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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Liiv)'가입자 300만명 돌파

KB국민은행은 8일 간편금융 앱 '리브(Liiv)'가 20여 개월 만에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6년 6월에 출시된 '리브(Liiv)'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대표 비대면 플랫폼이다. 지난해 7월에는'지갑 없는 생활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리브를 전편 개편했다.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 핀(PIN) 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송금·대출등의 간편금융 서비스 뿐만 아니라 영업점과 연계된 '모바일 번호표 발행','환전','뱅크페이'등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현재까지 리브를 통한 간편송금은 5500억원, 창구출금 8조원, 환전 10억 달러에 이른다. 모바일 번호표 발행도 월 평균 5만건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KB리브 간편대출'은 KB등급을 보유한 고객이면 번거로운 절차 없이 빠른 대출이 가능해 이용건수 및 금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리브뱅크페이'는 30% 소득공제 혜택과 더불어 환전 고객의 면세점 결제가 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간편금융 앱 서비스 20여 개월 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달성한 것이 매우 뜻깊다"며 "리브전담 애자일조직인 '리브혁신 에이스(ACE)'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8-03-08 14:52: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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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新) 주총시대] <中>전자투표, 섀도보팅 대안될까

섀도보팅(Shadow Voting·의결권 대리행사제도) 폐지에 따른 혼란과 부작용을 완화할 대안으로 '전자투표제'가 꼽히고 있다.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주들이 전자투표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입 8년차에 접어든 전자투표는 여전히 시장에 정착하지 못한 모양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해 안팎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주주들의 의식 개선이 먼저라는 지적이 나온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현재 주총을 앞두고 전자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은 30개사에 불과하다. 전자투표가 주총 10일 전부터 행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해볼 때 오는 16일까지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223개 상장사 중 전자투표 채택률은 13% 남짓한 셈이다. 섀도보팅제가 폐지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주주총회이지만 상장사의 전자투표 채택률은 여전히 부진하다. ◆'2% 행사율'…올해도? 지난 2010년 도입된 전자투표는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예탁원의 전자투표시스템에 접속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다. 상장사들은 이사회를 통해 전자투표 도입을 논의한다. 전자투표 도입을 결정한 상장사는 주총 3주 전까지 예탁원에 전자투표 이용을 신청하고 주주명부 등을 제출해야 한다. 상장사 주주들은 주총일 10일 전부터 주총 전일까지 전자투표를 행사할 수 있다. 그간 국내 12월 결산법인 상장사의 99%가 3월에 주총을 개회하고, 개최지는 서울·경기(71%), 영남(16%), 충청(10%) 등 전국적으로 분산돼 있어 주주 참여가 제한된다는 지적이 많았다. 더욱이 섀도보팅 폐지가 결정되면서 전자투표 활성화 논의에 불이 붙었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행사주식수 기준 전자투표를 통한 행사율은 2.2%에 불과했다. 더욱이 2015년, 2016년 1% 남짓했던 행사율이 2%로 소폭 오른 것은 일몰을 앞두고 섀도보팅을 활용하려는 상장사에 전자투표 도입을 의무화한 영향이다. 전자위임장 행사율은 더 미진하다. 행사주식수 기준 0.10% 수준이다.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의 행사율이 저조한 이유 중 하나는 보통결의를 위해 필요한 25%의 지분 확보가 용이한 지배구조를 갖춘 기업에겐 개인주주의 참여가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 전자투표를 채택하지 않은 A 증권사의 경우 대주주의 지분이 20%를 넘는다. 우호지분까지 합치면 보통결의를 위한 의결정족수에는 문제가 없다. 또 기업들이 전자투표보다 '서면방식'을 선호한다는 점도 있다. 지난 2014년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총 922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섀도보팅 폐지 이후 의결권 확보수단으로 노력할 대안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의결권대리행사 권유제도'라는 응답이 66.6%(599개사)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자투표를 사용하겠다는 답은 18.5%(166개사)에 불과했다. 서면투표나 전자투표의 경우에는 회사의 판단이나 예측과 반대되는 투표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데 반해 위임장권유는 회사가 권유자가 되어 주주들의 의결권의 행사를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전자투표 문화 확산돼야"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선 주주들의 의결권이 제대로 행사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주총일 분산과 더불어 전자투표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금융당국과 예탁원이 전자투표 홍보에 나서는 이유다. 지난 해 12월, 모바일 전자투표 시스템을 완성한 예탁원은 전자투표를 이용하는 주주 3만1000여명에게 총 2억원 상당의 상품도 내걸었다. 기업에게 제공하는 혜택도 크다. 