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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남·목포와 일자리꿈터 시범사업 시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5일 목포남교 트윈스타에서 전라남도, 목포시와 '일자리꿈터 시범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자리꿈터 시범사업은 LH와 전라남도, 목포시 3개 기관이 목포남교 트윈스타의 상가공간을 활용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취업과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등 지원일자리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3개 기관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버스와 코워킹스페이스 일자리 상담센터를 운영,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공간 마련, 청년 소셜벤처 창업 지원, 공유주방 설치 및 운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버스(잡어스, JOB-US)는 국내 최초의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일자리 상담버스로 전남 곳곳의 임대단지를 직접 방문해 입주민의 전공과 경력 등 개별적 특성을 반양해 맞춤형 일자리를 소개하는 1대 1 취업상담 서비스다. 코워킹 스페이스 상담센터에서는 구인·구직 상담, 4차 산업혁명 관련 3D 프린팅·가상현실(VR) 체험존이 운영될 예정이며 창업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박상우 LH 사장과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잡어스"에 직접 탑승해 1일 상담사로 나섰다. 서예가 봉강 최규천 선생과 민태홍 화백은 일자리꿈터 현판의 글씨체와 미술작품 등 재능기부를 통해 임대주택 입주민과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박상우 LH 사장은 "일자리꿈터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러 가지 시설들이 집적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터전"이라며 "일자리 꿈터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5 14:45:4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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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화되는 '무역 분쟁', 변동성 커진 증시투자 어떻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산 철강 관세 인상에 대해 중국, 유럽연합(EU) 등이 보복관세 입장을 밝히면서 '무역전쟁'이 본격화할 조짐이다. 이에 따라 증시 변동성도 당분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문가들은 지수보다는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EU 측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조치에 대응해 28억 유로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해 수입관세를 매기는 보복조치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측도 이번 철강 관세 폭탄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면서 보복조치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무역전쟁이 시작되면 국내 증시는 당분간 부침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무역비중은 77.7%에 달한다. 이는 전 세계 평균(58.3%)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특히 무역분쟁 중심에 서 있는 철강, 자동차 업종의 타격이 클 전망이다. ◆ 변동성 확대…수급 약화 5일 증시에서 국내 철강주 대부분이 고전했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미국 비중이 20% 이상 차지하는 세아제강은 최근 2거래일에만 주가가 4% 이상 빠졌다. 같은 기간 현대제철(-3.73%), 세아베스틸(-5.44%) 등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 현대차(-4.95%), 기아차(-3.20%) 등 자동차 업종도 불안감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이처럼 증시에 각종 변수가 생기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장이 연출되면서 증시 전문가들은 지난해와 같은 대세 상승장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트럼프 보호무역발 무역전쟁 뿐만 아니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금리상승 등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해 불확실성이 가득한 상태기 때문이다. 실제 미래 변동성 기대를 뜻하는 변동성지수(VIX) 3~5월물 선물 가격의 기간별 스프레드는 2월 이후 여전히 백워데이션(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낮은 상태)에 머물며 투자자들의 불안을 대변하고 있다. 대세 상승장을 이끌어 온 수급도 많이 약해진 상태다. 지난해 상반기 외국인 거래비중은 33%로 역사상 가장 높았지만 하반기 들어 비중은 28% 수준으로 감소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 아래로 하락하며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데다 본격적인 금리인상 국면이 시작되면서 위험자산으로 투자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종목으로 접근해야" 이에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지수보다는 개별적인 종목 투자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해에는 주가 전체가 상승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등 지수 투자 성과가 좋았다면 올해는 기업 실적이 견고하면서 저평가된 종목을 선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결국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펀더멘털과 수급이며, 수급 이벤트의 종료는 곧 펀더멘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업황이 견조하면서 이익전망치가 상향된 종목, 지난 3년간 주가 부진으로 밸류에이션(가치) 매력이 있는 종목 등을 위주로 투자하는 게 좋다"면서 "소재에서는 금호석유, 산업재에서는 아시아나항공, 경기소비재는 하나투어 등 개별적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김장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월 초부터 개별종목 장세를 예상했지만 이제 관심종목 중 개별 이슈가 강한 종목 중심으로 중장기적 대응이 유리한 시점이다"면서 "산업·섹터 측면의 큰 흐름에서는 화학 섹터가 좋고, 개별종목 장세에서는 신제품·신사업·신고객과 같은 변화가 있거나 실적 턴어라운드(전환) 움직임이 뚜렷한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03-05 14:45:3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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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평창 동계 패럴림픽도 뛴다...'휴매니티' 실천

