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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은행권 공공기관 보증부대출 연대보증 폐지

전국은행연합회는 2일부터 공공기관 보증대출의 은행 부담분에 대해 연대보증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8일 은행권 간담회에서 협조를 요청한 대로 은행들도 창업 활성화와 재도전 지원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를 위해 은행들은 보증기관-은행 간 보증부대출의 비보증분 연대보증 폐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보증부대출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보증기관-은행 간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은행권은 보증부대출 취급 시 우려되는 추가적인 리스크 부담을 고려해 연대보증 폐지 이후 보증부대출 부실률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제도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또 연대보증 폐지에도 불구하고 은행별로 중소기업 대상 자금지원이 위축되거나, 급격한 금리인상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바뀐 제도로 인해 기업의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영업점 직원 교육에도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지순구 여신제도부장은 "이번 은행권의 공공기관 보증부대출 비보증분 연대보증 폐지를 통해 은행권이 기업가의 두려움 없는 창업과 용기 있는 재도전을 지원함으로써 혁신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4-01 12:59:0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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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이달부터 제재심에 반박-재반박 심의방식 도입

금융감독원은 4월부터 제재심의위원회의 모든 진술 안건에 대해 대심방식 심의를 전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심방식 심의는 제재대상자(진술인)와 금감원 검사부서가 동석해 동등하게 진술 기회를 갖고, 제재심의 위원이 양 당사자에게 질의·답변(반박·재반박)하는 심의방식을 말한다. 대심방식 심의를 위해 제재심 운영도 개편한다. 중징계 위주의 대회의와 경징계 위주의 소회의로 이원화해 소회의는 수시로 심의·의결해 안건처리의 적시성을 높이고, 중요안건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심의 여건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당연직 외에 외부위원을 기존 12인에서 20인 이내로 확대해 전문적 심의역량 확보와 대심방식에 따른 구술심의 증가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제재대상자가 충분히 소명할 수 있도록 사전열람범위를 제재대상 사실은 물론 최종 조치수준 및 적용 양정기준 등 부의예정안 전체로 대폭 확대해 방어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한다. 대심방식 심의는 대회의나 소회의 관계없이 의견진술 요청이 있는 모든 안건에 대해 실시한다. 제재대상자가 심의회 석상에 처음부터 검사국과 동석, 충분한 의견진술 후 제재심의 위원이 양 당사자에게 질의·답변한다. 이후에는 양 당사자가 모두 퇴장하고, 제재심의 위원 간 논의를 거친 후 의결한다. 기존에는 진술인은 진술만 하고 퇴장해 이후 검사국 반박 등에 대해 충분한 방어 기회를 갖기 어려웠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심방식 심의 전면 시행으로 제재대상자 권익보호와 제재의 공정성, 수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01 12:58: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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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로 아이공간 '걱정 끝'

LG하우시스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들이 어린이들의 활동공간을 친환경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최근 서울 여의도 IFC몰에 문을 연 캐리키즈카페의 내부 인테리어 자재로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등을 공급해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LG하우시스가 캐리키즈카페에 시공한 제품은 피부에 닿는 표면에 옥수수 유래성분을 적용한 '지아마루 리얼'과 '지아벽지 프레쉬', 보행 충격을 줄여주는 고탄성 바닥재 'EQ플로어', 세균 번식을 최소화한 인조대리석 '하이막스(HI-MACS)' 등이다. '지아마루 리얼'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테스트에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ℓ 이하로 최고 등급인 SE0(Super E0)를 충족했으며 '지아벽지 프레쉬'는'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1등을 획득해 3세 미만의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입증한 제품이다. 또 'EQ플로어'는 두께가 6㎜로 일반적인 상업용 바닥재 대비 두 배 가량 두꺼워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 감소 효과가 뛰어나고 바닥 충격안전성이 높아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환경호르몬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성도 갖췄다. LG하우시스 마케팅담당 이교목 상무는 "이번 키즈카페 인테리어 자재 공급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아이들 공간을 위한 키즈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친환경성은 물론 제품의 사용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요소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활동 공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01 12:16: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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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더 스위트 호텔 '미(味)행 패키지'로 고객 유혹