주총 집중 예상일을 피해 주총을 개최하는 상장사에게는 1년 간 전자투표서비스 이용 수수료를 30% 감경해 준다. SK, 한화, CJ 등 국내 주요 그룹사는 전자투표 도입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 전자투표 이용률이 크게 향상될 지에 대해선 물음표가 남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주들의 의식 개선이라는 지적이다. 이재철 예탁원 전자투표팀장은 "전자투표 활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미국, 에스토니아 등은 주주구성이나 주총 문화 등이 한국과 많이 다르다"면서 "기업들이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전자투표를 적극 도입함과 동시에 주주들이 의결권 행사에 적극 나서는 문화가 만들어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03-08 14:52:3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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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아파트 청약시장 예상밖 '선전

올 초 주택시장이 당초 예상과는 전혀 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마저 전망을 주저할 지경이다. 새해 벽두부터 각종 규체책이 쏟아지면서 한국감정원, 국토연구원 등은 "올해 금리인상, 입주증가 등에 따른 심리 위축으로 집값 상승 둔화 및 하락, 미분양 증가 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이같은 입장을 같이하며 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시장은 예상을 빗나갔다.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9104가구로 전달(5만7330가구) 대비 3.1% 증가했지만 1,2월 청약시장은 전혀 위축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8일 부동산인포가 금융결제원(아파트투유)의 청약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1~2월 전국에서 1만4193가구 분양에 1순위 21만1156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 14.88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국에선 1만3993가구에 1순위자는 5만6101명이 청약, 평균 4.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1순위 경쟁률이 훨씬 높았다는 의미다. 수도권의 경우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파크나인, 부천 e편한세상 온수역 등 올 1~2월 1순위 마감률은 51.9%로 나타났다. 이 기간 공급된 주택형은 231개, 이 중 120개 주택형이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176개 주택형 공급에 90개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 51.1%을 기록했다. 광역시의 경우 대구에서는 지난 1월 대구 남산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남산'에만 6만6184명이 접수, 평균 346.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2.0'도 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에서는 e편한세상 둔산 1,2단지에 1순위자가 4만5600여명이 몰렸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올 초 분양시장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유망단지들이 수요 유입효과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2018-03-08 14:51:5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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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보험사 주총 개막…23일, 26일 '떼주총' 예정

보험사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왔다. 오는 16일 D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21일 삼성생명, 23일 삼성화재·현대해상·메리츠화재·흥국화재·롯데손해보험, 26일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동양생명, 27일 미래에셋생명, 30일 ING생명 등 주총 일정이 공시됐다. 이번 주총에선 임기 만료가 예정된 각 사의 최고경영자(CEO) 연임 여부와 함께 사외이사·감사위원의 신규 또는 재선임안에 관심이 주목된다. 최근 업권 내 채용비리 문제 관련 사외이사 등 쇄신 요구의 목소리가 나오는 탓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앞서 CEO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현성철 삼성생명 신임 사장과 최영무 삼성화재 신임 사장은 이번 주총에서 최종 선임되어 본격적인 경영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의 경우 김준영 사외이사의 재선임안과 함께 강윤구 사외이사·감사위원의 신규선임안이 올라왔다.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인 강 교수는 과거 2008년 대통령실 사회정책수석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다. 삼성화재는 김성진 숭실대 겸임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현재 한양증권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문효남 사외이사는 이달 임기 만료와 함께 자리에서 물러난다. DB손보는 김정남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확정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0년 5월 이후 8년여 기간 회사를 이끌어 왔다. 지난해 호실적 등 경영 성과를 반영한 결과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 결의가 이루어지면서 '최장수 CEO' 타이틀을 거머쥘 전망이다. DB손보는 기존 이사진 역시 재선임할 예정이다.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박상용 사외이사·감사위원, 김성국 사외이사·감사위원, 이승우 사외이사·감사위원 등 3명이 모두 재선임된다.