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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악사손보·KB라이프생명·동양생명

악사손해보험이 폭우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과 연계 서비스를 선보인다. ◆ 특약 통해 화재·도난·배수시설손해 담보 악사손해보험은 풍수재손해 특약을 담은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보험기간 중 홍수, 태풍, 해일 및 이와 비슷한 풍수재해가 발생해 특수건물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를 보장한다. 아울러 교통상해와 화재손해, 도난손해, 급배수설비누출손해 등의 특약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장마철 빗길 운전 대비를 위한 하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AXA손해보험 개인용 차량보험 가입 고객이라면 내달 31일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보험기간 내 홍수나 태풍, 해일 등의 풍수재 관련 손해와 빗길 교통사고 상해를 보장하는 종합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 '리버스멘토링'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 KB라이프생명은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MZ세대 직원들의 '쓴소리 강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MZ세대 직원들이 바라는 리더의 행동과 MZ세대들이 원하는 업무 방식'에 관한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에는 '리버스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로 선발한 MZ세대 직원 13명과 임원 및 부서장 64명이 참석했다. '리버스멘토링'은 MZ세대와 경영진 간의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에는 MZ세대가 생각하는 워라벨, 회식문화, 조직문화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MZ세대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경영진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신규·기존 소비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 100만원 대출하면 커피쿠폰 동양생명은 보험계약대출 이용자를 위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반가워요 고객님'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장기미사용자를 포함해 보험계약대출을 최초로 이용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최초 이용 고객은 2020년 이후 당사에 보험계약대출 이력이 없는 소비자다.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0만원 이상 대출을 실행하고 마케팅 문자 메시지 수신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물가 및 고금리 등으로 인해 가계의 이자상환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당사 고객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19 10:49:2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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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구창경센터와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 나서

KT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광역시가 함께 진행한 '대구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지난 4월 대구창경센터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와 대구창경센터는 인공지능 ICT 융합서비스 등 KT와 협업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심사를 거쳐 우수 스타트업 2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 기업은 AI 기반 영상 자동 제작 솔루션 브이캣(VCAT)을 운영하는 '파이온코퍼레이션',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이다 파이온코퍼레이션은 VCAT 영상제작 기능을 KT 통합형 광고 플랫폼 서비스 바로광고에 제공하고, KT 바로광고 보유 지면 전용 템플릿을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광고영상 소재 제작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1위 사업자인 지바이크는 지난달 신규 출시한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해 KT형 SW개발 등을 협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개선함과 동시에 신규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기술검증(POC) 및 성장지원 자금 지원과 더불어, KT 사업화 추진 및 멘토링 등의 지원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우수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KT-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은 물론이거니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9 10:33: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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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서 과일?' G마켓, 신선식품 엄선·프로모션 진행

G마켓은 오픈마켓을 통한 신선식품 구매가 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신선식품이 5년 전인 2017년 대비 40%나 증가했다. 올 상반기 역시 작년 동기 대비 12% 오름세를 보였다.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자체 식품 배송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오픈마켓에서 이렇게 신선식품이 꾸준한 인기를 끄는 비결은 바로 오픈마켓형 '산지직송' 상품 및 카테고리 매니저(CM)들의 체계적인 관리가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손쉽게 물건을 등록해 판매활동을 할 수 있는 오픈마켓의 장점을 살려, 산지 생산자가 직접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면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전국의 고객에게 직접 판매를 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신선식품 구매 수요가 늘면서 G마켓은 23일까지 제철과일을 모아 선보이는 '과일甲'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복숭아, 자두 등 여름 제철 과일을 중심으로, 고당도·고품질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중복쿠폰'도 매일 3장씩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업자회원(B2B)의 경우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7% 할인쿠폰'을 추가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 장보기가 일상화되고 산지직송 등 배송 시스템이 강화되면서 이커머스가 신선식품의 핵심 판매처로 자리잡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농가 등 지역 판매자들은 온라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할 수 있는 구조라,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7-19 10:25: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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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3캐시와 CGV 2D 영호관람권 할인 가격에 묶은 'B tv 무비콤보' 출시

