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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대영 전 KBS 사장 해임 위법 판결에 "文 책임"

국민의힘이 고대영 전 KBS 사장 해임 처분이 위법이라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과 2017년 KBS 파업의 불법성을 인정한 것에 대해 관련자들의 사과와 책임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위원회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최종 결정권자인 문재인 전 대통령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디어위는 "대법원이 고 전 KBS 사장에 대한 문 전 대통령의 해임 처분이 위법하다는 최종 판결을 내렸다"며 "해임 처분이 절차적으로 위법할 뿐 아니라 이사회가 든 해임 사유들도 임기가 보장된 KBS 사장을 해임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재판부는 파업의 불법성도 인정했다며 "판결문에는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참가인 공사의 교섭대표 노동조합이 아님에도 원고의 퇴진만을 목적으로 파업을 주도하였으므로 위 파업은 주체 및 목적의 정당성이 없는 불법파업에 해당한다'고 적시돼있다"고 부연했다. 미디어위는 "실제로 KBS 노동조합은 2017년 9월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와 함께 파업에 돌입했다가 고 전 사장이 조건부 사퇴 의사를 밝히자 두 달 만에 파업을 중단했다"며 "파업의 목적이 고 전 사장 해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KBS 민노총 계열 노조는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하루라도 빨리 현 사장을 몰아내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인사를 사장으로 앉혀 방송장악을 하겠다는 민주당과 한 몸이 되어 톱니바퀴처럼 움직였다"며 "파업 내내 이들이 보인 행동은 도저히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언론인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야만적이었다"고 주장했다. 미디어위는 "방송국으로 출근하는 이사에게 달려들어 부상을 입히고, 사장과 이사들을 부역자로 몰며 합성 사진을 SNS와 회사 내에 도배하며 조롱했다"며 "집과 직장까지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등 인격살인을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동계올림픽 방송 준비를 점검하러 가던 고 전 사장을 따라 평창까지 쫓아가 그의 차를 에워싸고 차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몸으로 막아서기도 했다"며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면 타인에게 어떠한 위해를 가해도 상관없다는 듯의 폭력적이고도 독재적인 모습은 홍위병과 다를 바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판결로 민주당의 방송장악 음모와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행태가 불법이었음이 만천하에 입증됐다"며 "하지만 파업 주동자들은 여전히 유감 표명조차 없이 뻔뻔하게 행동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7-02 10:29:5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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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일렉링크, 청주휴게소 시작으로 고속도로 초급속 충전 서비스 본격화…2시간내 출동

SK일렉링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급속 충전소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SK일렉링크는 6월 30일 청주휴게소에서 전기차 초급속 충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월 2일 밝혔다. SK일렉링크는 지난해 10월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한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기 구축' 민간 공모에서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청주 휴게소를 시작으로 전국 62곳 휴게소에 200기 초급속 충전기를 구축하고, 앞으로 10년간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7월 초까지 42개소를 완공, 8월까지 나머지 20개소를 오픈한다. SK일렉링크는 이번 구축 사업을 통해 전국에 급속충전기 2700여기를 운영하게 된다. 지난 3월 기준으로 350kW 53기, 200kW 147기에 더한 것. 350kW 용량 초급속 충전기는 아이오닉6를 기준으로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속도를 자랑한다. 충전 커넥터만으로 사용자 인증이 가능하고 보안도 지켜주는 '오토 차징 서비스', '예약 충전 서비스'와 '충전 방해 방지 시스템' 등 편의 솔루션도 장점이다. 고속도로 전용 관제시스템으로 현장 조치 필요시 2시간 이내에 현장 출동도 가능하다. SK일렉링크는 이 같은 서비스 강점을 활용해 고속도로 충전소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지속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조형기 SK일렉링크 대표는 "전기차 이용시 가장 불편했던 충전소 부족과 충전 대기 시간 증가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초급속 충전소를 설계했다"며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차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02 10:10: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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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호주 퀸즐랜드 전동차 공급 사업 수주