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과 한화손보 박윤식 사장은 지난해 11월 그간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연임이 확실시 된다. 한화생명의 경우 이번 주총에서 최선집 김앤장 변호사와 박승희 전 정리금융공사 사장을 각각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김경한 사외이사의 재선임안도 처리한다. 김 사외이사와 박 전 사장은 감사위원으로도 선임한다. 한화손보는 4명의 사외이사 임기가 모두 만료되는 가운데 이상용 사외이사와 이경묵 사외이사는 재선임하고 방영민 전 서울보증보험 대표와 안승용 전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상근부회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감사위원으로는 이상용 사외이사와 방영민 전 대표, 안승용 전 상근부회장을 선임한다. 이 외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김용범 대표의 연임안을 확정짓고 롯데손보는 올초 사장으로 승진한 김현수 대표의 재선임안을 올린다. 미래에셋생명은 PCA생명과의 합병을 통해 통합 미래에셋생명으로 공식 출범하며 하만덕 부회장과 김재식 부사장을 각각 영업 및 관리부문 총괄 대표이사로 최종 결정한다. 동양생명은 공동 대표로 있던 구한서 사장이 임기 만료로 물러나고 뤄젠룽 사장이 단독 대표에 오른다. 한편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각 사의 주주총회가 23일, 26일 등 같은날 몰리는 이른바 '슈퍼 주총데이' 쏠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3일의 경우 상장 손보사 7곳 중 5곳이 주총을 연다. 금융당국은 앞서 기업들에 주총 분산 개최를 권유한 바 있다. 상장사의 정기주총이 한날 몰리면 주총에서 배제되는 주주들이 많아 의결권 행사가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슈퍼 주총데이'를 없애기 위해 올해부터 하루 200개 이상 상장사가 주총을 열 수 없도록 일정을 조율하는 내용을 담은 '상장사 주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 관련 편의성 제고를 위해 모바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전자투표도 시행토록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당국의 권고에도 상장사들의 주총 일정이 여전히 한날 몰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새롭게 도입한 전자투표 역시 제대로 시행 않는 곳이 많아 주주들의 참여가 제한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2018-03-08 14:51:2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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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부터 중소기업 공공기관 연대보증 전면 폐지

기존 적용 대출·보증기업은 5년간 단계적 폐지…은행권은 비보증분 폐지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신규 대출·보증에 대한 연대보증을 전면 폐지한다. 기존 대출·보증은 책임경영심사를 거쳐 5년간 단계적으로 연대보증을 소멸시키고, 은행권에서는 보증부대출의 비보증분에 대한 연대보증을 없앤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4월 2일부터 중소기업의 공공기관 대출·보증에 대한 연대보증을 폐지한다고 8일 밝혔다. 그간 정부는 기업경영과 관계없는 가족·동료 등에게 요구되던 제3자 연대보증은 완전히 없앴으나, 책임경영 확보 차원에서 필요한 법인대표자 1인에 대한 연대보증은 유지해 왔다. 그러나 창업 7년 초과 기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고 연대보증을 면제받은 기업도 창업 7년이 지나면 입보 대상이 되는 등 연대보증 폐지 효과가 반감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신보, 기보, 중진공, 지신보 등 공공기관에서 대출·보증의 신규 및 증액 신청분에 대해선 중소기업의 업력과 관계없이 법인대표자의 연대보증을 폐지하기로 했다. 연대보증이 적용되고 있는 기존 대출·보증기업에 대해서는 5년간 단계적으로 연대보증을 없애기로 했다. 매년 평균 20%의 잔액에 해당하는 기업수를 대상으로 책임경영심사를 실시, 심사를 통과하면 연대보증을 폐지하고 통과하지 못한 경우 입보를 유지한다. 미통과 기업은 재심사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한다. 정부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은행에서도 연대보증을 폐지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보증부대출의 비보증분에 대해 연대보증을 없앤다. 가령 보증비율 85%인 보증부대출의 경우 은행에서 신용으로 지원하는 15% 부분에 대해서만 연대보증을 폐지한다. 비보증분에 대한 은행권의 연대보증 면제 이행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금융위는 이달 16일까지 보증기관-은행 간 보증부대출의 비보증분에 대한 연대보증 폐지 MOU를 체결하고, 연대보증 입보가 가능한 은행의 순수 신용대출은 보증부대출의 연대보증 폐지 성과를 봐가며 폐지를 유도할 예정이다. 연대보증 폐지에 따른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위축 가능성에 대해선 보완 장치를 마련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4개 공공기관의 신규 자금공급 규모를 2017년 24조3000억원에서 2018년 25조2000억원으로 늘린다. 책임경영심사 시 대출·보증 거절사유도 최소화한다. 횡령, 사기 등 법률위반에 해당하거나 성실경영이 일정 기준 미달인 경우에만 보증불가 사유로 운용한다. 신용관리정보 등록, 이자보상배율 등 신용도와 관련된 재무정보 지표는 책임경영지표에서 제외하고, 대출·보증 심사대상으로 편입한다. 기업 심사기준 중 창업기업의 특성상 충족하기 어려운 지표(자기자본 잠식 여부, 매출액 감소 여부 등)는 적용을 제외한다. 또 보증·대출축소 기업에 대해선 기업의 실수요를 반영한 별도의 특례 상품을 마련한다. 일시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상환유예, 신규자금 등을 지원하는 '중기지원 119'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한다. 공공기관의 부실 확대를 막기 위해 사전심사와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먼저 대표자의 도덕성·책임성 등을 평가하는 책임경영심사 제도를 통해 사전심사 단계부터 책임경영을 유도한다. 심사 등급(A~D)에 따라 대출규모, 이용 가능한 상품 등을 차별화해 운영하고, 보증 지원 시 법인대표자·공공기관 간 '투명경영이행 약정'을 체결해 성실·투명경영의 유인을 높인다. 