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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워라밸' 위해 '공감·소통' 조직문화 강화

CJ제일제당, '워라밸' 위해 '공감·소통' 조직문화 강화 CJ제일제당이 임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실천을 위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에 팔을 걷고 나섰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워라밸'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공감 조직문화 구축과 내부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구성원들의 '워라밸'을 보장하기 위한 해답을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에서 찾았다.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끝내기 위해서는 유관/협업부서간 서로의 업무에 대한 공감과 격의 없는 자유로운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먼저 임원들부터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 대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주요 임원진과 직원들의 소통 강화 프로그램인 '임스타그램(Imstagram)'을 준비했다. 주로 Top-Down(상의하달) 방식으로 진행됐던 기존 간담회와 달리, 격의 없는 수평적 소통 방식을 통해 임·직원 간 신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수평적인 소통을 추구하는 자리인 만큼 경영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자도 모집한다. 문화행사, 봉사활동, 레저 등 외부 활동 위주의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신현재 대표를 비롯해 강신호 대표, 이재호 경영지원총괄 등 현재까지 진행한 임원진 모두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신현재 대표는 지난 20일 열린 '임스타그램' 행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강신호 대표는 지난 10일 직원들과 함께 수제 맥주에 대한 강의를 듣고 맥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경영지원총괄은 지난달 28일 직원들을 자택에 초대해 바비큐 파티를 여는 등 임원들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했던 직원들은 경직된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각자 위치에서 어려움이나 원하는 바 등을 편하게 대화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매월 3명씩 임원을 선정해 올해 총 30명 이상의 임원과 직원들의 소통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평적 대화와 더불어 유기적인 조직 시너지 창출도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유관부서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부서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조직간 협업을 강화해 각 부서의 니즈를 함께 충족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레크리에이션이나 트레킹, 봉사활동 등 야외 단체활동을 통해 부서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자리다. 우선 조직장, 간부급 직원, 부서별 등 계층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종적으로는 전사 차원의 단합 행사를 통해 회사 전 구성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직급에 관계없이 '님'으로 부르는 '님 문화'를 통해 수평적 관계를 강조하고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키는 데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워라밸' 보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4-23 15:04: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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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기회의 땅 '베트남'에 영역 넓힌다

국내 유통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베트남은 9500여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40%는 35세 미만으로 소비력도 높은 편이다. 약 20년간 매년 5%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향후 경제 규모와 소비력 등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평가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신세계, GS리테일 등 국내 유통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는 1998년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현재는 백화점과 마트, 호텔, 시네마 등 10여개 계열사가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에는 하노이에 초고층 랜드마크 '롯데센터 하노이'를 오픈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롯데는 오는 2021년까지 호치민시가 베트남의 경제허브로 개발 중인 투티엠 지구에 '에코스마트시티'를 건설을 예고하고 있다. 10만여㎡ 규모 부지에 사업비 2조원을 투입해 들어서는 에코스마트시티에는 백화점과 영화관, 호텔, 사무실, 주거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노이시 떠이혹 신도시 상업지구에는 3300억원을 투자해 2020년 전체 면적 20만여㎡ 규모의 복합쇼핑몰 '롯데몰 하노이'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008년 12월 호치민에 1호점인 남사이공점을 오픈, 현재 1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롯데면세점은 베트남에서 다낭공항점운영에 이어 나트랑공항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나트랑공항점의 향후 10년 간 예상 매출로 약 7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외에도 16개 롯데그룹 계열사가 베트남에 진출해 있으며 임직원 수는 1만 1000여명에 달한다. 신세계그룹도 동남아시아 구상을 본격화하면서 베트남 사업 확대에 가속도를 붙였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신세계그룹채용박람회에서 베트남 사업에 약 55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마트는 향후 3년간 점포를 5~6개 열겠다는 목표다. 이마트는 올해 1383억원, 내년 2135억원, 2020년 1953억원, 총 5496억원을 베트남에 투자해 점포를 확충하고 장기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현재 이마트는 베트남 호치민에 고밥점을 운영하고 있다. 고밥점의 지난해 매출은 520억원으로 전년(419억원)대비 24.3% 늘었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첫 걸음으로 베트남을 선택했다. 지난해 GS리테일은 베트남 손킴그룹과 30:70의 지분 투자를 통해 합자법인회사(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맺었다. 특히 베트남 소비자들이 식품 안전성과 위생에 대한 관심을 보이자 GS25는 FF(Fresh Food) 사업에 공을 들였다. GS25는 향후에도 베트남에서 FF의 인기가 지속 높아질 것을 감안, 호치민 근교 롱안(Long an) 지역에 GS25 FF 전용 공장인 'MVP Fresh Food'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GS25와 베트남사와의 사업 협력도 적극적이다. 지난 19일 GS25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100여개 협력업체 임직원을 초청해 GS25 입점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는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 국내 상품이 베트남에서 선보이는 동시에 국내 GS25에서도 베트남 업체들의 우수 상품들을 입점시키며 수출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다. 실제로 지난달 GS25가 베트남에서 들여와 판매했던 용기면 쌀국수 포띠뽀는 10일만에 20만개가 모두 완판, 베트남 현지 상품이 국내에서 인기리에 유통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김종수 GS리테일 가공식품 부문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GS25가 대한민국과 베트남 업체들의 수출입 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협력 업체들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호치민시에 4개의 점포를 오픈한 GS25는 향후 10년 내 2000개 점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호치민 도심 지역에 집중 오픈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인 후 호치민 외곽 지역으로 확대하고 최종적으로 베트남 전체로 점포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이어 베트남을 발판삼아 캄보디아, 중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진출도 지속 검토할 예정이다.

