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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영춘 해수부 장관, 인니 해양조정부 장관과 회담

해양수산부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지난 9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에서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조정부 장관(부총리급)과 회담을 열고 양국 간 해양수산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양국 장관은 한-인니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추진 중인 '한-인니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설립 이행협정'에 서명했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회담에서 김 장관은 지금까지 논의됐던 해양에너지, 항만개발, 해양플랜트 해체 등 협력 사업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루훗 장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장관은 한-인니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설립은 해양과학 분야에 그치지 않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양국 간 해양협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그간 센터 설립을 위해 노력한 양국 관계자들에게도 노고를 치하했다. 양국 장관은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해양수산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한국의 우수한 해양과학 기술·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양국의 해양산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협력시대를 열어나가기로 했다. 또한 김 장관은 이날 수지 뿌지아스뚜띠(Susi Pudjiastuti) 해양수산부 장관과의 회담도 갖고 인도네시아 선원의 노동여건 개선방안, 불법어업 근절 등 수산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인도네시아 선원들이 우리나라 해운 및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인도네시아 선원을 비롯한 외국인 선원들의 노동여건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20180510000019.jpg::C::480::}!]

2018-05-10 10:14:42 최신웅 기자
우수 중견기업 70개사, 올해 청년 2000여 명 채용한다

국내 우수 중견기업 70여 곳이 올해 청년 2000여 명을 채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우수한 중견기업을 소개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텍(SETEC) 제1전시관에서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Dream)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 기업 등 중견기업 73개 회사와 대학생 등 청년 구직자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기업은 반도체/전자, 기계 등 제조업 분야 46개사와 서비스/유통, 소프트웨어(SW) 등 비제조업 분야 27개사로 이들은 올해 안으로 약 2000명(상반기 중 약 500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기업들은 평균 매출액 3600억원 이상,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 3200만원 이상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잡매칭 시스템을 채용 모든 과정에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시범 적용된 인공지능 잡매칭 시스템에서 한발 더 나아가 '통합 역량검사 → 면접 → 기업-구직자 매칭'까지 채용 모든 과정에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스펙보다는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 10일부터 2주간 약 2700명이 온라인으로 통합 역량검사와 면접을 사전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이날 400여 명의 구직자가 사전 매칭된 기업과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백운규 산업부장관도 이날 개막식 참석에 앞서 청년 구직자를 직접 만나 격려하고 취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추경예산안 등 청년 실업을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정책도 소개했다. 이어 백 장관은 개막사를 통해 "대기업의 채용이 부진한 가운데 경쟁력과 매력적인 근무여건을 갖춘 중견기업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며 "지난 2월에 수립한 '중견기업 비전 2280'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05-10 09:52:43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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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프리미엄 소프트 매트리스 '밸리치' 출시

에이스침대는 소프트한 쿠션감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프리미엄 소프트 매트리스 에이스 밸리치(사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밸리치(ACE VALICH)는 Value와 Rich의 조어로 풍요로운 아침과 건강한 삶, 수면과 휴식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인 프리미엄 소프트 매트리스다. 제품에는 세계 특허인 하이브리드 S 스프링을 장착했다. 하이브리드 S 스프링은 부드러움과 소프트한 탄성 모두를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스프링 구조로 에이스 밸리치의 핵심 기술이다. 상부는 부드럽게 몸에 맞춰주고 하부는 단단하게 지지해줘 다양한 체형의 각기 다른 하중에도 안락한 수면환경을 구현한다. 매트리스 상부에 완충수단을 더한 필로우 탑(PILLOW TOP)이 기본 탑재된 것은 물론 매트리스 커버에는 유럽산 최고급 위생 원단인 모스키토 프리 원단을 사용해 모기, 집먼지 진드기, 세균 등을 방지해준다. 또 통기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환경 친화적 신소재 워터젤폼, 탁월한 탄력성과 복원력을 자랑하는 3차원 특수소재 3D 스페이서, 친환경 원료를 3차원의 다중 망사형 구조로 특수 가공해 완벽한 통기성과 탄력성, 내구성을 자랑하는 미라클폼, 콩이나 피마자 등의 식물성 오일을 일정량 첨가해 만든 친환경 소재 바이오폼은 최적화된 수면환경을 지원한다.