이와 함께 기업이 대출·보증자금을 용도에 따라 사용하고 있는지를 사후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도 마련한다. 이날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공공기관의 법인대표자 연대보증 폐지와 관련해 공공기관·은행권 간담회를 열고 "이번 연대보증 폐지는 생산적 금융을 위해 두려움 없는 창업과 재도전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도입됐다"며 "공공기관 연대보증 폐지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향후 민간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3-08 14:33: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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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이사장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명칭 변경 추진"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이 기관 명칭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바꾸겠다고 8일 밝혔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되면 중진공은 39년만에 간판을 바꿔달게 된다. 이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 출입기자들과 취임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중소기업청이 중기부로 승격된 만큼 이에 발맞춰 중진공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관련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행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는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설립한다'고 돼 있다. 이를 의원 입법을 통해 명칭 변경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등이 교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진공 관계자는 "관련 법률에는 '농공' 등 현재의 업무와는 거리가 먼 조항이 그대로 있는 등 기관 명칭을 변경하면서 일부 내용도 함께 개정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로 기업을 운영한 경험과 19대 국회의원,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등을 두루 거치며 연륜을 갖춘 이 이사장은 지난 5일 중진공 17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부족한 제가 대통령의 국정철학인 사람중심 일자리 경제,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중소기업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는 선봉장을 맡은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중소기업에게는 희망을, 벤처기업에는 날개를, 청년들에게는 일자리와 꿈을 주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1년간만 (중진공에)용기와 지지를 보내달라. 그 이후엔 어떤 충고와 지탄도 달게 받겠다. 그 책임은 제 스스로 감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이사장은 취임식을 중진공 및 관계사 400여 명의 임직원들과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이사장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철학을 최우선적으로 실천하고 특히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8대 혁신성장 선도산업 및 일자리창출 기업에 정책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앞서 정부는 8대 선도사업으로 ▲초연결 지능화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재생에너지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주행차를 꼽은 바 있다.

2018-03-08 14:11: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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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몰라패밀리, CJ오쇼핑 일일 쇼호스트 된다

일명 '운동화 인증샷'으로 SNS 스타덤에 오른 고장환과 나몰라패밀리가 오는 12일 CJ오쇼핑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 '쇼크라이브'에 출연한다. CJ오쇼핑은 CJ몰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는 특집 생방송 '핫쇼크(HOT Shock)'에서 고장환과 나몰라패밀리가 맥코트, 클렌징폼, 공기청정기, 간편식품 등을 판매하는 일일 쇼호스트로 활약한다고 8일 밝혔다. 나몰라패밀리는 최근 '오케이', '모르게쒀요' 등 독창적인 화법과 꽁트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개그 트리오(3명)로, 멤버 고장환이 올린 동영상을 유명 연예인들이 패러디하며 일명 '셀럽들의 셀럽'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CJ오쇼핑의 '쇼크라이브'는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1020 세대에게 특히 인기있는 개그 트리오 '나몰라패밀리'와의 콜라보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 생방송 '핫쇼크'에서 나몰라패밀리는 총 4가지의 상품을 패션쇼, 먹방, 체험 검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인다. 황사 및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봄철 대비용으로 좋은 '위닉스 공기청정기 타워Q'와 '김소형 곡물 클렌징폼'의 성능 검증을 위해 생방송에서 직접 메이크업 후 클렌징을 하는 등의 시현들을 할 계획이다. 또 간절기용으로 좋은 고태용 디자이너의 '씨이앤(Ce&) 맥코트 3종 세트' 소개를 위한 패션쇼, 혼술족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간편식품 '청정원 안주야 세트'를 활용한 먹방 등 젊은 고객들의 눈길을 끌 차별화된 포맷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방송에 앞서 나몰라패밀리의 '쇼크라이브' 출연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CJ몰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몰라패밀리 핫쇼를 봐야하는 이유'를 접수하면 자동 응모 되며 12일 진행되는 생방송 중 나몰라패밀리가 직접 선택한 10명에게 개그쇼 관람 티켓을 1매 증정할 예정이다. 