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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가지 일주보행로길 설치사업’ 최종 선정...국비 25억원 확보

영주시는 7월 24일 '영주시가지 일주 보행로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2023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지역개발 공모사업의 하나로 정주·체류 인구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관광지원, 생활거점 조성 등 기반시설·생활편익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 진행된 1차 사전평가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를 최대 2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일주 보행로길 설치사업은 영주시가지를 누비는 '영주갓길'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영주갓길은 ▲서천부터 원당천 합류까지의 '풍류갓길'(6.3km) ▲원당천을 따라가는 '헤윰갓길'(4.7km) ▲철탄산 등산로 이어지는 '하늘갓길'(5km) ▲서천과 원당천 사이를 가로지르는 '근대역사갓길'(2.3km) ▲영주역과 원당천으로 이어진 '영주역사갓길'(3.2km)로 이뤄진 보행로로 총길이는 21.5km이다. 특히, 서천과 철탄산의 연결지점, 원당천과 철탄산의 단절된 연결지점에 보행교를 설치해 대로를 건너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행의 연속성을 확보한다. 황규원 하천과장은 "벚꽃 산책로로 유명한 서천과 원당천, 영주의 진산(鎭山) 철탄산의 매력을 한 단계 높일 '영주갓길' 조성사업 국비를 확보했다"며, "영주갓길을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차별화된 명품 관광코스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24 13:15:55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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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속한 인허가 민원처리 ‘눈길’...민원행정혁신 ‘본 궤도’ 진입

영주시가 법정처리기간 대비 인허가 민원 처리 단축률(6일 이상 유기한 민원) 76%의 성과를 거뒀다. 7월 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허가과에 접수된 개발행위를 비롯해 건축허가, 농지·산지 전용, 환경, 도로점용 등 인허가 민원 470건의 법정처리기간 합산일이 7373일이었으나 1754일 만에 신속하게 처리했다. 이는 단축기간 만큼 민원인의 시간 절약과 비용절감에 이바지한 것으로 박남서 영주시장이 취임 초부터 줄곧 강조해온 민원행정 혁신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시는 ▲사용검사자 승인 프로그램 구축 ▲복합인허가 민원(건축, 개발행위, 농지·산지 전용, 도로점용 등) 분야별 팀장 합동회의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 월 2회로 확대 ▲도시계획조례 개정규제 완화 ▲ 환경을 저해하는 인허가 신청 시 주민 의견수렴 ▲ 환경권·건강권을 해치는 대규모 허가 신청 건 사전예고제 시행 ▲인허가 대행업체 간담회 등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강성윤 허가과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직원들의 민원 응대 능력을 향상하고 속도감 있는 민원 처리 과정 안내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업무처리로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24 13:15:34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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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박열의사기념관 제97주기 가네코 후미코 추도식 개최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지난 23일 문경시 마성면 소재 박열의사기념관에서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동지이자 부인인 '가네코 후미코'를 기리기 위해 '가네코 후미코 97주기 추도식'을 봉행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상북도 도의회 부의장,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등 각급기관 단체장과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1903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난 가네코 후미코는 부모의 냉대와 무관심 속에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12년 충북 청원군 부용면 부강리에 살던 친척 집에 들어가 할머니에게 학대받으며 약 7년간 조선에서 거주했다. 조선에서의 삶을 통해 핍박받는 조선인들에게 동질감을 느꼈으며, 3·1운동을 목격하고 그들의 강렬한 독립 의지에 감동했다. 그 후 일본으로 돌아가 사회주의자들과 교류하면서 아나키스트가 되었고, 1922년 박열을 만나 뜻을 함께해 흑도회, 흑우회, 불령사 등의 단체에 가입하고 반제국주의 투쟁을 벌였다. 이후 일왕 세자를 암살하려 한 대역죄 명목으로 1926년 사형 판결을 받았다. 며칠 뒤 무기징역형으로 감형됐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우쓰노미야 형무소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박열과 함께 반제국주의 투쟁을 벌인 가네코 후미코의 공훈을 인정해 2018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추도식은 박열의사기념관 운영위원장의 가네코 후미코 약력 소개에 이어 각 기관단체장의 추도사 및 헌화와 분향 순으로 식이 진행됐다. 이날 박열의사기념사업회 박인원 이사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는 것은 가네코 후미코를 비롯한 수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가네코 후미코의 정신을 본받아, 오늘 추도식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4 13:15:23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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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기본을 충실한 수업 혁신 모색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중등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중등 수업전문가 활동 교사 수업 개선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수업의 과학성과 예술성의 관점에서 수업 관찰과 분석, 수업 성찰과 해석 방법을 익혀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수업 혁신의 방향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대상자는 중등 수업전문가 활동 교사, 수석교사 등 수업 혁신을 위한 수업 연구 활동에 적극적인 교사들로 구성했다. 공주교육대 박태호 교수의'수업의 과학성과 예술성 그리고 전문성'에 대한 연수를 시작으로 수업 관찰과 해석을 통해 수업을 성찰하고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 개선 방법을 익혔다. 이어진'내용 교수법(PCK)의 이해','수업 설계 실습'을 통해 학생의 눈높이를 고려한 교육과정 재구성 방법과 수업 혁신을 위한 수업 설계 방안을 연구했다. 참여 A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교사의 수업 성찰과 성장 방법, 학생의 눈높이를 고려한 수업 전략 등을 배우면서 교사와 학생 모두 수업을 통해 행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상진 중등교육과장은 "교사들은 늘 좋은 수업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며 "보다 나은 수업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업 모형 및 교수·학습 전략에 관한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24 13:15:1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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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강화...100인 멘토단 운영

