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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삼성카드

KB국민카드가 고소득 사업자를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월 최대 60만 포인트 적립 KB국민카드는 'KB 비즈 프라임 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포인트 적립에 초점을 맞췄다. 전월 이용실적 300만원을 충족하면 사용금액의 0.5%를 월 최대 30만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이어 백화점과 면세점, 주유 등의 업종에서도 월 최대 30만점 적립 혜택을 적용한다. 제약회사와 의약품도매업체, 의료기기·용품 업종 이용 시 월 최대 60만점을 적립한다. 전월 실적은 300만원이며 4대보험 영역에서는 사용금액의 10%를 3만점까지 쌓을 수 있다. 연회비는 12만원이다. 발급 신청은 KB페이 앱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KB국민은행 영업점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월 최대 60만점 적립 서비스에 무제한 해외 적립 서비스까지 더해 더욱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화물유가보조금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신상품을 공개했다. ◆ 화물운송사업자 누구나 발급 신한카드는 화물차 운전자 혜택을 담은 '55 화물복지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정유사별 화물우대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ℓ)당 55원을 즉시 할인한다. 전월 이용실적이나 할인 한도 등 별도의 제한이 없다. 현장 즉시 할인을 통해 혜택 체감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국토부 유가보조금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화물운송사업자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쏠페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연회비도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 고객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주요 정유사와 협업해 현장 할인 혜택을 담은 복지카드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카드가 삼성라이온즈 팬을 위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 야구 관람 반영한 혜택 선봬 삼성카드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협업을 통해 '삼성라이온즈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입장권과 굿즈샵에서 50% 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홈구장 내 상설 식음매장 10% 할인도 최대 2만원까지 적용한다. 교통, 숙박 할인 혜택도 탑재했다. 철도 요금 및 숙박 플랫폼 놀(NOL), 여기어때 이용 금액의 5%를 최대 1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어 디지털콘텐츠(50%), 커피전문점·편의점(10%) 등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역대 최고 흥행이 예상되는 프로야구 인기에 맞춰, 삼성라이온즈와 협업을 통해 팬들이 필요로 하는 혜택과 디자인을 담은 카드 상품을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2025-06-09 10:16:3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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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아우디코리아·렉서스코리아·BMW코리아

[M 수입차 News] 아우디코리아·렉서스코리아·BMW코리아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가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0㎡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구비해 전동화 수요에 발맞춘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센터는 '도이치오토월드'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1월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및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더불어 신차, 인증중고차, 정비 서비스까지 아우디 브랜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딜러사들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우디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네트워크 확대 전략을 세우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차량 구매 이후에도 프리미엄 서비스와 차량 이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고객 접점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24년 말 기준 33개의 서비스 센터를 2025 내 37개로 증대할 계획이다. '아우디 서수원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는 차량을 소유하고 이용하는 전 과정의 경험을 통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에서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렉서스코리아, '어메이징 인사이트: 렉서스 X 서촌풍류' 진행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23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프라이빗 음악 강연 '어메이징 인사이트(AMAZING INSIGHT): 렉서스 X 서촌풍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봄 시즌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ROAD & MEMORY by LEXUS)'에서 선보인 클래식 음악 강연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기획된 여름 테마 행사다. 감성과 예술을 결합한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로, 렉서스 고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클래식 음악 평론가로 방송 및 칼럼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유정우 평론가가 연사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탱고, 열정의 클래식'으로, 음악적 본질 안에서 탱고와 클래식 두 장르의 독특한 접점에 대해서 90여 분간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석 고객에게는 강연과 함께 커넥트투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음료 및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어메이징 인사이트'는 고객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취향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브랜드 철학이 담긴 공간인 커넥트투에서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를 통해 고객 일상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실시 BMW 코리아가 BMW 그룹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BMW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한층 강화된 혜택과 경품을 선사하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 넥스트 BMW(MY NEXT BMW)' 캠페인은 BMW 그룹 코리아와 꾸준히 함께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BMW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BMW 체인지업(BMW Change Up) 프로그램을 통해 재구매 지원금이 지원되며, 보유 차량을 BMW 공식 인증 중고차(BPS)에 판매하는 경우 추가적인 재구매 지원금이 제공된다. 아울러 BMW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은 최대 150만 원까지 월 납입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정확한 지원 금액은 고객의 구매 이력과 매각 차량, 재구매 모델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 이용 여부에 따라 상이하며, 중고로 BMW 모델을 구매했던 경우에는 기존 소유 차량을 BPS에 매각해야만 구매 지원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MW 신차 재구매 완료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00% 당첨이 보장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는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BMW Vantage)'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완료 후 반드시 이벤트 기간 내에 응모해야 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6-09 10:16: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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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일과 인생, 구분하는 순간 성공과 멀어져"...자서전 북토크 개최