이윤선 CJ오쇼핑 모바일라이브팀 부장은 "이색 콘텐츠로 젊은 고객들의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SNS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나몰라패밀리와의 콜라보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나몰라패밀리가 SNS로 네티즌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끈 일명 SNS 스타인만큼, 쇼크라이브에서도 특유의 꽁트로 고객들과 즐겁게 쌍방향 소통을 하며 젊은 신규 고객들을 대거 유입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3-08 13:52: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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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쿠론X마샤마' 파리 '2018 Fall RTW' 런웨이 오르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마샤마(Masha Ma)의 2018 Fall RTW(Ready to Wear) 런웨이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마샤마(Masha Ma)는 중국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 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2011년 파리에서 론칭했다. 마샤마는 강렬하고 독특한 스타일에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뛰어난 감각을 인정받으며 패션계 라이징 스타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마샤마의 RTW컬렉션은 그녀가 어린 시절 봤던 일본 애니메이션 '퍼펙트 블루(Perfect Blue·故곤 사토시 감독 연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애니메이션에서 메인 컬러로 활용되는 '블루'가 컬렉션 전반에서 돋보인다. 쿠론과 마샤마의 협업 상품 역시 컬렉션의 메인 컬러인 블루가 전반에 적용됐다. 블루를 메인으로 화이트와 블랙, 그레이, 오렌지 등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메인 컬렉션과의 조화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FnC측은 퍼피(Puffy)한 소재와 스트링(String)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 마샤마의 실험적 디자인과 쿠론의 퀄리티가 더해져 새로운 감각의 쿠론 백(Bag)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백팩, 토트, 빅토트, 힙색 등 총 4종의 협업 상품이 이번 런웨이에 올랐다. 마샤마 디자이너는 "쿠론과의 협업은 매우 흥미로운 작업이었다"며 "모던하고 클래식한 쿠론의 스타일에 나만의 실험정신을 담아내 창의력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전혀 다른 스타일의 가방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8-03-08 13:39:5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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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는 탈모와의 전쟁…"머리카락을 사수해라"

# 직장인 A(29) 씨는 매일 아침 허전함에 눈을 뜬다. 애인이 없어서가 아니라 머리숱이 적어서다. 화장실 배수구에 모인 머리카락을 보면 그의 수심도 깊어진다. 출근 전 거울 앞에서 머리를 매만져보지만,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는 머리털에 그의 이마는 점점 넓어지기만 한다. 20·30대 젊은층들이 탈모를 막기 위해 병원진료, 자가치료, 모발이식 등 탈모해결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머리는 달갑지 않은 외모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미혼남녀회원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이 소개팅 자리에서 기피하고 싶은 이성으로 대머리가 뽑혔다. ◆ 탈모로 대인불안까지 유발 8일 통계청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질병 소분류별 다빈도 상병 급여현황(2016년 남자)'을 분석한 결과 탈모증(원형+안드로젠형)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약 10만4500명으로 개인당 평균 5.5번을 내원했다. 그들은 한 해 총 진료비로 약 138억원을 지불했다. 개인평균 13만2000원을 병원비로 사용한 셈이다. 탈모 증상을 인식하는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심평원의 2017년 조사에 따르면 탈모 치료를 받은 한국인의 43.5%는 20·30대였다. 20대 환자는 2012년(4만1601명)과 비교해 2016년(4만3419명)에는 4.3%나 증가했다. 닐슨코리아가 지난해 25~45세 사이 한국인 남성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 응답자 중 47%가 탈모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절반 이상이 30세 이전에 처음 탈모를 인식했다. 또 한국 남성들은 모발이 외모와 자존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다. 모발이 '내 삶과 외모에 있어 중요하다(39%)', '자존감을 증가시키는 데 중요하다(12%)'고 답했다.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을 위해 무엇을 포기할 수 있느냐는 질문엔 응답자 중 37%는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을 위해 '1년간 음주를 포기할 수 있다'고 답했고. '1년간 성관계를 갖지 않을 수 있다'고 응답한 사람도 16%에 달했다. 탈모를 치료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도 75%가 '그렇다'고 답했다. 대한피부미용학회 관계자는 "탈모로 인해 사회적 인상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위축감과 적대감, 강박감 등으로 대인관계에서 대인불안이 나타난다. 