사회의 피해 복구를 위해 대민업무에 앞장서는 천마부대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은 "최상의 전투태세 유지는 물론이고 각종 재난 발생 시 피해복구와 대민지원 등에도 힘쓰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부터 매해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매년 지역 우수인재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해피 라이브러리(행복도서관)' 등을 실시한다. 지난 4월에는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지역과 전국 재난 취약계층에 직접 생산한 재해구호용 'OB워터' 15만 캔을 지원하기도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27 14:25: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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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 속 '분절화' 경기 하방요소 지적돼...국제기구파견 공무원들 회의서

국제기구로 파견된 직원들이 27일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칠 하방요인이 크다는 데 견해를 같이했다. 특히 자국우선주의 등 최근 무역환경의 '분절화'가 주요 위험요소 중 하나로 제시됐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들은 방기선 기재부 제1차관이 주재한 회의에서 지정학적 불안·분절화·고물가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 파견 공무원들과 원격회의를 열었다. 분절화란 최근 수년간 지속된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자국우선주의 및 경제블록을 중심으로 한 배타적경쟁의 확산을 가리킨다. 글로벌경제에 부정적 요소라는 지적이 해외언론 등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IMF를 비롯해 세계은행그룹(WBG), 미주개발은행(IDB),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에 파견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제기구별 현안·동향을 보고하고 한국 정부와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IMF와 WBG가 세계경제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고, 참석자들은 중국의 경제활동재개와 주요국 소비회복 등이 경기 상방요인이라는 데 대체로 동의했다. 그러나 분절화를 포함한 하방요소 또한 비중이 여전히 크다고 입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대출한도 확대와 혁신금융기법 활용, 다자기금 확대 등 개발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구별 방안을 보고했다. 한국정부의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방 차관과 의견을 교환했다. 또 WBG를 중심으로 논의 중인 비전·미션 재정립, 운영모델 혁신 등 중장기 발전방안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기후대응 등 글로벌 공공재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기구 역할 확대와 함께 효과적인 운영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국과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는 한국인 직원 진출 확대를 비롯해 출자·출연 등 재원수요 및 대응방향, 한-ADB 기후기술허브 개소준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방 차관은 이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국제 현안에 적시·적극적으로 대응해 책임감 있는 기여외교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 회의는 "국제사회 동향을 파악해 각 기구별 주요 현안과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정부 대외정책에 대한 제언을 수렴"하는 데 의의가 있다. 관련 회의는 지난해 12월 처음 시작됐다.

2023-06-27 14:23:2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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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넥스트 펜데믹 글로벌 파트너로 급부상.,백신 연구폭 넓힌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경을 초월해 백신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등 국제기구에 연이어 협력 폭을 넓히며 전 세계 넥스트 팬데믹 대응 파트너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호주 피터 도허티 감염·면역 연구소(이하 도허티 연구소)와 글로벌 인플루엔자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도허티 연구소는 호주 멜버른대 산하 감염병 연구 기관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인플루엔자 협업 센터이자 세계 3대 인플루엔자 균주 공급처 중 하나다. 양 기관은 인플루엔자 백신 연구 개발의 고도화를 목표로 ▲신규 인플루엔자 백신 플랫폼 기초 연구 ▲글로벌 인플루엔자 관련 최신 연구기술 및 산업동향 파악 등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여 글로벌 인플루엔자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 세계 인플루엔자 백신 연구개발(R&D) 고도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츈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에 따르면 글로벌 인플루엔자 백신 시장 규모는 2022년 75억4000만 달러(약 9조8887억원)에서 202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8.8%를 기록하며 135억8000만 달러(약 17조8101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도허티 연구소 샤론 르윈 연구소장은 "이번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질병에 대항해 싸우고 공중 보건을 증진시키고자하는 우리의 노력에 있어 하나의 큰 성과"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을 도모하고 지식을 공유해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개발에 성공한 우리의 노하우와 글로벌 감염병 연구의 선두주자인 도허티 연구소의 인프라가 만들어 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글로벌 기관들과의 기존 협력을 공고히 하고 새로운 영역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감염병 예방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포트폴리오 고도화 및 인류 보건 