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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소프트, 인니 바우바우市에 한글 전자책 등 기증

아라소프트가 대한민국-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市) ESG 협력 사업의 하나로 찌아찌아족이 사용하는 한글의 고어 표기가 가능한 맞춤형 문서 저작 프로그램을 자체 IT 기술로 개발, 지난 28일 직접 라이선스 100여 개와 한글 전자책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아라소프트가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KB국민은행 등과 함께 '팀 코리아'를 구성해 바우바우시의 ESG 협력을 위해 펼치는 국제 IT 현지 교육 사업이다. 사업은 찌아찌아족을 포함한 시 정부와 바우바우 한글학당의 한글 디지털 사용 환경 개선 및 IT 활용 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아라소프트를 비롯한 팀 코리아는 협력국 정부의 수요를 발굴해 현지에 필요한 제품을 기부하거나 기술 교육을 진행하는 'KOTRA 글로벌 ESG+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팀 코리아는 ▲찌아찌아족 등 인도네시아용 디지털 문서 저작 프로그램 및 교육용 IT기기 기증식(6월 28일) ▲바우바우 한글학당 교사 및 학생 맞춤형 디지털 프로그램 활용 교육(6월 26~27일) ▲바우바우시 공무원 및 청년 기업인 IT 역량 강화 세미나(6월 30일) 등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09년 해외에서 최초로 '한글'을 공식 표기문자로 채택한 인도네시아 소수민족 찌아찌아족과 인도네시아 도서 지역 바우바우시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됐다. 아라소프트 강정현 대표는 "찌아찌아족은 고유 언어 발음 특성상 한글 고어를 문자에 활용하고 있으나, 이를 표기할 디지털 문서 저작 프로그램이 없어서 손으로 모든 문서와 교육 자료를 만드는 등 디지털 접근성이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우바우시도 시 공무원과 청년 기업가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IT 프로그램, 교육 콘텐츠 및 인력이 부족해 디지털 역량 배양에 애로 사항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민관 합동 대·중소 팀 코리아'는 찌아찌아족과 바우바우시의 이런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KOTRA가 최초 이런 현지 애로사항을 접수해 ESG+사업을 통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바우바우시와 한글학당 그리고 참여 기관들의 협력 체계 구축이 추진됐다. 아라소프트는 이번 사업을 위해 맞춤형 문서 저작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했으며, 프로그램 사용 라이선스 100여 개와 한글 저변 확대를 위한 전자책도 기증했다. KB국민은행은 아라소프트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을 교육 현장과 실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트북과 스마트 태블릿 60여 대를 바우바우 한글학당에 기증했다.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한-인니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바우바우 한글학당의 현판을 제작·기증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전자책 제작 교육 직후 실습한 결과물이 시연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50여명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이상덕 한국 대사와 모세아니바우바우 시장 앞에서 시연을 통해 전자책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해당 전자책은 한글을 배우는 찌아찌아 학생들을 위한 전자책으로, 현지 한국어 교사가 시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 책에는 그동안 불가능했던 한글 고어 및 찌아찌아족에만 있는 순경음 'ㅂ'등 특수 문자를 구현해 현지 한국인 교사 및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발음을 정확히 표현하는 소프트웨어가 생겨 감사하다"는 호평을 들었다. 정덕영 바우바우 한글학당 교장은 "예전에는 찌아찌아어를 교육하기 위해 교재 집필, 수업 자료 제작 등 모든 작업을 손으로 써야 했기에 교육의 확대 재생산이 어려웠다"며 "그러나 이번 ESG 협력 사업으로 아라소프트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을 활용한 찌아찌아족 언어 보존, 바우바우 지역 학생들에게 교육 콘텐츠 전파의 효율성이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는 "우리 기업들이 각 제반 분야에서 활발한 비즈니스와 공헌 활동을 펼친 결과물이 교류와 우정으로 이어져 한-인니 수교 50주년이라는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김준성 KOTRA 수라바야무역관장은 "KOTRA는 앞으로 국내외 정부, 유관 기관, 민간과 협업을 더 강화해 우리 수출 기업이 ESG 경영에서 파생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6-30 15:51: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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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3년 상반기 베스트드림팀 선정… 표창 수여

