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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2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등급 획득

- NICE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에서 AAA(Stable)등급 획득…2년 연속 최고등급 유지 NH농협생명은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에서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중 최고 등급인 AAA(Stable) 등급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금지급능력평가는 일정 시점에서 보험사의 전반적인 보험금지급능력과 이와 관련된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보험사의 지급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평가를 통해 보험사의 신용 및 자산운용상태를 확인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계약자의 이익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이 2년 연속 유지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등급은 총 10개 중 최고 등급으로 최상위 수준의 지급능력과 채무불이행 위험이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Stable은 AAA등급이 약 2년 이내에서 변동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뜻한다. 두 기관의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농·축협 채널을 기반으로 한 전국의 방대한 영업망, 총자산과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생명보험업계 4위의 시장지위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보장성보험 비중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효력상실해약률이 업계 평균대비 낮게 유지되는 점 등 보험 포트폴리오의 적정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인정 받았다. 재무적 측면에서는 안전자산 중심의 자산운용을 통한 전반적인 자산건전성 지표가 매우 우수한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고객사랑 1등 생명 보험사의 비젼 아래 고객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최고의 서비스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NH고객행복서비스 제공, 안정적인 재무관리, 투명한 경영상태 유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능력과 안정적인 보장을 통해 차별화된 보험 상품과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02-27 15:28:4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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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피해 최소화 '사회적기금' 조성해야

중소기업계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중소기업 줄도산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 감소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GM과 우리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사회적기금'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전속 거래 실태 조사 및 제도개선, 대체부품시장 활성화 및 해외진출 등 협력업체 지원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한 3대 정책제언'을 통해 이같이 제시했다. 사회적 기금의 경우 GM 본사와 한국GM 근로자,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일정 기금을 출연해 지역 내 실직자 위로금과 전직교육 훈련비용, 매출급감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 매출보전금으로 활용하자고 밝혔다. 약 2년치 연봉 수준의 퇴직위로금을 받을 수 있는 한국GM 희망 퇴직자와 달리 협력사 실직자는 실업급여 2개월 연장 외에는 큰 대책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중기중앙회는 도요타가 호주에서 철수하며 3200만 달러 상당을 호주 주 정부에 기부해 지역사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하고, 연방정부가 1억 달러 기금을 조성해 협력업체의 사업전환과 신기술 개발 등을 지원한 사례를 언급했다. 중기중앙회는 "군산공장 폐쇄 발표 이후 계속되는 책임공방과 정치 이슈화로 이번 사태의 최대 피해자인 협력 중소기업과 근로자, 지역 소상공인 피해 지원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우려했다. 군산공장이 실제로 폐쇄되면 협력사 135곳(1차 35곳·2차 100곳)과 근로자 1만여 명뿐 아니라 인근 지역 협력사와 근로자까지 피해의 직격탄을 맞게 되며, 지역상권 붕괴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중기중앙회 김경만 정책본부장은 "이번 사태의 책임과 경영안정화 방안도 중요하지만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될 협력사와 근로자, 지역소상공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부당한 전속거래가 근절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27 15:25: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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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케이씨 회장, 中企 옴부즈만에 '위촉'

박주봉 케이씨 회장(사진)이 4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위촉됐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기 옴부즈만은 중기부 장관의 추천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무총리가 위촉하는 차관급으로 임기가 3년이다.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불합리한 규제 등에 따른 중소기업의 고충처리, 중소기업 관련 규제와 애로사항 개선 건의 및 권고 등이 주요 업무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1989년 대주개발을 창업한 이후에 대주중공업, 케이씨, 대주이엔티를 경영하며 기업을 성장시킨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뛰어난 기업 경영능력과 혁신성장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중기중앙회 부회장,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 정책개선과 규제·애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산업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활용해 기업현장에서 느끼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한 기업환경 조성에 일조하겠다"면서 또한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규제혁신을 통해 정부에서 추구하는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성장과 혁신성장이 이뤄질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대변자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18-02-27 15:24: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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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수상

동서식품,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수상 동서식품은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나눔공헌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동서식품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인재를 양성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장학사업을 높이 평가 받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실제로 동서식품은 1993년 '동서식품장학회'를 설립하고 우수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과 생활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25년간 총 2천 364명의 학생들에게 총 38억7200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2008년부터 10년간 '맥심 사랑의 향기'를 통해 총 10개의 초등학교 및 보육원에 약 2억1000여만원 상당의 악기와 연습실 등을 지원해 음악 꿈나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희망찬 꿈을 응원하고자,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도서를 기증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하며 교육나눔 활동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과 함께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동서커피클래식',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광복 동서식품 대표는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으로서 교육, 문화, 예술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8회째 진행된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언론인협회에서 주최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한다.