2018-05-10 09:40:24 김승호 기자
미세먼지 해결방안, 국민 아이디어 모은다

정부가 미세먼지 해결방안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모은다. 정부는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개발(R&D) 협의체를 구성하고 '미세먼지 국민 아이디어 R&D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범부처 협의체는 우선 11개 기관이 소관 부문별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관련 R&D를 집대성한 '미세먼지 기술개발 로드맵'(PTR)을 공동 수립해 각 부처별로 담당하고 있는 미세먼지 기초 및 응용·개발 연구 간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미세먼지 문제 해결 가능성이 높은 중간 연구 성과 등은 조기에 사업화 및 국민 생활 적용을 추진해 미세먼지 해결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부, 과기혁신본부 등 R&D 예산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대학생, 대학원생, 산·학·연 연구자 및 일반 국민 등 사회 구성원의 미세먼지 R&D 관련 신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한 범부처 신규 사업을 기획해 미세먼지 연구개발이 부족한 분야나 국민 체감이 시급한 분야에 대한 R&D를 추진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R&D 관련 아이디어가 있는 일반 국민은 10일부터 이달 25일까지 '국민 생각함'을 통해 온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연구재단 홈페이지나 기획마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접수된 국민제안은 미세먼지 분야 전문가가 실현 가능성, 기존 사업과의 유사 중복성 등을 분석해 후보군을 우선 선정하고, 후보군으로 선정된 제안자는 6월 1일로 예정된 '국민 참여 토론회'에서 아이디어를 공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 개최 후에는 시민단체를 포함한 전문가 위원회에서 후보 아이디어의 심층 평가를 실시하고 최종 아이디어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종 '국민 체감형 미세먼지 R&D 사업'으로 선정된 제안자는 해당 아이디어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사업을 구체화하고 2019년 신규 사업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5-10 09:40:22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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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제조 대동공업, 전기차 사업 '본격화'