교원그룹의 '더 스위트호텔'이 봄을 맞아 여행의 휴식과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더 스위트호텔'은 봄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숙박과 식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미(味)행 패키지'를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味)행 패키지'는 전국 4개의 호텔체인에서 이용할 수 있고, 객실 예약 시 최대 30% 할인혜택과 함께 2만원 상당의 F&B 바우처를 무료로 제공한다. 객실 예약은 5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F&B 바우처는 각 호텔별 라테라스 식음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개별 호텔에서는 지역 특색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메뉴도 선보인다. 먼저 '스위트호텔 경주'는 보문단지 벚꽃 피크닉 등 봄 나들이 고객을 위한 브런치 박스 세트를 출시했다. 샐러드, 샌드위치, 감자튀김, 컵과일이 포함된 구성으로 1인 세트 1만9000원과 2인 세트 2만9800원에 판매한다. '스위트호텔 제주'에선 한식 레스토랑 '한우명가'의 10주년 오픈을 맞이해 점심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원기회복에 좋은 설렁탕 9900원과 꼬리곰탕 1만5900원으로 판매되며 인기품목인 모둠구이 이용시 제주 특산품 귤을 이용한 귤미역 막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품 메뉴 이용 고객에게는 1만원 추가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더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미식과 여행의 즐거움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여행 경비 부담은 줄이고 전국 관광명소에 위치한 스위트호텔에서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01 12:15: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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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5 메탈', '삼성 노트북 5' 출시

삼성전자가 '삼성 노트북9 얼웨이즈(Always)'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계승한 '삼성 노트북5 메탈(Metal)'과 '삼성 노트북5'를 각각 2일과 16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세련된 라이트 티탄 색상이 적용된 '삼성 노트북5 메탈'은 노트북을 접었을 때 보이는 상판과 하판을 모두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메탈의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전달한다. 또한 삼성 노트북5 메탈은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 등 다양한 그래픽 작업과 게임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5'는 나이트 차콜, 퓨어 화이트 2종의 색상과 19㎜대의 얇은 두께에 나사가 보이지 않도록 설계된 깔끔한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노트북 하판의 업그레이드 도어는 나사가 없어 누구나 쉽게 직접 용량을 확대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5 메탈과 삼성 노트북5는 SSD와 HDD를 모두 탑재해 빠른 속도와 넉넉한 저장용량을 제공한다. 178°의 광시야각 풀HD 디스플레이는 빛 반사를 줄여주는 저반사 패널을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장시간 이용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넓은 터치패드와 숫자패드가 있는 풀사이즈 키보드를 적용했다. 이밖에 윈도10 운영체제,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 39.6㎝ 풀HD(1920×1080)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8GB(또는 4GB) DDR4 메모리를 탑재했다. 삼성 노트북5 메탈과 삼성 노트북5는 프로세서, 메모리, 저장장치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삼성 노트북 5 메탈의 최상급 모델인 NT550XAA-X78이 167만원, 삼성 노트북 5의 최상급 모델인 NT550EAA-K54A가 107만원이다.

2018-04-01 12:00: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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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취임 김기식 금감원장...금융권 기대와 우려 공존

