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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산·울산·여수 3대 화학단지 특성화 추진

정부가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울산·여수 등 3대 화학단지를 특성화 해 제조업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화학산업을 질적으로 한 단계 성장시키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화학업계와 지자체, 관련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 산업 발전 간담회를 열고 위의 내용이 담긴 '화학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대산2산업단지와 4지역 용지, 주변부지 등 총 200만㎡를 첨단화학 특화단지로 신규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존 입주기업의 부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플라스틱·정밀화학 중소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첨단화학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상습적인 가뭄 등으로 문제가 된 용수부족 문제도 해소하고 전력수요 증가에 맞춰 전력 인프라도 보완하기로 했다. 울산 석유화학단지는 노후배관망과 시설을 정비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자동차, 조선 등 지역산업에 필요한 고부가 소재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여수 석유화학단지는 부산지역과 연계해 특수고무 등 고부가 탄성소재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남해안 고무벨트' 조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첨단화학 산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적극 나선다. 올 상반기 중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에너지 등 국내 5대 수요산업과 연계된 10대 정밀화학 소재를 선정해 연구개발(R&D)과 인력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진, 내화, 친환경 소재가 확산될 수 있도록 범정부 TF를 구성해 건축, 환경 소재 인정기준 개선을 추진하고 기존 석유화학산업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기초소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원료비 부담 완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20%에 달하는 고용과 생산, 수출을 책임지는 화학 산업이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해야 한다"며 "화학 산업 발전전략에 따라 우리 기업들도 혁신과 변화,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부응해 국가 중추 산업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허수영 석유화학협회장도 "업계 또한 고부가 소재에 대한 R&D와 투자확대,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롯데케미칼은 대산 첨단화학 특화단지 조성에 3조원을 투자하고, 인근 업체와의 연계협력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정부는 충청남도, 서산시, 한국전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산 첨단화학 특화단지 조성과 인프라 개선을 위한 합동지원반을 출범시켰다.

2018-02-06 15:19:4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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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고객 입맛 잡기 위한 시그니처 메뉴 내세우는 외식업계

2030고객 입맛 잡기 위한 시그니처 메뉴 내세우는 외식업계 젊은 고객층의 수요를 반영한 메뉴로 젊은 매니아층을 끌어들이는 외식업체들이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2030세대는 가장 활발한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는 세대인 만큼 외식업계에서도 중요한 고객층 중 하나다. 외식업체들이 2030세대의 입맛과 트랜드에 발 빠르게 맞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이 타겟층의 다양한 니즈에 걸 맞는 시그니처 메뉴를 내세워 입소문을 얻고 있는 곳들이 눈에 띈다. 최근 스페인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통 스페니쉬 펍으로 자리매김한 '클램'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얼마 전까지도 다소 낯설게 느껴졌던 스페인 요리들은 '감바스'와 같은 대표 메뉴들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클램은 그 중에서도 스페인에서 식사 전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소량의 음식을 뜻하는 '타파스'가 전문인 곳이다. 특히 다양한 타파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모둠 타파스'는 맥주 한잔에 곁들일 수 있는 최고의 메뉴로 꼽히고 있다. 