현대로템이 호주에서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 2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 주 정부가 발주한 '호주 QTMP 전동차 공급 사업'에서 현지 철도업체인 다우너 측과 컨소시엄을 맺어 전동차 제작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 규모는 1조2164억원이다. QTMP는 퀸즐랜드 정부가 향후 10년간 브리즈번 시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할 철도 운송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제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대형 프로젝트로, 현지에서 전동차 제작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퀸즐랜드 남동부에 위치한 토반리 시에 공장을 설립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에서 차량 설계 및 자재 구매부터 현지 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 품질, 하자보수까지 전동차 납품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납품될 차량은 오는 2026년 말부터 동남부 퀸즐랜드 철도 노선에 초도 편성이 투입돼 브리즈번 시 광역권에서 출퇴근하는 현지 직장인들의 원활한 통근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해당 전동차는 퀸즐랜드 주에서 운행되는 전동차 중 유일하게 호주 연방정부에서 법으로 규정한 '호주 장애인 교통안전 기준'을 만족한 차량으로, 높낮이가 상이한 정차 플랫폼에서 전동차의 높이를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다. 최종 편성까지 모두 인도된 직후인 오는 2032년에는 개최가 확정된 브리즈번 하계올림픽은 물론 패럴림픽에서도 모든 관광객들에게 광범위한 이동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이번 현지 입찰에 해외 전동차 수주 실적과 함께 동남아 및 아프리카 등지에 철도차량 생산 기술을 이전한 경험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참여했다. 지난 2016년에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에서 발주한 시드니 2층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하면서 호주 시장에 첫 진출했고 2019년과 2021년에는 같은 전동차를 추가 공급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호주와 사업 협력을 했던 기존 실적과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동차를 납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2 10:09: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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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네이버 뉴스검색 알고리즘 인위적 개입 관련 실태점검 나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의 네이버 뉴스 검색 알고리즘 인위적 개입 보도와 관련해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용자의 소비패턴에 따라 뉴스를 노출·추천하는 인공지능 기반 포털 뉴스 알고리즘의 검토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언론사 인기도 지표를 인위적으로 적용하고 이를 통해 특정 언론사가 부각되거나 불리하게 하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금지행위) 및 동법 시행령 제42조는 전기통신서비스를 이용하여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자에게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인 조건·제한을 부당하게 부과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방통위는 해당 규정 위반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실태점검을 통해 위반행위가 인정되는 경우, 사실조사로 전환할 계획이며, 위반행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관련 역무 연평균 매출액 최대 3%까지의 과징금 부과 및 형사고발 등의 처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방통위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향후 미디어 시장을 왜곡시키는 포털 등 부가통신사업자의 위법행위를 엄단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3-07-02 10:08: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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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24시간 응대하는 '챗봇 서비스' 시작

에어부산이 1일부터 '에어부산 챗봇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비대면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인공지능(AI) 챗봇 산업의 성장·열풍 흐름에 맞춘 고객 중심 서비스다. 에어부산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채널 기반으로 24시간 내내 운영되며, 기본 정보성 질문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주요 제공 정보들로는 ▲항공 이용 정보(운항 노선 및 스케줄 조회, 실시간 출도착 조회, 예약 조회 등) ▲공항 이용 정보(탑승 수속 절차, 수하물 규정, 운송 제한 물품, 도움이 필요한 손님 등) ▲에어부산 부가 서비스(좌석, 수하물, 기내식, 라운지, 번들) ▲기내 서비스 및 면세 정보 ▲추천 여행지 정보 ▲각종 이벤트 및 제휴 서비스 등이 있다. 에어부산 측은 "이번 '챗봇 서비스' 오픈으로 문의 빈도가 높은 일반 정보성 내용들은 에어부산 예약센터 전화상담이나 홈페이지 문의 글을 남기지 않아도 즉각적으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이용객들의 불편과 번거로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이번 '챗봇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7월 12일까지 기간 내 에어부산 챗봇 친구 추가를 하고 '반가워 에어부산 챗봇'을 입력하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국제선 전 노선 왕복 3%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사용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이며, 쿠폰 적용 탑승 기간은 7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이다. 쿠폰은 특가 항공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에어부산은 7월 한 달 동안 에어부산 챗봇 친구 추가 화면을 캡처하여 본인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에어부산 챗봇, #에어부산'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에어부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시행한다. 경품은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1명)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1명)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디럭스 오션 테라스 숙박권 1매(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매(30명)가 각각 증정되며, 당첨자는 에어부산에서 개별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은 기존에도 공식 예약센터와 홈페이지 고객센터 채널, 각 공항 지점을 통해 고객 상담과 기본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으나, 챗봇 서비스 운영을 통해 정보 제공의 신속성을 높이고 운영 시간의 제약도 없애는 등 고객서비스 증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2 10:07: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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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애인·노인도 쉽게 쓰는 키오스크 개발…글씨 키우고 음성 안내도