2018-02-27 15:23: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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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크린누리' 설립

아워홈,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크린누리' 설립 아워홈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크린누리'를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이 공장신축 및 세탁설비 등 약13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기업간거래(B2B) 세탁사업장 '크린누리'는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3517㎡에 총 3개층 규모로 지어졌다. 전 세탁과정에 최신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되어 B2B 세탁시장 최대 규모인 일 최대 30톤 분량의 세탁물을 수거·세탁·건조·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 호텔 및 식음사업장에서 사용되는 린넨 시트와 커버, 테이블보 등 세탁에 최적화된 스페인 전문세탁장비업체 '길바우(GIRBAU)'의 최신설비를 도입했다. 600㎏ 분량의 세탁물을 연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12칸 연속세탁기와 오염이 심한 세탁물을 별도로 처리할 수 있는 단독세탁기를 비롯해 건조기, 시트피더, 아이로너, 폴더까지 갖춘 전자동 세탁라인이다. 아워홈은 크린누리 전체 운영인력의 50% 이상을 중·경증 장애인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반 취업이 어려운 1~3급 중증장애인을 최우선 채용 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크린누리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들은 각 업체에서 수거된 세탁물 분류 및 세탁장비 간 이동 등 단순업무를 주로 맡게 된다. 책임 관리자와 사회복지사가 현장에 상시 배치돼 장애인 근로자들이 근무환경에 원만하게 적응하고 업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세심히 돕는다. 이 밖에 크린누리는 현장 근무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내식당과 휴게공간, 샤워시설, 출퇴근차량 등 편의서비스도 마련했다. 근무자 간 교차 휴게시간을 마련해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를 낮춰줄 예정이다. 한편 아워홈은 2016년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한 이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 해 4월부터 전국 6개 권역 내 장애인고용공단 및 복지관 14곳과 협약을 맺고 연계 고용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사내에서 '동행 프로젝트'를 지속 시행, 장애인 직원과 상생·화합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형기 크린누리 대표이사는 "크린누리를 통해 중·경증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잡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고용은 물론이고 모든 직원이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7 15:23: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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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삼겹살데이 맞아 할인행사 개최

한돈자조금, 삼겹살데이 맞아 할인행사 개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오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한돈삼겹살 현장 할인 판매와 다양한 시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 제1주차장(자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3번 출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돈삼겹살 1㎏을 99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할인 행사와 더불어,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구매 500명(2일~3일 총 1000명)에 한해 330g를 추가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 구입한 삼겹살을 이동식 화덕에서 즉석으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화덕구이는 화덕 내의 고열이 삼겹살을 입체적으로 강하고 빠르게 로스팅함으로써 일반 구이에 비해 육즙이 풍부하고, 육질과 풍미가 우수해 삼겹살 본연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별도의 철판삼겹살 시식 부스가 마련돼 갈릭삼겹살, 데리야끼삼겹살 등 다양한 맛을 취향별로 골라 무료로 맛볼 수 있으며, 행사장 내 무대에서 진행되는 돌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한돈 3㎏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삼겹살데이 할인 판매행사에는 한돈몰 입점 업체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도드람한돈, 인삼포크 태흥한돈, 허브한돈 등 4개 업체가 엄선됐으며, 농협 목우촌도 특별 할인행사에 공동 참여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삼겹살데이는 3월의 징검다리 연휴와 정월대보름이라는 민족 대명절 기간의 특수성을 고려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연휴 기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한돈 제품을 골라 최저가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동식 화덕을 구비해 350도 이상의 고열에서 로스팅한 삼겹살을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도록 하여 국내산 돼지고기의 맛과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8 삽겹살데이 행사의 주요 할인 판매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한돈닷컴의 팝업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2-27 15:23: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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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때도 잠잠했던 AI… 사실상 종식 단계