2일 취임하는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52·사진)에 대해 금융권에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섞여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경제특보였던 만큼 현 정부 경제정책 수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기업구조조정과 금융개혁 부문의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개혁 성향이 강한 만큼 금융권의 낡은 관행과 규제 개혁에 적극 나설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김 신임 원장은 19대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아 '저승사자', '저격수'로 불렸다. 당시 금감원 수석부원장이었던 최종구 현 금융위원장과도 'KB사태'로 부딪힌 바 있다. 이제는 최 위원장이 위에, 김 신임 원장이 그 아래에 있는 구도다. '금융검찰' 수장으로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 기업 구조조정 속도 낼 듯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기식 신임 원장이 기업구조조정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경향신문 칼럼을 통해 나타난 그의 견해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기업구조조정 원칙이다. 3월에 기고한 '부실기업은 모두 살려야 하는가'란 칼럼에서 "웬만한 기업이 위기에 직면하면 정부를 탓하며 정책적 자금지원을 하라는 소리가 쉽게 나오는데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내야 한다"면서 "시장과 법률에 의한 구조조정 원칙을 확립해야 한다. 법정관리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의 이런 발언은 성동조선을 법정관리로 보내고 STX조선에 사업재편과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부과한 정부의 최근 기업구조조정 방안과 맥이 닿는다. 생존 가능성이 없다면 지원도 없다는 강경한 원칙론이다. 김 원장은 다른 칼럼에선 한국GM과 금호타이어 등 구조조정 이슈에 "고통과 희생이 수반되지 않는 구조조정은 없다. 속된 말로 누군가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서는 제대로 일을 처리할 수 없다. 손수건 돌리기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희망이 없는 기업에 국민혈세를 쏟아 붓는 일은 없을 것이란 얘기다. ◆ 최고금리 추가인하 예상 김 원장은 지난 2016 5월 19대 국회의원을 마감하며 발간한 '정무위 소관 부처 19대 국회 주요성과 및 20대 국회 제언-금융위원회 편' 보고서를 통해 대부업체의 이자율 인하 등을 주장했다. 그는 "궁극적으로 금융기관은 10%대로 최고이자율을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들어 법정 최고금리가 지난 2월 연 24.0%로 인하됐고, 추가로 인하될 예정인 것과 맥을 같이한다. 신용카드 수수료율도 내려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며 이는 새 정부 들어 적극 반영됐다. 그는 대부업체를 비롯해 저축은행, 보험사들의 지나친 마케팅 활동에도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낡은 관행은 개혁에 나서겠지만 일부 업권에서는 규제를 강화하는 '투트렉'의 금융감독 정책이 예상되고 있다. 제2금융권 관계자는 "법정 최고금리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중소형 대부업체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최고금리가 또 떨어질 경우 일부 서민금융 공급이 끊기고 이는 서민들을 불법사금융으로 내 모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재벌계열 금융사 견제 나설 듯 김 원장은 재벌개혁 이슈에는 강경한 입장을 견지해 왔다. '경제검찰'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있다면, '금융검찰'에 김기식 금감원장이, 그리고 정점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삼각편대를 구축했다는 말이 나온다. 김 원장은 '한국 금융산업의 미래'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한국 금융산업이 발전하지 못한 것을 두고 "오랜 관치와 함께, 재벌과 은행 중심 금융산업구조에 근본 원인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재벌 계열 2금융 회사에는 "계열사가 몰아주는 자금의 운용 수수료만으로도 수익이 보장된다. 속된 말로 등 따뜻하고 배부르니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비판했다. 재벌계 금융투자·신용카드·보험사 관련한 이 같은 인식은 최근 발표된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방안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금융그룹 통합 감독 역시 재벌을 상대로 금융당국 견제가 가시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금융권 관게자는 "김 신임 원장이 시민단체와 국회 정무위에서 활동한 만큼 금융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이라며 "하지만 급격한 변화와 개혁을 추진할 경우 업계의 피로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안상미 기자

2018-04-01 11:50: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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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합병-M&A따라 기업 신용등급도 출렁

