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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베트남에 재생에너지 사무소 개소

SK E&S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사무소는 베트남 내 기존 재생에너지 설비의 운영·관리와 함께 신규 사업 추진을 총괄한다. SK E&S는 2020년부터 베트남 남부 닌 투언 지역에 131㎿(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운영해 왔다. 서부 티엔 장 지역에서도 2021년 50㎿, 올해 100㎿ 규모 해상풍력발전소를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현지 수요에 최적화된 다양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SK E&S는 올해 초 베트남 기업인 GEC와 합작법인 솔윈드에너지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 동남부 떠이닌 지역에 7.4㎿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사업을, 라오스와의 국경 부근에 756㎿ 규모 육상풍력발전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은 일조량이 많은 데다 남북으로 긴 해안에서 연평균 고른 바람이 불어 재생에너지 발전에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 SK E&S는 태양광·풍력 발전소 운영을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만큼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전력을 공급하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솔루션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SK E&S는 국내 및 글로벌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전력을 공급하는 RE100 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중이다.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아모레퍼시픽과 20년간 5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전력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고, SK 스페셜티(20년간 50MW 규모), BASF 등과도 각각 PPA 협약을 맺은 바 있다. SK E&S 관계자는 "베트남 대표사무소 개소가 해외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 거점이자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태양광, 풍력을 중심으로 글로벌 탄소감축에 기여하는 메이저 재생에너지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3 12:42: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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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농가와 '윈윈'… 지역 특산물 활용한 '로코노미' 마케팅 펼쳐

외식업계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 마케팅이 대세다. 로코노미는 지역을 의미하는 로컬(Local)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합친 신조어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로코노미 상품 소비는 농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MZ세대의 가치 소비 성향과 맞물린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잇따라 출시하며 고객에게는 선한 소비를, 지역 농가에는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등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진도 흑미, 영월 청양 고추, 임실 치즈, 수미 감자 등 품목별로 국내 지역 특산물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2015년 진도 농가와 흑미 전량 공급 계약, 2022년 강원 감자 농협 평창 사업소와 수미 감자 납품 관련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 2021년부터 고품질의 국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국산 농가의 판로를 확대해 왔으며, 올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재료로 약 50t의 진도 대파를 수급할 예정이다. 진도 대파를 활용해 선보인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출시 이후 고객들의 즉각적인 호응을 얻으며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스타벅스는 신세계 유니버스 기념 음료인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를 한정 출시했다.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 음료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제철 과일을 느낌을 살리기 위해 국내산 수박과 성주 참외를 사용했다. 이외 함께 스타벅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동반성장위원회 간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신메뉴를 개발해 일선 지역 카페에 전달하는 '상생음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로코노미 트렌드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들에게 유니크한 감성으로 인식이 되면서 외식업계와 지역 농가와의 상생 전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특화된 지역 농산물 산지가 확대되는 만큼 국내 농가와의 협약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23 12:27: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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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복날 챙겨요~ 건강사료·보양식 주목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로 더욱 지치는 이번 여름은 반려동물에게도 힘든 계절이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땀샘도 적고 온몸이 털로 둘러싸여 있어 더위에 더욱 취약한 만큼, 유독 식사량이 줄거나 평소보다 누워있는 경우가 많다면 더운 날씨에 지친 반려동물이 보내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특히 여름은 갖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시기이기도 한 만큼 기력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여름을 견디기 위해 복날에 삼계탕 등의 영양식을 먹듯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 보양식'이 필요한 때이다. ◆이즈칸 영양듬뿍 기력보충 우리와주식회사의 생육 펫푸드 브랜드 이즈칸은 '영양듬뿍 기력보충'을 선보였다. 