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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iHUG 꿈의 책방 13호' 개소

iH(인천도시공사)는 독서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iHUG 꿈의 책방 13호점을 25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iHUG 꿈의 책방'은 노후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센터에 쾌적한 독서 공간 조성 및 다양한 아동도서와 교구를 지원하는 iH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매년 꾸준히 새로운 꿈의 책방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희망남구지역아동센터(미추홀구)를 12호, 다드림 지역아동센터(부평구)를 13호로 선정하고 상반기에는 iHUG 꿈의 책방 12호점을 개소한 바 있다. 이날 iHUG 꿈의 책방 제13호로 새 단장을 마친 다드림지역아동센터는 노후한 책장의 서가가 책의 무게를 버티지 못해 무너지는 등 독서공간이 열악하여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iH는 꿈의 책방 조성 공사를 통해 센터 내 책방에 디자인 책장 및 계단식 의자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또 거실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새로운 책걸상과 나무를 배치하여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다드림지역아동센터장은 "낡고 무너진 책장 때문에 위험 속에서 독서하는 아이들이 많이 걱정됐었는데, 이렇게 밝고 자연친화적인 책방으로 바뀌어 기쁘다. 아이들의 무한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동암 iH 사장은 "아이들이 무궁무진한 꿈을 키울 수 있는 멋진 독서공간이 조성된 거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iH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 13:22: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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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올해 대상 확대

경남도는 도내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지를 두고 도내 대학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 및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자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 지원 구간 8구간 이하 가구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자까지 확대했다. 지원 내용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의 2022년 하반기와 2023년 상반기 발생이자로, 지난해 신청했던 대상자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재학(휴학)증명서, 졸업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 해당 분야 서류를 갖춰 경남바로서비스에서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지원 확정 결과는 12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정수 경남도 교육인재담당관은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으로 도내 많은 학생의 학자금 대출 부담을 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청년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에 관한 문의 사항은 경상남도 민원콜센터로 하면 된다.

2023-07-26 13:22:0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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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봉7 재개발 등 건축심의 통과...총 2248세대 공급

서울시는 25일 열린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7 재개발 사업, 금천 기아자동차부지 주택 건설사업, 봉천1-1구역 재건축 사업, 상도동 장승배기역 역세권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건축계획안 통과로 공급되는 주택 규모는 공공주택 251세대를 포함 총 2248세대다. 중랑구 상봉7구역(상봉동 88번지 일원)은 동네 경관을 모두 막는 형태의 43층, 5개동으로 계획했던 기존 설계안을 49층, 4개동 타워형으로 변경했다. 공공주택 122세대를 포함 총 841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1층엔 어린이집, 2층엔 여성교육문화센터, 3층엔 키즈테마파크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금천구 시흥동 996-3번지 일원에 위치한 '금천 기아자동차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세대가 조성된다. 이 중 35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관악구 봉천1-1구역(봉천동 728-57번지 일대)에는 지하 4층∼지상 28층 규모, 총 807세대(공공 67세대 포함)의 아파트가 지어진다. 장승배기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인 동작구 상도동 363-117번지 일대에는 301세대(공공 27세대 포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생긴다. 지하 1층∼지상 1층엔 지역 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이 설치된다.

2023-07-26 13:20: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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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

㈜한화 건설부문은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의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주요 현장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가 '부실공사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내년부터 100억원 미만 공공 공사와 민간건축공사장에도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에 선제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한화 건설부문은 스마트 안전기술 접목을 통한 실시간 건설현장 영상기록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요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현장안전과 품질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다년간의 사고 데이터 분석경험을 바탕으로 관찰카메라(CCTV), 드론, 이동형CCTV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요 현장에 확대 적용해 시공 전경 및 공사현황 등 영상정보를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중요한 고위험 공사작업이 있을 경우 다양한 각도에서 화면을 전송해 평소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위험 요소를 놓치지 않고 관리할 계획이다. 고강석 ㈜한화 건설부문 최고안전책임자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더욱 큰 책임감과 경각심을 느끼고 주요 현장을 중심으로 작업 전 과정을 촬영하고 기록하는 시스템을 추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26 13:20:2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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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접견 거부에, 한동훈 "불리한 진술 바꾸려고 해" VS 민주당 "檢의 회유,협박 때문"

