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임용택 전북은행장의 '따뜻한 금융'…신용6등급 이상도 대출

임용택 전북은행장(사진)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 비전을 선포하고 저신용자 대출, 금융 클리닉 등 본격적인 서민금융지원 행보에 나섰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새 정부의 포용적 금융에 발맞춰 신용등급 8등급까지 금융 지원을 확대해 은행의 문턱을 낮췄다고 5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신용 6등급 이상 평균 금리가 24.0%가 넘는 상황에서 금융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JB따뜻한 신용대출', '새희망 홀씨', '사잇돌' 등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따듯한 신용대출은 재직 6개월 이상 신용 6~8등급에게 최대 1000만원을 대출해 주는 상품으로, 은행권 심사 대상이 아니었던 8등급 고객까지 지원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을 통해 대출을 받은 분들에게 은행의 문턱은 높고, 이자는 비싸고, 갚아도 원금은 줄지 않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런 고객들 중 상환의지가 있어도 제대로 된 심사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는 이러한 고객의 상환 의지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환의지가 강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대의 고금리에서 10%대의 중금리로 전환해 금리 절벽을 해소하고 금리 세이브로 원금 상환이 이뤄지다 보면 신용등급도 높아지는 선순환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E-9 대출', 건설근로자를 겨냥한 '체인지업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금융지원도 더 확대할 예정이다. 이 같은 전북은행의 '따뜻한 금융' 행보는 임용택 행장의 의지다. 임 행장은 올해 '포용적 금융 추진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직접 단장을 맡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는 3월초에는 전주와 서울에 '따뜻한 금융 클리닉'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기존 은행 영업점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는 따뜻한 금융 클리닉은 대기 번호표를 없애고 예약제로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방문 고객 누구나 금융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곳에서 직원들은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정보와 탄력 근무제 시행 등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8-03-05 10:04:22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금리 친구 구해요~'…은행, 나누면 금리2배 예·적금

-은행들, 친구 추천·맞팔하면 우대금리 포함 최대 4% 금리 제공 은행들이 '친구 추천' 기능을 이용해 우대금리를 얹어주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이 기능은 고객마다 추천번호를 부여, 가입자가 타인의 추천번호를 입력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우대금리를 주는 방식이다. 일부 상품은 추천번호를 입력하는 가입자가 많을수록 우대금리를 더 주고 있어 저금리 시대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예·적금 상품 가입 시 '친구 추천', '맞팔(서로 팔로우 하는 것)'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팔로워, 맞팔 개념을 도입한 '썸통장'을 판매 중이다. 자유입출금 예금상품인 썸통장은 2명이 각각 통장을 개설하고 모바일뱅킹인 'i-ONE(아이원) 뱅크'에서 상대방과 '썸친구'를 맺으면 수수료면제, 금리 혜택 등을 제공한다. '썸타기' 서비스를 통한 '맞팔' 이력을 보유하면 고시금리에 우대금리(최대 연 0.4%)를 받을 수 있다. 썸통장 개설 시 만든 썸ID로 접속하는 방식이며, 한 번에 1인당 1명씩 지정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 납입 한도는 월 30만원 이내로 우대 요건을 충족하면 연 4.0%의 금리를 준다. KEB하나은행도 셀프기프팅(Self-gifting) 적금에 이 같은 조건을 달았다. 본인 추천번호로 친구 등 지인이 적금에 가입하면 양측 모두에게 연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친구추천 우대는 계좌별 1회다. 계약기간은 1년, 월 최고 납입 한도는 20만원, 연 최대 금리는 3.10%다. KB국민은행도 스마트폰 전용상품 'KB 스마트폰적금'을 통해 추천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추천번호를 적고 가입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각각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연 최대 0.3%포이트까지 받을 수 있다. 계약 기간은 6~36개월이며 월 납입 한도는 100만원이다. 각종 우대금리 요건을 충족할 경우 1년 이상~2년 미만 계약 시 연 최고 금리 2.5%, 2년 이상 3년 미만은 2.5%, 3년물의 경우 최고 연 2.8%까지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의 '위비꾹적금'도 친구 번호 등록 시 추천인과 피추천인에게 각각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가입기간은 6개월, 12개월이며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1년물 상품의 연 최대 금리는 2.4%다. 신한은행은 SNS를 통해 친구에게 추천해서 친구가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주는 '알파레이디 적금'을 운영 중이다. SNS를 통해 지인에게 상품을 추천한 뒤 상대가 가입하면 연 최대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월 납입금액은 50만원 한도다. 연 최대 금리는 1년 물은 2.0%, 2년물 2.20%, 3년물 2.3%다. 이처럼 은행들이 금융상품 가입 시 '친구 추천' 기능을 활용하는 이유는 고객 유치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이용 고객이 늘면서 요즘은 스마트폰 뱅킹에서 예·적금을 가입하는 고객도 늘고 있다"며 "친구추천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가입 시 추천번호만 입력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엔 가족, 지인 등을 비롯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모르는 사람과도 추천인번호를 공유하며 우대 금리를 받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입소문을 통해 상품 홍보가 되는 셈이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선 일석이조"라고 덧붙였다.