강아지용 3종과 고양이용 3종으로 구성된 '영양듬뿍 기력보충'은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여 반려동물에게 균형 잡힌 한 끼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건강식이다. 강아지용 제품은 ▲소고기 황태죽 ▲닭고기 황태죽 ▲연어 황태죽 3종으로 구성됐으며, 고단백의 황태를 베이스로 하여 기력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양이용 3종은 ▲가쓰오 닭고기 스프 ▲닭고기 야채죽 ▲닭고기 참치스튜 등으로,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고단백 식품인 닭고기를 사용해 단백질 수분 밸런스를 개선하여 균형 잡힌 한 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진하고 풍부한 육수로 수분 보충에도 효과적이다. 강아지용과 고양이용 모두 부드러운 제형으로, 음수량 보충 및 소화흡수율이 좋아 기력이 없는 반려동물의 영양 보충용으로 급여하기에 부담이 없다. ◆자연의 맛 그대로 '듀먼 자연화식' 듀먼은 100%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만 만든 프리미엄 화식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자연화식'은 식재료에 첨가물을 넣지 않는 식품 조리 방식으로 만들어 소화흡수율 90% 이상, 수분함유량 60%를 자랑하는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으로, 음수량 충족 및 결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인 신선한 육류와 6가지 이상 채소를 고온 볶음 조리방식을 통해 자연의 맛 그대로를 살려 기호성이 높다. '자연화식'은 ▲닭가슴살&채소 오리지널 ▲닭가슴살&연어 빛나는피모 ▲닭가슴살&토마토 튼튼체력 ▲닭가슴살&초록입홍합 튼튼관절 ▲닭가슴살&빌베리 눈가반짝 ▲오리&채소 오리지널 ▲연어&채소 오리지널 ▲소고기&채소 오리지널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급속 냉동되어 있어 전자레인지에 해동하여 간편하게 급여 가능하다. ◆여름철 배탈 걱정 끝 'hy 건강하개 프로젝트 왈' 덥고 습한 여름철 날씨는 쉽게 탈이 나거나 장염에 걸릴 수 있어 장 건강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hy는 반려동물 영양 보충을 위한 유산균 제품 '건강하개 프로젝트 왈'을 출시했다. 자사 대표 유산균음료인 '프로젝트 윌'의 제품명에서 착안하여 동일 패키지 적용은 물론,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hy균 활용 등 유산균 기술 노하우를 담아냈다. '건강하개 프로젝트 왈'은 반려동물의 소화 기능에 맞게 유당을 제거한 저지방 1A급의 100% 락토프리 국산 원유를 활용했다. 장 건강을 위한 프락토올리고당,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관절 건강을 위한 글로코사민, 변 냄새 개선을 위한 유카추출물 등이 맞춤 설계되어 사료로 채우지 못한 영양과 음수량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천연 코코넛 향을 첨가하여 반려견의 기호성을 높였다. ◆100% 순살코기 'ANF 캔' 대표 펫푸드 브랜드 ANF에서 선보이는 'ANF 캔'은 높은 기호성과 균형 있는 영양을 모두 챙긴 고단백 영양간식으로 100% 닭고기 순살코기로 제조된 강아지 캔 5종과 100% 흰살참치 순살코기가 함유된 고양이 캔 6종이 있다. 까다로운 반려묘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타우린이 함유된 신선한 흰살참치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기호에 맞춰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ANF 캔'은 더운 날씨에 음수량이 부족한 반려동물의 영양 보충과 수분 충전에 효과적이다. 95g의 넉넉한 용량에 캔 뚜껑이 있어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에도 남은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용이해 복날뿐만 아니라 평소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한 간식으로도 좋다. 업계 관계자는 "이어지는 덥고 습한 날씨에 입맛도, 기력도 없어져 지치기 쉬운 요즘, 반려동물의 건강 또한 유의해서 지켜봐야 하는 계절"이라며 "많은 반려인이 맛과 품질을 모두 갖춘 보양식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23 12:18: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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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청년 2100여 명 뽑아 161개 기업 내 '일 경험' 지원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23일 청년 2128명을 모집해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일 경험 프로그램과 관련한 2차 모집으로, 160여 개 기업이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은 KT를 비롯해 쿠팡, 롯데정보통신, 웅진, 농심호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61개 기업이다. 경영·사무와 광고·마케팅, 정보기술(IT), 영업, 생산·제조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일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달 24일부터 9월27일까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누리집(www.work.go.kr/experi)'을 통해 프로그램 확인 및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일경험'은 정부와 경영계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맞춤형 고용서비스다. 고용부는 "지난 5월 2109명 규모로 모집한 1차 공고 시 참여 기업과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한 참가자의 사례를 소개했다. 고용부는 "한 청년이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운영하는 청년 가구실무 일경험을 통해 제조 직무를 경험했다"며 이 청년이 원가분석, 가격 책정 등 유통과 판매 등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만족했다는 후기를 전했다고 했다. 고용부는 "참여 기업들 반응도 좋았다"며 "기업에겐 직무 적합 인재에 대한 구인난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고용부가 내건 사업목적은 수시·경력 중심의 채용 시장 변화에 발맞춰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 경험 기회 제공하는 것이다. 일 경험은 3가지 분야로 나뉜다. 1)기업탐방형으로, 기업에 방문해 직무탐구와 현직자 멘토링 등을 경험한다. 2)프로젝트형으로, 직무 기반의 실전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3)인턴형으로, 국내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면서 직무역량을 강화한다.