최근 떠오르는 베트남 요리, '오바마가 사랑한 음식'으로 불리는 '분짜'를 현지의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분짜라붐'은 베트남 정통 식재료와 조리법을 베이스로 한국식 입맛에 맞춤형 음식인 '하노이 직화 분짜', '하노이 쌀국수', '남방풍 매운 쌀국수', 베트남식 튀김 만두 '넴(짜조)'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뽑는 생면과 오랫동안 끓여낸 사골양지국수는 신선하고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거기에 직화로 구워내 특유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려낸 고기가 더해져 이곳은 베트남 분짜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 얻고 있다. 분짜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의 전통 요리로 참숯 직화로 구워낸 숯불고기, 생면, 각종 허브를 소스에 찍어먹는 베트남식 비빔 국수로 생라임을 짜 넣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띠아모'는 유럽식 아이스크림인 '젤라또'의 대중화에 기여한 1세대 디저트 브랜드다. 디저트는 여성들에게 있어 항상 먹고 싶지만 다이어트로 인해 참아야만 하는 존재다. 하지만 띠아모의 젤라또는 체중관리에 민감한 여성들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는 천연 농축원료 사용과 무방부제, 무색소 원칙의 철저한 고수 덕분이다. 거기다 지방 및 당분 함량도 현저히 낮다. 살이 찔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만으로도 2030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김동현 창업디렉터는 "외식업계의 주요 타겟층이 2030이다 보니 그들의 트랜드와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다"며 "거기에 맞는 가게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고 강조해 젊은 고객층의 발걸음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02-06 15:19: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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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투썸플레이스, 밸런타인데이 제품 60여종 선봬 外

[창업단신]투썸플레이스, 밸런타인데이 제품 60여종 선봬 外 ▲투썸플레이스, 밸런타인데이 제품 60여종 선봬 투썸플레이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을 표현한 '하트형 케이크' 등 시즌 제품 60여종을 선보인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제품은 케이크와 마카롱, 초콜릿 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밸런타인데이 대표 케이크는 핑크색 겉면이 눈길을 끄는 '두근두근 러브시그널'이다. 이외에도 '아이스박스 마카롱', 티더블유지 티의 프렌치 얼그레이를 우린 차액을 넣은 'TWG얼그레이 마카롱' 등 프리미엄 마카롱 세트도 출시했다. ▲커피빈, 디카페인 음료 전매장으로 확대 커피빈이 카페인을 마시지 못하는 임산부 또는 카페인이 잘 맞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디카페인 음료를 모든 매장으로 확대한다. 커피빈은 원두가 들어가는 모든 음료에 디카페인으로 변경해 달라고 하면 별도의 금액추가 없이 디카페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기존 일부매장에서 진행하고 있었지만, 2월부터 전 매장 디카페인 주문이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사랑에 빠진 오버액션토끼' 케이크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랑에 빠진 오버액션토끼'를 출시했다. '사랑에 빠진 오버액션토끼'는 인기 캐릭터 오버액션토끼의 행복한 표정을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이다. 크림 아이싱과 코코넛 컬로 오버액션토끼의 새하얀 털을 표현하는 동시에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콜릿, ▲아몬드봉봉, ▲뉴욕치즈케이크 총 3가지 아이스크림으로 구성했다. ▲마노핀, 로맨틱 딸기 머핀 출시 마노핀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딸기를 활용한 '리얼 스트로베리 스토리' 머핀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얼 스트로베리 스토리'는 봄이 제철인 딸기를 활용, 달콤한 맛은 물론 로맨틱한 데코까지 더해 사랑 고백에 제격인 로맨틱 머핀이다. 스트로베리 스토리 머핀은 모두 6종으로 진짜 딸기를 올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리얼딸기&'시리즈 5종과 'LOVE 메이플' 1종이다. ▲이디야, '이디야 파베 초콜릿' 출시 이디야커피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이디야 파베 초콜릿'을 한정 판매한다.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의 리미티드 에디션도 선보인다. '이디야 파베 초콜릿'은 부드럽고 달콤한 생초콜릿 제품이다. '파베 초콜릿'은 초콜릿과 생크림을 섞어 굳힌 뒤 코코아 파우더를 뿌린 제품이다. '이디야 파베 초콜릿'은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이 들어가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bhc치킨, 화요일마다 요기요에서 2000원 할인 bhc치킨이 요기요와 함께 2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치킨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최근에 선보인 '갈비레오'까지 치킨 한 마리 전 메뉴다. 