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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점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지난 6.29~30일 집중호우 큰 피해가 발생한 영주·봉화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신속한 응급복구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6.29~30 봉화에는 호우경보, 상주·문경 등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바 있다.. 봉화 명호면에는 243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영주 이산면 238mm, 예천 효자면 173.6mm 등 경북북부내륙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 영주시 상망동에서는 집안에 토사가 밀려들어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도로·하천제방 유실, 전기·마을상수도 단절 등 많은 피해가 속출했다. 이 지사는 봉화군 봉성면 하천제방 유실에 따른 농경지 피해지역을 찾아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피해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안정된 생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매몰사고가 발생한 주택피해 현장을 방문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피해 유가족에게는 행정적 지원과 의료지원(심리치료 등)으로 조속히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호우로 영주, 봉화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장마 및 태풍 등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와 항구적인 복구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라"라고 거듭 강조했다.

2023-07-02 11:04:26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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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석 경북도의원, '경북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북도의회 정한석 의원(칠곡)이 대표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이 제340회 제3차 정례회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골자는 ▲학생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자살예방 기관 지정·운영과 교원 연수 ▲자살시도학생 지원 ▲학생자살예방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 극단적 선택을 한 학생은 총 44명 최근 5년간 학생자살현황, 2019년 7명, 2020년 7명, 2021년 13명, 2022년 6명, 2023년(6월) 11명으로 나타나 적잖은 발생률을 나타내고 있다. 정한석 의원은 "우리 경북 관내 학생 자살률이 높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과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책임감이 들어 자살예방과 생명문화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라며, "조례안의 제정으로 학생들이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예방 교육을 받고, 마음 건강 점검과 생명존중문화가 조성된다면 교육환경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2023-07-02 11:04:11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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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성서산업단지...친환경 에너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탈바꿈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3년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사업'에 성서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및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인 '대구성서산단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이 지난 4월 최종 선정돼, 6월 28일 대구광역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수행기관(KT컨소시엄)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7월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31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케이티(KT)를 주관기관으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전력,대동모빌리티, 씨에스텍등 8개 기관이 참여한 KT컨소시엄이 2023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156억, 고효율에너지기기 교체 지원 등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63억, 전기이륜차 스테이션 구축 등 친환경 모빌리티 구축에 27억, 에너지 효율적 사용 및 관리를 위한 에너지 통합플랫폼 구축과 기업의 RE100 지원에 46억 등이 투자된다. 세부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2.31㎿) 및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500㎾) 설치, 재활용 배터리를 활용한 친환경 전기이륜차 스테이션 구축, 저효율 에너지기기를 고효율에너지기기로 교체 지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한 전력피크 관리로 전력요금 절감 및 전력의 안정적 사용, 기업의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등의 세부사업을 할 계획이며, 특히 통합플랫폼 구축은 기 구축된 개별 에너지시스템을 연계 구축해 성서산업단지에 특화된 에너지 탄소중립 통합플랫폼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성서산업단지는 20년 이상 노후된 건축물이 전체의 약 72%를 차지하고, 대부분이 중소영세기업이 입주된 산업단지로 이 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된 성서산단이 산단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에너지효율화 사업 등으로 온실가스 저감과 개별기업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며, 나아가 에너지 기업육성 및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며, "향후 성서산업단지를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 선도 산단의 대표모델로 완성해 대구지역 다른 산단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02 11:03:5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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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 대구행정부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6월 30일 월성빗물펌프장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장마전선으로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시점인 만큼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기하고자 월성빗물펌프장,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낙동강과 진천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설치된 월성빗물펌프장은 유역면적은 5,336ha가 되며, 강우처리용량은 시간당 53.5mm(설계빈도 10년)로 펌프 33기가 설치돼 있다. 