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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 희망+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 출범

구미시는 지난 7월 21일 금오공대 대회의실에서 시·도의원, 정책연구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새 희망+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회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정책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통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 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전면 확대 개편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해 출범하는 위원회는 전국의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의 다양한 현장 전문가를 포함해 50명으로 1차 구성됐으며, 향후 100명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위원회는 3개 분과(미래, 행복, 활력)로 구성, 2년 동안 경제·산업, 문화·체육, 보건·복지, 도시건설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연구 및 자문 역할을 통해 지역의 지식 집단(싱크탱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기능을 갖춘 기관들을 대상으로 위원회 운영의 위탁을 공모한 결과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이 최종 선정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의 정책연구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한 전국 각 지역의 전문가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대경권·전국 단위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이번 「새 희망+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가 구미 경제 재도약과 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역 내 연구·개발과 정책 연구의 중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구미 정책개발센터가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 출범에 발맞추어 금오공과대학 산학협력단에 개소했다. 센터는 앞으로 위원회 운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지역의 상생협력 정책과제 발굴에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2023-07-24 13:18:39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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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국 우호도시 양저우시 대표단 방문 '교류 활성화'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 공무원들이 지난 7월 21일 경주시를 찾아 주낙영 시장을 예방했다. 이들은 양저우시 산하 촉강-수서호 풍경명승구 공무원들로 양 도시간 우호증진을 위해 경주시를 찾았다. 촉강-수서호 풍경명승구는 당성 유적지와 수서호, 중국 전통 원림군 등 양저우의 유명한 유적지가 밀집한 관광지구다. 앞서 중국 정부는 1988년 이곳을 국가급 '풍경명승구'로 지정할 만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다. 특히 양저우시는 신라 대유학자 최치원 선생이 관료생활을 한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경주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바탕으로 지난 2008년 양저우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양저우시 공무원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지난 4월 양저우 방문 당시, 촉강-수서호 풍경명승구 내 여러 유적지와 자연경관이 잘 보존·관리되고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경주시와 양저우시가 관광단지의 보존·관리·개발 분야에서도 교류 협력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과 중국, 경주와 양저우의 우호교류의 상징인 최치원 선생 및 최치원기념관을 가교 삼아 향후 양국 및 양 도시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07-24 13:18:2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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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29일 개막

구미시와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오는 7월 29일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박정희 체육관에서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정규리그가 열리기 전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이번 컵대회는 국내 프로리그 남녀부 14개 팀과 일본의 파나소닉 팬더스(남), 태국의 슈프림 촌부리(여)가 합류해 총 16개 팀이 쟁을 펼친다. 개막식은 7월 29일에 열리며, 7월 29부터 8월 5일까지 여자부 경기가 8월 6일부터 13일까지 남자부 경기가 치러진다. 온라인 티켓 판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진행되며 여자부는 7월 24일, 남자부는 8월 1일 각각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아울러 경기가 열리는 박정희 체육관 매표소에서 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경북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는 그동안 프로배구에 목말랐던 시민들의 갈증을 씻고,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리는 시원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모처럼 구미에서 열리는 프로배구의 향연을 많은 시민과 전국에서 오신 배구 팬들이 함께 즐겨주시길 바라며, 금오산을 비롯한 구미의 명소들도 두루 들러보고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2023-07-24 13:17:36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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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경기대회 및 생활체육대회' 개최

제5회 영천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경기대회 및 생활체육대회가 23일 영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영천시 댄스스포츠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17개 시·도 선수단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댄스스포츠·생활댄스·실용댄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초등부부터 시니어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음악에 맞춰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댄스스포츠는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신나는 음악이 접목된 전신운동으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길 수 있고, 일상에 활력을 얻을 수 있어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천시는 댄스스포츠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해왔으며,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전국의 참가 선수단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캠페인 및 전입 시책 홍보도 함께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영천을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참가 선수들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라며, 멋진 경기를 펼쳐주신 선수들에게 관객들의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7-24 13:17:2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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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해복구 지원에 전행정력 총동원 민관군 협력 체계 구축