#. 롯데지주는 지난 2월 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롯데지알에스, 롯데상사,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대홍기획으로부터 분할된 투자부문과 롯데아이티테크를 흡수합병키로 했다. 롯데지알에스와 롯데상사는 투자부문이 분할신설회사가 되며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대홍기획은 투자부문이 분할 후 존속회사가 된다. 롯데아이티테크는 2017년 11월 1일을 분할기일로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롯데정보통신을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상향검토 대상이 올렸다. 한신평은"상법 제 530조의 9 제1항(분할 전 채무에 대한 연대책임)에 의거해 회사채에 연대보증을 제공하게 될 롯데지주의 상대적으로 높은 신용도를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할합병과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바뀐 지배·사업구조에 따라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오르내리고 있다. 1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두산엔진은 제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이 등급 감시(Watchlist) 하향검토 대상에 올랐다. 신용등급은 'BBB'이다. 한신평은 "두산엔진을 사업부문(존속법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 후 사업부문을 매각하는 안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라며 "이미 발행한 회사채는 사업부문에 귀속되며 사업부문의 원리금 상환 능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두산엔진을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할, 투자부문은 두산중공업이 흡수합병하고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사업부문의 보유 지분(42.66%)을 822억원에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롯데지주의 후속 분할합병과 관련 "롯데지알에스 및 대홍기획의 단기신용등급, 롯데로지스틱스의 장기 신용등급을 향후 분할합병시 예상되는 연대보증 효과를 감안해 등급상향검토 대상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효성도 신용등급 검토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지주회사와 분할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4개의 사업회사로 변경함에 따른 것이다. 나이스신용평가 최중기 실장은 "분할작업이 이뤄지더라도 그룹 전반의 사업 및 재무역량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여, 분할 자체가 계열의 통합적인 신용도(계열통합 프로파일)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분할 이후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정된 분할존속기업의 경우 구조적인 후순위성 강도와 후순위성 완화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용등급이 결정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M&A 나선 기업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한국콜마는 장기신용등급이 하향검토대상에 등재됐다. CJ헬스케어는 지분 100%를 1조3100억원에 인수한 한국콜마에 대해 나이스신용평가는 "회사가 씨제이헬스케어㈜ 지분 인수를 결정함에 따라 대규모 인수자금 소요로 재무위험의 급격한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CJ헬스케어 지분을 인수할 계획으로, 인수대금 1조3100억원 중 약 6000억원을 인수금융으로, 재무적투자자(FI)와 회사가 7100억원의 자본을 출자할 예정이다. FI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PE, 스틱인베스트먼트, H&Q코리아(PEF)가 참여한다. 회사가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게 될 것임을 감안할 때, 회사의 직접 투입자금은 36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전과 비교했을 때 금융비용은 연간 400억원이 늘어날 것"이라며 "수익력 확대를 감안해도 금융비용 충당능력의 저하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SK증권은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검토'에 올라 있다. 이혁준 금융평가본부 금융평가1실장은 "SK계열의 중소형 증권사인 SK증권은 유사시 SK 계열사들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을 고려해 최종신용등급 상향 결정됐다"며 "매각 우선협상대상자가 케이프컨소시엄에서 J&W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하더라도 SK 계열사로부터 지원가능성이 약화될 가능성은 여전히 높기 때문에 '하향검토'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해11월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Ba1'에서 'Baa3'로 올렸다. 무디스는 "SK하이닉스는 글로벌 D램 시장의 우호적인 구조 변화 속에 보수적 재무관리를 한 것을 토대로 경기 변동 시에도 지속적으로 견조한 재무건전성과 매우 우수한 유동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도시바 인수에 따른 자금 압박이 크지 않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앞서 무디스 측은 글로벌 메모리 산업의 우호적인 업황을 고려할 때 SK하이닉스가 도시바 메모리 사업 투자와 약 10조원의 설비투자를 감당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018-04-01 11:40:2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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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보성군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사랑의 쌀 나누미, 효자손 전등리모컨 설치 등 추진키로 보성군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계언 읍장, 이용표 위원장)는 지난 29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사업추진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2018년 사업계획 설명, 지역주민과 복지소외계층 보호를 위한 활동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사랑의 쌀 나누미, 효자손 전등리모컨 설치, 고독한 노인지킴이, 함께해요! 행복나눔 CMS지정계좌 모금, 사랑의 김장지원, 청소년 문화제 등을 추진해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용표 위원장은"앞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희망드림협의체 활동을 인지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계언 읍장은"희망드림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인적 안전망을 촘촘히 하여 지역복지 문제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는 지난해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찰칵!노년의 행복만들기, 희망드림 소식지 발간, 하하호호 우리동네 웃음마당 등 민관자원과 연계한 사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IMG::20180401000016.jpg::C::480::}!]

2018-04-01 11:36:13 문쌍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