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지를 두고 도내 대학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 및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자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 지원 구간 8구간 이하 가구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자까지 확대했다.
지원 내용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 대출의 2022년 하반기와 2023년 상반기 발생이자로, 지난해 신청했던 대상자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재학(휴학)증명서, 졸업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 해당 분야 서류를 갖춰 경남바로서비스에서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지원 확정 결과는 12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정수 경남도 교육인재담당관은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으로 도내 많은 학생의 학자금 대출 부담을 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청년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에 관한 문의 사항은 경상남도 민원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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