2018-04-23 15:01:0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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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결과 우수기관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123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처음 시행된 이번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에선 정부의 혁신방향인 사회적가치 창출과 국민의 주도적 참여에 초점을 두고, 열린혁신 계획 수립 및 기반구축과 과제발굴에 대한 중점 평가를 실시했다. 중진공은 혁신계획 수립 및 기반 구축, 과제발굴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사회혁신 과제인 '청년·중소기업 커플매니저를 통한 스마트 일자리 매칭' 과제가 구인 중소기업과 특성화고·전문대 등의 청년구직자간 맞춤 매칭을 통해 1048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열린혁신 대표 우수(BP) 과제로 뽑혔다.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은 "열린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국민으로부터 혁신 성과를 인정받게 된 점이 고무적"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중소벤처기업의 생생한 현장의견 청취와 실질적 국민참여 확대를 통해 '국민이 주인인 정부'라는 국정철학을 실현하고 특히 '사람중심 일자리 경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촉진,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분야에 국민과 중소벤처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4-23 14:43: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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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獨서 스마트공장 노하우 배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민관합동 독일 스마트공장 정책연수단'을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독일은 플랫폼 인더스트리 4.0을 표방하며 제조업과 첨단기술 분야를 결합한 지능형 공장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또 근로자의 기술개발과 창의적 혁신능력을 극대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효율성으로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리더십과 영향력도 행사하고 있다. 이번 '민관합동 독일 스마트공장 정책연수단'은 독일의 스마트공장 비전 및 현황을 파악해 ▲생산인구 감소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국내 중소제조업이 맞고 있는 위기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스마트공장 정책과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모델을 구상하기 위해 꾸려졌다. 정책연수단은 24일부터 30일까지 5박7일간 독일 하노버 메세, 암베르크, 뉘른베르크 등의 인더스트리 4.0 선도기업 및 연구소를 방문한다. 특히 세계 기술을 선도하는 산업기술의 플랫폼이라 불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를 방문해 ▲스마트화를 가능하게 하는 자동화 기술 ▲제조업의 젊은 혁신 스타트업 ▲플랫폼 인더스트리 4.0을 통한 산업통합 ▲에너지 통합 솔루션 등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련한 통찰을 배울 계획이다. 또 페스토, ABB, 보쉬관 등을 방문해 산업자동화 솔루션과 설비·운송·물류 인프라, 통합관리를 위한 공정 최적화에 대해서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목적으로 기술이전, 응용연구, 공급망 관리를 주관하는 이츠오울 클러스터, 프라운호퍼 연구소, CeMAT 등도 방문한다. 중기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이번 정책연수단을 통해 중소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업 혁신을 구상하고 정부의 '2022년 스마트 공장 2만개 구축 계획'과 연계한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중심의 스마트공장 도입·확산 운동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4-23 14:43: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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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구제역… 24일 전국 가축시장 재개장