더불어민주당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장소변경접견이 거부되자 26일 "법무부와 검찰은 진상조사 방해 책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지적한 반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불리한 진술 나오려는 것을 권력을 이용해서 바꾸려는 것"이라고 처분이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주철현·김승원·민형배 민주당 의원은 이 전 부지사를 만나기 위해 특별면회로 불리는 장소 변경 접견을 신청했으나, 구치소에 의해 거절된 바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지금까지 이 전 부지사가 북한에 수십억원 뒷돈을 준 혐의를 밝혀내서 기소했고 재판이 빨리 진행된 것은 유죄 판결이 일부 났다"며 "현재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추가 관련자가 있는지에 대해 수사 중이다. 당연한 수순"이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자기 편에 불리한 진술을 뒤집어 버렸고, 검찰청에 몰려가서 드러눕고, 영치금 보내기 운동하고, 성명서 내고, 가족 접촉하고 면회해서 진술을 번복하고 압박하는 행태로 보인다"며 "이건 권력을 악용한 최악의 사법 방해이자 스토킹에 가까운 행태다. 대한민국 역사상, 다수당이 자기 편이 한 진술을 뒤집어 보려고 무력시위를 한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국민께서 다 지켜보는 백주대낮에 이런 황당한 무력 시위가 성공한다면 법치주의는 농담처럼 될 것이다. 해서는 안되는 일을 막는 것이 법무부 장관이 하는 일"이라고 했다. 이 전 부지사의 접견을 왜 막냐는 질문에 "왜 갑자기 민주당이 접견을 하려고 하나. 알고 계시지 않나. 갑자기 왜 그 당 의원들이 떼지어 가서 접견을 하려고 하나"라며 "저런 행동하면 안 된다. 과거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 (접견 관련해서) 물의를 일으켜 사과한 적 있지 않나. 그걸 단체로 하겠다는 것인가. 다른 국민들은 그렇게 하고 있나"라고 반박했다. 정성호 의원은 지난해 12월 구속 수감된 이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전 당 대표실 정무조장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서울구치소에서 만난 사실이 드러나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같은날 주철현 민주당 인권위원장, 김승원 민주당 법률위원장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인권위원회와 법률위원회는, 지난주 이 전 부지사 배우자의 탄원서와 이 전 부지사의 친필 서한을 접수해 검토한 결과, 검찰이 이 전 부지사에 대한 반인권적 회유와 압박은 물론 추악한 거짓 언론 플레이마저 서슴없이 자행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이에 지난 19일 진상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법무부가 정한 절차에 따라 구속 중인 이화영 전 부지사에 대한 장소변경접견을 신청했고, 지난 24일 수원지방검찰청을 항의방문해 탄원서와 친필서한으로 제기된 여러 의혹들에 대한 입장문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전 부지사에 대해 장소변경접견을 신청했다는 사실은 공개적으로 밝혀 언론에 보도된 바 있고, 또한 접견 목적도 신청서에 기재했듯이 '민주당에 접수된 배우자의 탄원서와 이화영 본인의 친필 서한으로 제기된 여러 의혹들에 대한 진상 확인'을 위한 것일 뿐이었다"며 "법무부 교정본부의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듯이, 장소변경접견은 구치소 내의 접촉차단시설이 없는 장소에서 접견한다는 것 외에는 접견시간, 허용인원 등은 일반접견과 차이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특히 교도관이 직접 참여하고 녹음까지 실시하기에 접견 목적으로 밝힌 '인권탄압과 사실왜곡 진상 확인'외에는, 이 전 부지사에 대한 회유시도 같은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그럼에도 법무부는 어제(7월 25일) 오후에, 이화영 전 부지사가 수감된 수원구치소를 통해 '이 전 부지사가 수사를 받고 있어 장소변경접견을 불허한다'고 구두로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판중심주의 원칙상 기소된 피고인은 기소 후에는 같은 범죄로는 수사를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피고인이 수사를 받는다는 것은 별건으로 수사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며 "수원구치소의 결정대로라면 이 전부지사가 별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말이고, 이는 이 전 부지사 배우자가 주장한대로 별건 수사를 빌미로 '방북 비용 대납' 프레임에 맞추는 진술을 회유 및 협박한 것이라는 명확한 정황이라 아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2023-07-26 13:19:49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