특히 bhc치킨만의 소스로 갈비구이 맛을 제대로 구현한 구운 치킨 갈비레오를 1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관장, '특별포장 선물세트 기획전' 진행 KGC인삼공사는 '정관장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제품 56종을 고급 보자기 포장으로 배송하는 '특별포장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 23종을 비롯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정관장 홍삼정', '화애락' 및 '굿베이스' 등 인기제품 구매 시 고급 보자기로 수작업 포장하여 배송하며 제품별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본아이에프, 본매니아 18기 모집 본아이에프는 자사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건강한 서포터즈 본매니아 18기를 공식 이메일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본아이에프 공식 서포터즈 본매니아 18기는 20세부터 27세까지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니본' 9명과 30세부터 50세까지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한 '미즈본' 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광고 수익금 전액 쾌척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생명존중기금으로 광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백종원 대표가 농심의 신제품 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이루어졌으며, 수익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들의 수술비와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메가위크 프로모션' 실시 도미노피자가 모든 피자에 40% 할인을 선사하는 '메가위크(MegaWeek)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실시하는 '메가위크 프로모션'은 11일까지 온라인 및 전화 주문 시에도 모든 피자가 40% 할인되는 등 할인혜택을 강화해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죽이야기, 건강 팔(8)자 바꿔주는 2월 죽데이 진행 죽이야기가 2018년 죽으로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의 2018년 연중 이벤트인 죽데이를 진행한다. 2월 죽데이 오는 8일 진행되며 '나의 건강 팔(8)자에 맞는 죽은?' 이라는 설문 주제로 죽이야기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서 설문을 진행한다. 전국 죽이야기 매장에서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 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2월 배달어플 가격할인 이벤트 진행 티바두마리치킨이 2월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일까지 배달의민족 어플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 모든 메뉴를 3000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요기요 어플을 통해 2월 매주 금요일에 주문해도 모든 메뉴를 3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전국 티바두마리치킨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2018-02-06 15:19: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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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산지 계약지배 확대…'제주 대파·양배추' 공급

CJ프레시웨이, 산지 계약지배 확대…'제주 대파·양배추' 공급 CJ프레시웨이가 산지 계약재배를 확대해 제주산 대파와 양배추를 전국에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는 제주도 성산일출봉농협과 손잡고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농가의 대파 600t, 양배추 300t을 수매한다고 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제주 농가와 계약재배를 실시했다. 첫 해 월동무(겨울동안 수확하는 무) 500여t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약 30여개 농가에서 연간 약 3000여t에 달하는 월동무를 수매했다. 올해는 월동무(6000t)에 이어 대파, 양배추로 품목을 늘려 계약재배를 확대 운영한다. 제주도 서귀포 일대는 지리적으로 한라산이 인접해 한랭한 북서계절풍을 막아줘 겨울철에도 작물을 재배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지질적으로는 유기물 함량이 많고 배수가 좋은 토양으로 무, 대파, 양배추 등 밭작물을 경작하는데 우수한 조건이다.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대파를 계약재배하는 강길남(68) 씨 "제주산 겨울철 대파는 연백부(흰색 줄기)가 단단하고 탄력이 강해 식감이 좋고, 영양분과 당도면에서도 굉장히 우수하다"며 "CJ프레시웨이와 계약재배를 하게 되면서 판로 걱정 없이 온전히 농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 농산팀 관계자는 "계약재배로 농가는 가격 폭락 등의 걱정 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고, 기업은 고품질의 농산물을 확보할 수 있어 서로가 윈-윈(Win-Win) 할 수 있다"며 "CJ프레시웨이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제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폭넓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5년부터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전국 11개 지역, 1000여 농가와 손잡고 축구장 2500개(1800㏊)에 달하는 농지에서 약 4만여t의 농산물을 구매할 계획이다.