농기계 기업인 대동공업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대동공업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 5회 제주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탄소 없는 섬 제주, 뉴 이-모빌리티(E-Mobilit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 및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부품 소재 등을 생산·공급하는 국내외 15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대동공업은 전기차 기업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전기차도 대동이 만들면 다릅니다'는 슬로건 아래 전기 운반차 메크론 3000E와 EVO100LA 그리고 전기트랙터 CK350EV 를 전시했다. 대동공업은 2014년에 국내 농기계 업계로는 최초로 2개의 전기 모터로 작업과 이동이 독립적으로 가능한 35마력대 전기트랙터 CK350EV 를 선보인 바 있다. 2015년에는 농업용 전기운반차 EVO100LA, 다목적 전기운반차 메크론 3000E 모델을 출시하기도 했다. 메크론 3000E는 정격 출력 10마력, 최고 출력 30마력의 고효율 전기 모터를 장착, 2륜 구동과 4륜 구동으로 운반과 이동, 작업이 가능한 모델이다. 최대 300kg까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30km/h이고 1회 충전 시 최대 70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EVO100LA은 최고속도 20km/h이며 최대 300kg까지의 농산물과 농자재 등을 운반할 수 있다. 한번 충전 시 최대 6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2016년 하반기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1톤급 경상용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르노삼성자동차, LG전자 등 컨소시엄 참여 기업 및 기관과 함께 1회 충전거리 250km, 최고 속도 시속 110km, 적재 용량 1톤의 경상용 전기트럭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프로토 타입 모델을 제작해 성능 및 사전 인증 시험에 돌입한다. 대동공업 김명일 상품기획실장은 "대동공업은 농기계 회사지만 지난 70년 동안 농기계에 대한 독자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축적해 국내 최초로 전기트랙터와 전기운반차 개발에 성공한 저력이 있고 전기차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해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비해 준비가 돼 있다"며 "농기계 사업 중심에서 전기차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전기차 기술을 확보하고 역량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0 09:1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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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정원號, 연료전지·협동로봇 두 엔진 달고 순항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연료전지와 협동로봇 사업으로 순항하고 있다. 양사업 모두 두산이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분석 속에 올해부터 본격 성장이 예상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의 지주회사인 ㈜두산은 올 1분기 매출액 4조3076억원, 영업이익 3508억원을 올려 각각 전년동기대비 10%, 35% 증가했다. 이는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 계열사 실적 호조는 물론 연료전지와 면세점 등 자체사업이 안정세를 이뤘기 때문이다. 두산은 올 1분기 자체사업부문에서만 매출액이 전년대비 26.4%로 상승한 7854억원, 영업이익은 48.8% 늘어난 564억원을 기록했다. 박 회장은 취임하던 해인 2016년 실적 및 재무 건전성 악화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했지만 연료전지와 협동로봇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는 공을 들였다. 연료전지는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에서 추출한 수소와 산소의 화학결합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다. 화석연료를 태우는 화력발전과 달리 전기와 열을 생산해 소음과 매연이 없고, 작은 부지에도 발전소를 지을 수 있어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합한 연료로 평가받고 있다. 두산은 2014년 미국 'CEP'를 인수해 국내의 퓨얼셀파워와 합병하며 연료전지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2월까지 신규 수주는 1600억원 정도다. 지난해 신규 수주가 3224억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빠르게 일감을 따내고 있는 셈이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전환정책의 본격 시행으로 연료전지 발전 확대를 위한 제도적 환경이 마련되고 있어 수주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두산이 올해 연료전지부문 신규 수주가 1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하나금융투자 오진원 연구원은 "두산이 올해 연료전지BG에서 신규 수주가 크게 늘면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의 100% 자회사로 협동로봇 생산 계열사인 두산로보틱스의 성장도 예상됐다. 협동로봇은 사람이 해야 하는 섬세하면서도 단순 반복적인 일을 대신해주는 기계장치를 말한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2015년 설립 2년 만에 4개 모델 협동로봇을 개발하고, 지난해 12월 수원시 고색동 수원산업단지에 협동로봇 공장을 준공했다. 연 면적 4451㎡ 규모의 공장에서는 연간 최대 2만여 대의 협동로봇이 생산 가능하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95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최근 이사회를 열고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는 2016년부터 6번째 유상증자로 신사업에 대한 박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일진그룹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전자, 화장품, 식품, 가구 등 다양한 업종에서 협동로봇 도입에 관해 논의 중이다. 공장 완공 이후에는 해외 유통채널 확보에도 나섰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협동로봇시장은 아직 태동기로 성장성이 큰 시장"이라며 "두산은 100%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를 통해 해외 진출과 채널 구축에 힘쓰고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05-10 06:3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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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와타 플러스' 부산 해운대에 오픈

나라셀라, '와타 플러스' 부산 해운대에 오픈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캐쥬얼 와인&리쿼숍 '와타 플러스(WATA PLUS)'를 부산 해운대에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와타 플러스'는 와인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이라는 뜻의 '와인 타임 (Wine Time)'에 맛있는 음식과 새로운 경험을 더한다는 '플러스(Plus)'를 붙여 와인과 음식, 그리고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와타 플러스 해운대'는 미국, 프랑스, 칠레를 비롯해 전세계의 와인 약 230개 브랜드의 1000여종, 맥주, 하드리쿼 등을 20%~ 60%까지 상시로 할인 판매하는 와인&리쿼 아울렛 매장이다. 판매뿐 아니라 글라스 비용 5000원을 추가하면 구입한 와인과 맥주 등을 매장 내의 바에서 마실 수 있고 치즈, 살라미 등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안주류를 판매하며 매장 위층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호텔과 함께 만든 스페셜 메뉴의 케이터링 서비스도 가능하다. '와타 플러스 해운대'가 제공하는 호텔 케이터링 서비스는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10개의 메뉴를 개발하여 와인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있는 호텔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과 고급 호텔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와인&리터샵 와타 플러스를 해운대에 처음으로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와타 플러스 해운대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상의 지루함을 잊고 새로운 경험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5-09 16:21:26 박인웅 기자