지난 3월 26일 김포지역 돼지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사실상 종식 단계에 접어들면서 지난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시작된 가축 바이러스의 공포가 조금씩 사라지는 모습이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돼지 구제역은 지난달 26일과 이달 1일 김포의 돼지농장에서 A형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약 3주 동안 발생하지 않고 있다. 첫 발생 이후 A형 백신 접종을 전혀 하지 않아 다른 돼지농가로 구제역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긴급 백신접종이 차질없이 마무리됨에 따라 사실상 급한 불을 껐다는 분석이다. 실제 정부는 지난 21일 전국 돼지농가에 대한 A형 긴급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다. 정부는 그동안 돼지에 대해서는 비용이 많이 들고 과거 돼지 농가에서 A형 발생사례가 없다는 이유 등을 들어 돼지용 상신 백신으로 O형만 방어가 가능한 단가 백신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처음으로 A형 구제역이 터지면서 사전에 비축하고 있던 A형 백신 881만 두를 활용해 발생지역과 인근 지역인 경기, 인천, 충남을 시작으로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다만, 이번 백신 접종 후 방어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최소 14일이 소요돼 아직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구제역 백신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만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께까지 2차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구제역이 잠잠해지자 정부는 전국 우제류 가축시장을 24일부터 정상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전국 가축시장 폐쇄는 구제역 발생 직후 2주간 폐쇄했으나 지난 1일 김포에서 구제역이 추가발생 하고 8건의 감염항체(NSP)가 검출되면서 전국 돼지의 백신접종 상황을 고려해 추가로 2주간 더 연장됐다. 농식품부는 폐쇄기간 동안 농협 소독차량 등을 동원해 전국 86개소 가축시장 내외부와 진입로, 계류시설 등에 대한 대청소 및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점검반을 편성해 소독설비 적정 설치 등에 대한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가축시장 개장 이후 전국적으로 가축과 축산차량 이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자체와 농협 방역차량을 동원해 가축시장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현장 방역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이번 구제역을 계기로 백신정책도 2년만에 손보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돼지 상시 백신 종류를 O형만 방어할 수 있는 단가 백신에서 O, A형을 방어하는 2가 백신(O+A형)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열린 구제역 백신 전문가 회의에서 민간 전문가 등은 돼지 상시 백신 종류에 A형 백신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농식품부에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A형 백신 추가 시 마리당 300원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약 1000만 마리의 국내 돼지 사육 마릿수와 통상 백신은 두 차례씩 접종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최소 60억원 가량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IMG::20180423000110.jpg::C::480::지난 9일 충북 옥천가축시장 입구에 폐장을 알리는 펼침막이 걸려 있다./연합뉴스}!]

2018-04-23 13:41:55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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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금강제화와 업무제휴 협약

롯데닷컴은 금강제화와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 창출을 위해 '업무제휴 협약(JBP)'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롯데닷컴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롯데닷컴 영업1부문장 오정훈 상무, 금강제화 영업본부장 이화진 상무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제휴 협약(JBP·Joint Business Plan)'은 상품개발 단계부터 유통회사와 제조회사가 함께 소비자를 분석하고 정보를 공유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기업간 파트너십을 뜻한다. 양사는 향후 공동 상품개발 및 행사 기획,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고객에게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닷컴은 금강제화가 보유한 헤리티지리갈, 리갈, 르느와르 브랜드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시즌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쇼핑몰 내 판촉 플랫폼을 활용해 금강제화에 최적화 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강제화는 롯데닷컴을 위한 단독 브랜드 운영, 브랜드 별 단독 상품, 특가 행사 등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오정훈 롯데닷컴 영업1부문장 상무는 "롯데닷컴과 금강제화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자 보유한 장점이 뚜렷한 만큼 향후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금강제화는 정장구두, 캐주얼화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만큼, 롯데닷컴 이용 고객에게 폭넓은 제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2018-04-23 13:34:2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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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엄마, 80만원만 보내줘~"…메신저피싱 주의보

-결제 문자메시지로 보이스피싱도 주의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인이라며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돈을 요구해 가로채는 수법이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과 소액결제 문자메시지로 보이스피싱을 유도한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경보 '경고'를 발령한다고 23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 들어서 지난 19일까지 메신저피싱 관련 피해구제신청은 1468건, 피해액은 33억원에 달한다. 사기범은 메신저 ID를 도용해 가족이나 회사동료, 거래처 등이라고 속이며 메신저 대화창을 통해 돈을 요구해 편취했다. 특히 지연인출제도를 피하기 위해 100만원 미만의 금액을 요청하거나 100만원 미만으로 쪼개서 여러 번 보내줄 것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기범은 피해자에게 이체 내역을 사진찍어 보내달라고 하는 한편, 피해자가 전화하겠다고 하자 휴대폰이 고장나서 전화 통화는 안되고 카카오톡만 된다고 속여 전화 확인을 피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이 메신저로 금전을 요구하면 전화로 본인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주기적으로 메신저나 SNS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바이러스 검사도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결제 문자메시지로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사기범은 결제가 승인됐다는 가짜 문자메시지를 보낸 후 피해자가 문의 전화를 하면 명의가 도용됐다고 속였다. 다른 사기범이 경찰 등을 가장해 피해자에게 전화한 후 안전계좌로 자금을 이체해야 한다는 등의 명목으로 송금을 요구해 돈을 가로채는 수법이다.