창원시는 30일 주간 간부회의에서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5개 부서를 '2023년 상반기 베스트드림팀'으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베스트드림팀에는 ▲최우수(1팀) 미래전략산업국 전략산업과 ▲우수(2팀)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복지여성보건국 아동청소년과 ▲장려(2팀) 도서관사업소 성산도서관과, 마산합포구 진동면이 선정됐다. 미래전략산업국 전략산업과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으로 미래 50년 창원 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수출 중심의 역동적 방위산업 육성 및 원자력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친환경 수소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사업 실현 등 전략산업 육성 기반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은 실용적 국비 예산 확보 및 국비 확보 협력 프로세스 구축, 고강도 재정 혁신 추진으로 예산낭비 방지 및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했으며, 산하 공공기관 관리·운영체계 개편으로 장기적 경영 수지 개선 기반을 마련했다. 복지여성보건국 아동청소년과는 아동 권리 존중 및 참여 확대 등 아동 중심 정책 기반 강화, 수요자 중심의 든든한 보육환경 조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 취약계층 아동 균형 발달 지원 및 돌봄 수요 적극 대응 등 소외 없고 두터운 아동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했다. 도서관사업소 성산도서관과는 미래를 대비한 도서관 기반 조성,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서관 추진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및 계층별 특화 프로그램 강화로 도서관 접근성을 높여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모두의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마산합포구 진동면은 전통문화 행사, 축제 등의 주민 행사 적극 지원으로 주민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고 광암해수욕장 환경 미화활동, 광앙해안변 힐링로드777사업, 진동면 플러스인구 사수단 출범 등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건설에 기여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정 목표 달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창원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부서를 베스트드림팀으로 선정해 직원 사기 진작 및 업무 역량 집중에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베스트드림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2023-06-30 15:51: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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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이천시의회가 올해 세 번째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가지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천시의회는 29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보육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영유아 보육의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해숙 회장은 "저출산으로 원아모집이 어려워 운영상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이 인상된 상황에서 원아수가 줄어도 냉·난방비는 동일하게 들기 때문에 추가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식 의장은 "냉·난방비 부분은 보육현장에서 영유아의 건강관리와도 연관성이 큰 만큼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연합회 한 간부는 "보육교사의 장기근속은 원아와의 안정적인 애착형성과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면서 "이를 장려하기 위해서는 장기근속 수당 증액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해숙 회장은 "원장도 보육교직원의 한 명으로서 책임과 의무는 늘어가고 있으나 이천시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복지 혜택이 적다"며 "도내 많은 지자체들이 근속수당에 원장을 포함하고 있으니 형평성을 위해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연합회의 요청 사항 중 하나인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급 건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연합회 관계자는 "10년 이상 된 놀이터, 노후화 된 CCTV와 각종 설비는 원아의 안전과도 직결된 만큼 환경 개선이 시급한데 현재 이천시는 관련 예산이 없어졌다"면서 "환경 개선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 편성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영유아의 안정적인 보육을 위해서는 교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이 우선 조성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감을 표하며 보육교직원의 처우와 시설 개선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하식 의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원아 감소와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에서 사명감을 갖고 보육현장을 지키고 계신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금일 간담회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시'를 만드는데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의회는 금일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집행부와 협력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영유아 교육의 선진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3-06-30 15:51: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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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하남시의회 개원 1주년 "초심불망 자세로 선진의정 구현"

하남시민의 대의기관, 제9대 하남시의회가 개원 첫돌을 맞았다.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30일 지난 1년 동안의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방분권 2.0 시대에 맞는 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초심불망(初心不忘)'의 자세를 되새기며 남은 3년 임기 동안 하남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의원 상호간 서로 존중과 배려로 한층 더 화합된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제9대 하남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강성삼 의장, 박진희 부의장을 필두로 총 10명의 의원이 힘차게 출발했다. '더 나은 하남, 더 새로운 하남시의회'를 의정 슬로건으로 정하고 역대 그 어느 의회보다 생동감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제9대 의회는 회기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제311회부터 제321회까지 임시회와 정례회 등 총 11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132건, 예·결산안 20건, 건의·결의안 5건 등 총 219건의 안건을 심의·처리(철회, 부결, 보류 등 제외)해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각종 정책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시민들이 의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특히, 올해 3개 의원연구단체를 발족시켜 운영하면서 관련 분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강성삼 의장은 "32만 하남시민의 사랑을 받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이 원하는 것과 희망사항이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제9대 의원 모두가 발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 의장은 "더 낮은 자세로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하남시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초심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강조하며 "잘했을 때는 칭찬해 주시고, 잘못 했을 때는 따끔하게 지적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6-30 15:50: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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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서명 챌린지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지난 29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100만 주민 서명운동 소셜 미디어(SNS)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필요성과 방사능 사고 예방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전국 원전인근지역동맹(23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이 함께 추진한 것이다. 지난 5월 10일 울산광역시 중구청장이 시작했다. 안성민 의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에 이어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차기 주자로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및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은 박성민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이다. 지방교부세 재원 가운데 내국세 비율을 기존 19.24%에서 19.30%로 0.06% 포인트 늘려 세원을 마련하고, 이를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으로 지정된 28개 지자체 중 이미 예산 지원을 받는 원전 소재 5개 지자체를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에 균등 지원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국회 상임위 계류 중인 법안이 통과되면 의안 비용 추계 기준, 23개 기초 지자체(부산 9개)별로 100억 원 내외의 원자력안전교부세 지원이 예상된다. 안성민 의장은 이날 SNS에 챌린지 참여 사항을 게시하고 "부산에도 새울·고리원전이 있어 원전 인근 주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은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 원전 인근 주민들께서도 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법 개정에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원전 소재지 인근 기초 지자체로는 해운대구, 금정구, 동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연제구, 수영구가 해당된다. 이번 챌린지의 홍보 대상인 '100만 주민 서명운동' 전개 대상은 전국적으로 23개 기초 지자체 503만명 주민이다.