2018-03-05 09:46:21 채신화 기자
더블유게임즈 임직원 스톡옵션 대박...최고 '3751%'

코스닥 상장사인 '더블유게임즈'의 주가 고공행진으로 이 회사 임직원들이 2000%(최대 3751.85%)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며 '대박' 꿈에 부풀고 있다. 몇 년 전 받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 스톡옵션 대박 사례는 2000년대 초반 벤처열풍 이후 자취를 감췄던 만큼 더블유게임즈 임직원이 벤처업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원용준 더블유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12월 12만7386주에 대해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행사가격은 주당 3190원(총 4억636만원)이다. 지난 2일 종가 기준(6만2400원) 보유주식 가치는 79억4888만원이다. 평가차익만 75억4252만원(수익률 1756.11%)에 달한다. 그는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한국거래소(KRX)를 박차고 나간 인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스톡옵션은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로 주로 임직원에 대한 포상 차원에서 지급된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류문봉 외 8명도 9만4788주를 행사(주당 행사가 1620원)해 59억1477만원의 평가 차익을 내고 있다. 수익률로 따지면 3751.85%에 달한다. 1인당 6억4013억원의 평가차익을 남기고 있는 셈이다. 김민수 외 28명도 8만1835주를 행사해 48억4545만원의 평가차익을 내고 있다. 수익률은 1856.11%에 달한다. 최재영 외 3명은 2518주를 행사해 1억4909만원의 평가차익이 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를 떠난 '창업공신' 박신정 전 부사장은 지난해 19만9219주를 행사했다. 현재 주가 기준 119억원의 평가차익을 남기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말 현재 미행사 수량 37만3347주를 보유중이다. 카지노 관련 업체에 걸맞게 '잭팟'을 터뜨리고 있는 셈이다. 현재 더블유게임즈 임직원 수는 191명(2017년 3분기 기준)에 이르는데 2014년 이후 38명이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상태다. 행사된 스톡옵션은 2014년 12월과 2015년 3월, 5월에 지급된 물량 중 일부로 총 50만 5746주(창업공신 박신정 전 부사장 포함)이다. 더블유게임즈 임직원 가운데 이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사례도 상당수 나올 곳으로 보인다. 지급된 스톡옵션 물량 중 현재 77만8988주가 아직 행사되지 않은 상태다. 행사 가격은 2560원, 3190원에 불과하다. 지난 2일 종가 기준으로 수익률이 2070.47%(평균행사가 2875원 기준)에 달한다. 이들 주식은 당장이라도 행사할 수 있다. 더불유게임즈 임직원들은 향후 회사 주가 추이를 전망하며 행사 여부를 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실적부진을 딛고 올해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어서다. 더블유게임즈는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1.2% 증가한 81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193억원으로 105.2%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348억원으로 28.7% 줄었다. '셀트리온'과 '신라젠' 임직원들도 요즘 표정 관리를 하고 있다. 회사 주가가 껑충 뛰면서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큰 돈을 벌 게 생겼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은 기업공개(IPO) 때 받은 우리사주로 '대박'을 쳤다. 셀트리온은 2011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임직원에게 240만여주 규모의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이 중 행사되지 않은 스톡옵션은 182만3102주(2017년 9월 말 기준)에 이른다. 지난 2일 주가(37만2000원) 기준으로 6782억원 규모다. 남아있는 스톡옵션의 절반 수준인 79만9975주(2976억원)는 지금이라도 행사할 수 있다. 임직원들은 스톡옵션 행사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2015년에 스톡옵션을 받은 임직원 21명(총 27만6435주)은 오는 3월 20일부터 스톡옵션 행사가 가능하다. 행사가는 6만1996원. 현재 주가 기준으로 500.04% 수익을 올릴 수 있다. 1인당 평균 8억원대 돈을 들여 평균 49억원대의 목돈을 손에 쥘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신라젠 직원들도 표정관리 중이다. 신라젠 주가는 지난해 초 1만원을 넘나 들었지만 지난 2일 10만5600원까지 오르면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2위에 올랐다. 신라젠 임직원 99명은 스톡옵션 276만9000주를 3000원~1만10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 가운데 256만9000주(평균행사가 4294원)는 당장 행사가 가능하거나 3월부터 행사할 수 있다. 2일 주가(10만5600원) 기준 수익률만 2358.67%에 이른다. 98명이 1인당 1억1259억원을 투자해 당장 27억원의 평가수익을 낸다는 계산이 나온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도 우리사주로 돈방석에 앉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IPO 당시 임직원들에게 공모가(13만6000원)로 청약받았다. 전체 223만4211주로 3039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우리사주조합 보유주식은 206만4751주다. 16만9460주는 차익 실현을 한 셈이다. 이를 지난해 3분기 말(9월 29일33만7500원) 주가로 평가하면 341억원 가량의 평가 차익을 남긴 셈이다. 지난해 초 상장한 셀트리온헬스케어도 84만7907주(347억6000만원)의 우리사주 청약을 받았다. 우리사주 가치는 2일 기준 1022억원으로 불어났다.