2018-04-23 13:27: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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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더 반찬'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

G마켓은 오는 29일까지 '더 반찬'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집밥 메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치, 조림 등 기본 반찬부터 메인 메뉴까지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우선 '원데이 특가딜'을 열고 매일 다른 집밥 메뉴 1종씩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두메 산나물 비빔밥 재료, 고추잡채와 또띠아 세트, 통 등심돈까스, 낙지 젓갈 등을 파격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2인 가구 기준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반찬 세트 '7데이세트' 2종도 13% 할인 판매한다. '집밥세트 A'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고기조림, 찜닭, 갈비탕, 멸치볶음, 진미채, 연근조림 구성이다. '집밥세트 B'는 젊은 세대가 좋아할 만한 짬뽕과 샐러드를 비롯해 닭갈비, 가지튀김, 메추리알, 고추무침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3만9900원이며 도서 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무료 배송을 실시한다. 기본 밑반찬과 집밥 메뉴도 1만원대 이하 가격으로 선보인다.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구매 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10명을 추첨해 '돈까스세트'를 증정한다. 세트는 통등심까스, 통살생선까스, 통살치킨까스 구성이며 당첨자는 5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박영근 이베이코리아 마트실 팀장은 "1인가구와 맞벌이부부의 증가로 인해 반찬 주문량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아도 클릭 몇 번으로 집밥과 같은 맛의 반찬을 맛볼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에서 반찬 주문량을 살펴본 결과 매해 평균 50%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과 비교해 2016년의 반찬 주문량은 69%, 2017년에는 전년 대비 30% 각각 증가했다. 2018년 1분기에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전년 동기간 대비 17% 늘었다.

2018-04-23 13:16:19 김유진 기자
정부, 올해 농번기 영농인력 100만명 지원한다

정부가 올해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인력 100만명을 지원한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협과 지자체 등의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3개월 단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농업분야 외국 인력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농촌지역 농업경영주의 평균연령이 67세이고, 지난해 기준 농가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약 43%에 달하는 등 급격한 고령화와 농가인구 감소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파종·수확 등이 집중되는 시기 영농인력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돼왔다. 우선 농식품부는 영농인력 공급확대를 위해 인력 수요가 많은 지역에 농촌고용인력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50개소의 지역농협과 농협중앙회 시군지부에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해 상시 유휴인력을 활용한 10개 내외의 영농작업반(5~10명 내외)을 운영, 숙련도 높은 영농 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농업분야 구인·구직 희망자는 농협 시군지부, 지역농협 또는 대표전화 1899-115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부와 함께 19개 시·군도 농번기 영농인력 부족 애로 해소를 위한 농산업 인력지원센터 운영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추진한 지역행복생활권선도사업 일환으로 19개 시군에서는 직접 영농인력 구인·구직을 지원하는 인력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농업분야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자는 농산업인력지원센터 홈페이지(www.agriwork.kr)를 통해 품목별·시기별 구인 구직 정보를 등록하거나 해당 지역 인력지원센터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사를 통해 영농 일자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또한, 법무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농업분야에 외국인 근로자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 3월에 31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상반기 계절근로 외국인 배정은 전년보다 약 2배 증가한 2277명을 배정했다. 아울러, 6월경 지자체 대상으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를 거쳐 추가로 인원을 배정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관계부처, 지자체,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농번기 영농 인력중개, 외국인 계절 근로자 및 고용허가 근로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농번기 영농인력 부족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23 13:07:39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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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우리 꽃 감상하세요"

"화창한 봄,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에서 아름다운 우리 꽃 감상하세요." 농촌진흥청은 이달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리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국산 화훼류를 소개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고 23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박람회장 내 세계화훼교류관에서 국화와 선인장 등 대표적인 국산 화훼 8품목 30여 품종이 전시된다. 또 어린이들의 참여를 위한 교육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꽃이 자라는 데 위해 필요한 수분 수정을 통해 식물의 생활사를 알아보고,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원리를 탐구하며 화훼류를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농진청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5월 3일부터 13일까지는 농진청에서 육성한 거베라와 카네이션, 장미 품종 등을 소개하고, 국내·외 수출업체와 참여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장미는 '옐로우썬', '아이스윙' 등 30여 품종과 계통, 카네이션은 '그린뷰티', '썬그린' 등 20여 품종과 계통, 그리고 거베라는 '하모니', '써니데이' 등 25여 품종과 계통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품종 전시관에는 국화 '필드그린' 등 7품목 17품종이 전시된다. 이 자리에는 우리나라 공공기관에서 개발한 새로운 화훼 품종들 중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 품종상을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농진청에서 육성한 선인장 '두울', 카네이션 '러블리매직', 국화 '그린다이아몬드'가 우수 품종상을 받은 바 있다. 김원희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장은 "많은 국민이 꽃을 가꾸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소비자가 원하는 품종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80423000095.jpg::C::480::카네이션 '그린뷰티'}!]

2018-04-23 13:07:32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