2023-06-30 15:50:4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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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 실무협의회 개최, 교통 협력단체 의견 청취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연계 사무의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 경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의 관련 부서장 등 10명이 참석해 교통안전을 위해 무보수 봉사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의 애로사항과 교통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5일 '교통 협력단체와의 동행 간담회'를 개최해 감사를 표시했으며, 모범운전자연합회와 녹색어머니회 대표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녹색어머니회는 '하굣길 교통사고 예방대책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 탄력적인 교통안전대책을 확대키로 했으며,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문제는 경찰과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방지하기로 했다. 모범운전자연합회 사무공간 조성 및 기본경비, 물품 등 건의는 경찰과 시군이 협력해 지회별로 해결하기로 뜻을 모았다.지역축제·행사 동원시 주최 측과 협의해 실비지원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는, 시행 첫해인 2021년부터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등 주요 기관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32건의 안건을 상정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개소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 예방·단속 협업 △교통문화지수 향상 및 교통문화개선 △협업을 통한 치안 빅데이터 분석 등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2023-06-30 15:50:4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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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e웃맘누리회, 지역주민 주도 돌봄활동 실시

강진군 여성동아리 '강진e웃맘누리회(대표 안수미)'에서는 지난 24일부터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도암면 항촌마을 어르신 대상 돌봄을 시작으로 각계각층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가졌다. 항촌마을 어르신 20여 명에게 이미용봉사(커트 · 염색봉사)로 젊음을 선물하는 동시에, 편백향이 가득한 양말목을 이용한 안마봉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안마봉 만들기는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 활동으로, 손을 이용한 코바느질 뜨기 기법을 활용한 즐거움과 안마를 통한 건강함도 동시에 제공했다. '강진e웃맘누리회'는 27일에는 청소년을 위한 돌봄활동으로, 강진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등굣길에 아침대체식사인 구운 계란과 컵과일을 배부했다. 이 자리에서 '바른 식생활 실천 확산 및 우리농산물 애용 캠페인'도 진행하며, 아침식사에 대한 요구도 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사회복지사 및 지역주민이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강진e웃맘누리회는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활동 목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서, 2023년 강진군 여성동아리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복지사각지대 내에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준형 군민행복과장은 "강진군은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들의 사회활동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수채화·난타·에코·문학동아리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여성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여성들의 여가 활동이 활성화 되고, 강진e웃맘 누리회처럼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30 15:50: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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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 콘텐츠 예비 창업자 패키지 참가자 모집

경남도는 도내 문화 콘텐츠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를 밀착 지원하는 '2023년 예비 창업자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 문화 콘텐츠 분야 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콘텐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창업 교육, 컨설팅, 창업 지원금을 지원한다. 초기 스타트업 육성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사업 운영을 전담해 콘텐츠 분야에서 지역의 유망한 콘텐츠 예비 창업자들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서 콘텐츠 예비 창업자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음악·게임·실감 콘텐츠(VR·AR, 홀로그램, 프로젝션 매핑 등) 등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아직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경남도에 주소지를 둔 예비 창업자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콘텐츠 분야 특화 창업 교육 ▲맞춤형 멘토링 ▲전담 매니저 배치 등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우수 창업팀 5개를 선정해 총 5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업 수탁 기관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7월 14일까지 예비 창업자를 모집하며, 지원 방법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한미영 도 문화예술과장은 "도내 문화 콘텐츠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 대한 패키지 지원으로 스타트업 성장과 창업 역량 강화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라고 밝혔다.

2023-06-30 15:50:24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