2018-02-06 15:19: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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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젊은 과학자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에쓰오일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6일 '제7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열고 젊은 과학자들에게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지구과학 5개 기초과학 분야에서 젊은 과학자 9명을 선정, 연구지원금 총 2억3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상에는 ▲수학: 유체 편미분 방정식의 해법을 연구한 양효선 박사(이화여대) ▲화학: 유기합성 및 반응개발 분야 연구를 인정받은 신광민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생물학: 생분해성 폴리에스터를 합성하는 미생물 대사 작용을 연구한 최소영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지구과학: 자연재해 피해 탐지를 위한 기초원천기술을 연구한 정정교 박사(서울대)를 선정, 각 연구비 4000만원을 지원했다. 우수상에는 김보란 박사(수학, 이화여대), 황지섭 박사(물리학, 한양대), 차원영 박사(화학, 연세대), 박진성 박사(생물학, 한국과학기술원), 최우석 박사(지구과학, 서울대)를 선정해 각 15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학문적 열정과 인내심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젊은 과학자들이야말로 한국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라면서 "앞으로도 이들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은 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지구과학 5개 기초과학 분야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2011년 제정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의 추천으로 우수 연구자를 선정한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 외에도 ▲선도과학자 표창 ▲과학영재아카데미 후원 ▲개발도상국 과학자에 기술 전수 등 과학분야의 연구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02-06 15:12:5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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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듀얼카메라 적용 확대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듀얼카메라가 적용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이미지센서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통합해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듀얼카메라 솔루션을 6일 공개했다. 듀얼 카메라는 스마트폰 후면에 내장된 두 개의 센서가 각각 받아들인 빛 정보를 조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찍게 해준다. 뛰어난 아웃포커싱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적용되는 추세다. 이러한 듀얼카메라는 빛 정보를 조합하기에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필요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이미지처리(ISP) 성능이 낮은 보급형 AP에서도 연산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듀얼 카메라를 채용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듀얼 카메라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체가 달라 이미지센서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개발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듀얼' 제품 중 1300만 화소와 500만 화소의 이미지센서 조합에는 아웃포커싱 기능을 강화한 소프트웨어를, 800만 화소 이미지센서 두 개를 조합한 제품에는 저조도 촬영 기능을 강화한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다양한 조합의 아이소셀 듀얼 이미지센서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듀얼 카메라 솔루션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허국 시스템 LSI사업부 마케팅팀 상무는 "아이소셀 듀얼 토털 솔루션은 스마트기기 제조사의 제품 개발에 편의를 제공할 것"이며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듀얼 카메라의 성능을 즐길 수 있게 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2018-02-06 15:12:4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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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회장 "은행 신성장동력 필요…블록체인 공동인증 시스템 구축"

신년간담회서 2018년 중점 추진 사업 발표…7월 서비스 상용화,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도 은행연합회가 은행권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블록체인 공동인증 시스템을 구축한다. 은행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희망 국가를 대상으로 MOU(업무협약)도 체결해 나간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6일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 금융연구원·금융연수원·국제금융센터·신용정보원과 함게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은행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그는 "산업 구조조정 영향으로 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됐다가 지난해부터 일부 회복됐으나, 은행산업은 여전히 경기 변동에 취약하고 여러 가지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이를 개선·지원하기 위해 2018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생산적 금융을 통한 혁신성장 지원 ▲포용적 금융을 통한 서민·소비자보호 강화 ▲은행권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은행권 블록체인 공동인증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은행 산업이 우리 경제의 혈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서 경제 성장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먼저 은행의 자금중개 기능 강화와 기술금융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사원은행, 당국과 협조를 통해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필요 자금이 적절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 마련에 나선다. 