증진을 목표로 글로벌 기관 및 연구 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현재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CEPI, 국제백신연구소, 웰컴트러스트, 국제에이즈백신추진본부, 힐레만 연구소 등 글로벌 기구 및 기관들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통해 새로운 감염병에 맞설 백신을 100일 안에 개발해 6개월 내 공급하는 혁신적 시스템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3-06-27 14:19: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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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올해 3000억원 녹색채권 발행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올해 말까지 총 3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기후·환경 위기에 따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공공개발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캠코는 이날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20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하는 등 연말까지 모두 3000억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캠코에 따르면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유 부동산에 대한 위탁개발을 통해 공공시설을 적기에 공급하며 공공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개발시 제로에너지ㆍ스마트 청사 건립, 노후 건물 그린리모델링 등 친환경 방식의 개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캠코는 개발 비용 조달을 목적으로 녹색채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녹색채권은 사회적책임투자채권(ESG채권)의 한 종류로,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 등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녹색채권 발행을 위해 캠코는 지난 2022년 12월 프로젝트 적격성, 자금 운영체제 등을 평가하는 'ESG 금융상품 인증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를 통해 외부평가기관이 부여하는 최고 등급(GB1)을 획득, 투자 신뢰성과 자금 투명성을 확보해 친환경 공공개발 확대의 기반을 다졌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성공적인 채권 발행을 통해 '캠코형 ESG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친환경 공공개발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며 캠코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27 14:14:4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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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오토바이 보험 가입 독려…"보험금 깎아줍니다"

금융감독원이 내달부터 이륜차보험에 대한 할인제도를 도입하는 등 오토바이 운전자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다. 배달 문화가 일상화되며 오토바이 운전자는 많아지고 있지만, 높은 보험료 탓에 가입률이 저조해 운전자들이 사고가 나도 제대로 피해를 보상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와서다. 27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륜차는 승용차 대비 사고율이 1.2배 높고, 사망률도 2.7배에 달하는 등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 상대 피해자의 손해 회복을 위한 이륜차 의무보험(대인I, 대물) 가입률은 지난해 기준 51.8%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금감원은 다음 달부터 보험료 부담을 약 20% 낮출 수 있도록 '최초가입자 보호할인등급'을 신설해 적용한다. 그동안 이륜차보험은 자동차보험과 달리 기본등급(11등급)과 할인등급(12~26등급)만 있어 최초가입자에도 사고다발자와 같은 11등급이 적용돼 보험료 부담이 가중됐는데 이를 손본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초가입자가 사고다발자의 높은 보험료를 분담하던 효과가 사라지는 것"이라며 "기존 11등급 사고다발자는 추가 사고 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 4월부터는 단체할인·할증제도를 도입한다. 소속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등 적극적인 위험 관리로 손해율이 개선된 단체는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위험관리 미흡 등으로 여러 사고가 발생된 고위험·다사고 업체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할증한다. 적용 대상은 법인이 소유한 유상운송 이륜차의 평균 유효 대수가 10대 이상인 경우다. 다만, 손해율이 양호한 단체의 보험료 할인은 시행 즉시 적용하되, 손해율이 불량한 단체의 보험료 할증은 손해율 관리를 위한 시간 부여 및 보험료 부담 최소화를 위해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파트타임 배달노동자에게 유용한 '이륜차 시간제보험'도 활성화한다. 이륜차 시간제보험은 배달노동자가 평소에는 보험료가 저렴한 가정용에 가입했다가, 배달 시간에만 유상운송용 보험료를 추가 부담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연간 624시간을 근무하는 배달노동자가 유상운송용 보험에 가입했다면 224만원의 보험료를 내야하지만, 시간제보험에 가입하면 108만원으로 보험료가 116만원이나 절감된다. 금감원은 파트타임 배달노동자의 시간제보험 가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판매 보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이 시간제보험을판매하고 있다. 