SK브로드밴드가 CGV와 협업해 B tv 내 모든 주문형비디오(VOD)를 구매할 수 있는 B캐쉬와 CGV 2D 영화관람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묶은 'B tv 무비콤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B tv 무비콤보'는 고객의 VOD 및 극장 이용 취향을 고려해 '프리미엄 세트'와 '슬림 세트' 2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프리미엄 세트'는 B캐쉬 1만 5000원과 CGV 2D 영화관람권 1장, '슬림 세트'는 B캐쉬 5000원과 CGV 2D 영화관람권 1장을 제공한다. 각각 판매가는 2만 1500원과 1만 4500원이다. B캐쉬, 영화관람권을 각각 따로 구매하는 것 보다 'B tv 무비콤보'를 통해 보다 알뜰하게 구매 가능하다. 예컨대, '프리미엄 세트(2만 1500원)'를 구매하는 경우, 정상가(3만원) 대비 약 28% 할인된 금액으로 B캐쉬와 주중·주말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영화관람권을 만나볼 수 있다. 'B tv 무비콤보' 상품 구매는 B tv 홈과 모바일 B tv 내 영화·시리즈 메뉴에서 가능하다. 또 SK브로드밴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B tv 무비콤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B tv 영화·해외드라마 영화월정액 상품인 'OCEAN' 가입자에게 'B tv 무비콤보' 세트 2종 대상 추가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을 적용하면 '프리미엄 세트'는 1만 5050원, '슬림 세트'는 1만 150원 할인가로 제공한다. 이번 'B tv 무비콤보'를 통해 문화생활 지출이 부담되는 고물가 시대에 극장 및 IPTV에서의 영화 관람을 보다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창민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이번 'B tv 무비콤보' 출시를 통해 VOD와 극장의 영화 콘텐츠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를 통해 B tv가 사랑받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9 10:19: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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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연세대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 통해 오픈

이번 가을부터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메타버스를 통해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연세대학교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 '버추얼 캠퍼스(Virtual Campus)'가 오는 9월 LG유플러스 대학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UVERSE)'를 통해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6월부터 유버스 플랫폼을 통해 재학생들이 수업은 물론 현실과 동일한 캠퍼스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가상공간 구현에 착수했다. 정문을 포함한 스팀스관·아펜젤러관·언더우드관·노천극장 등 연세대 신촌캠퍼스의 상징적인 건물이 3D 모델링을 통해 버추얼 캠퍼스에 생동감 있게 구현된다. 연세대는 교육적 상호작용, 동기부여 및 집중력, 학업성취도 등 온라인 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교육 플랫폼으로서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을 기획했다. 비대면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양사는 재학생들이 수업 참여 기능을 기본으로, ▲교수와 채팅 ▲수강 현황, 공지사항, 일정 확인 ▲게임 퀘스트 방식 커리큘럼 로드맵 ▲아바타 및 마이룸 꾸미기 ▲연세대 굿즈 구입 등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집중력·학업성취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부 기능을 더했다. 수업 외에도 양사는 버추얼 캠퍼스가 실제 캠퍼스처럼 상시 이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먼저 메타버스 도서관을 통해 기존의 공공 화상 회의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화상회의 기능을 제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학습하거나 조별과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메타버스 대강당과 노천극장은 최대 1000명의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해 전문가 초빙 특강 및 '정기연고전 합동응원제', '아카라카'(축제) 등 대규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버추얼 캠퍼스는 연세대 학사 관리 사이트 '연세포탈'에 로그인만으로 접속할 수 있는 편의성과 졸업생·외부인도 방문할 수 있는 개방성, 지속성을 갖춰 출시될 예정이다. 연세대 버추얼 캠퍼스를 추진중인 VCP(Virtual Campus Program) 추진위원장 박태영 교수는 "유버스가 연세대의 학습관리시스템인 '런어스(LearnUs)'와 연계해 대학이 필요로 하는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의 역할을 가장 최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전승훈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국내를 대표하는 연세대학교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런어스와 유버스를 연계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대학교육 패러다임을 버추얼 캠퍼스로 확대하고, 연세대학교 사례를 타 대학에 널리 확산하여 학생들이 메타버스를 통해 유용하고 재미 있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3-07-19 10:12: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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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준의 부동산수첩] 조금씩 시장이 작동한다