한양증권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최인아책방에서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의 북토크가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최인아 최인아책방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북토크는 임 대표의 저서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를 기반으로 청중과 소통했다. 이날 임 대표는 "일에서 성취하지 못하면 인생에서도 큰 변화는 어렵다"며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처럼 결과값보다 과정값에 충실하다 보면 지치지 않고 원하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중학생 시절부터 CEO를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최고경영자(CEO)가 되면 모든 게 해결될 줄 알았지만, 기쁨은 고작 3개월이었다"며 이후 과정에 대해 '영혼의 산'이라 표현하며, 성취 이후에도 삶을 다시 바라보고 완성해가는 내면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열정에 대한 청중의 질문에 그는 "열정은 껐다 켤 수 있는 스위치가 아니며, 중요한 건 호기심"이라고 답했다. 호기심이 생기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열정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부연이다. 실제로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도 "내가 정말 책을 쓸 수 있을까?"라는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됐으며, 3주 만에 300페이지가 넘는 원고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지난 7년 간 한양증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비결에 대한 질문에는 팝콘에 비유해 답변했다. 임 대표는 "먼저 열판 근처의 옥수수알이 튀겨지듯, 조직도 한 사람의 변화가 퍼져 결국 전체를 움직인다"며 "변화가 없던 조직의 한계를 깨기 위해 스스로 먼저 움직였고, 그러한 진심이 구성원들을 설득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실제로 한양증권은 임 대표 부임 이후 영업이익이 10배 이상 성장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업계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임 대표는 이러한 회사가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오게 된 상황에 대해 "마치 자식을 떠나보내는 기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임 대표는 "인생이라는 미완성 시에, 우리는 각자 주석을 달며 살아가는 존재"라며 "정답이 있다고 믿는 사람만이 끝까지 갈 수 있고, 이 책은 그런 믿음을 향한 여정의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2025-06-09 10:15:1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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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식의 미래 이끌어갈 'K-스타쥬' 4기 모집

CJ제일제당은 한식 파인다이닝 실습 프로그램인 'K-스타쥬(Stage)'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K-스타쥬'는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들을 육성하는 퀴진케이(Cuisine. K) 프로젝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최고 수준의 한식 레스토랑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셰프들의 한식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4기 프로그램에는 '산', '소설한남', '솔밤', '소울', '주은', '정식당' 등 국내 유명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총 6곳이 참여한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두 달간 실습을 진행한다.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 기법으로 한식을 다양하게 해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데다 파인다이닝 운영 방식 등을 배울 수 있어 영셰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K-스타쥬 4기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퀴진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조리관련 학력 또는 레스토랑 실무 경험 2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청년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유급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파인다이닝 미식 투어를 비롯해 활동 결과에 따라 추후 퀴진케이 알럼나이(Alumni) 셰프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 등이 제공된다. 박소연 CJ제일제당 Hansik245팀장은 "영셰프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차별화된 한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이번에 참여 레스토랑을 확대했다"며, "'K-푸드 영셰프 육성 플랫폼'으로써 한식 세계화를 이끌어 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6-09 10:14: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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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6개월 연장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까지 신청한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중도상환해약금이 전액 면제된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대출 상환일이 도래하기 전에 고객이 대출을 상환할 경우 부과되는 비용을 뜻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2년 2월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한 이후 올해 3월까지 약 3년간 약 4만 3000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490억 원 규모의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고객 1인당 평균 114만 원의 수수료 부담을 덜었다. 카카오뱅크는 안정적인 자금 운용과 손실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정책 연장 여부를 6개월 단위로 결정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래로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전월세보증금대출, 개인사업자 대출 등 모든 대출의 중도상환해약금을 전면 면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혁신적인 IT 기술을 통해 절감한 운영 비용을 고객의 편익과 혜택으로 돌려드리고 있다"라며, "각종 경쟁력 있는 대출금리와 수수료 면제 정책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영역에서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6-09 10:03: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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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발달장애인·경계성지능인 '부모 동반 인턴십' 모집