서울시는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 마련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돼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청년을 이르는 말이다. 먼저 시는 심리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자립준비청년들이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고 확장해가면서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으로 위로받을 수 있도록 심리 지원을 강화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조수미 성악가, 2030 회사원, 법조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인생 버디 100인 멘토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멘토 정보와 활동 계획이 담긴 멘토카드를 제공해 멘티가 직접 희망하는 멘토를 선택하게 해 멘토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선배·또래와 관계망 형성을 돕는 '자립캠프' 사업 지원 규모는 종전 10팀에서 30팀으로 3배 늘린다.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9월부터 월 6만원(현금)의 대중교통비를 제공한다. 고물가와 주거비용 상승을 고려해 기존 1500만원이었던 자립정착금을 내년부터는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주거, 금융, 법률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교육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배움마켓'을 운영하고, 일대일 개인별 맞춤 진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사기, 소송, 임금체불, 채무 등과 같이 혼자 감당하기 어렵고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기관으로 구성된 '전문 솔루션 회의'를 진행해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2023-07-24 13:15: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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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 경북지역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복구 지원'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대구광역시 소속 공무원 300명이 예천군 감천면에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자원봉사에 나선다. 지속된 집중호우로 경상북도 북부 지역인 예천, 영주, 문경, 봉화 등에 피해가 집중되었는데, 그중 대형 중장비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신속한 복구가 여의치 않아 복구 인력이 절실히 필요한 감천면 천향2리에서 3일간 집중적으로 인력을 지원하여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생필품 구입 등을 위한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경북도에 긴급 지원하는 한편 대구 새마을회에서 봉화 춘양면 학산리에 컵라면 전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경북 영주시 영주초등학교 대피소 천막 60동 지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에 공무원들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시급히 필요한 복구 작업에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공무원들의 노력이 수해로 상심이 큰 경북 주민들이 안전하게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와 한뿌리인 경북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24 13:14:4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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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물가안정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교세 2억5천만원 확보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 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2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특·광역시 8, 도 9, 자치구 74, 시·군 152)를 대상으로 7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했다. 7개 분야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추진실적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 추진실적 ▲정책 협업 실적 ▲취약계층 대상 지원실적 등이다. 인천시는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올 상반기 인상이 확정된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 및 2024년부터 연차적 인상으로 전환하였으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및 쓰레기봉투의 요금도 동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 외 공공요금 인상 시기도 올해 하반기로 연기하는 등 시기를 분산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인천시가 지역 외식물가 및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에 기여하고자 군·구 및 지역 상인과 함께한 물가안정 캠페인, 착한가격 업소 지원 확대 등 적극적인 시민 가계 부담 완화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2억5천만 원을 지방물가 안정관리 등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승환 시 경제정책과장은 "물가안정 관리 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시뿐 아니라 시 정책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방물가 안정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도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은 바 있다.