LG키오스크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됐다. LG전자는 디지털 취약계층 접근성을 대폭 높인 키오스크 신제품(모델명 27KC3PJ)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키오스크 보급이 늘어나는 반면 장애인은 물론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 계층까지 접근이 어려워지면서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LG키오스크는 우선 더 큰 글씨와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는 '저시력자 모드'와 신장이 작거나 휠체어를 사용해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메뉴를 아래쪽에 배치한 '저자세 모드'를 추가했다. 특히 LG전자는 '촉각 키패드'를 이용한 음성 메뉴 안내 모드도 지원하는 키오스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빛도 감지하지 못하는 심각한 시각 장애인까지 음성 메뉴 안내에 따라 키패드 방향키를 눌러 메뉴를 찾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셀프 주문과 결제 솔루션을 탑재한 LG키오스크는 27형으로 22형이나 24형인 경쟁 제품대비 커서 쉽게 볼 수 있다. 터치와 센터 반응 부분을 통합하는 독자 기술로 터치감과 반응속도도 높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IoT로 작동해 호환성이 높고 별도 연결도 필요 없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1월 '장애인 차별 금지법' 시행령 개정 이전부터 키오스크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전자금융과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정 시험평가기관인 한국접근성평가연구원에서 진행한 '정보접근성 준수 우선구매 검증용 접근성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종 검증 심사를 통해 키오스크 부문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검증서'도 취득했다. 키오스크 제품 및 키오스크 제조 기업 최초다. 지난해에는 자발적으로 외부 컨설팅 기관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총 77개 항목에 대한 기술성 및 사용자 진단평가를 진행하기도 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LG전자는 전 제품군에 '접근성 기능 탑재'를 ESG 전략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어려움 없이 LG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02 10:00: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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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 앞에 선 6000cc 스톡카…"나이트 레이스 오세요"

아시아 최고 수준 6000cc 스톡카 레이싱, 슈퍼레이스가 야구팬들 심장을 뛰게했다. 슈퍼레이스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오한솔 선수가 시구했다고 2일 밝혔다. 오한솔 선수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소속으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클래스에 참가하는 국내 최고 수준 드라이버다. 이날 시구장에는 블루 크롬 색상으로 빛나는 스톡카를 타고 우렁찬 배기음과 함께 경기장에 들어섰다. 파란색 레이싱 슈트를 입고 시구를 하며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CJ로지스틱스는 이날 시구뿐 아니라 전광판 이벤트와 홍보 영상 송출, 레이싱카 전시 및 이벤트존 운영 등으로 야구팬들에 모터스포츠 알리기에 집중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인제 나이트 레이스'를 앞두고 마련됐다. 나이트 레이스는 슈퍼레이스 시즌 중 단 한 번 열리는 행사로, 어둠을 뚫고 시속 300km로 폭발적인 엔진음과 달리는 스톡카를 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자리다. 시구를 마친 오한솔 선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모터스포츠 팬분들이 많이 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이번 시구를 계기로 더욱 많은 분들이 슈퍼레이스 대회 현장에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 오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다가오는 나이트 레이스에서 꼭 포디엄에 오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07-02 10:00: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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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보잉 차세대 항공기 4호기로 들이고 김포~제주 운항

이스타항공의 네 번째 항공기가 상업 비행을 위한 모든 사전 작업을 마치고 7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된다. 지난 29일 저녁, 이스타항공의 4호기는 지난 6월 14일 미국 애리조나 투슨 공항을 출발해 미국 앵커리지 국제공항과 일본 신치토세 공항을 거쳐 17일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21일 항공기 안전검사를 위한 감항 비행을 통해 감항 증명을 획득했다.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기재 외부 도장 작업을 마치고 영업 투입을 위해 29일 김포공항에 당도했다. 이스타항공의 네 번째 항공기(HL8541)는 보잉의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기종이다. B737-8 기종은 기존 운영 중인 B737NG 기종의 차세대 모델로 조작 방식과 시스템이 유사해 효율적인 운항교육과 정비 운용이 가능하다. 연료 효율이 15% 이상 개선돼 운항거리가 6,670km로 737NG보다 1140km 길고, 높은 연료 효율로 연료절감과 탄소 배출량이 적어 고효율 친환경 항공기로 평가받는다. 이스타항공은 2019년 국내 최초로 B737-8 기재를 도입해 동남아 등 중거리 노선에 투입해 약 20%의 연료 절감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스타항공은 4호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B737-8 기재를 4대까지 늘려 차세대 항공기 비중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7월 1일부터 4호기를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한다. 기존 B737-800 3대의 항공기로 하루 12회 왕복 운항하며 하루 4536석 공급하던 김포~제주 노선을 7월 1일부터 하루 3왕복 증편해 주 105회 왕복 운항하며 하루 공급석을 5670석까지 확대하게 된다.