시장이 작동하고 있다. 최근의 부동산 시장은 여타 다른 재화의 시장과 마찬가지로 경제학 교과서의 이론을 따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시기다. 이는 집이 필요한 사람은 사고, 필요 없는 사람은 파는, 그 간단하고 합리적인 행위가 지난 수년간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최근 서울 지역에서 집값이 반등하는 현상과 함께 매매 매물이 30% 넘게 늘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이 제공하는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6만6174건으로 6개월 전의 5만1163건보다 1만5011건(29.3%)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주택 소유자들이 몇 년전 집값이 급등하던 시기에 마치 상승세가 끝없이 지속될 것처럼 대출도 소비도 늘리는 부의 효과(wealth effect)를 누렸던 것과는 반대로, 지금은 집값이 조금이라도 올랐을 때 처분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2~3년 전에 비해 지금의 금리가 높기도 하고 양도를 가로막던 일부 세제가 조금이나마 완화된 영향도 있다. 또 한 가지 원인은 최근의 역전세난으로 인해 집주인들이 목돈을 들여 전세금을 돌려주거나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기보다는, 기존 세입자의 계약 만료 시기에 맞추어 실거주가 가능한 매물로써 내놓는 경우도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다주택자도 주택 수요자도 장기적인 집값 상승에 대해 보다 냉정하게 판단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찌 보면 매우 당연한 현상이다. 어떤 재화나 자산이라도 값이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팔아서 다른 곳에 충당하는 것이 경제활동의 기본인데, 그 동안 주택의 근본가치에 의해 설명되지 않는 심리적·집단적 요인이 부동산 시장의 불완전성과 맞물려서 가격을 결정해 왔던 것이다. 집값이 일부 상승하는 현상이 매수자 입장에서는 꼭 불리하기만 한 국면은 아니다. 매물이 늘어났다는 것은 공급이 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금은 가격의 등락을 떠나 매수자의 선택의 폭이 차츰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지역별로 높든 낮든 집값이 본연의 가치를 찾아가고 있는 과정으로도 보인다. 공급이 늘어도 수요가 이를 초과하지 않으면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이 시장이론이다. 반대로 수요가 일정해도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 지난 수년간의 부동산 시장은 수요 공급 곡선의 범위를 벗어나는 가격 왜곡이 지속적으로 일어났다. 가격 상승은 절대적인 신규 공급량이 부족한 측면도 있었지만 기존 주택의 거래량 감소의 이유가 컸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주택소유자의 막연한 기대감에 의한 것만은 아니었다. 추가적인 집값상승을 기대하지 않던 상당수의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기가 어려웠던 거래환경도 그 원인 중 하나였다. 부동산 시장은 그 특성상 안정된 수급과 합리적 거래를 항상 보장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한 공공의 개입을 필요로 한다. 즉 정보와 자본 비대칭으로 독과점현상이 벌어지거나, 효율성만을 중시하는 과정에서 환경, 미관, 안전, 공공성에 있어 외부효과가 발생하면, 이를 적절히 조절하기 위해 정부는 시장의 안전한 거래를 유도하고 그 용도를 제한, 촉진하거나 공공재를 공급하기도 한다. 그러나 때로는 그러한 개입이 적절한 수준을 넘어서서 거래 자체에 직접 관여하기도 한다.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은 어떠한 신규 공급계획보다도 중요한 공급요소인 주택소유자의 매도가 멈추게 된다는 뜻이다. 부동산은 빵을 굽고 그것을 먹어 없애듯이 소멸시키는 재화가 아니다. 다주택자가 시장 상황에 따라서 한계효용을 체감하게 되면 그가 가진 집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효용이 된다. 값이 오르든 내리든 집은 거기 그대로 있다. 그것이 필요하면 사고, 필요 없으면 파는 당연한 시장 논리가 회복된다면 역전세도 세금 폭탄도 그리고 무주택자의 상대적 박탈감도 한결 누그러질 것이다. /이수준 로이에아시아 컨설턴트 대표