하나금융그룹은 5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전 국민적 관심 고취를 통한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평창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후원식'을 갖고 스포츠 발전기금을 후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창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후원은 하나금융그룹이 2018년 생존과 성장의 원동력으로 선정한 '휴매니티(Humanity)에 입각한 기업문화 정착'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결정됐다. '휴매니티'에 입각한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그룹의 중점 추진 과제인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평창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를 비롯한 향후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10억원을 후원키로 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개최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장애인 스포츠를 육성하고,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인식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신년사에서도 김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기술과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이라며 "사업을 보기보다 '사람'을 바라보고 '사랑'을 통해 기술보다 먼저 '삶'을 봐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 밖에도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한 국내 첫 민간펀드 투자 ▲일자리 창출 및 4차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총 3조5000억원 금융지원 ▲최저임금 고충 소상공인과 일자리 창출기업과의 행복나눔 프로그램 시행 등을 통해 '휴매니티'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비인기 종목인 루지 국가대표 후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따뜻한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는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동계 패럴림픽에서도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등 6개 전 종목을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번 평창 동계 패럴림픽 뿐 아니라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및 향후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대회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을 중심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통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이번 패럴림픽으로 이어가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코리안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특히,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출정식 지원 ▲강릉 코리아하우스 내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지원 등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람과 사랑'을 향한 따뜻한 지원을 통해 '휴매니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18-03-05 14:44:5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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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로봇 자산관리 서비스 고객 이벤트

신한금융투자는 로봇 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 '국내주식형' 오픈을 기념해 신규 가입 및 펀드, 주식 매수 고객에게 달러북,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로봇의 투자계획을 들어보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로봇의 투자계획을 들어보세요' 이벤트는 엠폴리오 서비스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으로 나누어 4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신규고객이 엠폴리오 '국내주식형' 서비스에 가입하고 주식을 매수하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국내 주식형' 서비스 가입자가 아니어도, 신규 고객이 엠폴리오 상품을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40명을 추첨해 달러북(10달러)을 지급한다. 기존 고객들에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엠폴리오 가입후 2018년 1월말까지 상품 매수가 없는 고객이 100만원 이상 매수한 경우 30명을 추첨해 달러북(10$)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추가 입금을 하고 1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는 100달러(1명), 50달러(5명), 10달러(10명) 달러북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엠폴리오는 2016년 말 선보인 증권업계 대표 로봇 자산관리 서비스다. 최근에 오픈한 '엠폴리오 국내주식형'은 금융위 1차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우수 핀테크 업체 SBCN이 개발한 로보엔진의 알고리즘으로 운영된다. 머신러닝, 빅데이터를 통합한 로직으로 기업의 재무·주가 데이터 10년치와, 해외지수, 금리 등 경제지표를 분석한다. 뿐만 아니라, 뉴스, 블로그 등 SNS의 비정형 데이터까지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슈를 선별하고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엠폴리오 국내주식형' 서비스는 신한아이알파 어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입 가능하다.

2018-03-05 14:44:3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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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성공적 마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가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가네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하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인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여한 김가네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1:1 맞춤 상담 프로그램을 펼쳤다. 특히 지난 2일 김가네 부스에서 김용만 김가네 회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가맹본부에 상생협력을 당부했으며, 김용만 회장은 '대한민국 분식 프랜차이즈 1세대' 브랜드로써 가맹점과의 모범적인 상생활동에 앞장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의 김가네는 매년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일 배송시스템을 통해 루트매니저가 매일 가맹점을 체크하고, 슈퍼바이저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가네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18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최근 각종 정책 변동과 업계 이슈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실 가맹점에 대해 본사는 막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실 수 있도록 본사가 모범적으로 꾸준히 가맹점 지원과 상생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가네는 박람회 기간 동안 장기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신규 창업자들에게 인테리어, 설비 등 맞춤형 지원 혜택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2018-03-05 14:35:42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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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창업주 출신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첫 외부행보처는?

항공사 창업주 출신인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이 항공기 부품제조기업에서 첫 외부 현장행보를 시작했다. 대표적인 중소기업 정책기관으로 중소기업들에게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상직 이사장은 직전까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했다. 중진공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이상직 이사장이 5일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4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취임식은 토크방식으로 이 이사장의 취임 소감, 비전 및 경영철학을 듣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희망 등을 전달하는 소통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 이사장은 "정부의 경제 철학인 사람중심 일자리 경제,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는 핵심기관인 중진공 이사장 직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이사장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공정경쟁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튼튼히 만들고 혁신성장을 발판으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도록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며 수요자 니즈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 김제 출신인 이 이사장은 이스타항공그룹·케이아이씨·삼양감속기 회장 및 전북대 초빙교수, 전주대·원광대·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19대 국회의원(전주 완산을)을 각각 거쳤다. 이 이사장은 "이스타항공을 창업해 항공 산업의 독과점을 깨트린 경험과 중소벤처기업을 직접 경영한 경험, 그리고 19대 국회에선 직능위원장의 중책을 4년 동안 맡아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입법 활동을 한 경험을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며 이날 취임식에서 중진공 임직원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취임식에 앞서 이 이사장은 첫 공식 행보로 경남 사천에 위치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인 에스앤케이항공을 방문해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006년 당시 90명으로 시작한 항공기 부품제조 기업 에스앤케이항공은 현재 종업원수가 226명까지 늘어나며 기술혁신형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이사장은 이 회사 백영종 대표에게 "앞으로도 항공분야의 4차 산업혁명 성장과 항공 산업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밀접 지원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진공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조성된 기금 규모가 17조원에 달한다. 올해에도 정책융자사업 등 연간 8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2018-03-05 14:19:3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