하나금융그룹이 발달장애인 및 경계성지능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및 자립 기반 확립을 위해 부모 또는 보호자와 함께 취업하는 '부모 동반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부모 동반 인턴십 프로그램은 사회에 진출할 나이가 됐음에도 아직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및 경계성지능인들을 대상으로 보호자와 함께 2인 1조로 근무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금융은 이를 통해 발달장애 또는 경계성지능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턴십 참여자는 6개월간의 근무기간 동안 ▲사회훈련 ▲실무역량 강화교육 ▲문화체험 등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사회성향상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한다. 인턴십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정기미팅도 진행한다. 인턴십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업장 대표자들에게 발달 장애 및 경계성 지능에 대한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인턴십 종료 후에도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모 동반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는 오는 30일까지 하나금융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총 20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하나금융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발달장애 및 경계성지능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스스로의 삶을 주도해 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입견 없는 세상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6-09 10:03: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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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엘앤에프, 골드만삭스 '매도' 의견에 급락

엘앤에프가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11.80% 내린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최근 엘앤에프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8만원에서 4만원으로 절반가량 낮춘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엘앤에프가 신규 고객사나 신제품 파이프라인이 부재한 가운데, 기존 제품 역시 차별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한 점을 언급하며, 수익 구조가 특정 고객사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골드만삭스는 엘앤에프의 부채비율이 2026년 376%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자보상배율은 0.3에 그쳐 이자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단기적으로 경쟁사의 공급 차질이나 원화 강세 등의 외부 요인이 발생할 경우 엘앤에프의 수익성과 주가가 일정 부분 반등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다.

2025-06-09 09:55:1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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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두산건설, 영등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분양 예정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말 서울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6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9㎡A 17세대 ▲76㎡ 41세대 ▲84㎡A 13세대 ▲84㎡C 87세대 ▲84㎡D 17세대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를 비롯해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를 포함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이 가깝고, 신안산선과 GTX-B 노선 등도 계획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가까이 영중초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으로 양화중, 영원중, 장훈고, 영등포여고 등 다수의 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특히 목동 학원가와의 접근성도 좋다. 인근으로는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영등포시장 등 현대식 유통시설과 전통시장도 가깝다. 이대목동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주요 종합병원을 비롯해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도서관, 문화공간 등 각종 공공·행정·문화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적용해 일조와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은 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일상 편의와 여가 활동을 고려해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실내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37, 써밋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09 09:31: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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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경매, 절반은 유찰…'선별 낙찰' 지속