2023-07-02 09:59: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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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업계, 인천공항 매장 오픈 기념 다양한 혜택…국내외 고객 유치 나선다

면세점 업계가 인천공항 터미널 신규 매장 오픈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마련, 국내외 고객 유치에 나선다. 먼저, 신라면세점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 제1, 2터미널(T1, T2) 면세점에서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영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등 아시아 3대 국제공항에서 면세점을 동시 운영한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 DF1·3 구역의 면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 터미널에 8907㎡(약 2700평) 규모의 매장 공간에서 40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오픈은 '소프트 오픈'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내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듀플렉스 매장을 포함한 추가 매장 개편을 통해 내년 중 '그랜드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한영두 인천공항점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많은 내국인들과 해외 관광객들을 T1, T2 모든 여객 터미널에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면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6년간 중단 없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운영한 신라면세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면세쇼핑의 즐거움을 많은 분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도 1일 인천공항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새로운 10년을 열었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4월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서 향수·화장품·주류·담배를 판매하는DF2, 패션·액세서리·부띠끄를 판매하는 DF4구역에 선정됐다. 1터미널과 2 터널 총 9907㎡에 걸쳐 29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오픈을 기념해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 첫 구매 고객 1명씩에게 기념 선물을 각각 증정했다. 기념선물은 신세계면세점 최상위 멤버십인 블랙멤버십과 면세포인트 50만원이다. 신세계면세점은 22개 매장을 우선 운영하며 약 645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향후 인천공항 터미널 별 고객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리뉴얼을 거쳐 29개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늘어나는 내국인 여행 수요에 발맞춰, 대한항공과 손잡고 면세 쇼핑시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가 두배로 적립되는 '스카이패스 더블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7월 15일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5달러당 기본 1마일과 추가 1마일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이와 함께 무역센터점과 동대문점에서 설화수 제품을 200 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일리지 적립과 더불어 10만원 상당의 설화수 자음 5종 키트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공항보다 더 큰 롯데면세권에서 산다'라는 캠페인을 내걸고 시내점과 인터넷면세점에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면세권'이란 출국을 앞둔 고객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면세점생활권이라는 의미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항면세점보다 싸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내면세점과 인터넷면세점 채널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면세점은 7월 1일부터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온라인 주류전문관을 오픈하고 주류판매에 나섰다. 온라인 면세점에서 주류 판매는 지난 1일부터 국세청이 주류의 통신판매에 대한 제도를 변경하면서 가능해졌다. 이는 국세청과 관세청이 함께 코로나로 침체된 한국 면세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 지원 정책 중 하나였다. 롯데면세점 MD가 추천하는 인기 주류 최대 30% 할인 등 다채로운 기획전도 이어간다. 또한 온라인 주류전문관 개설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구매품목과 금액 상관없이 롯데면세점 시내점과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하는 전체 고객 대상으로 5대륙 세계여행상품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면세점은 일상회복에 따라 오는 7일부터 영업시간 정상화에 나선다. 현재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8시 30분까지 운영 중인 영업시간을 20시까지 확대한다. 제주점과 부산점도 추후 관광객 회복을 고려해 조정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2 09:5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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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적 LCC 중 최초로 누적 탑승객 '1억명' 돌파

제주항공이 국적 항공사 가운데 누적 탑승객 1억명을 돌파했다. 국적 항공사 중 세 번째 쾌거이자,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는 처음이다. 2일 제주항공은 2023년 7월2일부로 누적 탑승객 1억명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제주항공의 누적 탑승객 1억명 돌파는 2006년 6월 첫 취항 이후 17년, 지난해 7월 9000만명 돌파 이후 12개월만이다. 1억명의 누적 탑승객 가운데 국내선 탑승객은 5970만명으로 59.7%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국제선 탑승객은 40.3%인 4030만명으로 집계됐다. 국제선에서는 일본 노선이 1635만명으로 전체 여객의 16.4%를 차지했으며, 태국·필리핀·베트남 등의 동남아 노선은 11.9%(1190만명), 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대만 등의 중화권 노선은 7.2%(720만명), 괌·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은 4.5%(450만명)의 비중을 각각 차지했다. 제주항공 측은 "2006년 6월 첫 취항을 알린 제주항공은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목표로 빠른 노선 개척과 기단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해 왔다"며 "'대한민국 No.1 LCC'이자 시장 선도 항공사로서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한 결과 누적 탑승객 1억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누적 탑승객 1000만명을 돌파한 2012년부터 7000만명을 달성한 2019년까지 8년간 연평균 27.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항공여행 대중화를 견인했다. 하지만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노재팬'과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선 운항이 크게 줄면서 성장세가 잠시 주춤하기도 했다. 제주항공은 리오프닝 이후 선제적인 수요 대응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국제선에서 국적 LCC중 가장 많은 420여만명을 수송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수송객수인 7만명 대비 약 60배 이상 증가한 수송 실적을 기록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가통계포털서비스(KOSIS)에 따르면 올해 5월기준 대한민국 주민등록인구수는 5140만명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2배에 해당하는 규모의 인원이 제주항공을 이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7-02 09:54:1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