정부의 철저한 방역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비롯해 3주간 AI가 잠잠하자 사실상 종식 단계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다음 달 2일 대보름 행사와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최 및 철새 이동 시기를 감안해 당분간 지금과 같은 비상 방역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2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도 등 지자체에 따르면 올 겨울 AI 발생현황은 지난해 11월 17일 전북 고창에서 첫 발생한 이후 총 18건이 발생했다. 2016년 1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342건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약 5%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AI는 지난 8일 충남 당진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이후 지금까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농식품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 경기도와 충남 일대에서 AI가 연속 발생하자 강원도 지역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 경기장 반경 3㎞ 이내 가금농가 수매·도태 완료 등 올림픽 대비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는 등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대회 기간 단 한 건의 의심 신고 없이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한 달째 추가 발병이 없는 경기도의 경우 다음 달 2일부터 평택과 화성에 대한 이동제한을 해제하는 등 지자체마다 종식 절차에 들어갔다. 하지만 정부는 내달 초 정월 대보름 행사와 철새 북상, 그리고 봄철 기온상승에 따른 인구·차량 이동 증가가 가금류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패럴림픽이 끝날 때까지 비발생 유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지자체도 정부의 대응에 따라 추가 AI 유입 차단을 위해 시·군 대보름 행사를 취소하는 등 협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4월 초까지 철새가 남아있는 만큼 이동제한이 해제되더라도 방역상황을 유지하며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80227000008.jpg::C::480::지난 8일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축이 신고된 충남 천안시 성환읍의 한 농장 앞에서 시 방역관계자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02-27 15:17:38 최신웅 기자
정부,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공모 실시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4일까지 사회적농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농업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농업활동을 통해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돌봄·교육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영농활동을 말한다. 농촌에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공급하는 수단이자 관련 일자리를 만들고, 농촌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공동체를 육성한다는 게 이 사업의 목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농촌지역 사회적경제조직 수는 약 5000개소로 추정되며 이 중 농업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약 1400여 곳이 사회적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회적농업은 지역 여건 및 수요에 따라 다양한 유형이 나타날 수 있다. 올해 농식품부가 지원하고자 하는 유형은 교육, 돌봄, 고용 등 3가지다. 3가지 유형을 혼합해 진행하거나 그 이외의 형태를 띠더라도 사회적농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사회적농업 실천조직 9개소를 선정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농업법인 여부는 관계없으나 직접 영농활동을 하는 곳이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농업을 통한 장애인 재활, 직업훈련, 고령자 돌봄 등 사회적농업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 자재비, 교통비 등(개소당 최대 5000만원)과 사회적농업 농가가 인근 읍·면 농가 또는 지역의 학교·보건소·복지관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구축비다. 이번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 홈페이지 내 사업시행지침 또는 각 지자체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2-27 15:17:29 최신웅 기자
인천 내항 8부두 내 곡물창고 '상상플랫폼'으로 변신

인천 내항에 위치한 곡물창고가 문화 예술의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미래공간으로 재탄생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 내항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인천시를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 조성사업' 시행자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은 내항 8부두에 있는 1만2150㎡ 규모의 대형 곡물창고를 활용해 대규모 집객이 가능한 복합문화관광시설을 만드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는 총 396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하반기 중 착공해 오는 2019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그간 이 지역은 항만기능 재편에 따른 기능 약화, 배후지역 산업 쇠퇴,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인구감소 등으로 공동화 현상을 겪어 왔다. 해수부와 인천시는 청년 창업 등 일자리 창출 지원, 가상현실·드론 등 미래성장산업 지원, 문화·예술·쇼핑 기능 등을 갖춘 상상플랫폼을 조성해 지역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현재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있는 대형곡물창고 건물을 활용함으로서 건축비용을 절감하고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함께 거뒀다는 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정성기 해수부 항만지역발전과장은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의 선도사업인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인천 내항을 새로운 일자리 및 문화관광 거점으로 재창조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7 15:17:20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