2018-03-05 09:46:05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티몬, '홈퍼니싱' 인기에 조명·식기 매출 급증

봄을 맞이해 홈퍼니싱 수요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티몬은 지난달 생활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 봄에는 작은 조명, 식기 등을 이용해 가볍게 집안 분위기 바꿀 수 있는 홈퍼니싱 트렌드가 퍼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홈퍼니싱은 집을 의미하는 홈과 꾸민다는 뜻의 퍼니싱을 합성한 단어다. 그동안 홈퍼니싱 시장은 신혼부부와 중년층이 이끌었지만 이제는 2~30대 1~2인 가구가 새로운 소비자로 떠오르고 있다. 유명 소셜미디어에 본인이 꾸민 집안 인테리어 인증샷을 올리는 해시태그(Hash Tag)인 '집스타그램' '홈스타그램'은 각각 153만, 116만 건 이상이다. 비슷한 태그인 '자취방꾸미기' 역시 3만 5000여개의 게시물이 검색된다. 집꾸미기가 유행하면서 관련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 지난 2월 한달 간 티몬 홈퍼니싱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상품군은 '조명'이었다. 조명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18% 급증했고 인테리어 소품 (44%), 러그·매트 (23%)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집안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디자인 조명의 인기가 높았다. 레일형 조명 매출은 788% 증가했다. 잔잔하게 빛을 내뿜으며 집안 분위기를 아늑하게 바꿔주는 무드등 매출은 216%, 크기가 작고 모양은 둥근 미니전구 매출은 180% 증가하며 다변화된 고객 취향을 증명하고 있다. 기존에는 백열등의 매출이 압도적이었지만 이제는 색상과 디자인, 밝기의 정도와 빛을 발상하는 방법까지 꼼꼼히 살펴보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프리미엄 그릇과 커트러리 등 식기류도 인기다. 지난달 티몬 식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숟가락, 젓가락, 포크 등의 커트러리 매출은 613% 성장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커트러리 매출은 917%가, 30대는 333% 증가했다. 회사측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테이블 소품이다 보니 젊은층을 중심으로 구매가 급증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티몬은 봄을 맞아 프리미엄 식기를 최대 73%까지 할인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봄을 앞두고 집단장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티몬에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식기와 조명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3-05 09:29:43 김유진 기자
인터파크, 복권사업 도전…"'국민 레저'로 인식 개선시킬 것"