빗물펌프장 운영 현황 전반을 보고받고 펌프장 시설물을 점검했다.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 시설물인 빗물펌프장인만큼 상시 가동이 가능하도록 유지관리하고, 장마 기간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신속한 펌프 가동을 위해 비상근무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했다. 다음으로 공동주택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총 22개소 중 11개소 설치 완료했으며, 11개소는 7월 중순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가 완료된 공동주택 중 한곳을 방문해 물막이판 설치 상태를 점검했으며, 단기간 집중호우가 발생 시에 신속하게 설치하고, 공동주택 주민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안내 방송 등 인명피해 방지를 당부했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올해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시는 총력 대응하겠으며, 시민들께서도 기상특보 시 시민행동요령을 숙지해 가급적 외출을 삼가시고,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2023-07-02 11:03:2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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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개윈 1주년 의정 성과...'민생·소통·정책의회 구현'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힘차게 출발한 제9대 포항시의회가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8대 의회보다 1명이 늘어 모두 33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제9대 포항시의회는 백인규 의장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의를 충실히 대변하고, 민생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선 의원들의 열정과 다선 의원들의 경륜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그 어느때 보다 역동적인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 달려온 포항시의회의 지난 1년을 되짚어 본다. ▲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제9대 포항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8회 총 113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 제·개정안 71건, 예산·결산안 9건, 동의·승인안 48건, 기타 75건 등 총 20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35건의 시정질문, 5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행정 전반을 두루 살피고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대안을 제시했으며, 포항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포항시 안전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통해 시민들의 요구와 사회적 가치를 담아내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입법 활동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시의회는 원 구성 이후 취약시설인 장애인재활작업장을 첫걸음으로 다양한 민생현장과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포항시립미술관,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포항하수처리장, 학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현장 등 상임위원회별로 지역의 주요 사업장과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 의원 전문성과 역량강화로 정책의회 구현 제9대 포항시의회가 출범 후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의회 전문성 제고를 위한 의원 역량 강화 노력이다. 지난 1년간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조례제정, 심의와 예결산 검토,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지식과 기법 등 총 3회의 의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국회 등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원 의정연수에도 많은 의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생활정치를 건강하게 만드는 포항시의회 여성의원 모임(생강회)'과 '블루오션'이라는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펼치고 포항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개발에 힘써왔다. 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고 활성화하고,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연수와 교육, 타도시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할 계획이다. ▲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에 앞장 의회는 개원 후 곧바로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및 상생협력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성명서와 결의문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포스코지주사와 미래기술연구원의 포항이전을 이끌어 냈으며, 포스코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해 9월 우리 지역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도 총력을 다해 안전한 도시 포항 건설에도 앞장서 왔다. 피해복구를 위해 임시회 일정을 변경하고 시정질문 연기, 행정사무감사도 취소했으며, 공동주택관리 조례안 개정,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촉구 결의안 채택 등 항구적 대책 마련을 위해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밖에도 쌀값 폭락, 지열발전부지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해 성명서와 결의문을 발표하고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며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배터리와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산업을 바탕으로 제2의 영일만의 기적을 준비하고 있는 포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시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소통의회 의회는 시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본회의장 방청 활성화, 시정질문·행정사무감사 생방송 등을 실시하고 의회소식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의정활동을 알리며 열린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올해 2월부터'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제공해 취약계층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 누구나 쉽게 의정활동에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을 추가로 개설하여 주요 의정활동을 생중계하고 의정스케치, 의정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한 의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백인규 의장은 "지난 1년간 포항시의회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33명의 의원 모두 초심을 잃지 않고 50만 민의의 대변자이자 시민의 봉사자로서 지역발전을 이끌고 신뢰받는 의정으로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2023-07-02 11:02:55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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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한국의 청자요지’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박차