김 회장은 "블록체인 공동인증시스템 구축 등 은행권에서 공동으로 IT 플랫폼을 만들 수 있도록 기초공사를 튼튼히 해 줄 것"이라며 "이를 각각 실정에 맞도록 설계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하도록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공동인증시스템은 은행권에서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한 은행에 한 번만 본인인증 정보를 입력하면 다른 은행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 이 시스템은 거래 내역의 합의 과정 등을 통해 인증서, 위·변조 감지 등이 가능해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구축사업 중이며 오는 4월부터 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 후, 7월 상용화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는 향후 금융투자업권 등 타업권 연계는 물론 더 많은 영역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김 회장은 "은행 산업이 글로벌 시장 및 신사업 진출 등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결과적으로 금융 산업이 국민 경제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8-02-06 15: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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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김태영 회장 "은행권 공동 채용 모범규준 만들 것"

은행연합회가 최근 불거진 은행 채용비리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권 채용 모범규준'을 만든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블록체인 공동인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은행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선 필리핀과 인도의 은행협회와 MOU도 체결할 계획이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6일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 신년간담회를 열고 "금융감독원과 협의해 은행권 공동으로 TF(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채용 모범 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태영 회장을 비롯한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조영제 금융연수원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 민성기 신용정보원장과 취재진의 일문일답. Q 은행연합회의 올해 중점 추진 사항은. A (김태영 회장) 은행 산업이 우리 경제의 혈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서 경제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 은행의 자금중개 기능을 강화하고 기술금융을 활성화해서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필요 자금이 적절히 공급될 수 있도록 은행·당국과 협조하겠다. 아울러 어려움을 겪는 서민·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블록체인 공동인증시스템 등을 구축하겠다. 은행 산업이 글로벌 시장 및 신사업 진출 등에서 국제 경쟁력을 발휘해 금융 산업이 국민경제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Q 최근 채용비리로 당국과 은행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은행연합회 차원의 대응 방안 있나. A (김 회장) 은행권 공동으로 채용 절차가 공정·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TF를 만들어 채용 모범 규준을 만들 예정이다. 필요하면 감독 당국과 논의해서 채용·고용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유연성, 다양성, 자율성 등을 감안해 (모범 규준을) 검토할 것이다. Q 올해 은행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 사업은. A (김 회장) 올해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와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에 12개 국가의 각 은행협회와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도 필리핀과 인도 협회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국내 직원들이 현지에서 교육받아야 할 필수 과목 등을 협의하고, 베트남과는 포럼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시아 신흥국 대사들을 초청해 간담회하고 협조 체제가 필요한 부분은 구축할 것이다. Q 인도네시아의 리스크관리 자격시험을 국내로 도입하게 된 배경은. A (조영제 원장) 현재 인도네시아엔 신한·KEB하나·우리은행 3곳이 나가 있다. 애로사항을 들어보니 현지에서 근무하려면 리스크관리 자격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따야한다. 인도네시아에 발령 받은 직원들이 공부하느라 바로 투입되지 못한다. 그래서 자격증을 서로 인정해주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기로 한 것이다. Q 올해 금리, 환율, 유가 전망은. A (정규돈 원장) 그동안 채권 금리가 안정되다가 금리가 급등했다. 금리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가 물가인데, 물가의 원인이 되는 임금이 급등한 영향이다. 물가가 오르고 금리 인상 횟수도 당초 3회에서 4회로 증가하는 예상들이 늘면서 금리가 급등했고, 이로 인해 주자가 조정됐다. 영국의 옐런 의장도 얘기했지만 현재 주가는 버블은 아니지만 고평가 돼 있다. 당분간은 조정될 것 같다. 그러나 미국의 강세나 인프라 투자 등 확대재정으로 올해도 성장률이 작년(2.3%)에 이어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Q 신DTI(총부채상환비율) 도입에 따른 여신심사 및 신용정보 영향은. A (민성기 원장) 신DTI는 은행과 협의를 거쳐 이미 시행중이다. 남아 있는 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개선하는 것이다. 향후 1년 내 갚아야 할 원리금 상환액을 은행들이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다. 작년에 계산했던 DSR은 대출 종류, 상환 방식에 차등을 안 두고 1년 내 상환 예정인 규모만 은행에 제시하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좀 더 정확한 계산을 위해 은행, 감독당국과 TF를 구성해 논의를 해 왔다. 현재 논의가 마무리 단계라 산식(계산식)도 나와 있으나, 검증 후 2월 28일부터 시행할 것이다. 신용정보원은 차주의 1년 내 상환 예정액을 제시해줄 뿐이고 이 시스템을 은행들이 여신심사 과정에서 어떻게 이용할 건지는 은행별로 의사결정 해야 한다.