4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파크가 컨소시엄 참여 업체들과 컨소시엄이 가진 경쟁력의 면모를 공개했다. 인터파크는 제4기 복권수탁사업의 사업자 선정 입찰에 기존 참여를 밝힌 대우정보시스템과 미래에셋대우 외에 한국전자인증, A3시큐리티, 케이씨티, 케이아이비넷 및 스마티이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인터파크가 사업 운영을 맡고 시스템 사업자로 대우정보시스템을 참여시킨데 이어 자금대행사로 미래에셋대우가 참여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자금 관련한 검증 및 보고 업무를 수행한다. 컨소시엄은 SH수협은행과 제휴를 통해 당첨금 지급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3기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것은 물론 블록체인, 인공지능 챗봇,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대거 적용해 4기 복권 사업의 운영 시스템을 한단계 선진화한다는 목표다.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최첨단의 철통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는데도 주력했다. 이를 위해 인터파크는 국내 보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A3시큐리티와 국내 유일의 글로벌 인증기관인 한국전자인증을 컨소시엄에 주주로 참여토록 했다. 이 외에도 당 컨소시엄은 자동이체 및 가상계좌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아이비넷과 복권 통합 포털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티이를 주주로 참여시킴으로써 오는 12월로 예정된 로또 복권의 인터넷 판매가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도 확실한 준비를 마쳤다. 김철수 인터파크 컨소시엄 추진단장은 "복권 사업은 공익성 추구의 사명감과 건전하고 투명한 사업 운영에 대한 철학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복권이 인터파크의 전문 사업 분야인 여행이나 뮤지컬처럼 건전한 국민 레저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민 인식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5 09:29:35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홈쇼핑 패션 매출 '훨훨'…CJ오쇼핑 '힛더스타일' 2주연속 주문금액 30억원↑

낮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홈쇼핑 봄 패션 상품의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자사 패션 프로그램 '힛더스타일(Hit the Style)'에서 2주 연속 30억원이 넘는 주문실적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3일 방송에서는 여성 패션 브랜드 '엣지(A+G)', '에셀리아(S.L RIAHH)' 등의 봄 신상품을 선보이며 2시간 30분 동안 주문금액이 30억원에 달했다. 한 시간 평균 12억원을 판매한 셈이다. 봄 신상품 론칭을 맞아 패션 상품 편성이 전달보다 2배 이상 확대됐고 따뜻한 날씨 탓에 고객들도 봄 옷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CJ오쇼핑은 보고 있다. 힛더스타일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CJ오쇼핑 간판 패션 프로그램이다. CJ오쇼핑의 대표 패션 쇼호스트 임세영과 이민웅, 국내 톱스타들의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3일 방송에서는 CJ오쇼핑 대표 여성 패션 브랜드 엣지의 니트 풀오버 세트를 판매, 40여분 동안 9억원 주문을 달성하며 매진을 기록했다. 엣지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기획에 참여하고 배우 김아중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CJ오쇼핑 대표 여성의류 브랜드다. 에셀리아의 수트 세트도 이 날 25분동안 4억원 주문실적을 기록했다. 에셀리아는 CJ오쇼핑에서 론칭한지 18년 된 여성 의류 브랜드로, 이번 시즌 모델 송경아를 브랜드 홍보 모델로 발탁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변신에 나섰다. 이 외에도 여성 의류 브랜드 '씨앤룬'의 핸드메이드 코트와 머플러 세트, 잡화 브랜드 '카바스토리에 (KABASTHORIE)'의 핸드백과 미니백이 방송에 선보였다. 힛더스타일은 지난달 24일 방송에서도 총 40억원의 주문금액을 달성하며 이전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이날 CJ오쇼핑은 엣지의 트렌치 코트, 수트 세트, 라운지웨어 등 봄 신상품들을 선보였다. 수트 세트는 방송 37분 동안 9000세트 가까이 판매되며 14억원의 주문을 보여줬고 트렌치 코트도 17분 만에 약 6억원의 주문을 기록하며 매진됐다. 라운지웨어는 40분 동안 6억7000만원, 약 1만세트를 판매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3월이 시작되며 CJ오쇼핑은 봄 패션 상품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요한 CJ오쇼핑 패션의류 팀장은 "올해 봄 패션은 전년 대비해 아이템 종류가 2배 이상 많아졌다"며 "고객들도 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패션 상품의 구매를 원하고 있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아이템들을 다수 기획해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3-05 09:29:29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롯데百, 평창 패럴림픽 맞춰 '슈퍼 스토어' 재개장…올림픽 마케팅 재개