경북도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호우 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피해가 집중된 영주, 문경, 예천, 봉화지역 약 55개소의 복구현장에는 안전기동대,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50사단, 16전투비행단, 해병대1사단 등 2000여명의 군인과 경찰, 소방 등 일 평균 3300여명이 투입되고 있으며, 22일부터는 도청 직원들도 매일 100여명 씩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에는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가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에서 가옥 복구 작업 중,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주민(남, 75세)을 발견하고 신속히 119 구급대원에게 인계하여 추가 인명피해를 막는 활약을 보였다. 경북도는 장병들의 현장 투입 결정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과 문경STX리조트, 예천 금당실전통마을체험관 등에 긴급히 숙소를 마련했다. 이에 군 장병들의 의류 세탁 지원과 매 식사를 사진으로 점검하는 등 군인들이 복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숙소 제공 등 경북도의 섬세한 배려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재민 구호활동과 자원봉사자들의 복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응급구호비 23억7000만원을 피해 시·군에 긴급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도내 피해 하천, 도로 응급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23억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원(도 3억, 시군 17억)을 긴급 투입하는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예천, 봉화, 문경,영주는 지난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으로써 복구비용 중 지방비 부담분에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피해주민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은 물론 국세·지방세 납부 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물심양면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군 추가병력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4 13:17:17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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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하천 호우피해 원인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경북도는 지난 13~19일까지 영주, 문경, 예천, 봉화 등 경북북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민간기술지원단과 긴급합동조사단을 구성했다. 경북도는 GPS를 이용한 드론촬영 등 최신 측량기술을 이용해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초동조사를 완료했다. 가용장비를 총동원해 피해를 입은 148개소(28개 하천)에 대한 응급복구를 실시했고 그 중 37개소는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민간기술지원단은 한국수자원학회경북지회, 하천협회, 엔지니어링협회, 기술사회 등 전문가 48여명으로 구성돼 피해조사, 재해대장작성, 기능복원 및 개선복구사업 기술자문 등 복구 전반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조사에서 복구까지 촉박한 일정에 전문기술지원은 매우 필요한 부분으로 엄중한 시기에 기술 자원봉사는 금액으로 환산이 어려울 만큼 중요하다. 민간기술지원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극복하고, 경북도민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복구계획서는 앞으로 진행될 항구적 개선복구의 토대가 되고, 실시설계와 시공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획기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해 피해조사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항구적인 개선복구사업을 추진해 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4 13:17:07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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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아름다운 울림과 감동이 있는 시(詩)낭송 발표회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7월 21일 산동읍 카페 바로크에서 시각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맛있는 도서관, 행복한 시낭송'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고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주관한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해 정보 격차 해소 및 장애인 문화 향유 기회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시각장애인 10명과 함께 시작했고, 주 1회 총 9회의 시낭송법 지도를 받고 발표회를 열었다. 행사는 ▲홀로 아리랑과 ▲아일랜드의 여인 플루트 연주를 시작으로 지도강사의 ▲내가 만난 사람은 아름다웠다 축하 낭송, 나태주 시인의 ▲풀꽃 1,2,3,4 ▲선물 ▲좋다 ▲행복2와 정호승 시인의 ▲풍경 달다, 양광모 시인의 ▲참좋은 인생 ▲인생예찬 ▲무료, 김용택 시인의 ▲봄날, 강원석 시인의 ▲맑음, 김춘수 시인의 ▲꽃을 7명의 참여자들이 독송하고, <풀꽃>과 <인생>은 합송해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진한 울림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구미지회 소속 회원의 색소폰 연주가 더해져 행사가 더 아름답고 다채로웠다. 양성재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장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시 낭송을 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안 해봐서 못 하는 것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시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에게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서관문화 공유와 책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2023-07-24 13:16:58 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