2023-07-19 10:12:11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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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서울대학교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활용 개량신약 개발

팜젠사이언스가 서울대학교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지난 2021년부터 함께 진행한 '인공지능(AI)·빅데이타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발굴 위탁연구' 과제를 종료하고, 개량신약(이상지질증 복합제) 1건의 개발에 착수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고 19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서울대학교 측과 최근 과제 종료 보고회를 갖고, 황대희 교수(생물정보연구소장)가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질환 치료제 개발과 김선 교수(컴퓨터공학부 생물정보 및 생명정보연구실)가 진행한 ▲빅데이터 딥러닝을 통한 질환치료제 예측 시스템 개발의 결과를 발표했다. 황대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 복합제와 간질환 복합제 등 다양한 개량신약에 대해 연구한 결과 이상지질증 복합제(RD1401) 개발에 착수하는 큰 성과를 냈다. 황대희 교수는 서울대병원의 대사성질환자 18만명의 코호트를 확보하고, 분석법을 개발하여 이상지질증 복합개량신약의 의학통계학적 타당성을 확보해 최종 이상지질증 개량신약 과제를 도출해 냈다. 향후 팜젠사이언스는 이상지질증 개량신약(RD1401)의 비임상을 거쳐 2024년부터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선 교수는 총 논문 2건 진행, 특허 1건 출원 진행, 국책과제 선정 1건이라는 좋은 결과를 선보였다. 김 교수는 공공 빅데이터를 통합해 DB화 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네트워크 분석 및 딥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신약 및 약물 재창출 후보 물질 발굴 프레임워크에 관한 논문과 약물 조합 예측 인공지능 프레임워크에 관한 논문 각 1편을 관련 분야 유수 저널에 출판될 예정이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양 기관 간의 진정한 산학협력을 통해 개량신약 과제가 도출되고 개발 착수된 점에서 본 공동연구의 큰 의의가 있다"며 "특히 개량신약 개발에 AI를 적용한 사례가 아직 없기 때문에 현재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증례 방식을 넘어, 빠르고 다양한 고부가가치 개량신약 개발에도 본 연구결과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7-19 10:09: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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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국내 처음 동물실험 중단위한 국제활동(ICCS) 참여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최초로 '화장품 안전 국제 협력( ICCS)'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ICCS는 화장품 제조 업체, 산업 협회와 동물보호단체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올해 2월 출범했다. 단체의 주요 목표는 ▲최신 과학을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퍼스널 케어 제품 및 그 성분에 대한 평가에 대한 비동물 안전성 평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비동물 안전성 평가 결과를 인정하도록 각국의 당국자를 설득해 규제 및 정책에 반영하며 ▲불필요한 동물실험을 중단해 제품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다. ICCS에는 현재까지 로레알, 유니레버, 에스티로더, P&G 등 주요 글로벌 뷰티 기업과 각국의 화장품협회, 휴메인 소사이어티, 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 PETA 등의 동물보호단체를 비롯한 40개 단체가 참여 중이다. 한국에서는 이번에 아모레퍼시픽이 처음으로 가입했다. ICCS의 에린 힐 CEO는 "아모레퍼시픽의 ICCS 합류를 환영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그 전문성과 경험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며 "ICCS는 화장품과 그 성분에 대한 비동물 안전성 평가 영역에서 매우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부터 자체적인 동물실험을 중단했다. 2013년부터는 '화장품에 대한 불필요한 동물실험 금지' 선언에 따라 다른 국가나 타 법령에 따라 불가피하게 동물실험이 강제되는 경우 이외에는 협력업체를 포함해 일체의 동물실험을 금지하고 있다. 2015년에는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에서 수여하는 '생명윤리 구현을 위한 학술 기여 우수 단체'로도 최초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서병휘 CTO는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생명을 존중하는 기업으로서, 동물 복지 및 생명 윤리를 위해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이를 실천해 왔다"며 "전 세계 유수의 기업 및 단체의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동물실험 없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법 연구와 규정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이어가는 ICCS의 큰 걸음에 아모레퍼시픽도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7-19 10:09:3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