2018-02-06 15: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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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이랜드리테일 인기 점포 3곳 입점…"올해 아울렛 상품 확대할 것"

11번가가 NC백화점 불광점과 서면점, 2001아울렛 중계점을 입점시키고 기획전을 실시한다. SK플래닛은 11번가가 오는 11일까지 '이랜드 NC 아울렛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모두 399개 패션·잡화 브랜드의 1만3000개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해 판매한다. 아울렛 매장에 전시 중인 상품을 마네킹 착장 그대로 볼 수 있어 옷의 디자인과 크기 등을 더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각 매장의 MD들이 추천하는 상품을 한 데 모아 준비했다. NC백화점 불광점에서는 '졸업입학·밸런타인데이 선물 제안전'을, NC백화점 서면점은 '신학기 맞이 스쿨·캠퍼스룩'을, 2001아울렛 중계점은 '여성 봄패션 봄코디 제안전'을 열어 각 매장의 대표 상품들을 소개한다.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도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제품 크기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전국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 뉴코아, 2001아울렛 등 전국 49개 지점 입점매장에서 '1회 무료교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브랜드 패션 상품을 선호하는 11번가 고객들이 늘면서 가성비가 우수한 아울렛 상품에 대한 11번가 고객의 관심이 계속 커지고 있다. 11번가 내 입점한 마리오아울렛, 패션플러스, 엔터식스, 하프클럽 등 아울렛 상품의 올해 1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11번가는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울렛 상품들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렛 매장 담당자가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찍어 바로 11번가에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도 활용한다. 김수경 SK플래닛 온·오프라인 TF장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보유하고 있는 오프라인 아울렛과의 협업을 계속할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상품을 11번가에서 주문, 배송 받고 필요 시 고객이 가까운 아울렛 매장을 찾아 사이즈나 컬러 등을 교환할 수 있는 등 온·오프라인 통합 편의성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2-06 14:57:3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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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봄맞이 여성복 신상 '꽃'으로 무장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여성복 SS시즌 컨셉을 '꽃'으로 선정하고 화려한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올 봄여름 시즌 컨셉을 '산책(Stroll)'으로 정하고 봄날 정원의 느낌을 형상화한 플라워 프린트 상품들을 출시했다. 스모킹 자수 디테일로 트렌디한 터치를 더한 드레스, 잔잔한 주름 디자인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스커트, 플로럴 자수 패치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 등이 대표적이다. 또 구호는 봄 시즌 트렌드 컬러인 옐로우 계열을 중심으로 동유럽의 들꽃을 모티브화 한 플라워 프린트 상품도 내놨다. 빈폴레이디스는 플라워 프린트는 물론 나뭇잎, 기하학 패턴 등을 활용해 A라인, 핏앤플레어, 셔츠형, 맥시 등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 뿐 아니라 셔츠, 블라우스 등의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젊고 트렌디한 여성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코튼아사, 폴리, 시어서커, 레이온, 리넨코튼 등 가볍고 청량한 소재를 적용하는 한편 두 가지로(2way)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 등 실용성을 높였다. 르베이지는 봄을 알리는 플라워 블룸(Flower Bloom)을 주제로 다양한 꽃을 머금은 드레스, 블라우스, 팬츠, 액세서리 등의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프린트, 자수, 스칼롭(Scallop) 디자인을 강조했다. 김현정 구호 디자인실장은 "여성들에게 있어서 봄 시즌은 꽃을 빼놓고 얘기하기가 어렵다"며 "플로럴 프린트는 물론 꽃을 모티브로 자수, 레이스 등을 적용한 드레스, 블라우스, 스커트, 팬츠와 액세서리까지 트렌드 컬러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8-02-06 14:57:2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