2023-07-23 12:00:2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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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제안, 국가 환경정책에 반영된다

환경부가 23일 '환경분야 정책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민이 제안하는 환경정책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환경부는 이번 공모와 관련해 "환경정책 분야 중 △민원제도 개선 △잘못된 행정제도 개선 △불합리한 환경규제(법령) 개선 등 3가지로 구분했다"며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및 우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편 참여 시 수신인은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운영지원과'다. 공모전에 제출된 제안은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적용범위 △계속성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평가받는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말 환경부 누리집(me.go.kr)을 통해 공개되고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시상은 국민(법인·단체 포함)과 공무원으로 나뉜다. 특별상 1명에게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1명에게 상금 50만 원, 우량상 2명에게 상금 20만 원이 수여된다. 국민 1인당 1개의 제안을 신청할 수 있으나 이미 채택된 제안 등은 '국민 제안 규정' 제2조에 따라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경부가 제시한 심사대상 제외는 타인의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저작권 관련 제안을 비롯해 기채택·시행중인 사항, 단순 주의환기·진정·건의·비판, 특정 개인·단체·기업의 수익사업 홍보 등이다. 배치호 환경부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제안을 모아 환경행정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7-23 12:00:2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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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제품 결함 리콜 3586건… 전년대비 3.3% 증가

제품의 결함에 따른 리콜(보상) 건수가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정제와 방향제 등 관리대상 품목 증가와 해외 리콜제품의 국내 유통 모니터링 강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각 부처와 한국소비자원 등의 2022년 리콜실적을 분석해 발표했다. 지난해 리콜 건수는 3586건으로 전년(2021년) 3470건 대비 116건(3.3%) 증가했다. 리콜실적이 있는 14개 관련 법률 중 화학제품안전법, 소비자기본법, 약사법, 자동차관리법, 의료기기법, 제품안전기본법, 식품위생법 등 7개 법률에 따른 리콜 건수가 전체의 97.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리콜 유형별로 보면, 자진리콜은 2021년 1306건에서 2022년 857건으로 감소한 반면, 리콜권고는 2021년 486건에서 2022년 620건, 리콜 명령은 2021년 1678건에서 2022년 2109건으로 증가했다. 품목별 리콜 건수는 공산품의 경우 2021년 1719건에서 2022년 2303건으로 34% 증가했고, 전체의 64.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반면, 의약품, 자동차, 의료기기 등 품목의 경우 리콜 건수가 감소했다. 공산품 리콜 건수 증가는 세정제, 방향제 등과 같은 관리대상 생활화학제품의 증가, 해외 리콜제품에 대한 정보수집 확대, 국내 유통 모니터링 강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가정과 사무실 등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사용되는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 등 43개 화학제품 관리대상은 2021년 19만3899개에서 2022년 21만3623개로 10.2% 증가했다. 특히,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이 구매대행이나 오픈마켓 사이트 등을 통해 국내로 유통되는 것이 확인되면 해당 판매사이트에 요청해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판매를 차단하고, 국내 수입·유통업자가 확인되는 경우엔 사업자에게 환급이나 교환과 같은 조치를 권고해 유통을 차단했다.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으로는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제기된 미국·영국산 땅콩버터, 1군 발암물질인 벤젠이 검출된 드라이 샴푸와 자외선 차단제, 전원코드가 안전기준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일본산 전기보온병과 포트, 밥솥 등이 있다. 공정위는 해외 위해제품이 국내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위해제품관리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소비자24'를 통해 각 부처에 흩어진 안전 인증정보와 국내·외 리콜제품 정보를 통합 제공중이다. 공정위는 "소비자24 등을 통해 각 부처 등에서 실시한 주요 품목의 리콜 사례를 안내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올해부터는 소비자단체 등 민간단체에서도 해외 위해제품의 국내 유통 감시를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7-23 12:0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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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식 세종대 교수, 브레이킹 국가대표팀 이끌며 亞선수권 메달 싹쓸이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정형식 미래교육원 실용무용과정 교수(B-boy Sick)가 이끄는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팀이 지난 2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댄스스포츠연맹(WDSF) 아시아 브레이킹 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다수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교수는 사령탑으로 부임한지 4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다. 이번 아시아 선수권 대회는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경기장과 숙소, 식당 등 선수촌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는 아시안게임 전초전 성격의 대회였다. 대표팀은 지난 1일 예선전에서 남·녀 부문 각각 16강에 들었다. 다음날 4개 그룹 라운드로빈 형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본선에 진출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비보이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헌우(Wing) 씨는 결승에서 중국 최고의 비보이 '상샤오위'를 압도적인 판정승으로 꺾고 2024년 파리올림픽 예선전인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OQS)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홍열(Hong10) 씨는 비보이 부문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지예(Freshbella) 씨는 지난달 캐나다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이어 잇달아 비걸 부문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들을 지도한 정형식 교수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세종대 미래교육원 실용무용과정에 재직했다. 한편 올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에는 16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메달을 두고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정형식 교수의 지도관리 하에 박인수(B-boy Kill), 김헌우(B-boy Wing), 김종호(B-boy Leon), 전지예(B-girl FreshBella), 김예리(B-bigl Yell), 권성희(B-girl Starry) 등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3 11:39:20 이현진 기자