한편, 이륜차 보유자라면 총배기량 또는 정격출력 크기와 관계없이 누구나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미가입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운행 중 적발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 이륜차보험에 가입하면 대면가입 대비 약 10%~21%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이륜차보험 최초 가입 후 2년 이내 사고가 없는 경우 누적 약 4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장기 무사고시에는 최대 약 70%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다만, 가정용으로 보험 가입한 뒤 배달 등 유상 운송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륜차 운전자의 보험료 부담이 완화되고 보험 가입률이 제고돼 보장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수의 이륜차를 보유한 단체가 소속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율적인 사고예방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27 14:14: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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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솔의눈', 소주 칵테일 인기에 판매 증가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힐링음료 '솔의눈'이 지난해 500mL 페트 출시와 소주 칵테일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솔의눈은 1995년 출시돼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한 장수 브랜드로 스위스산 솔싹추출물이 들어있어 마시자마자 입안 가득 느껴지는 상쾌한 솔향으로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을 주는 음료다. 솔의눈은 2021년 전까지 매년 약 1500만개씩(240mL캔 기준) 판매되다가 지난해 500mL 페트 제품 출시와 솔의눈을 섞은 소주 칵테일이 인기를 끌며 전년비 약 70% 증가한 2500만캔(240mL캔 환산 기준)이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편의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400만개가 판매된 500mL 페트 제품이 올해 5월부터 소매점, 대형마트 등 전 채널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어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솔의눈 인기 요인으로 솔의눈 애호가의 지속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캔 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가성비와 음용 편의성이 높은 대용량 페트 제품을 20년만에 재출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혼술, 홈술 트렌드 확대와 함께 솔의눈이 소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칵테일 베이스로 인기를 끈 점도 큰 역할을 했다. 유명 연예인이 솔의눈과 소주, 탄산수, 레몬을 섞은 소주 칵테일인 일명 '솔잎주'를 유행시켰고, 솔의눈에 위스키, 토닉워터 등을 섞은 하이볼도 마치 숲속에 온 것 같은 상쾌한 풀향기가 느껴지며 술의 풍미를 더해준다고 입소문이 나며 판매 증가에 도움을 줬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취향에 맞게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mix와 technology의 합성어) 트렌드로 인해 솔의눈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며 브랜드에 활력이 더해져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무더운 여름에도 솔의눈과 함께 상쾌하고 즐거운 일상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27 14:11: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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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관전용 사모펀드 '역대최대'…약정액 8.4%↑

국내 기관 전용 사모펀드가 지속적인 성장 추세다. 지난해 펀드 수, 투자·회수액, 해산 펀드 수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작년 성장의 기저효과로 신규 설립 편드수는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21년 기관전용 사모펀드 동향 및 시사점'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수는 1098개로 전년말(1050개) 대비 4.6%(48개)증가했다. PEF는 지난 2018년 580개, 2019년 712개, 2020년 849개, 2021년 1050개 등을 기록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약정액은 125조3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8.4%(9조7000억원) 늘었다. 투자 이행액은 97조1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1.5%(10조원) 늘었다. 지난해 말 기관전용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업무집행사원(GP) 수는 415개사로, 전년 대비 21개 증가했다. 이 중 대형사는 35사, 중형 GP 160사, 소형 GP 220사이며 중소형사 위주로 증가했다. 대형 GP가 운용하는 기관전용 사모펀드 규모가 60.4%로 경쟁력을 갖춘 대형사에 대한 자금 집중도가 높았다. 작년 한해 동안 신설된 기관전용 사모펀드는 175개로 전년(320개) 대비 45.3%(145개)감소했다. 지난 2021년 사모펀드 제도 개편 이전 설립수요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풀이된다. 신규 자금모집액도 16조3000억원으로 글로벌 금리인상 등의 영향에 전년(23조500억원) 대비 30.6%(7조2000억원) 줄었다. 기관 전용 사모펀드의 투자집행 규모는 36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2%(9조6000억원) 증가했다. 국내 투자 집행액이 25조5000억원, 해외 집행액이 11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대상 기업을 업종별로는 구분하면, 제조업에 16조원(43.4%)이 투입돼 투자 비중이 가장 컸다. 이어 정보통신업, 금융보험업, 도소매업, 과학기술업 순으로 상위 5개 업종에 30조9000억원(83.8%)의 투자가 집행됐다. 추가 투자 여력을 나타내는 미집행 약정액(드라이파우더)은 지난해 말 28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000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말 투자이행율은 77.5%로 전년 대비 2.1%포인트 증가하는 등 이행액이 약정액 보다 더 크게 증가해 투자여력이 일부 축소됐다. 2022년 중 투자 회수액은 18조1000억원으로, 총 127개 사모펀드가 해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기관전용 사모펀드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제도적 지원 등에 대한 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감독업무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 시장은 펀드수, 투자·회수액, 해산 펀드수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27 14:10:0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