해남군이'한국의 고려청자요지'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6월 30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세계유산과 해남의 고려청자 요지'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해남 고려청자요지에 대해 학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전략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한성욱 민족문화유산연구원 이사장의'해남 고려청자요지의 현황과 의의'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남 진산리 등 초기청자 가마터에서 출토된 고려청자의 현황과 특징, 해저유적 출수 해남 고려청자의 학술적 가치와 생산·운송방안, 세계유산 등재 추진전략 등 6개 분야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해남군은 고려시대 주요 청자 생산지역인 강진군, 부안군과 지난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려청자요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3개 지역은 총 450여기로 추정되고 있는 우리나라 전체 고려청자요지 중 90%를 차지할 정도로 고려청자의 대표적인 생산지이다. 해남군은 국내 최대 규모 초기청자 생산지로서 우리나라 자기 발생의 단서와 초기 청자의 기형 변화 등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유적으로 주목받아 왔다. 사적 제310호로 지정된'해남 진산리 청자요지'100여 기와 전라남도 기념물 제220호로 지정된'해남 화원면 청자요지'80여기 등 총 180여기의 요지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에는 추가 발굴조사를 통해 해남 청자가 독자적인 청자 문화를 꽃피웠던 것으로 나타나 초기 청자의 구조와 계통에 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세계유산 등재의 국내외 추진동향과 해남고려청자 요지의 세계유산 추진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해남고려청자 요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주제발표도 이어졌다. 올해 하반기에는 세계유산 기초연구 고려청자 자료집성 용역 중간보고회와 한국의 고려청자요지 학술대회가 3개군 공동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한국의 고려청자요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의견을 더 많이 청취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며"학술대회를 통해 재기된 등재 전략과 유적의 체계적인 정비방안에 대해 다시한번 검토해 누수가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3-07-02 11:02: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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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최대 8개월까지 가능

국내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이 최대 8개월까지 연장된다. 해남군은 법무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 연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7월부터는 최대 3개월까지 기간 연장이 가능해졌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존 고용기간은 최대 3~5개월이었으나 이번 조치로 8개월까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체류기간 연장으로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근무여건이 조성되고, 농가 또한 숙련된 인력을 장기적으로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 및 인구 감소에 따라 해마다 반복되는 농촌 인력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266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현재까지 237명이 입국했으며, 하반기에도 농업분야 전남최대 인원인 294명을 배정받아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 연장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농업인력 공급을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계절근로자의 유치 확대뿐만 아니라 관리실태 점검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7-02 11:02: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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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융합혁신지원단 심화기술지원사업' 2차공고… 25개 내외 사업에 17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제2차 '2023년도 융합혁신지원단 심화기술지원사업'을 공고하고, 국비 17억원 규모, 약 25개 내외 과제를 선발해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지원을 위한 공공연 협의체로 출연연, 전문연, 시험분석기관 등 39개 공공연구기관으로 구성된다. 5대 분야 기초소재, 응용소재, 전자부품, 모듈·부품, 시스템·장비에 대해 연구기관의 기술·인력·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해 소부장 기업의 기술애로 해소와 기술자립화를 지원 중이다. 이번 2차 사업 신청 대상은 국내 소부장 기업과 융합혁신지원단 참여 공공연구기관으로 1년 이내, 과제당 5000만원 이내다. 융복합과제는 2개 공공연 참여시 1억원 내외, 3개 이상 공공연 참여시 2억원 한도로 지원된다. 지난 2월 1차 공고에서는 바이오·의료, 섬유분야 연구기관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원자력, 바이오·의료, 기계,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섬유 등 다양한 업종의 과제가 선정돼 총 17억원 규모, 24개 과제가 지원됐다.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5월 기준 2131개 기업의 애로기술 5795건이 해결됐고, 서비스 활용기업으로부터 만족도 94.75점(2022년말, 100점 만점)을 받아, 소부장 기술애로 해결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지난해 동 과제를 통해 모듈·부품분야 국비 1억원의 지원을 받은 모 기업의 경우 과제 종료 후 사업화를 통해 관련 신규 매출이 약 120억원 발생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도 나왔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대응 및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중소·중견기업의 소부장 관련 애로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7-02 11:00:0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