"여름 휴가, 차 이용 많아"...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시행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8월15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여름 휴가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한다. 23일 한국교통연구원·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기간 동안 총 1억121만명, 1일 평균 460만명(전년 대비 3.4% 증가)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1일 평균 523만대로 전년 대비 5.1%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평시 주말(474만대)보다는 많고 평시 금요일(534만대)보다는 적은 수치다. 휴가여행 출발 예정일자는 이달 29~8월4일(19.3%), 여행 예정지역은 동해안권(24.2%), 교통수단은 승용차(84.7%)가 가장 많다. 특히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작년 평시 대비 항공 수요의 증가(분담율 2.2%→6.6%)가 예상된다. 이번 대책은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 휴가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교통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2023 새만금잼버리 지원 내용도 포함했다. 새만금잼버리 행사 지원과 관련, 인천공항에 잼버리 참가자 전용 탑승장소를 운영하고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며 휴게소 임시화장실 확충(여성전용 120칸) 등을 추진한다. 김수상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운전을 바란라"며 "특히 새만금잼버리 입·퇴영 기간에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경우 휴게소 혼잡정보 등을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7-23 11:36:1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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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중·고생 대상 ‘2023 신산업분야 서울진로캠프’ 개최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신산업분야 진로 개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3주간 한성대 상상파크에서 '신산업분야 서울진로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산업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인공지능(AI), 빅테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산업분야 관련 직업에 대한 학생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한성대 학협력단 및 관련 기업체와 협력해 신산업분야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정된 총 90명의 중·고등학생들은 3기에 걸쳐 중·고별 각각 15명씩 팀으로 나뉘어 활동에 참여한다. 각 기수별로 5일 동안 진로 특강, 진로 체험, 산업체 방문 등 총 30시간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진로 체험'에서는 AI 및 VR(가상현실)·AR(증강현실)·XR(확장현실) 등 초지능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해 다양한 사례와 문제에 적용해보고, 이와 관련된 진로 및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 탐구·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산업체 방문'에서는 신산업분야 기업과 연구소를 방문해 신산업분야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한다. 관련 분야 현직자와의 일일 멘토링을 통해 관련 직업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경험도 하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올해 첫 개최하는 이번 신산업분야 진로캠프를 통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진로를 개척해 미래사회를 당당하게 주도하는 일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3 11:32: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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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개최…세계 1위 고진영부터 지한솔·방신실까지 총출동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하반기 개막전으로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며,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규모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솔레어)과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27·동부건설)을 비롯해, 상금순위 3위 이예원(20·KB금융그룹)과 4위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슈퍼루키 방신실 (19·KB금융그룹) 등 132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제주 추천선수 선발전'을 통하여 선발된 강수은, 양아연, 임진영(이상 프로), 김수빈, 이시은, 이다경(이상 아마추어)도 본 대회에 출전한다. 추천선수 선발전은 제주 지역 골프 꿈나무들의 프로 입문 및 KLPGA투어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코스 내 버디 나눔 기부홀과 꿈나무 육성 기부존이 운영된다. 버디 나눔 기부홀은 선수의 버디 기록에 따라 적립된 기부금을 취약 계층에 전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또 꿈나무 육성 기부존에서는 선수의 기부존에 안착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여 제주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기금 등으로 전달된다. 공식 연습일인 8월 2일에는 도내 골프 꿈나무들을 초청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를 비롯하여 본 대회 주요 출전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장을 찾을 갤러리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 라운드 경품추첨을 비롯해 스크레치복권 이벤트, 경품 룰렛 이벤트, 퍼팅 이벤트가 진행되며 대회장 곳곳을 체험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BBQ 파티 등 가족 단위의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는 캐디들이 입는 조끼인 '캐디빕'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0주년을 맞아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현장 갤러리와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 모두에게 제주삼다수가 추구하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23 11:26:4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