이에 적절한 치료 병행과 현실적으로 탈모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늦으면 '전문의' 찾아라 국민건강관리공단은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헤어케어 제품 등으로 자가치료를 시도하거나 병행하는 국민을 포함할 경우 국내 탈모 질환자는 1000만명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 탈모 질환자들은 미국과 일본, 독일 등 해외 환자들과 비교해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기 전 헤어케어 제품을 통해 자가치료하는 횟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탈모 질환자는 탈모를 인지하고 병원을 찾기 전까지 평균 4.2회가량의 자가치료를 한다. 미국 3.4회, 일본 3.1회 등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 증상이 보이기 전부터 꾸준히 예방 및 증상 개선이 나서는 것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탈모 인구가 증가하면서 탈모케어 헤어제품도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헤어케어브랜드 점유율 6%를 차지한 탈모닷컴의 2016년 매출은 206억3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5.5% 증가했다. 대기업들도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지난 3월 닥터그루트를 론칭하며 탈모관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또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인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쑥 추출물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탈모관리에 도움을 주는 녹차실감 샴푸액을 적극 프로모션중이다. 탈모 치료제 출시도 늘고 있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탈모약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등이 있다. JW신약과 태극제약은 미녹시딜 성분의 '로게인폼'과 '모바린'을 각각 론칭했다. 지난달 동아제약이 약용효모 성분의 '카필러스캡슐'을 출시했으며 동국제약의 판시딜이 주도하고 있는 약용효모 기반 제품은 손상된 모발, 감염성이 아닌 손톱의 발육 부진, 탈모의 보조치료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한 피부과 전문의는 "자신의 탈모 진행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탈모가 서서히 진행된다면 우선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탈모의 진행을 늦춰야 한다"며 "하지만 급격히 진행이 된다면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이외에 메조페시아라는 탈모 주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탈모관리샵 대표는 "봄에는 황사로 인해 두피가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며 "황사에 포함된 오염 물질은 두피의 모공을 막고 호흡을 방해해 모발이 가늘어진다. 황사로부터의 탈모를 막으려면 외출에서 돌아온 후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한다"고 밝혔다.

2018-03-08 13:39:46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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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구조조정' 통영·군산에 2400억원 긴급 지원

성동조선해양의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남 통영과 한국GM·현대중공업의 공장 폐쇄로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전북 군산에 약 24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자금이 긴급 지원된다.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산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채권단은 이날 회의에서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해양에 대해 법정관리 신청이 불가피하다는 방침을 정했다. 경남 창원에 있는 STX조선해양에 대해서는 고강도 자구 노력안 마련 뒤 독자 생존하게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에 따라 창원 지역은 이번 지원 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근로자 등 직접 대상자 중심 지원, 대체·보완산업 제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 등 3가지 지역 지원대책 기본 원칙을 밝히면서 긴급 유동성 지원 등 1단계 지원 대책을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협력업체와 근로자 그리고 소상공인이다. 대책에는 1300억원 규모의 '협력업체 특별보증 프로그램' 신설, 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경영안정자금' 신규 편성,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600억원 확대 등의 방안이 포함됐다. 정책금융기관 기존 대출 등에 대해서는 1년간 만기 연장 및 원금 상환이 유예되는 조치도 이뤄진다.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최대 40억원 추가 배정되고 우대 조건도 적용된다. 아울러 세금, 사회보험료 체납처분 유예 등 비용 부담 완화 대책도 추진된다. 구조조정에 따른 지역 실업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는 재취업·심리상담 통합서비스 확충 등의 방안이 마련된다. 정부는 관계 부처와 지역 의견 수렴을 통해 조선업 특별고용위기업종 연장 등 2단계 지원 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김 부총리는 "정부는 3가지 기본원칙 아래 지역 지원대책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우선 근로자 등 직접대상자 중심으로 지원하고, 대체·보완산업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며,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말했다. [!{IMG::20180308000092.jpg::C::480::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03-08 13:39:24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