2023-07-24 13:14: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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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의회와 우호협력 다진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의회 친선교류단이 지난 7월 19일부터 이틀간, 경상북도의회와 경북 지역을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의회는 2011년 경상북도의회와 교류협력의향서를 교환했으며, 이후 여러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경상북도의회가 족자카르타주의회를 친선교류한 것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족자카르타주의회 친선교류단(단장 레다 레피트라 사피트리안토 등 6명)은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박영서 부의장, 한창화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 배진석·노성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9일 도의회를 공식방문하여 환영식을 가진 후 양 기관간의 관심 분야에 대해 소통하며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의회 일행은 도의회 방문 후, 도청으로 발길을 옮겨 지방정부간의 협력강화 방안을 협의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방문 이틀째인 7월 20일에는 구미지역 김일수 도의원과 함께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방문, 2005년 족자카르타주와 경상북도간 현재까지 활발히 진행 중인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성공적인 확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상주에 소재한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이동하여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의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이 자리에 함께한 남영숙 농수산위원회 위원장과 김홍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경상북도와 족자카르타주의 젊은 농업인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배한철 의장은 "6월말 족자카르타주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강진과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양 지역의 피해 상황을 언급하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완료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힘든 시기에 경상북도의회와의 친선교류를 위해 방문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양 의회 간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번 친선교류는 족자카르타주의회에서 처음으로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한 것으로, 앞으로 상호간의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7-24 13:14:2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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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무역대표처, 인천기업 중국 진출 돕는다

인천시가 인천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문턱을 낮춰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초기 정착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기업들을 위해 중국 웨이하이시에 비즈니스 기업지원실 2개소를 마련하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기업지원실은 인천시가 지난 2016년 중국 현지에 설립한 인천경제무역대표처(이하 대표처)가 운영한다.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위즈덤밸리에 위치한 대표처의 비즈니스 기업지원실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임대료 등 자본 부족과 중국의 법률 및 규제 등 각종 진입장벽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사무공간과 다양한 마케팅 및 경영활동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지원 공간이다. 1실당 12㎡ 규모로 최대 2년까지 무료로 입주할 수 있다. 대표처는 입주기업에 마케팅, 법률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분야별 현지 전문가 자문과 한인 단체 및 중국 지방정부와의 네트워크도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대상 기업은 인천에 본사가 소재한 중소(제조)업체지만, 국세 및 지방세를 체납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기업윤리에 어긋한 행위를 한 기업 등은 입주가 제한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18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해 신청서를 작성 후 필요 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대표처는 기업의 중국 진출계획과 기술력, 제품성, 시장성 등을 심사해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 송선임 대표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인천 중소기업들이 비즈니스 기업지원실을 디딤돌 삼아 중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는 2015년 '한·중 FTA 합의서' 및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강화 합의서' 체결 이후 한중지방경제협력 강화와 인천기업의 중국 시장 판로 개척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인천시가 2016년 11월 웨이하이시에 설립했다. 이후 웨이하이시 시 정부가 경제교류의 랜드마크로 조성 중인 이커머스 산업 클러스터, 스마트제조산업단지, 한·중 혁신창업산업단지 등이 집적한 위즈덤밸리로 지난해 12월 이전 개소해 인천과 중국 간 창구 역할은 물론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인천기업에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3-07-24 13:14:1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