롯데백화점은 평창 패럴림픽 올림픽을 앞두고 인기상품 품목할인, 1+1 행사 등 다양한 '평창 패럴림픽 붐업'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패럴림픽의 개막과 함께 평창 올림픽 폐막식 이후 문을 닫았던 슈퍼 스토어도 재개장한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평창 동계 패럴림픽은 총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등록해 참가국과 선수 수에서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개최국인 한국은 6개의 전 종목에 36명의 선수를 내보낸다. 한국의 동계 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밴쿠버 대회의 종합 10위로, 이번에는 이를 뛰어넘는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패럴림픽을 앞두고 마스코트 '반다비'의 인기 또한 뜨겁다. 롯데백화점 본점 평창 올림픽 공식 스토어에서는 반다비 관련 상품이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개막식을 열흘 앞둔 지난달 27일부터 3월 4일까지 30cm 인형, 가방걸이, 쿠션 등 반다비 마스코트 관련 상품의 매출은 전 주 대비 100%이상 신장했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서도 굿즈의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픽기간인 지난달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공식스토어는 320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롯데백화점 본점 평창 올림픽 스토어는 올림픽이 끝난 후인 지난달 28일 공식 스토어 최대 매출인 12억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은 패럴림픽 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열 롯데백화점 평창 라이선싱팀장은 "평창 패럴림픽 기간이 다가오며 많은 고객들이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 관련 품목을 찾으신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염원을 담고, 많은 분들이 관련 상품을 착용할 수 있도록 1+1 행사, 품목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8-03-05 09:29:22 김유진 기자
올해 세탁기보다 스타일러·건조기가 더 팔린다.

보조 가전으로 여겨지던 스타일러와 건조기가 필수가전 반열에 올랐다. 이마트는 지난해 스타일러와 건조기, 세탁기를 포함한 '세탁가전' 매출이 전체 31.4%를 차지, 올해는 매출 비중이 14.6%포인트 증가한 46%까지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1~2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0% 증가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15%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세탁기 매출을 올해 안에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점점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황사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빨래도 안심하고 널어 놀 수 없게 되자 건조기를 이용하는 가구가 늘어났으며 야외활동 시 입었던 의류에 붙어있는 오염물질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스타일러 구매도 늘어난 것이다. 또 스타일러·건조기는 세탁에 소비되는 시간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맞벌이 등 가사노동 시간이 부족한 가구에 적합해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스타일러 이용 시 세탁을 해야하는 횟수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보통 하루정도 걸리는 빨래 건조 시간이 2시간 가량으로 단축되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족의 증가도 한 몫했다. 건조기가 빨래 건조는 물론 세탁물에 붙어있는 반려동물 털을 털어내는 효과도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펫족들의 수요도 늘어난 것이다. 1~2월 기준 스타일러와 건조기를 가장 많이 구매한 연령대는 30, 40대로 전체 판매의 76.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타일러·건조기가 황사,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책으로 인식되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는 것은 물론 주로 이 연령대에 맞벌이 부부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이마트는 봄철 황사와 혼수시즌을 맞아 3월 한달간 대규모 기획전을 펼친다. 박혜리 이마트 가전바이어는 "환경적인 요인은 물론 제조업체 기술 발달로 전기세 부담이 줄어든 것도 스타일러·건조기 대중화에 큰 역할을 했다"며 "최근에는 신혼부부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어 향 후 젊은 층의 수요가 더욱 늘어나 고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3-05 09:29:12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지난해 저축은행 순이익 1조원 돌파…사상 최대

지난해 저축은행들의 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년 79개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6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이자이익이 전년 대비 6000억원이 넘게 늘었지만 대손충당금 전입액도 같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2586억원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59조7000억원으로 대출금이 늘면서 2016년 말 대비 14.1% 증가했다. 자기자본은 6조8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8.4% 늘었다. 자산건전성도 개선됐다. 총여신 연체율은 4.6%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년 대비 1.4%포인트 낮아진 4.7%다. 건설업(4.2%p↓),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4.1%p↓), 부동산업·임대업(2.1%p↓) 등에서 연체율이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4.6%로 가계신용대출(2.1%p↓), 주택담보대출(1.2%p↓)이 하락해 전년 대비 0.9%포인트 낮아졌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1%로 전년 말 대비 2.0%포인트 개선됐다. 요적립액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15.9%로 전년 말 대비 7.7%포인트 상승했으며, 모든 저축은행이 요적립액 100% 이상을 충족했다.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4.31%로 전년 말 대비 0.36%포인트 개선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의 경영상황이 호전되고 있지만 금리인상이나 규제강화 등 불안요인도 잠재하고 있다"며 "잠재부실 증가에 대비한 내부유보 확대 등 건전성 제고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3-05 09:06:5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