부동산 경매 입찰 경쟁은 살아났지만 실제 낙찰은 선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감정가에 근접하거나 초과하는 낙찰이 늘고 있지만 전체 물건 중 절반 이상이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직방이 법원경매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각가율은 96.5%를 기록했다. 2022년 6월(103.0%)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매각율은 40.0%에 그쳐 전체 물건 10건 중 6건이 낙찰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각가율은 낙찰가가 감정가 대비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96.5%는 대체로 감정가 수준에서 낙찰이 이뤄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일부 지역에선 초과 낙찰 사례도 확인됐다. 실제로 마포구(113.7%), 성동구(108.5%), 중구(108.4%), 영등포구(107.2%), 강남구(103.4%), 광진구(103.0%) 등은 감정가를 웃도는 평균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은 입지나 희소성이 뛰어난 매물에 수요자가 몰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금리 인하 기대감과 고점 대비 가격 안정 인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수요자들은 가격보다 입지나 조건을 중시하는 선별적 응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매각율은 여전히 낮다. 서울 전체 평균이 40.0%로, 절반 이상이 유찰된 셈이다. 특히 마포구는 매각가율이 113.7%로 서울 최고 수준이었지만 매각률은 14.8%에 불과했다. 용산구(14.3%), 송파구(16.7%) 등도 유사한 흐름이다. 반면 강남구(66.7%)와 종로구(100%)는 상대적으로 응찰이 고르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매시장 내에서도 수요가 특정 지역과 매물로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는 듯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시장에 나온 다수 매물이 외면받고 있는 셈이다. 감정가 대비 높은 낙찰가가 형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물건이 거래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는 점에서 시장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경매는 일반 매매보다 절차와 리스크가 복잡한 특성이 있다"며 "소유권 이전 과정의 권리관계, 실제 거주 여부, 명도 가능성 등 확인해야 할 요소가 많아 수요자들이 더욱 신중하게 접근하는 경향이 짙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매각가율이 높다고 해서 경쟁이 과열됐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매각률이 낮다는 점은 아직 수요 회복이 제한적이라는 방증이다"라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6-09 09:22:11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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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 탐방] 한바이오, 셀케어 시대의 문을 열다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한바이오 연구소. 이곳에서는 사람의 세포를 활용한 치료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인체의 가장 기본 단위인 '세포'를 배양해 치료에 활용하는 방식, 즉 자기 세포로 자신을 치료하는 '마이셀케어(My-Cell Care)'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한바이오는 지난 2019년 설립된 세포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NK세포, 줄기세포, 모유두세포를 중심으로 세포 배양과 보관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면역치료와 탈모치료 등 다양한 응용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강다윗 한바이오 대표는 "인간은 본래 스스로를 치유할 능력을 갖고 있다"며 "세포는 치료의 미래이자, 우리 기술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의 항암치료는 수술, 항암제, 방사선 등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공격해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고, 치료 이후 재발 가능성도 높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한바이오는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자가 NK세포 면역치료'를 제시한다. 건강할 때 미리 채취해 냉동 보관한 자신의 NK세포를 활용해 암 발생 시 면역체계를 회복하고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부작용도 적다. 한바이오가 주목하는 또 다른 분야는 탈모다. 한국인 1000만 명 이상이 겪고 있는 탈모 문제에 대해 한바이오는 '모유두세포 배양 및 이식'이라는 새로운 해법을 내놓고 있다. 모유두세포는 모근의 성장과 유지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핵심 세포다. 이 세포를 배양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면 휴면 상태였던 모근이 다시 활성화된다. 한바이오의 핵심 사업은 세포의 배양과 보관이다. 군포에 위치한 본사에는 GMP 수준의 세포처리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지난 2022년에는 식약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도 획득했다. 현재 NK세포, 줄기세포, 모유두세포 등 총 3종의 세포를 보관·관리하고 있으며, 필요 시 협력병원을 통해 치료에 활용된다. 2020년 8월 시행된 '첨단재생바이오법'으로 자가세포 기반 치료가 제도권에 진입하면서 한바이오는 관련 인프라 투자와 병원 네트워크 확장을 선제적으로 진행해 왔다. 강 대표는 "매년 3만명 이상이 줄기세포 치료를 위해 일본 등 해외로 원정치료를 떠난다"며 "정부의 건강보험 조건부 적용 확대와 기업의 원가 절감 노력이 병행돼야 시장 대중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세포치료 산업을 단순한 신성장 산업이 아닌 '건강한 미래를 지키는 생존 기술'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암이나 탈모, 면역 저하 등 많은 질환이 외부 약물이 아닌, 우리 몸 자체의 면역력으로 치유될 수 있다"며 "한바이오는 그 변화의 전환점에서 가장 앞서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자기 세포로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는 시대. 한바이오가 설계하는 미래는 단순한 바이오 기술을 넘어, 누구나 세포를 보관하고 치료에 활용하는 셀케어의 일상화다. 그 미래가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한바이오의 오늘은 그 날을 조금씩 앞당기고 있다.

2025-06-09 08:29:45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